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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고 싶어 1권

도서정보 : 욱수진 / 다향 / 2020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
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

“회사 가기 싫어.”

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
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

“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
“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
“왜요? 실망했습니까?”

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가자.”
“나 내일 회사 가야 하는데.”
“내일 공휴일인데?”

“공휴일? 왜? 왜! 나 회사 가고 싶단 말이야!”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 깜찍 발랄 재벌녀와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가난한 남자의
회사 적응기 또는 사내 연애 극복기

구매가격 : 2,500 원

회사 가고 싶어 2권(완결)

도서정보 : 욱수진 / 다향 / 2020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
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

“회사 가기 싫어.”

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
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

“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
“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
“왜요? 실망했습니까?”

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가자.”
“나 내일 회사 가야 하는데.”
“내일 공휴일인데?”

“공휴일? 왜? 왜! 나 회사 가고 싶단 말이야!”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 깜찍 발랄 재벌녀와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가난한 남자의
회사 적응기 또는 사내 연애 극복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회사 가고 싶어(전2권)

도서정보 : 욱수진 / 다향 / 2020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선진家의 막내 손녀 차지해.
금수저를 넘어 플래티넘 수저를 물고 태어난 그녀의 요즘 고민은?!

“회사 가기 싫어.”

잘못 탄 낙하산으로 인해 사내 왕따가 되어 버린 그녀는
회사 가는 게 죽기보다 더 싫다.

“안녕하세요. 인턴 서준경입니다.”
“그, 그쪽이 왜 우리 회사에? 게다가 인턴이라니…….”
“왜요? 실망했습니까?”

얼마 전 사라졌던 자신의 이상형인 남자와 재회한 그녀는
지독한 짝사랑에 빠져 버리고 마는데…….

“지해야, 우리 내일 쇼핑 가자.”
“나 내일 회사 가야 하는데.”
“내일 공휴일인데?”

“공휴일? 왜? 왜! 나 회사 가고 싶단 말이야!”

돈보다 사랑이 더 중요한 깜찍 발랄 재벌녀와
돈 되는 건 뭐든 다 하는 가난한 남자의
회사 적응기 또는 사내 연애 극복기

구매가격 : 5,000 원

릴리스의 관(19세 개정판) 1-1권

도서정보 : 해말 / 필 / 2020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황제 예거라트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릴리스 반 모라 아테라.

하지만 실상은 황제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인형에 불과했다.

죽음을 앞둔 순간.
“……당신은, 당신의 무지 때문에 죽는 겁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애정을 쏟던 이들의 다정한 이면에 숨겨진 진의를 알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적국의 왕자, 바이마르 갈바르와 혼인하기 전으로.

이번 생에서는 결코 허망하게 죽지 않으리라 다짐한 릴리스는,
“제게 스파티움어를 가르쳐 주세요.”
예거라트가 배척하길 바라던, 바이마르와의 관계부터 개선시키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죄책감의 비중이 컸던 처음과는 다르게
점점 그와 마음을 나누게 되는데…….


<2권>

함정에 빠져 궁에 갇힌 바이마르를 탈출시키며
함께 스파티움으로 향하게 된 릴리스.

추격대의 공격에 부상을 입은 채 힘겹게 국경을 넘지만,
예기치 못한 방문객에 분노한 체자레는 릴리스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반, 네가 독립할 카리알의 수장이 되어야겠다.”
바이마르에게 전쟁의 선봉에 서 속국으로서의 역사를 끝낼 것을 명한다.

바이마르를 위시한 스파티움군이 승승장구하자 아테라인들은 두려움에 떨게 되고
이에 예거라트는 다시금 릴리스를 미끼 삼아 동요하는 민심을 수습하려 드는데…….

구매가격 : 3,800 원

릴리스의 관(19세 개정판) 1-2권

도서정보 : 해말 / 필 / 2020년 01월 2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황제 예거라트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릴리스 반 모라 아테라.

하지만 실상은 황제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인형에 불과했다.

죽음을 앞둔 순간.
“……당신은, 당신의 무지 때문에 죽는 겁니다.”
그녀는 자신에게 애정을 쏟던 이들의 다정한 이면에 숨겨진 진의를 알게 된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적국의 왕자, 바이마르 갈바르와 혼인하기 전으로.

이번 생에서는 결코 허망하게 죽지 않으리라 다짐한 릴리스는,
“제게 스파티움어를 가르쳐 주세요.”
예거라트가 배척하길 바라던, 바이마르와의 관계부터 개선시키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죄책감의 비중이 컸던 처음과는 다르게
점점 그와 마음을 나누게 되는데…….


<2권>

함정에 빠져 궁에 갇힌 바이마르를 탈출시키며
함께 스파티움으로 향하게 된 릴리스.

추격대의 공격에 부상을 입은 채 힘겹게 국경을 넘지만,
예기치 못한 방문객에 분노한 체자레는 릴리스를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반, 네가 독립할 카리알의 수장이 되어야겠다.”
바이마르에게 전쟁의 선봉에 서 속국으로서의 역사를 끝낼 것을 명한다.

바이마르를 위시한 스파티움군이 승승장구하자 아테라인들은 두려움에 떨게 되고
이에 예거라트는 다시금 릴리스를 미끼 삼아 동요하는 민심을 수습하려 드는데…….

구매가격 : 3,800 원

[합본]남자주인공을 주웠다(전3권)

도서정보 : 김이박최 / 필 / 2020년 0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시절 콜튼의 후계자 헨리에타는
계모의 놀잇감으로 들어온 남자아이를 보곤 얼떨결에 구해 주게 된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검술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호위기사로 키워 줬는데
알고 보니 이 소설의 남자주인공인 것도 모자라
반역자라고 낙인이 찍힌 가문의 사람이란다.
이렇게 된 이상 내쫓아야 하는데, 또 그게 쉽지가 않다?

“나가. 고발은 하지 않겠어. 그러니 그냥 떠나렴.”
“죄송합니다.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
“네 눈에는 내가 지금 네 의견을 구하는 거로 보여?”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내가 널 구했다며. 그럼 다시 버리는 것도 내 소관이야.”
“그렇다면 차라리 죽이십시오. 곁을 떠나라고 하신다면, 그건 못 합니다.”

내칠 거라면 차라리 죽음을 달라 하는 바람직한(?) 남자와
자신의 가문을 지켜야 하는 가주인 여자의 이야기.

#여주바라기 남주 #여주 넌 내 신앙이야 #여주 다칠까 벌벌 떠는 남주
#조신남 #연하남 #대형견 #역키잡물

구매가격 : 9,000 원

남자주인공을 주웠다 1권

도서정보 : 김이박최 / 필 / 2020년 0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시절 콜튼의 후계자 헨리에타는
계모의 놀잇감으로 들어온 남자아이를 보곤 얼떨결에 구해 주게 된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검술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호위기사로 키워 줬는데
알고 보니 이 소설의 남자주인공인 것도 모자라
반역자라고 낙인이 찍힌 가문의 사람이란다.
이렇게 된 이상 내쫓아야 하는데, 또 그게 쉽지가 않다?

“나가. 고발은 하지 않겠어. 그러니 그냥 떠나렴.”
“죄송합니다.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
“네 눈에는 내가 지금 네 의견을 구하는 거로 보여?”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내가 널 구했다며. 그럼 다시 버리는 것도 내 소관이야.”
“그렇다면 차라리 죽이십시오. 곁을 떠나라고 하신다면, 그건 못 합니다.”

내칠 거라면 차라리 죽음을 달라 하는 바람직한(?) 남자와
자신의 가문을 지켜야 하는 가주인 여자의 이야기.

#여주바라기 남주 #여주 넌 내 신앙이야 #여주 다칠까 벌벌 떠는 남주
#조신남 #연하남 #대형견 #역키잡물

구매가격 : 3,000 원

남자주인공을 주웠다 2권

도서정보 : 김이박최 / 필 / 2020년 0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시절 콜튼의 후계자 헨리에타는
계모의 놀잇감으로 들어온 남자아이를 보곤 얼떨결에 구해 주게 된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검술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호위기사로 키워 줬는데
알고 보니 이 소설의 남자주인공인 것도 모자라
반역자라고 낙인이 찍힌 가문의 사람이란다.
이렇게 된 이상 내쫓아야 하는데, 또 그게 쉽지가 않다?

“나가. 고발은 하지 않겠어. 그러니 그냥 떠나렴.”
“죄송합니다.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
“네 눈에는 내가 지금 네 의견을 구하는 거로 보여?”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내가 널 구했다며. 그럼 다시 버리는 것도 내 소관이야.”
“그렇다면 차라리 죽이십시오. 곁을 떠나라고 하신다면, 그건 못 합니다.”

내칠 거라면 차라리 죽음을 달라 하는 바람직한(?) 남자와
자신의 가문을 지켜야 하는 가주인 여자의 이야기.

#여주바라기 남주 #여주 넌 내 신앙이야 #여주 다칠까 벌벌 떠는 남주
#조신남 #연하남 #대형견 #역키잡물

구매가격 : 3,000 원

남자주인공을 주웠다 3권(완결)

도서정보 : 김이박최 / 필 / 2020년 0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시절 콜튼의 후계자 헨리에타는
계모의 놀잇감으로 들어온 남자아이를 보곤 얼떨결에 구해 주게 된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검술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호위기사로 키워 줬는데
알고 보니 이 소설의 남자주인공인 것도 모자라
반역자라고 낙인이 찍힌 가문의 사람이란다.
이렇게 된 이상 내쫓아야 하는데, 또 그게 쉽지가 않다?

“나가. 고발은 하지 않겠어. 그러니 그냥 떠나렴.”
“죄송합니다.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
“네 눈에는 내가 지금 네 의견을 구하는 거로 보여?”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내가 널 구했다며. 그럼 다시 버리는 것도 내 소관이야.”
“그렇다면 차라리 죽이십시오. 곁을 떠나라고 하신다면, 그건 못 합니다.”

내칠 거라면 차라리 죽음을 달라 하는 바람직한(?) 남자와
자신의 가문을 지켜야 하는 가주인 여자의 이야기.

#여주바라기 남주 #여주 넌 내 신앙이야 #여주 다칠까 벌벌 떠는 남주
#조신남 #연하남 #대형견 #역키잡물

구매가격 : 3,000 원

일종의 고백

도서정보 : 삼나무 / B&M / 2020년 01월 1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아릿하고 불편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죽어도 잊지 못할 사랑이 다시 한번 그의 곁을 찾아왔다. 이런 식으로는 죽어도 얽히기 싫었는데…… 원제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이 최성오, 그 녀석의 아버지란다.

얼떨결에 신입 사원으로 들어온 성오를 떠맡게 된 원제는 앞으로의 회사 생활이 불편해질 것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인정이라도 하듯 과거와 조금도 변하지 않은 녀석이 할 말이 있다며 그에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그동안 잘 지냈는지, 어떻게 지냈는지, 안경은 언제부터 썼는지. 떨어져 있던 기간이 길었던 만큼 녀석의 물음은 끝이 없었다.

그를 마주칠수록, 자신을 좇는 집요한 시선을 느낄수록 원제의 마음은 파도가 이는 바다처럼 이리저리 흔들려 끝내 엉망이 되고 말았다.

최성오, 대체 뭐 하자는 거야. 너랑 나는 이미 끝났잖아.

***

“……그럼 피우고 들어와요. 나 먼저 일어납니다.”
“김호진 대리님과 친하신 것 같던데.”

원제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그를 돌아보았다. 성오가 반쯤 타들어 간 담배를 손가락에 끼운 채 진지한 얼굴로 원제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얼마나 친합니까?”

낮은 음성이 가슴을 때리고 들어왔다. 얌전하지만 가끔 맹렬해지는 눈빛에 원제는 과거에도 지금도 속수무책이었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다 내뱉었다.

“이봐요, 최성오 씨. 온 세상이 게이 월드인 줄 착각하나 본데.”
“…….”
“김호진 씨 여자 친구 있는 남자입니다. 최성오 씨도 일하다 보면 두루두루 친해지니 괜한 것에 집중하지 마세요.”

까칠하게 대답하는 그에게 성오는 더 묻지 않았다. 원제는 그대로 돌아섰다. 재채기가 연달아 두 번이 터졌다. 몸을 옹송그리며 막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던 참이었다.

“원제야.”

원제가 눈을 크게 뜨며 걸음을 멈추어 섰다.

“시간이 끝냈다고 누가 그래.”
“…….”
“난 아직도 거기에 있는데.”

성오의 묵직한 음성이 어김없이 뒷덜미를 낚아챘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