나 혼자, 간다

미카엘 피나톤 | 빈티지하우스 | 2018년 12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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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혼자 떠나는 여행’과 ‘인생’의 공통점:
첫째,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고,
둘째, 생각보다 안전하며,
셋째, 생각보다 외롭지 않다.
넷째, 집에 돌아와
자신의 오래되고 익숙한 베개에 기대기 전까지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깨닫지 못한다.

우리는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수없이 머뭇거리기만 하다가, 대체로 원하는 것을 얻는 데 성공하지 못한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라는 버나드 쇼의 묘비글이 오역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소비되는 것도 주저하다가 결국 마음먹은 일을 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너무나 정확하게 묘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줄곧 인생에 비유되는 여행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킷리스트 맨 위에 올려놓는 간절한 바람이다.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 이른바 혼행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제주항공이 552명의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53.3%의 여행객이 혼행을 경험했고, 20대와 30대의 경우 56.1%와 56.6%로 높게 나타났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혼자 여행을 떠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늘 그렇듯 머뭇거리기만 하다가 익숙하고 지루한 일상에 변화를 주지 못한 채로 제자리에 머문다. 2008년 슬로바키아 교환학생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홀로 해외에서 보낸 미카엘 피나톤은 『나 혼자, 간다』를 통해 머뭇거리고만 있는 당신을 들썩이게 할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를 소개한다.

저자소개

2008년 슬로바키아 교환학생을 시작으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홀로 해외에서 보낸 여행자이자 팟캐스트 ‘국경을 걷는 여행자’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를 여행했으며, 특히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를 사랑한다. 슬로바키아와 캐나다, 스페인, 필리핀, 콜롬비아에서는 현지인들과 섞여 오랜 시간 생활했다.
지금까지 세 권의 책을 썼고, 여전히 혼자 여행을 떠난다.

목차소개

프롤로그_나는 혼자 떠나는 여행에서 진짜 나를 만났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01.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떠나는 자유
02. 나만의 속도로 여행하는 기쁨
03. 온전한 나를 만나는 충분한 시간
04.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05. 스스로의 지평을 확장하는 무한한 선택지
06. 비로소 발견하는 일상 바깥의 나
interview_아멜리의 이야기
07. 변화에 쉽게 익숙해지는 적응력
08. 대담하게 도전을 사랑하는 법
09. 연결된 인연만큼의 수많은 기회
10. 어떤 상황에도 열린 마음
11. 특별한 경험을 위한 즉흥적인 모험
12. 비용 문제로부터의 해방
interview_제레미의 이야기

에필로그_당신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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