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를 품은 나무

하늘매발톱 글, 유승희 그림 | 가교출판 | 2006년 02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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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옛이야기를 품은 나무』는 오랫동안 우리 삶을 지켜온 열 두 나무와 거기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조상들의 지혜를 들려준다. 각 장마다 나무에 대한 설명과 그에 얽힌 이야기는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입말체(구어체)로 쓰여졌다. 한 그루의 나무에도, 우리가 몰랐던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동화작가와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글쓰기 모임인 하늘매발톱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글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등학교 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과과정과 학습 연관성에 대해 조언하면 이를 토대로 동화작가들이 재미있는 글로 다듬어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책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우화를 모아 책으로 엮은 『똥꼬로 나팔부는 호랑이』, 우리나라의 역사 책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구려 이야기』를 비롯해 많은 책을 썼고, 앞으로도 좀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소개

서문_ 생명의 나무 하나_ 우리의 으뜸나무, 소나무 소나무와 살다가 소나무에서 죽는다 둘_ 나무일까? 풀일까? 대나무 신령한 힘을 가진, 지조와 절개의 상징 셋_ 살아 있는 화석, 은행나무 귀한 약재로 쓰인 ‘황금의 나무’ 넷_ 여기서도 뽕~ 저기서도 뽕~, 방귀 뀌는 뽕나무 나라에서 재배를 장려한 유익한 나무 다섯_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아! 버드나무 부드러운 듯 강하고, 강한 듯 부드러운 나무 여섯_ 친친 감고 올라가 아름다운 그늘을 만들어요, 등나무 생활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고마운 나무 일곱_ 무궁화 대신 나라꽃이 될 뻔했죠, 복숭아나무 귀신도 무서워하는 신비한 나무 여덟_ 크고 작은 모든 일엔 내가 있다, 대추나무 귀신도 쫓고 약도 되는 야무진 나무 아홉_ 나에게는 일곱 가지 잘난 게 있다, 감나무 문무충효의 덕을 갖춘 나무 열_ 도토리가 열리는 진짜 나무, 참나무 고맙고 든든하고 큰 나무 열하나_ 종류도 많고 쓰임새도 많다, 싸리나무 회초리부터 울타리까지, 쓰임새 많은 유용한 나무 열둘_ 우리 땅에서만 자라는 효자나무, 오동나무와 벽오동나무 맑은 소리 품은 오동나무와 봉황이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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