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범우문고 62

프랑수아즈 사강 | 범우사 | 2006년 0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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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작품에서 사강은 중년 여인의 목마른 애정 추구와 심리적 갈등을 예리하고도 유연한 필치로 다룸으로써, 24세밖에 안 되는 사강이지만 벌써 그녀의 작가적 완숙미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도 역시 종래에 사강이 즐겨 다루던, 삼각 관계에 얽힌 사람들의 미묘하고도 섬세한 정신적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하겠다.

저자소개

(Francoise Sagan)
부유한 실업가 가정에서 성장하여 파리 대학을 중퇴하였고, 18세였던 1954년에 <슬픔이여 안녕>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작품으로 소설 <어떤 미소>, <1년 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희곡 <스웨덴의 성>, <바이올린은 때에 따라>, <발랑틴의 연보랏빛 옷> 등이 있다.

역자소개

수필가 번역문학가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중앙대학교 사회 개발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월간<직업여성> 발행인을 지냈다. 옮긴책으로 <어린왕자>, <인간의 대지> 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고독한 밤들의 기나긴 연속
미지의 청년
새로운 삶의 의미
무서운 선고
혼자 보내는 주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배신에 대한 아픔
사랑의 소리
영혼 속에서 정복당한 여자
뜨거운 겨울 바람
지난 여름에 대한 노스탤지어
새로운 관계
사랑의 확인
자신의 희생자
어울리지 않는 조화(調和)
애정의 뿌리
흔 적
아름다운 슬픔

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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