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미디어

6520종의 전자책이 판매중입니다.

안녕 그리고 안녕 외전

도서정보 : 반해 / 다향 / 2018년 0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0 원

탐하는 남자

도서정보 : 배유미 / 다향 / 2018년 0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시간을 끌 바엔 내가 하고 말지. 남자를 이렇게 잔뜩 흥분시켜 놓고 뜸 들이는 거 아니야. 당신 같은 여자를 앞에 두고 난 그렇게 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아하! 급하셨군요. 난 좀 더…… 하앗!”
여자의 말을 자르고 인하는 곧장 그녀를 시트에 눕혔다. 그녀의 매력적인 나신에 제 몸을 겹친 그는 양손을 바닥에 짚은 후 시선을 아래로 떨구었다. 조금은 상기된 듯한 여자의 표정이 그를 만족스럽게 만들었다.
“너하고 난 원하는 바가 달라. 넌 섹스 그 자체겠지만, 난 너뿐이지. 하지만 이 관계의 끝에선 너도 분명히 섹스가 아니라 나를 원할 거야.”
여자의 눈빛이 잘게 떨리고 있었다. 들키지 않으려 금세 평정을 되찾았지만 인하의 날카로운 눈매를 피해 갈 순 없었다. 그래, 네 떨림만으로도 난 얼마든지 너한테 이긴 기분일 거다. 절대 마음을 내보이지 않는 너지만, 그래도 충분히 소유한 기분일 거다.
“여전히 반말이군요. 그렇게 말하면 내가 당신한테 반할 줄 알고?”
“무려 반해 주시기까지 하려고? 그런 상황은 피곤해. 하루에도 여러 번 겪는 일이니까. 반하는 건 나한테 넘겨. 그건 내가 해.”
인하는 말을 내뱉는 중간중간 하체를 움직여 그녀의 중심부를 향해 진입을 시도했다. 이미 몇 번의 애무로 흥건하게 젖은 여체가 질척하고 음탕하게 드글거리는 내부에 그의 몸을 조금씩 들이고 있었다. 여자의 미간이 아찔한 고통으로 일그러지다 펴지는 것을 반복했다. 인하는 허리에 더욱 힘을 가한 채 그녀의 좁은 길 끝, 그 정점까지 힘껏 박아 넣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1월 1일 유례없는 폭설입니다

도서정보 : 청쌀 / B&M / 2018년 0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심에서 한참 동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문대학교의 겨울 방학.
문창과 복학생 박성현은 연말부터 사흘간 폐쇄한 기숙사에 몰래 남았다가
유례없는 폭설로 인해 고립된다.

눈이 쏟아지는 늦은 새벽,
뭔가가 창문을 치는 소리에 커튼을 열었을 때
창밖에는 놀랍게도 지난 학기에 졸업한 과 선배가 서 있는데.

“……우재 선배 맞아요?”

스치듯 짝사랑했던 선배의 등장.
성현은 심란해하면서도 자신의 침대를 내어 준다.

대학 시절 모두가 ‘버팀목’이라고 부를 정도로 의지하던 우재.
하지만 다시 만난 그는 어쩐지 지쳐 보이고,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모호한 행동으로 성현을 헷갈리게 하는데…….

“선배, 열은 좀—”
“내가 다음에 오면—”
말이 섞이는 바람에 둘 다 입을 다물자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다. 짧은 침묵 속에서 선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음, 다음에 오면…… 그때도 재워 줄래?”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선배와
짝사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후배의
동계 캠퍼스 단막극.

구매가격 : 2,800 원

1월 1일 유례없는 폭설입니다 외전

도서정보 : 청쌀 / B&M / 2018년 02월 0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심에서 한참 동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문대학교의 겨울 방학.
문창과 복학생 박성현은 연말부터 사흘간 폐쇄한 기숙사에 몰래 남았다가
유례없는 폭설로 인해 고립된다.

눈이 쏟아지는 늦은 새벽,
뭔가가 창문을 치는 소리에 커튼을 열었을 때
창밖에는 놀랍게도 지난 학기에 졸업한 과 선배가 서 있는데.

“……우재 선배 맞아요?”

스치듯 짝사랑했던 선배의 등장.
성현은 심란해하면서도 자신의 침대를 내어 준다.

대학 시절 모두가 ‘버팀목’이라고 부를 정도로 의지하던 우재.
하지만 다시 만난 그는 어쩐지 지쳐 보이고,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모호한 행동으로 성현을 헷갈리게 하는데…….

“선배, 열은 좀—”
“내가 다음에 오면—”
말이 섞이는 바람에 둘 다 입을 다물자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다. 짧은 침묵 속에서 선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음, 다음에 오면…… 그때도 재워 줄래?”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선배와
짝사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후배의
동계 캠퍼스 단막극.

구매가격 : 200 원

미연시 게임에 대한 고찰 (전 3권/완결)

도서정보 : 뷰이뷰이 / B&M / 2018년 01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플레이어 ‘한지헌’ 님 <학원 로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구로부터 미연시 게임 CD를 받은 자타공인 얼빠 한지헌.
눈 호강을 즐기며 엄청난 속도로 모든 캐릭터를 공략하던 중
<학원 로맨스>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전학생……?”
이곳은 분명히 학교였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가자. 교무실에 데려다줄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따라 걸었다. 절대 그가 훈훈한 외모여서는 아니었다.

게임 속에 들어와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일러스트로만 봐 왔던 미형의 캐릭터들과 친구가 된 지헌에게
그들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

“집 어느 쪽이야? 비슷하면 같이 가자.”
“네가 걱정해 주니까 속도 없이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지금 너 좀…… 나한테 반한 것 같은 눈이었는데!”
“이렇게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나 너 좋아해.”

얼른 한 명을 정해 공략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남자들이 들러붙는 걸까?
게다가 왜 다들 하나같이 잘생긴 걸까!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으로 들어온 지헌의
고민 가득하면서도 황홀한 남심 공략기!

구매가격 : 11,400 원

미연시 게임에 대한 고찰 1권

도서정보 : 뷰이뷰이 / B&M / 2018년 01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플레이어 ‘한지헌’ 님 <학원 로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구로부터 미연시 게임 CD를 받은 자타공인 얼빠 한지헌.
눈 호강을 즐기며 엄청난 속도로 모든 캐릭터를 공략하던 중
<학원 로맨스>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전학생……?”
이곳은 분명히 학교였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가자. 교무실에 데려다줄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따라 걸었다. 절대 그가 훈훈한 외모여서는 아니었다.

게임 속에 들어와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일러스트로만 봐 왔던 미형의 캐릭터들과 친구가 된 지헌에게
그들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

“집 어느 쪽이야? 비슷하면 같이 가자.”
“네가 걱정해 주니까 속도 없이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지금 너 좀…… 나한테 반한 것 같은 눈이었는데!”
“이렇게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나 너 좋아해.”

얼른 한 명을 정해 공략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남자들이 들러붙는 걸까?
게다가 왜 다들 하나같이 잘생긴 걸까!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으로 들어온 지헌의
고민 가득하면서도 황홀한 남심 공략기!

구매가격 : 4,000 원

미연시 게임에 대한 고찰 2권

도서정보 : 뷰이뷰이 / B&M / 2018년 01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플레이어 ‘한지헌’ 님 <학원 로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구로부터 미연시 게임 CD를 받은 자타공인 얼빠 한지헌.
눈 호강을 즐기며 엄청난 속도로 모든 캐릭터를 공략하던 중
<학원 로맨스>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전학생……?”
이곳은 분명히 학교였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가자. 교무실에 데려다줄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따라 걸었다. 절대 그가 훈훈한 외모여서는 아니었다.

게임 속에 들어와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일러스트로만 봐 왔던 미형의 캐릭터들과 친구가 된 지헌에게
그들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

“집 어느 쪽이야? 비슷하면 같이 가자.”
“네가 걱정해 주니까 속도 없이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지금 너 좀…… 나한테 반한 것 같은 눈이었는데!”
“이렇게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나 너 좋아해.”

얼른 한 명을 정해 공략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남자들이 들러붙는 걸까?
게다가 왜 다들 하나같이 잘생긴 걸까!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으로 들어온 지헌의
고민 가득하면서도 황홀한 남심 공략기!

구매가격 : 4,000 원

미연시 게임에 대한 고찰 3권 (완결)

도서정보 : 뷰이뷰이 / B&M / 2018년 01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플레이어 ‘한지헌’ 님 <학원 로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친구로부터 미연시 게임 CD를 받은 자타공인 얼빠 한지헌.
눈 호강을 즐기며 엄청난 속도로 모든 캐릭터를 공략하던 중
<학원 로맨스>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전학생……?”
이곳은 분명히 학교였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가자. 교무실에 데려다줄게.”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따라 걸었다. 절대 그가 훈훈한 외모여서는 아니었다.

게임 속에 들어와 신기해하는 것도 잠시
일러스트로만 봐 왔던 미형의 캐릭터들과 친구가 된 지헌에게
그들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데…….

“집 어느 쪽이야? 비슷하면 같이 가자.”
“네가 걱정해 주니까 속도 없이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지금 너 좀…… 나한테 반한 것 같은 눈이었는데!”
“이렇게 말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나 너 좋아해.”

얼른 한 명을 정해 공략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은 남자들이 들러붙는 걸까?
게다가 왜 다들 하나같이 잘생긴 걸까!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으로 들어온 지헌의
고민 가득하면서도 황홀한 남심 공략기!

구매가격 : 4,000 원

이런 별 또라이가 다 있나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유띠 / 스칼렛 / 2018년 01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드모아젤, 내 운명의 짝.”
“이 미친놈이 아까부터 뭐래? 통역해 줄 사람 없어요?”

생활력+강단 만렙 사이다 단호박녀에게
어느 날 스케일 큰 4차원 공작님이 찾아왔다?

발루아 왕국의 안하무인 금발 미남 페르디 공작.
용하다는 점술가를 아예 자신의 영지로 들인 그가
애타게 찾는 것은 ‘운명의 짝’!

점술가의 말만 믿고 한국에 온 페르디는
종로의 한 카페 알바생 예나에게 첫눈에 반해
바로 프러포즈에 들어가지만,
돌격 일변도 6차원 기상천외 프러포N
NN_x00F__x00F_OO
OO_x00F__x00F_PP
PP_x00F__x00F_QQ
QQ_x00F__x00F_RR
RR_x00F__x00F_SS
SS_x00F__x00F_TT
TT_x00F__x00F_UU
UU_x00F__x00F_VV
VV_x00F__x00F_WW
WW_x00F__x00F_X`X`X`X`

``WW

구매가격 : 5,000 원

이런 별 또라이가 다 있나 1권

도서정보 : 유띠 / 스칼렛 / 2018년 01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드모아젤, 내 운명의 짝.”
“이 미친놈이 아까부터 뭐래? 통역해 줄 사람 없어요?”

생활력+강단 만렙 사이다 단호박녀에게
어느 날 스케일 큰 4차원 공작님이 찾아왔다?

발루아 왕국의 안하무인 금발 미남 페르디 공작.
용하다는 점술가를 아예 자신의 영지로 들인 그가
애타게 찾는 것은 ‘운명의 짝’!

점술가의 말만 믿고 한국에 온 페르디는
종로의 한 카페 알바생 예나에게 첫눈에 반해
바로 프러포즈에 들어가지만,
돌격 일변도 4차원 기상천외 프러포즈에
돌아오는 건 거친 눈빛과 찰진 비난과 약간의 폭력뿐.

페르디는 미처 모르고 있었다.
예나의 돌아가신 엄마가 미모 출중한 그녀에게
“너에게 접근하는 또라이를 조심하렴.”이라고
신신당부했다는 것을.

페르디야말로 엄마가 얘기한 또라이의 정점인데,
왜 저렇게 잘생겼고, 돈은 또 왜 그렇게 많고
어째서 좌절을 모르는 직진남인 걸까?
자꾸 쫓아오면, 흔들린다구요!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