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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형사에게 구애하는 순애

도서정보 : 코즈키 모미지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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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 대책과 형사인 미야케 다이스케는 오타키 조직의 두목 보좌관인 이와시타 슈헤이의 부하인 다나베와 은밀한 만남을 가지며 계속되는 죄책감 속에 살아간다.
평범한 삶도, 그와의 삶도 선택하지 못하는 나날이 지속되는 가운데, 바람을 피우고 있던 아내가 실종되는데…….

“노리코는 지금 어디에 있는데?”
“난 확실한 증인이 되어야 해서. 당신하고 아내의 이별 이야기에 대해서.”

아내와 헤어지면 그녀의 행방을 알려주겠다는 다나베.
그리고 또 다시 고민에 빠지는 다이스케.

——나 따위가, 행복을 바라도 되는 걸까…….

다나베와 다이스케의 두 번째 사랑이야기.

구매가격 : 1,600 원

[BL] 개, 주운 나, 물리다

도서정보 : 노하라 시게루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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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인 학원 강사를 향한 스토킹 행위를 멈추지 않는 콘.
그런 그에게 택배원을 사칭한 수상한 남자가 찾아온다.

그 남자는 콘의 스토킹 행위를 멈춰달라는 의뢰를 받고 찾아온 해결사였다.

등에 봉황 문신이 있는 수상한 남자.
테츠로와의 삼일 간의 감금과 벌이 계속되는 생활을 보내는 중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았던 콘의 비밀이 하나하나 밝혀지는데….

구매가격 : 2,800 원

[BL] 잉태한 신검 ~푸른 눈의 교접~

도서정보 : 코즈키 모미지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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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코 신사에 대대로 내려오는 신도(神刀) 사자후.
사가(社家)의 차남 야스호는 조카 이치타로를 구하기 위하여,
사자후를 찾으러 다닌다.

하지만 사자후는 이미 외국인 무역상인 콘래드에게 팔린 뒤였고,
소문을 따라 사자후를 확인하기 위하여 방문한 야스호에게
콘래드는 사자후를 보여주는 것을 대가로 만남을 요구한다.

“도검을 보여 준다며 입술을 요구하고. 내줄 때에는 몸을 요구할 건가요!”

호색한이라 불리는 무역상인 콘래드와
이치타로를 구하기 위하여 필사적인 야스호의 일본 판타지!

구매가격 : 2,800 원

[BL] 형사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

도서정보 : 코즈키 모미지 / B&J / 2017년 10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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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형사인 니시지마의 배려로 다나베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게 된 다이스케.
그곳에서 우연히 오타키 조직의 부두목 보좌인 이와시타와 그 아내 신조 사와키를 만나게 된다.

“부하의 상대를 소개받아서 뭐 하려고?”
“사귀는 사람을 소개받는 건 당연한 절차잖아.”

궁지에 몰린 다나베와 다이스케를 도와주는 신조의 친밀한 태도에
다이스케의 불안감은 점점 커져만 가고…….

다나베와 다이스케의 세 번째 사랑이야기가 드디어 완결!

구매가격 : 1,600 원

키친(개정판) 4권

도서정보 : 솔겸 / 스칼렛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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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장렬하게 동사하고 말지.”
아버지와의 내기로 한겨울 시장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없는 제이푸드 사장 아들 백재웅.

“성냥이 필요한 사람은 그쪽일 것 같아서요.”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시장닭집에서 악바리같이 버티는,
성냥팔이 소녀 조리사 유정아.

반드시 그곳이어야 하는 두 사람이 만났고
제각기 성장한 두 사람은 미래를 위해 떠났다.

4년 후, 제이푸드 면접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
“제길, 성냥팔이 소녀가 여자가 돼서 나타났어!”
그땀̻ చ몀̻䀗뱀̻䀗븀̻㜀و䀗㣀و䀗㱀و䀗ꀀٱ䀗ꎀٱ䀗ꕀٱ䀗

구매가격 : 3,000 원

아바돈(A·bad·don) 외전

도서정보 : 제르제르 / 스칼렛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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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d·don(아바돈) - 파멸의 장소, 지옥, 나락(奈落)

현실과 이상의 모호한 경계에서 쾌락을 좇는 이들이 모여드는 파멸의 장소.
대한민국 하이 레벨의 화류계 BAR, A·bad·don(아바돈).

“김유리. 스무 살인가.”
그녀는 아빠의 도박 빚에 쫓겨 이곳으로 팔려왔다.

“저는 한 달간 당신을 교육할 최헌이라고 합니다.
교육이라고 해 봤자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이곳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들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뿐.”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낮고 차가웠다.

“자, 그럼 설명은 여기까지.”
그녀가 누워 있는 매트리스의 한쪽이 기울어지며, 그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신입을 위한 배려도 여기까지.”
하지만 그의 행동과 말투에선 그 어떤 배려도 느껴지지 않았다.

“정말로 잠이 든 것인지, 아니면 자는 척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상관없다.
나는 지금 너를 안을 테니까.”
그리고 악마 같은 남자의 차디찬 교육이 시작되었다.

온통 시린 세상 속에서 그저 살고 싶었던 나약한 존재들의 이야기.

구매가격 : 500 원

어서 결혼해요, 우리

도서정보 : 채은호 / 스칼렛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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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하루 앞둔 그날.
고단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채윤의 집 앞에
부모님이 먼저 보내신 명절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채윤 씨 남편입니다. 한준서입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워 황당한 선물.
조건도 완벽했고, 외모와 가치관이며 하는 짓까지
채윤의 취향에 꼭 들어맞는 게 수상하게 여겨질 정도였다.

그러나 채윤은 누굴 만나거나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결혼은 잃을 확률이 훨씬 큰 도박―

“준서 씨는 왜 그렇게 빨리 결혼하려고 해요?”
“……좋을 거 같으니까요.”
“막상 결혼했는데 안 좋으면 어떡해요?”
“좋을 겁니다, 채윤 씨.”

그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 있었다.

“서로 사랑하고 내 몸처럼 아끼면 안 좋을 수가 없습니다.”
“주례사예요?”

그가 귀엽게만 보인다.
하룻밤을 보내도 좋을 만큼. 며칠을 함께 보내도 좋을 만큼.
그리고…….

채윤의 몸에 아슬아슬하게 닿아 있던 그의 손가락이
어느 순간 움찔하고 물러났다.
옆구리에 붙어 큰 몸을 웅크리고 꿈지럭거리는 따뜻한 생물체가 싫지 않았다.
그의 온도는 초침 소리가 늘어날수록 더욱 포근한 느낌이 되어 갔다.

겨울이니까.
채윤은 가슴 위에 손을 모은 채로 잠깐만 하고 눈을 감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아몬: 헤아릴 수 없는 (전5권/완결)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7년 10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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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전은 본 도서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1, 2, 3권 〉

‘제안을 하나 하지, 오스왈드.
내겐 딸이 하나 있네. 그 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게.
그럼 내가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질적인 통치자,
악마와 신이 공존하는 신비한 금색 눈동자를 지닌 오스왈드 퀸튼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형편없는 외형에 어딘지 모자란 것 같은 비루한 여자.
저런 것쯤이야 손가락만 까딱하면 넘어올 거라 자신했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이 보잘것없는 여자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왈드는 여자가 가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비틀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체 내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 여자에게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남자.

땅속 깊이 숨겨진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이 위태로운 남녀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 4, 5권 〉

마주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안고 싶고
안으면…… 영원히 소유하고 싶어진다.

오스왈드는 단희를 향한 사랑에 점점 이성을 잃어 가고
단희는 그런 그가 버거워지기 시작한다.

“나는 당신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 모든 걸 다 하는데도,
왜 난 온전히 당신을 가질 수가 없지?”
“그런 식으로 자신을 불태우면 결국 텅텅 비어 있게 될 거예요.”
“그럼 채워 줘. 당신이 날 만지고 날 안고 내 이름을 부르면 난 채워져.”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 순간, 그들의 행복은 영원할 줄만 알았다.
미국 뉴저지의 덜래스 저택에서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오스왈드는 자신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실체에 절망하고
단희는 그 순간, 사랑하는 그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려 한다.

“악몽은 내가 가져갈게요. 당신은 이제 여기서 벗어나요.”

이기와 비틀린 욕망의 덫에 걸린 채 날지 못하는 남자와
그를 구원하고 싶은 한 여자의 갈망.
그것은 끝이었고 또한 시작이었다.

구매가격 : 11,400 원

아몬: 헤아릴 수 없는 1권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안을 하나 하지, 오스왈드.
내겐 딸이 하나 있네. 그 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게.
그럼 내가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질적인 통치자,
악마와 신이 공존하는 신비한 금색 눈동자를 지닌 오스왈드 퀸튼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형편없는 외형에 어딘지 모자란 것 같은 비루한 여자.
저런 것쯤이야 손가락만 까딱하면 넘어올 거라 자신했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이 보잘것없는 여자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왈드는 여자가 가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비틀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체 내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 여자에게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남자.

땅속 깊이 숨겨진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이 위태로운 남녀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0 원

아몬: 헤아릴 수 없는 2권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7년 10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안을 하나 하지, 오스왈드.
내겐 딸이 하나 있네. 그 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게.
그럼 내가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질적인 통치자,
악마와 신이 공존하는 신비한 금색 눈동자를 지닌 오스왈드 퀸튼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형편없는 외형에 어딘지 모자란 것 같은 비루한 여자.
저런 것쯤이야 손가락만 까딱하면 넘어올 거라 자신했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이 보잘것없는 여자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왈드는 여자가 가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비틀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체 내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 여자에게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남자.

땅속 깊이 숨겨진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이 위태로운 남녀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