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 윌리엄 L. 코트니 해설판

존 스튜어트 밀, 윌리엄 L. 코트니 | 아름다운날 | 2017년 07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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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개성과 다양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 오늘날의 사회에 대해 『자유론』은 150여 년 전에 이미 그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자신에게 부여된 권리를 자유롭게 누리기 위해서는 어떤 인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나아가 사회를 위해 자신에게 부여된 의무는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에도『자유론』은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 1806-1873)은 1806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역사,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아버지 제임스 밀의 지도 하에 세 살 무렵부터 그리스어 교육을 받았다. 14세 때는 프랑스에서 일 년을 보내면서 화학, 동물학, 논리학, 고등수학을 배웠으며, 이후 사회주의 사회개혁가인 생 시몽, 실증주의자 콩트 등과도 교류하며 사상적 체계를 넓혀 갔다.
1823년 17세가 되던 해 인도회사 심사국에 들어가 1858년까지 35년 간 근무했다. 이 기간 동안 개혁적인 공리주의자로서 각종 매체에 활발하게 글을 기고하며 세간에 두각을 나타냈다. 20대 초반에는 신경쇠약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 무렵 시작된 해리엇 테일러와의 사상적 교류와 친밀한 관계 형성은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1851년 해리엇과 결혼했고 그녀의 급진적인 정치사상은 『자유론』 등을 저술하는 데 깊은 영향을 미쳤다. 1865년부터 1868년까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했다. 공리주의자이자 자유사상의 신봉자였던 그는 1866년 최초로 의회에서 여성 참정권을 주장했으며, 비례대표제와 보통선거권의 도입 등 의회와 선거 제도의 개혁을 촉구했고, 토지 소유권과 재산세, 노동조합 문제에도 관심을 가졌다.
주요 저작으로 『논리학체계』(1843), 『정치경제학』(1848), 『자유론』(1859), 『대의정치론』(1861), 『공리주의』(1863), 『영국과 아일랜드』(1868), 『여성의 예속』(1869) 『자서전』(1873) 등이 있다.


저자 : 윌리엄 L. 코트니
윌리엄 L. 코트니(William Leonard Courtney, 1850 1928)는 인도의 푸나(Poona)에서 태어난 영국의 철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작가이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한 그는 1873년에 섬머셋셔 대학Somersetshire College의 학장이 되었으며, 이듬해에는《격주 리뷰the Fortnightly Review》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다. 자신의 저서 『존 스튜어트 밀의 생애』(Life of John Stuart Mill,1889)의 서문 형식으로 이 책의 해설을 썼다.



역자 : 김대성
김대성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소련의 당·국가 관료제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아시아경제신문> 부국장을 거쳐, <가천대학교> 강사, <조세일보> 전문위원실장 겸 조세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지금은 <글로벌 이코노믹> 전문기자 겸 M&A 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1인 미디어 UCC 시대를 맞는다』 (한솜미디어)가 있다.

목차소개

W. L. 코트니 해설 / 존 스튜어트 밀과『 자유론』에 대하여
제1장_ 머리글
제2장_ 사상과 토론의 자유에 대하여
제3장_ 복지의 요소인 개성
제4장_ 개인에 대한 사회적 권위의 한계
제5장_ 원리의 적용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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