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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제물 왕자의 혼인담

도서정보 : 카노 리코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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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즉위 문제로 어지러운 창췌국에 쳐들어온 자예국.
하지만 결국 전쟁에서 진 자예국은 이계인인 숙동상을 창췌국에 포로로 보낸다. 창췌국의 왕자인 경신생은 신에게 바치는 의식으로서 그를 죽이거나 범해야 했는데…….

“미안하지만 난 그…… 남성과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그렇다면 신생 님은 그냥 누워 있게. 내가 전부 알아서 할 테니.”

동상에게 한 눈에 반한 신생은 그를 살리기 위해 후자를 택했한다. 하지만 ‘방법’을 몰라 안절부절 못 하는 사이, 동상이 먼저 신생의 ‘그곳’에 손을 뻗어오는데!

“어떤가? 기분 좋은가?”
“……읏, 아…….”

포로로 잡혀왔는데도 적극적인 왕자와, 오히려 소극적인 권력 없는 왕자의 어리둥절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BL] 작열의 속박자

도서정보 : 후지무라 히로카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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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에서 곧 결혼할 여자와 사랑에 빠진 친구. 카사하라 하루는 그런 친구의 사랑의 도피를 돕기 위해 자신이 대신 신부 분장을 하고 식장에 나타난다. 하지만 여자의 약혼자였던 재벌가 사이프는 이미 계획을 다 알고 있었고…….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하루가 그녀를 대신해 줘야겠어.”
“앗, 아파! 싫엇, 싫어어!”

“드디어 가질 수 있게 됐어…….”라며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 사이프와
‘이 사람 뭐야! 왜 내치지 않는 건데!’라고 생각하며 당황하는 하루!

그렇게 엉겁결에 ‘첫날밤’을 보내게 된 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구매가격 : 3,200 원

[BL] 형사를 향한 응석받이의 사련

도서정보 : 코우즈키 모미지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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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 대책과 형사인 미야케 다이스케. 그리고 오타키 조직의 두목 보좌관인 이와시타 슈헤이의 부하인 다나베. 두 사람은 두 달에 한 번 씩 관계를 맺으며 정보를 교환하는 사이인데…….

“미야케 씨, 나 당신하고…… 친구는 싫은데. 섹스 프렌드도.”
“그럼 뭐야.”
“내 것이 돼 주면 좋겠어.”

다나베는 진심을 고해 오고, 다이스케는 혼란에 빠지는데…….

“난 그런 거 안 해.”
“진짜로?”
──날 좋아하는 거야? 진심으로?

형사와 야쿠자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담은 사랑이야기가 지금 시작 된다.

구매가격 : 1,600 원

SALTY SALTY SALTY(솔티 솔티 솔티)

도서정보 : 하얀어둠 / 스칼렛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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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안(29세)
살인 미수죄로 6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나왔을 땐, 어느덧 스물아홉이었다.
학력은 대학교 중퇴, 경력은 과외와 술집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부.
가진 것이라곤 얇은 옷가지 몇 벌과 빛바랜 크로스백 하나뿐이었다.
“어떻게 해야 하지.”
누구든 만날 수 있는데, 만날 사람이 없었다.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어디에도 갈 곳이 없었다.
철창 밖을 나와 얻은 자유는 시리고 차갑기만 했다.


우종열(33세)
불쑥 손을 뻗었지만 우습게도 손이 떨렸다.
도둑놈처럼 매번 얼굴을 훔쳐보던 그때의 자신으로 돌아간 것처럼.
몇 번의 망설임 끝에 살짝 굽어진 검지가 뺨에 닿았다.
열여덟의 자신이 그렇게 알고 싶어 했던 뺨의 감촉은,
생각만큼 특별하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못난 기지배.”
대체 이까짓 게 뭐라고, 퉁명스럽게 중얼거렸다.
여전히 조심스럽게, 보슬보슬 따듯한 느낌이 나는 뺨을 덧그리면서.

구매가격 : 4,000 원

[BL] 두 머리 매와 사막의 보물

도서정보 : 후유노 진코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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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이직한 마키는 중동의 작은 국가 헤이달에서 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정부 기업인 헤이달 파워가 개최하는 파티 전날. 마키는 호텔의 수영장에서 민족의상을 입고 얼굴을 다 가린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마음을 빼앗긴다. 그렇게 다음 날 자취를 감춘 그를 찾기 시작하는데…….

“처음 뵙겠습니다. 아림이라 불러 주세요.”
“자네가 마키인가. 나는 화티다.”

마키 앞에 나타난 두 사람. 그들 중 한 명은 마키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이지만, 기억이 희미해 단 번에 찾아내지 못하는데…….

“이름을 밝혔다면 좋았을걸.”
“그럼 재미없잖아. 아림. 시호의 다리를 안고 있어라.”
“무슨…….”
“걱정 마세요, 금방 끝날 테니까.”

마키와 하룻밤을 보낸 것은 검은 머리와 눈동자를 지니고, 정복자의 분위기를 풍기는 황태자 서열 2위 화티인가, 금발에 단아한 황태자 서열 4위 아림인가. 이제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같으면서도 다른 두 사람에게 이끌리는 마키.
과연 그의 운명은?!

구매가격 : 3,200 원

[합본] 봄비가 꽃비 되어 나릴 때 1부(전3권/완결)

도서정보 : 파밸라 / 스칼렛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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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군벌이 난립하던 후한 말기,
비장(飛將) 여포의 딸 가란과 여포의 휘하 장수 고순은
어느 화사한 봄날 대면하게 되고
봄비에 젖듯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두 사람은 뫼시는 나리의 여식과 아버지 휘하의 장수라는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화사한 봄꽃처럼 피고, 비가 되어 나리는데…….

* 본 작품의 실존했었던 인물 설정, 사건 전개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가 아니라 진수의 삼국지(정사)와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따르고 있습니다.

** 해당 작품은 1부로 2부는 차후에 출간됩니다.

구매가격 : 5,700 원

봄비가 꽃비 되어 나릴 때 1부 1권

도서정보 : 파밸라 / 스칼렛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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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군벌이 난립하던 후한 말기,
비장(飛將) 여포의 딸 가란과 여포의 휘하 장수 고순은
어느 화사한 봄날 대면하게 되고
봄비에 젖듯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두 사람은 뫼시는 나리의 여식과 아버지 휘하의 장수라는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화사한 봄꽃처럼 피고, 비가 되어 나리는데…….

* 본 작품의 실존했었던 인물 설정, 사건 전개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가 아니라 진수의 삼국지(정사)와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따르고 있습니다.

** 해당 작품은 1부로 2부는 차후에 출간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봄비가 꽃비 되어 나릴 때 1부 2권

도서정보 : 파밸라 / 스칼렛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하에 군벌이 난립하던 후한 말기,
비장(飛將) 여포의 딸 가란과 여포의 휘하 장수 고순은
어느 화사한 봄날 대면하게 되고
봄비에 젖듯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두 사람은 뫼시는 나리의 여식과 아버지 휘하의 장수라는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화사한 봄꽃처럼 피고, 비가 되어 나리는데…….

* 본 작품의 실존했었던 인물 설정, 사건 전개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가 아니라 진수의 삼국지(정사)와 사마광의 자치통감을 따르고 있습니다.

** 해당 작품은 1부로 2부는 차후에 출간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BL] 너로 가득 차는 하늘 그릇

도서정보 : 키리에 마코토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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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3반, 아이하라 카즈마[相原一馬].
뭐든지 들어가는 커다란 하늘(空) 그릇.
그것이 나.
그래서 뭐든지 넣는다.」

늘 웃는 아이. 밝고, 즐거운 사람, 아이하라 카즈마.
하지만 실상은 상처받기 싫어서, 자신을 허무하게 빈(空) 그릇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아이하라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카즈마, 쿠구츠 카즈마.

“……하늘 그릇, 이라니…… 시적이고 예쁘다.”
──텅 비지 않았어, 괜찮아, 이것은 ‘하늘’이라고 읽는 거지?

자신의 마음을 읽고 위로해 주는 듯한 말에 아이하라는 쿠구츠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헤어진 남자를 여전히 사랑하는 그에게 고백은커녕 다른 권유를 하고 마는데…….

“나라면 그 남자 대신 달래 줄 수 있어.”
――……처음 만난 날부터, 당신을 좋아했어요. 좋아해요…….
“머리 쓰다듬으면서 불쌍해하는 게 아닌, 다른 위안…… 줄게요.”

뒤엉킨 사이가 되어 되돌릴 수 없는 길을 걷기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BL] INVISIBLE RISK 3 (완결)

도서정보 : 사키야 하루히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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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으로서 성공한 스기모토와 시오노.
기쁨도 잠시 시오노가 병에 걸려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되자 회사는
그를 버리려 한다. 하지만 스기모토는 어떻게든 시오노를 지키려 하는데…….

“너, 그렇게 어영부영할 거면 썩 꺼져. 두 번 다시 스기모토 앞에서 얼쩡대지 마.”

사랑하는 애인, 스기모토에게 지속적으로 폐를 끼치자 그의 동료들도 시오노에게 심한 말을 내뱉는다. 결국 시오노는 해선 안 되는 선택을 하고…….

“나랑 있는 게 그렇게 힘들면, 마음대로 해.”

결국 스기모토도 시오노에게 마지막을 고하는데…….

──난 당신이 없으면 싫어. 꼭 있어야 해. 하지만 발목 잡는 건, 진짜 지긋지긋해.

서로를 지키려 바둥대는 두 사람의 애틋한 마지막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