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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카루나가 작아졌어요 2

도서정보 : 문이경 / 제로노블109 / 2020년 08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판타지물 #늑대남 #대형견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여주한정댕댕이 #사이다여주 #계략여주 #능력녀 #외유내강 #꼬맹이가 된 여주 #걸크러시 #악녀시점 #전직 악녀 #대역 여주 #신분차이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 #회귀삐끗 #달달물 #성장물 #첫사랑


마카레나 백작가의 영애 클레이엔을 황태자의 약혼녀로 만들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을 벌이며 클레이엔인 척 살아왔던 카루나.

마침내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날,
그 쓸모가 다한 카루나의 배에 백작이 보낸 날카로운 단도가 박힌다.
아, 차가운 너의 감촉이란.

이날을 위해 내가 준비했지.
인생을 회귀할 수 있다는 명약!

그런데 왜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날이 돼 버린 거지?
왜 내 주변은 그대로고 나만 어린애로 돌아간 건데?

그리고 그쪽은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건데요.
서로 사이좋게 암살자를 보내고
독약을 먹이려 애썼던 바이켈드 공작 각하?
우린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최고의 정적 사이 아니었나?

“드디어 찾았다, 나의 반려.”

……나의 정적 죽어라, 라고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구매가격 : 4,500 원

[BL]물만 마실게요 2

도서정보 : 벨수국 / 시크 노블 / 2020년 08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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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공 #자낮공 #블루칼라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남수 #집착수 #우월수 #군림수 #계략수 #재벌수 #연상수 #후회수 #능력수 #현대물 #동거 #나이차이 #오해/착각 #감금


제 얼굴을 끔찍이 싫어해 늘 가리고 다니며
가족도, 친구도 없이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차에 기름을 넣는 일뿐인 신웅.

추운 밤 낯선 이에게 기꺼이 친절을 베풀던 남자, 상협은
마치 눈보라 치는 설산에 갑자기 나타난 작은 불씨와도 같았다.

“저한테 이렇게 잘해 준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에요.”

지인을 따라간 교회의 십자가 앞에서
신웅은 상협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청소 깨끗하게 할게요. 소리 안 낼게요. 저녁 거를게요. 오늘 아무것도 안 먹을게요.”

간절한 혼잣말일 뿐이었던 소원은 놀랍게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게 되는데.

“내 기도 때문에 상협 씨가 와 준 거잖아요. 그러니까 난 그거 꼭 지켜야 해요.”



※ 결말에 대한 해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후 외전 출간 예정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BL]강을 오르는 고래 외전 2

도서정보 : 깅기 / 시크 노블 / 2020년 08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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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는 내게 죽고 싶다고 했다.
전에도 술 마시면 곧잘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서 역시 그러려니 했다. 이틀 뒤, 바로 어제 정오가 죽었다. 찌든 몰골로 나를 찾아왔던 그 정오가.

정오는 왜 죽기 전에 나를 찾아왔을까. 그가 죽고 나는 줄곧 그날에 대해 생각했다. 후회가 밀려왔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무슨 혜안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그냥 생각했다. 정오를. 정오가 왜 나를 찾아왔는지. 북적북적한 장례식장에 무거운 엉덩이를 붙이고 그 애를 추억했다. 그런데.
“정오야.”
발인 일주일 후, 정오가 돌아왔다. 정확히는 내가 녀석을 만나러 갔다는 게 맞다. 원해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쩐 일인지 내 옷장엔 교복이 걸려 있고, 3년 전에 세상을 떠났던 엄마가 나를 두들겨 깨웠다. 그리고.
“놔.”
정오도 있었다. 정오가 내 손을 떨쳤다. 나는 다급하게 다른 손으로 정오를 잡았다. 정오가 다시 팔을 뺐다. 나는 양손으로 정오를 잡았다.

정오는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무슨 마음으로 그날 나를 찾아왔을까.
정오가 남겨준 질문 때문에 나는 더욱 현재의 정오에게 얽매였다.
정오가 아니면 답을 내지 못하는 질문을 수없이 반복했다. 궁금하다.
“정오야. 문제가 뭔지 말해 줘. 우리 평화적으로 풀자.”
슬금슬금 물러서다 벽에 막혀 등을 붙였다. 정오가 다가와 나를 가둔다. 침을 꿀꺽 삼켰다. 정오가 또 손을 뻗었다. 이번에야말로 주먹인가?
그러다 정오가 내 입을 막았다. 아예 내 얼굴을 쥐었다. 아귀힘을 주지도 않은 것 같은데 살짝 아프다.

“네 입이 문제야.”
정오의 낮은 목소리가 계속해서 귓전을 때렸다.
“네 눈도. 네 전부. 다 문제야.”

구매가격 : 200 원

악녀 카루나가 작아졌어요 4

도서정보 : 문이경 / 제로노블109 / 2020년 08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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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판타지물 #늑대남 #대형견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여주한정댕댕이 #사이다여주 #계략여주 #능력녀 #외유내강 #꼬맹이가 된 여주 #걸크러시 #악녀시점 #전직 악녀 #대역 여주 #신분차이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 #회귀삐끗 #달달물 #성장물 #첫사랑


마카레나 백작가의 영애 클레이엔을 황태자의 약혼녀로 만들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을 벌이며 클레이엔인 척 살아왔던 카루나.

마침내 황태자의 약혼녀가 된 날,
그 쓸모가 다한 카루나의 배에 백작이 보낸 날카로운 단도가 박힌다.
아, 차가운 너의 감촉이란.

이날을 위해 내가 준비했지.
인생을 회귀할 수 있다는 명약!

그런데 왜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날이 돼 버린 거지?
왜 내 주변은 그대로고 나만 어린애로 돌아간 건데?

그리고 그쪽은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건데요.
서로 사이좋게 암살자를 보내고
독약을 먹이려 애썼던 바이켈드 공작 각하?
우린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최고의 정적 사이 아니었나?

“드디어 찾았다, 나의 반려.”

……나의 정적 죽어라, 라고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구매가격 : 4,500 원

평일의 악당들 2

도서정보 : 고은재 / 동아 / 2020년 08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친구>연인, #사내연애, #오피스물, #짝사랑, #쌍방짝사랑, #츤데레남, #다정남, #까칠남, #평범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여주중심

세상살이는 마피아 게임과 같다.
선량한 시민들 틈에 악당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스물아홉 평범한 직장인 서송하에게는 질겨서 끊어지지 않는 인연인 선배 우제현이 있다.

“저번에 입고 온 공작새 같은 맨투맨은 뭐야.”
그가 한심한 눈길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거 엄마가 사 줬어요.”
“……어쩐지 예쁘더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우제현과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얼결에 사내 폭력 사건에 휘말려 좌천되고…….
끝 간 데 없는 사고 연발의 하루하루. 송하 곁에는 여전히 제현이 있었다.
쌀국수의 고기 고명을 전부 양보하고, 스프링 롤도 반으로 나눠 먹으며, 구내염이 생겨도 불짬뽕을 함께 먹어 주는 제현.
그런 그가 별안간 제안을 해 왔다.

“앞으로 카풀해.”
“갑자기 카풀에는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예요?”
“한번 해 보니까 좋더라.”
“뭐가 좋아요?”
“기분이.”

송하는 점점 그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설마 이거…… 사랑은 아니겠지?

구매가격 : 3,700 원

평일의 악당들 1

도서정보 : 고은재 / 동아 / 2020년 08월 12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친구>연인, #사내연애, #오피스물, #짝사랑, #쌍방짝사랑, #츤데레남, #다정남, #까칠남, #평범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여주중심

세상살이는 마피아 게임과 같다.
선량한 시민들 틈에 악당이 도사리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스물아홉 평범한 직장인 서송하에게는 질겨서 끊어지지 않는 인연인 선배 우제현이 있다.

“저번에 입고 온 공작새 같은 맨투맨은 뭐야.”
그가 한심한 눈길로 나를 내려다보았다.
“그거 엄마가 사 줬어요.”
“……어쩐지 예쁘더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우제현과 평범한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얼결에 사내 폭력 사건에 휘말려 좌천되고…….
끝 간 데 없는 사고 연발의 하루하루. 송하 곁에는 여전히 제현이 있었다.
쌀국수의 고기 고명을 전부 양보하고, 스프링 롤도 반으로 나눠 먹으며, 구내염이 생겨도 불짬뽕을 함께 먹어 주는 제현.
그런 그가 별안간 제안을 해 왔다.

“앞으로 카풀해.”
“갑자기 카풀에는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예요?”
“한번 해 보니까 좋더라.”
“뭐가 좋아요?”
“기분이.”

송하는 점점 그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설마 이거…… 사랑은 아니겠지?

구매가격 : 3,700 원

나랑 자요

도서정보 : 유솔비, 시월 / 동아 / 2020년 08월 1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소설은 강압적 관계, 다수와의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정략결혼 #현대물 #바람둥이 #역하렘 #조신남 #재벌남 #다정남 #능글남 #절륜남 #순정남 #까칠남 #동정남 #재벌녀 #직진녀 #계략녀 #능력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배틀로맨스 #3P


도하의 사업 파트너이자 약혼자인 정욱은 그녀와 무미건조한 잠자리를 가지다 내기를 제안한다. 내기의 내용은 자신의 친구를 꼬시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정욱과의 잠자리가 지겨웠던 찰나, 도하는 외적으로 자신의 취향인 재현의 사진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무모한 내기에 응한다.

정욱과 헤어졌다며 재현을 속인 도하는 한 번 자는 것까지 성공하고 그와 끝내려고 하지만…….

이 남자, 다른 남자들과는 조금 다르다?

그런 재현에게 끌려 둘의 관계가 깊어지는 사이 정욱과의 결혼식은 점점 다가오고. 급기야 도하는 정욱과 섹스를 하는 장면을 재현에게 들키기까지 하는데…….

위험천만한 그들의 관계, 가벼운 거짓말로 꼬일 대로 꼬여 버린 세 사람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100 원

키스 더 더스트 외전

도서정보 : 김영한 / 동아 / 2020년 08월 1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스포츠물 #몸정>맘정 #동정남 #능력남 #연하남 #첫사랑 #절륜남 #평범녀 #다정녀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더티토크


前 금메달리스트.
무릎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비운의 천재.

“남자 친구 있어요?”
“이, 있으면 어쩔 건데?”
“뭐…… 헤어지든가.”

옆집 남자, 제휘는 이상한 ‘애’다.

“너, 나 좋아해?”
“제가 왜요?”

좋아하지도 않는다면서 되도 않는 개수작을 서슴지 않는 데다가,

“반항 삼아 나쁜 짓이 하고 싶었던 건데, 더 나쁜 걸 찾은 것 같아서요.”

나쁜 짓을 가르쳐 달라더니 이번엔 나쁜 짓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한다.

“누나, 저도 동기 부여 좀 해 주세요.”
“……뭔데.”
“한 경기라도 이기면 연애할래요?”

걱정 많은 여자, 미주의 무채색 일상에 불쑥 발을 거는 불청객.
그의 ‘마지막 한 판’과 마주하다.

구매가격 : 1,000 원

그 동화의 주인공은

도서정보 : 한시내 / 제로노블108 / 2020년 08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판타지물 #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계략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약피폐물


고귀하고 냉정하며 아름다운 공녀 플로리스는 어느 날 마물에게 잡혀가게 되고, 마법의 성에 갇혀 버린다. 공작은 공녀를 구해 오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약속한다.

“제가 공작님께 요구할 보답은…….”

며칠 후, 그녀를 구하러 온 남자는 다름 아닌 그녀가 직접 마검술을 가르쳤던 공작가의 노예였는데…….

“공녀님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도사견의 사정방식

도서정보 : 계바비 / 동아 / 2020년 08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더티토크 #원나잇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오해 #스포츠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절륜남 #절륜녀 #첫사랑 #달달물 #로맨틱코메디 #친구>연인 #까칠남 #사차원남 #직진남 #순정남 #능력남 #고수위 #동정녀 #외유내강 #단행본


또라이 같은 성격에 ‘도사견’이라 불리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 도사건.
전 세계 수영계를 제패한 그에게는 치명적인 징크스가 하나 있다.

“아, 좆 됐네.”

바로 경기 전 여자와 자게 되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같은 상대와 섹스해야 하는 것!

“지금 뭐라 그랬어?”
“네가 날려 먹은 게 내 메달이라고.”

방을 잘못 찾은 죗값으로 유하는 한 달간 사건의 징크스를 책임지기로 하는데….

“도사건. 말을 꼭 그렇게 더럽게 해야 돼?”
“내가 뭐.”
“빨아, 핥아, 삼켜. 명령하지 말라고 몇 번 말해? 아까도 야한 말 해 보라고 시키질 않나!”
“다 꼴리는 단어뿐인데? 그럼 뭐라고 말해? 두 번은 안 묻는다.”
“좀 다정하게 부탁할 수는 없어? 따먹는다느니 그런 질 낮은 단어 좀 안 쓰면 안 돼?”
“존나 복잡하네. 뭐 까다롭게 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사건이 입이 험한 건 알았지만 섹스를 할 때에도 걸레를 물고 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다정하게 한 시간 박아도 돼?”
“…….”
“아니면 친절하게 뒷치기 하는 건?”

이 미친놈은 다정과 친절을 붙인다고 그게 착한 화법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남자를 따먹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