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남미영 | 21세기북스 | 2019년 01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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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한 권을 읽어도 200% 효과를 얻는 읽기 방법의 모든 것





◎ 도서 소개

우리 아이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읽기 방법의 모든 것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독서교육개발원장 남미영 박사가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방법까지 모두 책에 담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저자소개

이름: 남미영(남미영)
약력: 한국독서교육개발원장독서 교육 학자이자 동화 작가. 교육인적자원부의 브레인 한국교육개발원(KEDI) 연구위원으로 23년 동안 재직하며, 교육 과정, 교과서, 교육 방법, 교육 정책을 연구하던 중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이 비례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 최초로 독서능력진단 및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저자는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읽어야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현재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원장으로, 독서와 글쓰기 교육, 인성교육의 새로운 방법론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우수도서 선정위원, 지역사회협의회 부모교육위원,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국·내외에서 연 100회 이상의 독서 교육 강연을 열고 있다.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어린이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청소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고, 해송문학상과 소천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독서 교육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독서 기술》 《논술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생활 속 글쓰기》 《하루 15분 생각 쓰기》 《매일매일 20분 남미영의 인성학교 시리즈》가 있고, 유아 동화집 《꾸러기 곰돌이》, 분단의 아픔을 그린 동화 《소년병과 들국화》 등이 있다. 그리고 독서 에세이집 《사랑의 역사》 《오래된 책이 말을 걸다》가 있다.

목차소개

◎ 목차
프롤로그 초등 독서 교육이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합니다

1장 12살 이전에 독서 습관을 들여야 이유
01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02 세상은 알고 있는 어휘만큼만 보인다
03 책 읽기는 입력, 글쓰기는 출력
04 독서 습관의 차이가 경제적 차이를 만든다
05 한 권의 책은 한 명의 스승, 백 권의 책은 백 명의 스승
06 책이 마음의 병을 고친다
07 책이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
08 책 읽는 사람의 뇌는 천천히 늙는다
09 세상의 모든 리더(Leader)는 모두 리더(Reader)다

2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1단계:
책과 친해지는 독서 환경 만들기
01 좋은 기억 한 조각이 책을 좋아하게 만든다
02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03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준다
04 아이의 독서이력서를 검토한다
05 책을 소리 내어 읽어 주면 책과 친밀감이 높아진다
06 서점 나들이가 아이의 독서욕을 자극한다
07 아이의 독서 능력을 확인한다
08 가족 독서 시간을 갖는다
09 만화 중독증을 치료한다
10 독서 계획을 달성하면 독서 파티를 연다
11 ‘책 부자’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
12 거실 한 귀퉁이에 가정 도서관을 만든다

3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2단계:
책 읽기가 즐거운 독서 습관 들이기
01 만만한 책으로 시작하라
02 맛있는 책으로 시작하라
03 아름다운 책으로 시작하라
04 매일 읽어라
05 짧은 전래동화로 시작하라
06 긍정적인 책으로 시작하라
07 줄거리가 탄탄한 책으로 시작하라
08 매력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책으로 시작하라
09 궁금증을 유발하는 첫 문장이 좋다
10 독자가 생각할 몫이 많은 문장을 골라라
11 이야기가 듬뿍 들어 있는 그림책도 좋다
12 항상 책을 가지고 다녀라

4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3단계:
책이 맛있어지는 읽기 방법
01 먼저 살짝 핥아 보고 읽어라
02 웃으면서 읽으면 뇌 활동이 활발해진다
03 주인공처럼 느끼며 읽어라
04 소리 내어 읽으면 두 번 읽는 것과 같다
05 상상을 잘하는 아이가 공감 능력도 뛰어나다
06 영화배우처럼 작품 속으로 들어가라
07 심청처럼 용감하게 책에 뛰어들어라
08 능동적으로 구시렁거리며 읽어라
09 책 권하는 기쁨을 아는 서점 주인처럼 읽어라
10 꽃그늘 아래서 느긋하게 읽어 보자
11 작가가 된 것처럼 창조적으로 읽어라
12 사려 깊은 독자가 좋은 책을 알아 본다
13 사업가처럼 책을 경영하라
14 좋아하는 아이가 읽는 책은 언제나 맛있다

5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4단계: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01 모르는 어휘 짐작하며 읽기
02 줄거리를 구슬처럼 꿰며 읽기
03 내용을 요약하며 읽기
04 키워드에 표시하며 읽기
05 한 번만 읽어도 기억에 남는 화가처럼 읽기
06 주제 찾기가 쉬워지는 군인처럼 읽기
07 글의 구성 규칙을 발견하는 수학자처럼 읽기
08 글의 뼈대를 발견하는 의사처럼 읽기
09 글의 설계도를 그려 보는 건축가처럼 읽기
10 중요한 내용에 밑줄 치며 읽기
11 언간까지 읽어 내는 공자님처럼 읽기
12 시험 문제가 환히 보이는 선생님처럼 읽기
13 책을 완전 소화하는 꼼꼼하고 깊게 읽기
14 독서 집중력을 기르는 읽은 내용 전하기
15 수준 높은 책에 도전하기

6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5단계:
생각이 넓고 깊어지는 읽기 방법
01 ‘왜?’라고 질문하며 읽기
02 ‘정말 그럴까?’라고 비판하며 읽기
03 ‘만약에’라고 가정하며 읽기
04 문맥적 의미를 찾아내는 시인처럼 읽기
05 추리적 사고를 길러 주는 탐정처럼 읽기
06 공감 능력을 길러 주는 변호사처럼 읽기
07 판단력을 길러 주는 판사처럼 읽기
08 비평 안목을 기르는 기자처럼 읽기
09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괴테처럼 읽기
10 문제 해결력을 높여 주는 링컨처럼 읽기
11 두뇌를 눈부시게 작동시키는 빌게이츠처럼 읽기
12 창의적인 상상력을 길러 주는 안데르센처럼 읽기
13 현실 적응력을 길러 주는 톨스토이처럼 읽기
14 같은 내용 다른 책 비교하며 읽기
15 메모하고 싶을 때는 참지 않고 쓰기

[부록] 책의 종류에 따른 읽기 방법

출판사 서평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평생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 교육의 비밀

“책은 많이 읽는데, 국어 점수는 좀처럼 오르지 않아요.”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다. 교육 현장에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학부모들의 독서 지도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 방법을 잘 모른다. 엄마들조차 어떻게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독서 지도를 할 때 착각하는 게 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의 저자 남미영 박사는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남을 리 없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책에 따라 읽기 방법을 달리 한다는 뜻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KREDI)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12~60세 국민의 83%가 읽기 방법 하나로 모든 책을 읽고 있다. 바로 ‘그냥 내 맘대로 쭉 읽기’다. 시도, 소설도, 신문도, 역사책도, 과학책도 철학책도, 쉬운 책도 어려운 책도 그냥 내 맘대로 쭉 읽는 것이다. 그들이 각각의 책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한 줌의 줄거리뿐이다.
반면에 나머지 17%의 사람은 다양한 읽기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목적에 따라, 책의 난이도에 따라 다른 읽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이게 책은 즐거움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보여 준다. 같은 책이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게 천차만별인 셈이다.
엄마들이 읽기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아이는 책을 수십 권 읽어도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반면, 어떤 아이는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천금과도 같은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은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12살 이전 독서 습관이 평생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낸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토록 중요한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차곡차곡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독서 능력은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된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평생 공부를 하는 셈이다.
초등 독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쉽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다시 말해 초등학생 때 정립된 독서 습관에 따라 아이의 평생 공부머리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두뇌 발달의 단계에 맞춰 담았다. 출간 당시 교육 현장에 반향을 일으켰던 《공부가 즐거워지는 아침독서 10분》에서 소개했던 유용한 읽기 방법들과, 그 후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새로운 읽기 방법들을 한데 모아 만든 개정판이다.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읽기 방법까지, 아이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 공부머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책 속으로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닙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입니다. 그래서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냅니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7쪽, 프롤로그 초등 독서 교육이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합니다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조금씩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언어 전조작기인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되는 능력이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를 하는 셈이다. 따라서 12세 이전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된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20쪽,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이런 부모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책을 하루에 한 권 이상 읽으면 누구나 대충대충 읽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제대로 남지 않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우리의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58쪽,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12세 이전의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의 한계점은 10분이다. 10분이 넘으면 아이의 집중력이 풀리면서 두뇌가 산만해진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과서의 학습 문제는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10분 동안 어떤 이야기를 읽는 것이 좋을까? 한국독서교육개발원 연구에 따르면 10분 안에 결말이 나는 짧은 이야기를 읽을 때 아이의 만족감이 가장 높다

101쪽, 짧은 전래동화로 시작하라



소리 내어 읽을 때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종이에 쓰인 문자를 읽어서 두뇌에 전달하고, 두뇌는 다시 음성언어로 바꾸어 발화하고, 그 발화된 소리는 다시 자신의 귀로 들어가 머리에 이중으로 저장된다. 따라서 음독으로 읽을 때는 묵독默讀으로 읽었을 때보다 기억의 강도가 두 배 정도 높아진다. 책 읽기가 힘든 아이, 혹은 문자는 읽지만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천천히 음독을 시키면 이해가 빠를뿐더러 오래오래 기억하게 된다.

132쪽, 소리 내어 읽으면 두 번 읽는 것과 같다



책에 있는 어휘를 다 알고 있다면 책 읽기는 매우 쉽다. 하지만 아는 어휘만 나오는 책은 읽기는 쉬워도 재미는 없다. 독서의 재미는 언어적 추측 게임에서 오는데, 책 속에 나오는 어휘를 100% 다 안다면 언어적 추측 게임이 일어나지 않아 독서가 싱거워진다. 모르는 어휘가 20~30% 정도 섞여 있을 때 언어적 추측 게임이 활발하게 일어나 책이 더욱 재미있어진다.

166쪽, 모르는 어휘 짐작하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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