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파즘 - 범우문고 95

앨빈토플러 | 범우사 | 2006년 02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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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책은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의 《The Ecospasm Report》 (Bantam Book, 1975)를 완역한 것이다.
책이 발행된 해의 가을에는 이미 토플러가 예언한 에코스파즘 현상이 차차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세계의 경제계에서는 파행적, 역행적, 가속적인 변동이 일어나 경제의 방향성을 잃게 만들었다. 각국 정부의 시책은 조령모개(朝令暮改)를 거듭하게 되고 산업간, 기업간의 격차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그리고 이듬해 봄에는 다국적 기업의 범죄가 세계의 중추부를 뒤흔들었다.

그로부터 몇 십년이 지난 후에도 이 책은 조금도 그 신선미를 잃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에코스파즘'의 시나리오는 국제정세에서 국내정세에 이르기까지 현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저자가 말한 '위기에 대한 대처'와 '과도기의 전략'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얼른 보기에 스케치와도 같은 이 책은, 불과 얼마 되지 않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태의 본질을 예리하면서도 정확히 꿰뚫고 있다.

저자소개

(Alvin Toffler)
미국의 미래학자. 1928년 뉴욕 출생. 뉴욕대학 졸업. 뉴욕의 뉴스쿨 교수. 코넬대학 초빙교수. 대학 졸업 직후 미국 중서부 공업지대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면서 노동조합 관계잡지에 칼럼을 쓴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때의 칼럼이 주목을 받아 저널리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노동과 정치를 담당하는 백악관 출입기자를 거쳐 미래학 분야로 지평을 넓혔다.

역자소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갈매기 조나단>, <우연과 필연>, <예술과 소외>,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 <역사의 교훈>, <하느님께 보낸 나의 일기장>, <젊은이들에게 주는 인생의 어드바이스>, <나는 이렇게 암을 극복했다>, <정년 이후 20년은 이렇게 살아라>, <미국 폭소 319가지> 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서문

제1장 지구 전체가 도박장으로
제2장 에너지 스트레스
제3장 진부한 경제학
제4장 초인플레이션의 시나리오
제5장 전반적 불황의 시나리오
제6장 에코스파즘(발작적 경제위기)
제7장 위기에 대한 대처
제8장 과도기의 전략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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