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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마카롱(15금 개정판)

도서정보 : 김영희 / 스칼렛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는, 말이 안 되는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는 하지.”
비릿한 피 냄새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목에 난 구멍,
이영은 자신이 보고 있는 광경이 믿기지 않았다.

“도망가려고?”
재계 1위 도경그룹 후계자, 채서원의 비밀.
“결혼하자.”
비밀을 지키기 위한 뱀파이어의 뜬금없는 청혼.

“같이 웃고 얘기하고, 그럴 수 있게 해 준 거요. 그게 고맙다고요.”
그 누구도 믿지 못할 비밀을 지키기 위한 수단은
한영일보 막내딸을 감옥 같았던 집에서 탈출시켜 주었다.

설령 거짓으로 얻어 낸 것이라 할지라도,
“너를 허락해 줘.”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벅차오르는 가슴은 진심이었다.

쌉싸름한 상처를 가진 여자와
달콤한 속내를 감춘 남자의 힐링 로맨스

구매가격 : 3,600 원

욕망 다이어리(19금)

도서정보 : 사랑맛주스 / 스칼렛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욕망 다이어리’의 주인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평범한 다이어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호기심에 쓴 소원의 대가가 순결이라고?

혜림이 주운 ‘욕망 다이어리’.
그리고 그녀에게 주어진 세 가지 소원.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시작된 운명적인 사랑.

“그렇게 찡그리고 있으면 안 예쁩니다.”

혜림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졌다.
자신의 미간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재민의 행동에 심장이 터져 버릴 것 같았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간절한 욕망.
과연 그녀는 오싹하고 아름다운 다이어리의 능력으로
그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휘파람새의 우울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2RE / B&M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장의 문을 쥐었던 자는 전쟁이 끝날 때 죽음을 맞으리라.」
아이렐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한 사람이었다.
수년 전, 함께 도망가자고 말해 주었던 레반.

광인이 된 왕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힌 대신관 아이렐.
마음에 품어 온 남자가 곧 죽을 것이란 신탁을 받고
전투기 조종사인 그를 구하기 위해 신분을 속여 전진 기지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이번 지휘관은 개보다 귀엽나 봐요?”
“개보다 예쁘긴 해. 보면 너도 그렇게 말할걸.”
“허? 설마 레반, 그 지휘관한테 첫눈에 반하기라도 했어요?”

한편 아이렐을 알아보지 못한 레반은
단순한 낙하산 발령이라 여겨 까칠하게 대한다.
하지만 갈수록 무언가 아련한 느낌을 주는
아이렐이 점점 신경 쓰이는데…….

“왜 굳이 부축해 주지? 다리를 다친 것도 아닌데.”
“네, 핑계입니다. 당신이랑 잠깐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요.”

신탁에 맞서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는 아이렐,
거슬리던 신임 지휘관이 어쩐지 눈에 밟히는 레반.
전쟁터에서도 마음을 전하는 휘파람새의 이야기.

구매가격 : 5,300 원

휘파람새의 우울 1권

도서정보 : 2RE / B&M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장의 문을 쥐었던 자는 전쟁이 끝날 때 죽음을 맞으리라.」
아이렐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한 사람이었다.
수년 전, 함께 도망가자고 말해 주었던 레반.

광인이 된 왕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힌 대신관 아이렐.
마음에 품어 온 남자가 곧 죽을 것이란 신탁을 받고
전투기 조종사인 그를 구하기 위해 신분을 속여 전진 기지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이번 지휘관은 개보다 귀엽나 봐요?”
“개보다 예쁘긴 해. 보면 너도 그렇게 말할걸.”
“허? 설마 레반, 그 지휘관한테 첫눈에 반하기라도 했어요?”

한편 아이렐을 알아보지 못한 레반은
단순한 낙하산 발령이라 여겨 까칠하게 대한다.
하지만 갈수록 무언가 아련한 느낌을 주는
아이렐이 점점 신경 쓰이는데…….

“왜 굳이 부축해 주지? 다리를 다친 것도 아닌데.”
“네, 핑계입니다. 당신이랑 잠깐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요.”

신탁에 맞서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는 아이렐,
거슬리던 신임 지휘관이 어쩐지 눈에 밟히는 레반.
전쟁터에서도 마음을 전하는 휘파람새의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휘파람새의 우울 2권 (완결)

도서정보 : 2RE / B&M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장의 문을 쥐었던 자는 전쟁이 끝날 때 죽음을 맞으리라.」
아이렐의 머릿속에 떠오른 건 한 사람이었다.
수년 전, 함께 도망가자고 말해 주었던 레반.

광인이 된 왕에 대한 죄의식에 사로잡힌 대신관 아이렐.
마음에 품어 온 남자가 곧 죽을 것이란 신탁을 받고
전투기 조종사인 그를 구하기 위해 신분을 속여 전진 기지의 지휘관으로 부임한다.

“이번 지휘관은 개보다 귀엽나 봐요?”
“개보다 예쁘긴 해. 보면 너도 그렇게 말할걸.”
“허? 설마 레반, 그 지휘관한테 첫눈에 반하기라도 했어요?”

한편 아이렐을 알아보지 못한 레반은
단순한 낙하산 발령이라 여겨 까칠하게 대한다.
하지만 갈수록 무언가 아련한 느낌을 주는
아이렐이 점점 신경 쓰이는데…….

“왜 굳이 부축해 주지? 다리를 다친 것도 아닌데.”
“네, 핑계입니다. 당신이랑 잠깐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요.”

신탁에 맞서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는 아이렐,
거슬리던 신임 지휘관이 어쩐지 눈에 밟히는 레반.
전쟁터에서도 마음을 전하는 휘파람새의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천사와 악마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모토모 / B&M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들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협력하며 공존하는 천계와 하계.

갓 성년이 된, 순수하고 맑은 천사 ‘유리’는
첫 인간계 나들이를 나갔다가 악마 ‘이안’을 만나게 된다.

“너 여기 처음 왔지?
그러니까 낯선 악마가 주는 술도 받아 마시려고 했겠지.”

곤경에 처한 유리를 구한 이안은
손이 많이 가고 한없이 무구한 천사에게 계속 시선이 가고,
유리 역시 처음 본 아름다운 악마를 보며 자꾸 가슴이 뛴다.
결국 둘은 계속 인간계에서 만남을 이어 가는데.

[지금 갈 거야. 빨리 보고 싶어, 이안.]

둘의 다디단 사랑은 점차 깊어지고
그 표현 역시 농밀해져만 간다.
하지만 유리의 비밀이 밝혀지며
문제가 없는 듯하던 둘의 사랑에도 난관이 닥친다.

“날개도 쓰다듬어 주고, 사탕 녹을 때까지 키스도 하고,
네가 답답하다고 할 때까지 안고 있을게.
그러니까…… 유리.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면, 한 번만 웃어 주면 안 될까?”

자신의 천사를 지키고 싶은, 세상 스윗한 악마와
자신의 악마와 천계를 동시에 지켜야 하는 어린 천사의 밀애.
둘의 사랑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조금 색다른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

구매가격 : 5,700 원

천사와 악마 1권

도서정보 : 모토모 / B&M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들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협력하며 공존하는 천계와 하계.

갓 성년이 된, 순수하고 맑은 천사 ‘유리’는
첫 인간계 나들이를 나갔다가 악마 ‘이안’을 만나게 된다.

“너 여기 처음 왔지?
그러니까 낯선 악마가 주는 술도 받아 마시려고 했겠지.”

곤경에 처한 유리를 구한 이안은
손이 많이 가고 한없이 무구한 천사에게 계속 시선이 가고,
유리 역시 처음 본 아름다운 악마를 보며 자꾸 가슴이 뛴다.
결국 둘은 계속 인간계에서 만남을 이어 가는데.

[지금 갈 거야. 빨리 보고 싶어, 이안.]

둘의 다디단 사랑은 점차 깊어지고
그 표현 역시 농밀해져만 간다.
하지만 유리의 비밀이 밝혀지며
문제가 없는 듯하던 둘의 사랑에도 난관이 닥친다.

“날개도 쓰다듬어 주고, 사탕 녹을 때까지 키스도 하고,
네가 답답하다고 할 때까지 안고 있을게.
그러니까…… 유리.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면, 한 번만 웃어 주면 안 될까?”

자신의 천사를 지키고 싶은, 세상 스윗한 악마와
자신의 악마와 천계를 동시에 지켜야 하는 어린 천사의 밀애.
둘의 사랑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조금 색다른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천사와 악마 2권 (완결)

도서정보 : 모토모 / B&M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들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협력하며 공존하는 천계와 하계.

갓 성년이 된, 순수하고 맑은 천사 ‘유리’는
첫 인간계 나들이를 나갔다가 악마 ‘이안’을 만나게 된다.

“너 여기 처음 왔지?
그러니까 낯선 악마가 주는 술도 받아 마시려고 했겠지.”

곤경에 처한 유리를 구한 이안은
손이 많이 가고 한없이 무구한 천사에게 계속 시선이 가고,
유리 역시 처음 본 아름다운 악마를 보며 자꾸 가슴이 뛴다.
결국 둘은 계속 인간계에서 만남을 이어 가는데.

[지금 갈 거야. 빨리 보고 싶어, 이안.]

둘의 다디단 사랑은 점차 깊어지고
그 표현 역시 농밀해져만 간다.
하지만 유리의 비밀이 밝혀지며
문제가 없는 듯하던 둘의 사랑에도 난관이 닥친다.

“날개도 쓰다듬어 주고, 사탕 녹을 때까지 키스도 하고,
네가 답답하다고 할 때까지 안고 있을게.
그러니까…… 유리. 마음이 조금 괜찮아지면, 한 번만 웃어 주면 안 될까?”

자신의 천사를 지키고 싶은, 세상 스윗한 악마와
자신의 악마와 천계를 동시에 지켜야 하는 어린 천사의 밀애.
둘의 사랑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조금 색다른 천사와 악마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봄의 포르테(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기진 / 스칼렛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여자 친구 행세를 잠깐만 해 줄 수 없습니까?”
항상 머리칼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단추는 전부 잠근다.
어디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고급 슈트 차림의 남자.
현재에게 음악은 이루지 못한 꿈인 동시에 자유였다.

“단역배우요. 이백만 원에 해 줄게요.”
아픈 동생, 박봉인 오케스트라, 그럼에도 놓을 수 없는 바이올린.
7년 전 놓친 행복을 되돌리려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랐다.
사라에게 음악은 현실인 동시에 깨져 버릴 꿈이었다.

“여자 친구 역할을 할 땐 달리지 말아 줄래요?
그럼 내가 잡을 수가 없어서.”

한 달간의 계약 연애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현재 씨는…… 잘 외워져요. 말투도 표정도……
그냥 잘 외워져요. 악보 같아요.”

겨울에 봄이 스미듯이, 사랑에 빠졌다.

일주일에 한 시간씩 한 달에 총 네 번.
봄의 정원에서 열리는 아주 특별한 연주회.

『봄의 포르테』

구매가격 : 3,600 원

아몬: 헤아릴 수 없는(전체이용가)(전 5권/완결)

도서정보 : 피숙혜 / 필 / 2018년 02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2, 3권>

‘제안을 하나 하지, 오스왈드.
내겐 딸이 하나 있네. 그 애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게.
그럼 내가 이 땅을 자네에게 넘기지.’

세계 최강 군수업체의 실질적인 통치자,
악마와 신이 공존하는 신비한 금색 눈동자를 지닌 오스왈드 퀸튼은
기업의 사활이 걸린 광물을 차지하기 위해 말도 안 되는 거래를 하게 된다.
형편없는 외형에 어딘지 모자란 것 같은 비루한 여자.
저런 것쯤이야 손가락만 까딱하면 넘어올 거라 자신했지만,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이 보잘것없는 여자는 점점 더 어려워만 진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왈드는 여자가 가진 상처를 보게 되고
그녀의 모습에서 자신의 비틀린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대체 내게 원하는 게 뭐예요?”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어.”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와
그 여자에게서 희망을 찾아보려는 남자.

땅속 깊이 숨겨진 신비로운 광물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이 위태로운 남녀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을까.



<4, 5권>

마주 보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안고 싶고
안으면…… 영원히 소유하고 싶어진다.

오스왈드는 단희를 향한 사랑에 점점 이성을 잃어 가고
단희는 그런 그가 버거워지기 시작한다.

“나는 당신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치고 모든 걸 다 하는데도,
왜 난 온전히 당신을 가질 수가 없지?”
“그런 식으로 자신을 불태우면 결국 텅텅 비어 있게 될 거예요.”
“그럼 채워 줘. 당신이 날 만지고 날 안고 내 이름을 부르면 난 채워져.”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인 순간, 그들의 행복은 영원할 줄만 알았다.
미국 뉴저지의 덜래스 저택에서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오스왈드는 자신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의 실체에 절망하고
단희는 그 순간, 사랑하는 그를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지려 한다.

“악몽은 내가 가져갈게요. 당신은 이제 여기서 벗어나요.”

이기와 비틀린 욕망의 덫에 걸린 채 날지 못하는 남자와
그를 구원하고 싶은 한 여자의 갈망.
그것은 끝이었고 또한 시작이었다.

구매가격 : 11,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