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2388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웅진 책마을 - 선생님도 첫사랑이 있었나요?(체험판)

도서정보 : 박관희, 김나연 / 웅진주니어 / 2010년 12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생님의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주는 「웅진책마을」 시리즈 『선생님도 첫사랑이 있었나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 7명이 들려주는 콩닥콩닥 첫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동화작가들이 풋풋한 어린 시절에 겪은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오롯하게 끄집어낸다. 짝사랑과 풋사랑, 그리고 쓰라린 사랑 등 첫사랑의 모습을 서로 다른 색깔 7가지로 그려내고 있다. 누군가를 처음 좋아할 때 들 만한 생각과 느낌과 마음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막연하게 호기심을 갖는 첫사랑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것(체험판)

도서정보 : 이유명호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 먹인 밥 한 그릇이 보약 열 첩 안 부럽다!

우리 아이 두뇌 발달을 위한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밥상의 모든 것』. 한의사인 저자가 풍부한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두뇌 발달과 회전에 좋은 음식과 식사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뇌에 힘이 충전되고 그 힘이 온 몸에 골고루 퍼지게 해야 머리가 좋아지고 건강해진다고 말한다. 이 책은 뇌에서 시작해 발까지 온몸 구석구석 아이 건강에 대해 살펴보며, 아이의 입맛을 돋우면서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두통’ ‘불면증’ ‘작은 키’ ‘차멀미’ 등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몸에 관련된 문제들을 자세하게 상담하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0 원

자기만의 방 (펭귄 클래식 시리즈-99)(체험판)

도서정보 : 버지니아 울프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2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펭귄클래식` 99권. 20세기 모더니즘의 대표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정치적 에세이로, 1928년 10월 버지니아 울프가 케임브리지 대학 뉴넘 칼리지와 거튼 칼리지에서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던 원고를 기초로 한다. 이 에세이는 페미니즘을 표방하고 있으며, 가부장제에 의해 지배되어 온 문학 전통 내에서 여성을 위한 공간 확보를 주창한다.

울프는 먼저 여성이 과연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같은 수준의 작품을 쓸 수 있는가를 탐구한다. 허구의 인물인 `세익스피어의 여동생` 주디스를 가정하여 셰익스피어와 같은 재능을 지닌 여성이 여성에게 닫힌 문 앞에서 동등한 기회를 박탈당하는 현실을 그린다. 또한 제인 오스틴, 브론테 자매 같은 여성 작가들을 탐구하면서 당대의 가장 유명한 지성들을 교묘히 언급하여 풍자한다.

옥스퍼드 대학과 케임브리지 대학을 혼합하여 명명한 `옥스브리지`라는 명칭은 울프가 처음 사용한 용어가 아님에도 <자기만의 방>을 통해 페미니즘 문학계의 가장 유명한 용어가 되었다. 이 에세이의 제목은 `여성이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는 울프의 생각에서 따온 것으로 예술을 위한 창조적이고 개인적인 지적 자유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것이다.

함께 수록된 에세이 `여성의 전문직`은 `가정의 천사`로서의 존재 양식을 극복하고 강요된 여성성 속에 가두어진 자아를 해방하려는 노력을 통해 진정한 글쓰기가 가능했던 울프 자신의 경험을 생생히 들려줌으로써 여성의 글쓰기 문제를 다룬 <자기만의 방>의 연장선상에 있다.

구매가격 : 0 원

마지막 잎새 (펭귄 클래식 시리즈-98)(체험판)

도서정보 : 오 헨리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2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펭귄클래식` 98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단편소설 작가, 오 헨리의 단편선집이다. 첫 단편집 <사백만>(1906)을 비롯한 초기 단편집 <잘 손질된 등불>(1907), <서부의 마음>(1907), <도시의 목소리>(1908), <신사 사기꾼>(1908)에서 걸작 단편 28편을 가려 뽑았다.

이 단편집에는 가장 잘 알려진 단편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이십 년 후` 뿐만 아니라, 처음 번역.소개되는 다수의 단편들(`막간`, `끝나지 않은 이야기`, `캑터스 시에서 온 바이어`, `맥의 몸값`, `고귀한 포기` 등)을 실어 다른 판본과의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비평가이자 소설가 가이 대번포트의 서문을 통해 오 헨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0 원

지식전람회 9 - 문명과 야만, 두 세계에서 문화읽기(체험판)

도서정보 : 이태주 / 프로네시스 / 2006년 03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화인류학 개설서로 세계의 다양한 인종들과 민족의 특성과 문화를 이해하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식민주의와 인종주의, 발전주의, 경제주의 등 제국의 식민지 개발이 만들어낸 "야만"과 "문명"의 신화가 타문화에 대한 관용적 태도를 갖는 문화상대주의로 전환되기까지의 과정을 묘사하고, 한국사회에서 문화상대주의 보편화의 가능성을 진단해 본다.

구매가격 : 0 원

지식전람회 18 - 정의의 여신(체험판)

도서정보 : 강정혜 / 프로네시스 / 2006년 12월 1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활 속, 역사 속 법의 역할과 정신을 펼쳐 보이며, 법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데 중요한 것은 법조문을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법적 사고력을 갖추는 일이라고 말한다. 오늘날 급속도로 팽창하는 경제활동과 국제관계에서 법이 첨병 역할을 하며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법적 사고의 정수인 `정의`와 `균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법이 개인의 안녕을 지켜주고 분쟁을 막아주며 궁극적으로 사회 평화를 가져오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데, 우리 마음의 천칭저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당부를 담고 있다.

구매가격 : 0 원

지식전람회 17 - 모던의 욕망(체험판)

도서정보 : 한금윤 / 프로네시스 / 2006년 11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빨리, 더 많이, 더 섹시하게. 현대인을 옥죄는 속도와 소유와 과시의 강박. 그 근원에 거대한 기술문명의 힘과 자본주의적 욕망이 뒤엉켜 역동하던 근대가 있다. 신분사회가 종말을 고하고 누구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었던 기회의 시대, 하지만 소유가 존재를 말해주는 게임의 법칙이 지배하던 시대. 한국 근대인들이 동경하고 욕망했던 것, 좌절하면서도 끝끝내 희망했던 것의 자취를 현대문학 속에서 찾아보았다.

이광수, 염상섭, 박태원, 이상 등의 대표적인 현대문학 작품 속에 등장하는, 화려한 근대적 외양 밑에 눌린 근대인의 일상과 비애를 들여다보았다. 문학 속 소품이나 공간을 세심히 관찰함으로써, 당대 사람들의 욕망과 갈등과 좌절을 발견해내고자 한 것.

1부에서는 현대문학 속에 등장한, 신문명을 상징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통해 당대의 세태를 훑어본다. 기차나 자동차처럼 동경의 대상이던 기계문물이 신분의 척도로 기능하는 현실, 화려한 상품들과 백화점이 부추기는 소유욕, 온천.카페.병원 등 서구 신문물이 가져다준 쾌적함과 그 이면의 병폐를 다룬다. 2부에서는 식민지 근대의 실상을 더욱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욕망과 좌절, 탐욕과 실패로 일그러진 근대인의 초상을 그린다.

구매가격 : 0 원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체험판)

도서정보 : 원철 / 뜰 / 2008년 03월 2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정한 인생공부를 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불교적 마음자세와 철학을 담았다. 「월간 해인」, 「불교신문」, 「달마넷」 등에 발표한 칼럼으로 빼어난 글솜씨를 알린 원철 스님이, 지난 20여 년 간 쓴 글을 모아 펴냈다. 절집 이야기와 풍부한 경전해석, 시공간을 뛰어넘는 선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사는 지혜'를 보여준다.
'길들이고 가꾸어나가면 삶은 저절로 아름다워진다.' 원철 스님은 타고난 얼굴이야 고칠 수 없지만 인생을 살면서 변해가는 얼굴에 대한 책임은자기 자신에게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성냄, 어리석음, 탐욕 일체의 번뇌가 사라진 아름다운 얼굴을 마음을 텅 비우는 지혜를 알려준다.

구매가격 : 0 원

나는 왜 나여야만 할까?(체험판)

도서정보 : 김갑수 / 프로네시스 / 2007년 09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인, 문화평론가, 음악 칼럼니스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김갑수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읽은’ 일종의 칼럼집. 시대착오적인 윤리관이나 편견과 통념에 근거하여 이것이다 저것이다로 재단하지 않는 다른 방식의 ‘세상읽기’를 시도하려 노력한다.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 코리안 버티고에서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다룬다. 지은이가 보기에 대한민국의 현실은 일종의 `현기증`으로 요약되는데, 「한겨레신문」에 연재한 글들이 모태가 되고 있다. 2부 ‘영혼의 변명’과 ‘진실한 사랑’의 이중주에서는 구속 없는 자유를 꿈꾸는 지은이 자신의 자유로운 삶을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자전적인 에세이와 다양한 문화 장르에 대한 소회들을 얼기 설기 실고 있다.

1부와 2부에 실린 글들의 주제와 대상, 그리고 정서는 무척 다르지만 결국 `세상을 껴안고 연애하며 그 속에서 나름의 자유를 추구하며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그 점이 지은이 고백대로 책안에 `충돌하는 자기모순이 도처에 널려 있을 것`이라 하더라도 한 번쯤 읽어볼만한 `사회읽기`, 혹은 교양 에세이로 만들어주는 듯하다.

구매가격 : 0 원

말테의 수기 (펭귄 클래식 시리즈-97)(체험판)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펭귄클래식(Penguin Classics) / 2010년 10월 2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세기 최고의 독일어권 시인 릴케의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소설가 계용묵이 <말테의 수기>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이 땅에 소개한 뒤로 현재까지 30여종의 번역본이 등장했다. 번역본마다 나름의 특색이 있겠지만, 이번 펭귄클래식의 번역본은 릴케 고유의 문체적 분위기를 살리려 하였으며, 충실한 번역으로 릴케가 집중했던 문학적 테마들을 돋보이게 했다.

덴마크의 시인 말테는 영락한 귀족 가문의 자녀로, 대도시에 대한 동경심을 품고 파리로 떠난다. 그러나 말테는 화려한 도시의 외양이 숨기고 있는 불안과 소외의 냄새를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도시의 압도적인 인상에 맞서며 자신의 체험을 일기로 기록해 나간다. 압축적인 표현과 릴케 고유의 이미지 운용법을 통해, 이후 등장할 모더니즘 이론가들의 이성 비판을 선취한 고전이다.

구매가격 : 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