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비행 (외) - 사르비아총서 627

생 텍쥐페리 | 범우사 | 2006년 02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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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자기의 의지가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지도록 자기 생(生)을 걸고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상상력의 세계가 도달할 수 없는 고귀함을 간직하고 있다. 생 텍쥐페리가 마지막 정찰 비행 도중 실종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이야기는 감동과 사랑의 씨를 뿌린다. 생 텍쥐페리 그 자신이 우리가 만난 '어린 왕자'며, 우리가 영원히 따뜻한 미소와 애정으로 기억할 인물이다. 앙드레 지드의 자상하고 우정 깃든 서문을 읽을 독자에게 역자가 덧붙여 설명할 말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으나 관례상 약간의 저자 소개를 할까 한다.

저자소개

1900년 프랑스 리용의 페이라가 8번지에서 태어났다. 4세때 아버지가 사망했고, 청소년기에 제1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21세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임관되었으나 23년 비행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그 후 툴르즈에서 다카르 항로의 정기우편을 비행했다. 1931년 '야간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수상했다. 1939년 '인간의 대지'를 발표하고 아카데미 프랑세즈에서 소설대상을 받았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다시 대위로 동원되었고, 1944년 7월, 그르노블 안시 상공 출격을 마지막으로 귀환하지 않았다. 인간의 참된 본성을 찾아 끊임없이 비행하던, 그리고 사색하던 생떽쥐베리의 글에는 사막과 비행기와 별들이 많이 나온다. 또한 그는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글을 통해 언어가 내뿜는 모순과 거짓으로부터 벗어나려고도 했다. 1929년 첫 작품 로 페미나상을 수상했으며, , 로 행동주의 문학의 대표작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그 밖에도 동화 와 유작 , , ,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서문 야간 비행 정열의 스페인 마드리드 평화냐 아니면 전쟁이냐 □ 연보 저자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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