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서 박사의 그림으로 읽는 통증이야기 part 2-1 봄 여름에 나타나는 통증과 치료

김준서 | 인터피알 | 2018년 12월 1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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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김준서 박사의 지난 20여년간의 임상과 경험을 통한 통증이야기를 일반 의학서적과 달리 편안하게 이야기하듯이 풀어내려간 책이다.
질병에 의한 것 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스트레스나 자세의 이상, 만성 피로, 사고, 충격 등 모든 것이 통증점을 만든다.
이 책에는 통증점과 근육과 장기에 대한 연관성을 동의보감에 근거하여 양 한방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의학박사, 연세대 졸업, 호주 RMIT 척추신경의학과 졸업, 순천향 의대 의학박사
현) 서울암요양병원장
2017 KBS 문화의 향기 ‘그림그리는 의사’ 출연
2018 서울시장상 수상

목차소개

표지
저자 소개
목차
저자의 말

part 2-1 근육을 통해서 본 통증의 이해와 통증치료
'장기'와 '봄, 여름'
- 근육과 장기, 양한방으로 해석



간(양방 이야기)
근육(대흉근흉골부, 능형근)
간(한방 이야기)
족궐음간경 에너지, 족궐음간경의 모혈, 경락혈자리40
간에 이로운 것
담낭(양방 이야기)
근육(슬와근)
담(한방 이야기)
족소양담경 에너지, 족소양담경의 모혈, 경락혈자리
담낭에 이로운 것
운동(간과 담경락에 좋은 자세)
그림속으로

여름

심장(양방 이야기)
근육(견갑하근)
수소음심경 에너지, 수소음심경의 모혈
심장에 이로운 것
소장(양방 이야기)
근육(대퇴사두근, 복근)
소장(한방 이야기)
수태양소장경 에너지, 수태양소장경의 모혈
소장에 이로운 것
운동(심장과 소장경락에 좋은 자세)
그림속으로
자궁(양방 이야기)
부신(양방 이야기)
근육(이상근, 비복근. 가자미근,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 내전근, 봉공근)
심포(한방 이야기)
수궐음심포경 에너지, 수궐음심포경의 모혈
자궁에 이로운 것
갑상선(양방 이야기)
흉선(양방 이야기)
근육(극하근, 소원근)
삼초(한방 이야기)
수소양삼초경 에너지, 수소양삼초경의 모혈
갑상선에 이로운 것
운동(심포와 삼초에 좋은 자세)
그림속으로
비장(양방 이야기)
췌장(양방 이야기)
근육(중부승모근, 하부승모근, 광배근, 삼두박근)
비(한방 이야기)
족태음비경 에너지, 족태음비경의 모혈, 경락혈자리
췌장, 비장에 이로운 것
위장(양방 이야기)
근육(판상근, 반극근/다열근, 흉쇄유돌근, 이두박근)
위(한방 이야기)
족양명위경 에너지, 족양명위경의 모혈, 경락혈자리
위장에 이로운 것
운동(비장과 위장경락에 좋은 자세)
그림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저자는 양방 의사이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호주의 RMIT에서 척추신경의학을 공부하였다.
처음 개업을 하고 통증치료를 하면서 쉽게 치료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통증치료에 의문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양한방 공부를 하게 된다.
양방의사이면서 침을 잘 놓기로 소문난 김 박사는 침을 잘 놓으시던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도 있지만 끊임없이 공부하고 공부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신경학적으로보면 뇌기능이 인체를 통합조절 할 수 있으면 통증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아픈 부위의 통증, 그 부위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몸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생명체이기에 우리의 뇌기능과, 장기, 근육,
에너지의 흐름 등을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뉴톤 물리학에 의한 의학적 치료와 함께 양자물리학적인 개념을 받아들여 우리의 몸과 감정, 영양 등 통?’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 속에 아픈 부위와 관련된 근육과 경혈점을 두드리거나 자극하는 방법은 모든 이들이 쉽게 자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조가 기능을 결정한다’

또한 이 책에는 근육과 근막의 구조, 십이경락과 장기 등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우리 몸에 관하여 자세하고 친밀하게 설명하고 있다.
김 박사 특유의 유머와 해학적 말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 책을 읽는 이의 마음을 한층 밝아지게 할 것이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을 시와 함께 책 곳곳에 담아 보는 이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물한다.
이러한 특별한 저자의 건강을 담은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일반적으로 다루기 힘든 의학적 내용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

20여년전 개업을 하여 통증환자를 보기 시작했을 때 ‘모든 통증을 정복할 것이다!’라는 열정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다.
밤 늦게까지 통증에 관련한 책을 읽고, 또 훌륭한 스승들을 찾아 다방면으로 공부하면서 단순하게 생각했던 통증치료가 시간이 갈수록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한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게된다.
통증환자를 오랫동안 보아오면서 환자 수만큼 통증의 양상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단순한 통증 부위 그 이상의 통증의 더 깊은 원인을 찾아 공부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통증의 다양한 원인 분석과 양자역학적 개념으로 본 의학, 우리 인체의 에너지장, 병의 진단과 치료의 다양한 접근으로 우리 몸을 좀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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