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독후감 필독선 28 - 중학생이 보는 채근담

홍자성 | 신원문화사 | 2001년 06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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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전체적으로 세상을 윤리적으로 살아갈 것, 그리고 항상 사람들과 어울려 살 것, 자연과 벗삼아 살아갈 것을 이야기하는 [채근담]을 알기쉽게 꾸민 책.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했다. 아울러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함께 설명했다.

저자소개

洪自誠,본명:홍응명, 자:자성(自誠), 호:환초(還初) 중국 명나라 신종 때인 만력(萬曆) 시기(1573-1619)의 선비이다. 본명은 응명이고, 자(字)는 자성(自誠)이며 호는 환초(還初)이다. 평생 불우한 선비였으나 『채근담』한 권으로 필명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상 근저를 유교에 두고 있으나 노장의 도교와 불교 사상까지도 폭넓게 흡수,중용에 의한 오도의 묘리를 설파했다. 일찍이 양신을 스승으로 섬겼고 우공겸, 원황, 퐁몽정 등과 교유했다는 이외에는 뚜렷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그에 대해서는 우공겸이라는 사람이 쓴『채근담』의 서문에서 잠깐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어느 날 나의 친구 홍자성이 그가 쓴『채근담』을 가지고 와서 내게 보여주고 서문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처음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 번 훑어보기만 했으나, 그 후 책상위의 고서를 정리한 다음 잡념을 버리고 자세히 읽어 보았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홍자성은 청빈한 삶을 지향하였고, 세속을 벗어나되 세속을 떠나지 말 것을 주장하여 중용의 자세를 전해주고 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홍자성의 수상집으로서 인생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중국 명나라 신종 때인 만력(萬曆) 시기(1573-1619)의 선비이다. 본명은 응명이고, 자(字)는 자성(自誠)이며 호는 환초(還初)이다. 평생 불우한 선비였으나 『채근담』한 권으로 필명이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사상 근저를 유교에 두고 있으나 노장의 도교와 불교 사상까지도 폭넓게 흡수,중용에 의한 오도의 묘리를 설파했다. 일찍이 양신을 스승으로 섬겼고 우공겸, 원황, 퐁몽정 등과 교유했다는 이외에는 뚜렷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그에 대해서는 우공겸이라는 사람이 쓴『채근담』의 서문에서 잠깐 언급되어 있을 뿐이다. "어느 날 나의 친구 홍자성이 그가 쓴『채근담』을 가지고 와서 내게 보여주고 서문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처음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 번 훑어보기만 했으나, 그 후 책상위의 고서를 정리한 다음 잡념을 버리고 자세히 읽어 보았을 때 비로소 그 진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제목처럼 홍자성은 청빈한 삶을 지향하였고, 세속을 벗어나되 세속을 떠나지 말 것을 주장하여 중용의 자세를 전해주고 있다.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홍자성의 수상집으로서 인생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인생 지침서가 되고 있다.

역자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어국문학회 대표이사 한국현대소설 연구회 회장 문학과 문학교육연구소 소장 한국소설가 협회 대표위원 주요 작품집 외 140여 편(이상 중.단편). 《움트는 겨울》,《일어서는 산》,《별들의 영가》, 《불타는 서울》 외 다수(이상 장편). 《산정의 신화》,《벽에 갇힌 절규》, 《숨쉬는 영정》(이상 소설집). 저서 《문학개론》,《한국근대소설연구》, 《이광수소설연구》, 《근대문학의 형성과 현실인식》등 다수.

목차소개

제1부 - 평범 속에 숨겨진 진리 제2부 - 쉽지만 지키기 어려운 세 가지 교훈 제3부 - 입은 마음의 문 제4부 - 만족을 아는 지혜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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