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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차선희 / 다향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으면, 그때 생각해 볼게.”
끈덕지게 진동하던 휴대전화를 받아 든 여자가 싸늘하게 말했다.
공항. 쭈그려 앉아 얼굴을 묻고 울던 바로 그 여자.
한은 자신의 칵테일바에서 마주친 여자가 낯설지 않은 이유를 떠올렸다.

“우리 그럼 같이 있을 수 있어?”
턱을 괸 채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민 한이 물었다.
“글쎄.”
정원의 시선이 살짝 아래로 떨어지며 침이 넘어간다.
이건 칵테일 때문일까. 아니면 한의 입술 때문일까?

어쩌면 지난 시간은 너를 내 눈에 담기 위한 게 아니었을까?
긴 외로움의 끝에 서로가 서로를 마주 보기까지,
치열했던 정원과 한의 이야기.

구매가격 : 3,800 원

너보다 1분 더

도서정보 : 반해 / 다향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젠가부터 짝사랑 전문이 되어 버린 보도 2국 기자 서혜수.
눈물로 얼룩졌던 그 세월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았지만,
『보도 2국 프로듀서 이강욱』
“이 이름에 이렇게 떨릴 날이 올 줄이야.”
어쩌다 이 남자에게 꽂혀 버린 걸까.

“그런데 선배님.”
“왜? 뭐 문제 있어?”
“아뇨. 그게 아니라, 선배님이 저를 추천하신 건가 해서요. 9시 뉴스요.”
혜수의 질문에 강욱은 씨익 웃으며 말했다.
“맞아. 내가 널 추천했어.
난 부리기 쉬운 사람과 일하는 게 편해. 넌 그런 점에서 합격이고.”
말도 어쩜 저렇게 멋대가리 없이 하는지.
예쁜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그의 등만 봐도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춘기를 겪고 있는 여고생이었다.

마음이 점점 더 깊어질수록
“더는 엉겨 붙지 마. 부담스럽고 불쾌해.”
그의 눈빛과 외면에 상처받는 날만 계속되는데…….
서혜수의 짝사랑은 이번에도 실패로 끝날까?

구매가격 : 3,600 원

용의 나라 3-2

도서정보 : 선지 / 필프리미엄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용수궁으로 간 사예는 천제 무진을 만나고,
시건은 드디어 진실에 닿게 된다.
바람 앞의 등불 같은 무진은 마지막 패를 던지는데…….

오랫동안 꿈꿔 왔던 곳으로 나아가고픈 여자와
밝혀진 진실에 오열하는 남자,
그리고 소중한 것을 뒤로한 채 천제가 되어야만 했던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구매가격 : 2,600 원

용의 나라 3-1

도서정보 : 선지 / 필프리미엄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용수궁으로 간 사예는 천제 무진을 만나고,
시건은 드디어 진실에 닿게 된다.
바람 앞의 등불 같은 무진은 마지막 패를 던지는데…….

오랫동안 꿈꿔 왔던 곳으로 나아가고픈 여자와
밝혀진 진실에 오열하는 남자,
그리고 소중한 것을 뒤로한 채 천제가 되어야만 했던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구매가격 : 2,600 원

용의 나라 2-2

도서정보 : 선지 / 필프리미엄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하계에서 벌어지는 선인과 도사, 도깨비들의 반란 속에
사예는 선계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고,
시건은 절친한 친우였던 무진과 맞서게 되는데…….

떠날 채비를 마친 여자와 그녀를 붙잡고 싶은 남자,
그리고 점점 좁혀 들어오는 사위에 불안해하는 천제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 점을 향하여 치닫는다.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구매가격 : 2,600 원

용의 나라 2-1

도서정보 : 선지 / 필프리미엄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하계에서 벌어지는 선인과 도사, 도깨비들의 반란 속에
사예는 선계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고,
시건은 절친한 친우였던 무진과 맞서게 되는데…….

떠날 채비를 마친 여자와 그녀를 붙잡고 싶은 남자,
그리고 점점 좁혀 들어오는 사위에 불안해하는 천제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 점을 향하여 치닫는다.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구매가격 : 2,600 원

용의 나라 1-2

도서정보 : 선지 / 필프리미엄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용과 계약한 천제만이 다스릴 수 있는 선계에
또 다른 용의 계약자인 사예가 나타난다.
그녀는 천제를 만나러 가던 중 사고를 당해 하계로 떨어지고
역적이 된 사내, 시건을 만나게 되는데…….

평생을 쫓겨 다닌 여자와 역적이 된 남자,
그리고 비밀을 품고 있는 천제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구매가격 : 2,600 원

용의 나라 1-1

도서정보 : 선지 / 필프리미엄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용과 계약한 천제만이 다스릴 수 있는 선계에
또 다른 용의 계약자인 사예가 나타난다.
그녀는 천제를 만나러 가던 중 사고를 당해 하계로 떨어지고
역적이 된 사내, 시건을 만나게 되는데…….

평생을 쫓겨 다닌 여자와 역적이 된 남자,
그리고 비밀을 품고 있는 천제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구매가격 : 2,600 원

[합본] 용의 나라

도서정보 : 선지 / 필프리미엄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1권, 1-2권>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용과 계약한 천제만이 다스릴 수 있는 선계에
또 다른 용의 계약자인 사예가 나타난다.
그녀는 천제를 만나러 가던 중 사고를 당해 하계로 떨어지고
역적이 된 사내, 시건을 만나게 되는데…….

평생을 쫓겨 다닌 여자와 역적이 된 남자,
그리고 비밀을 품고 있는 천제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2-1권, 2-2권>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하계에서 벌어지는 선인과 도사, 도깨비들의 반란 속에
사예는 선계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고,
시건은 절친한 친우였던 무진과 맞서게 되는데…….

떠날 채비를 마친 여자와 그녀를 붙잡고 싶은 남자,
그리고 점점 좁혀 들어오는 사위에 불안해하는 천제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 점을 향하여 치닫는다.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3-1권, 3-2권>

신선들의 도가, 영혼들의 명계,
선인들의 선계와 인간들의 하계가 공존하는 세계.

용수궁으로 간 사예는 천제 무진을 만나고,
시건은 드디어 진실에 닿게 된다.
바람 앞의 등불 같은 무진은 마지막 패를 던지는데…….

오랫동안 꿈꿔 왔던 곳으로 나아가고픈 여자와
밝혀진 진실에 오열하는 남자,
그리고 소중한 것을 뒤로한 채 천제가 되어야만 했던 무진.
그 모든 것들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선인과 도사, 요괴와 도깨비가 얽히는 동양풍 판타지.

구매가격 : 14,800 원

장항선 급행혼약

도서정보 : 솔겸 / 스칼렛 / 2017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장항 한 장 주세요.”
칩거 60일째, 기차는 정희를 일상에서 구원해 줄 신이 되었다.

“방금 장항, 홀수 티켓 끊은 여자분 옆자리로 부탁합니다.”
고인의 유언을 전달하기 위해 기차에 오른 남자, 장민우.

처음엔 기차에 갇힌 굴뚝새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날아가게 하는 일이
자기 몫의 전부인 줄 알았다.

“용건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후엔 그녀의 길을 잃은 체온과 눈빛이 시발점이 되어
그에게 챙겨 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줬다.

“할머니가 남기셨다는 돈, 장민우 씨에게 드릴게요. 대신 제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해요.”

삶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나온 삶을 속죄하고픈 남자가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이야기.

“약을 먹는다고 식어 버린 사랑이 치료되는 건 아니겠죠?
내일은,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외전>
*〈장항선 급행혼약〉 외전입니다.

종이책을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상품으로,
〈장항선 급행혼약 (미공개 외전 수록)〉의 외전과 동일한 내용이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