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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하는 손길에는 사랑이 있다

도서정보 : 태류 / 동아 / 2014년 10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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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죽는다고 생각해 봐. 미칠 것 같지?’
……그래, 남자의 말대로 자신은 드디어 돌았다.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른다. 아는 것은 그가 자신의 첫 남자라는 것뿐.
그리고 그것은 자신만이 아는 비밀이어야 했다.

- 인지도 없는 로설작가 로맨스피에르

[어제 즐거웠어. 아침은 사양할게. 이젠 끝난 거지?]
“제기랄!”
모든 것을 다 가졌기에 모자름을 몰랐던 그.
그러나 그에게는 가장 중요한 하나, 그녀가 없었다.

- 로설의 탈을 쓴 초인기 야설작가 팬티속의 열정

악플러의 탈을 쓴 스토커남과 야한여자인척 하는 순진녀의
밀당의 한계를 보여주는 연애이야기.

구매가격 : 4,000 원

사향장미

도서정보 : 김현미 / 동아 / 2004년 11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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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변덕 스럽다.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다. 그 사랑이 두려워서 밀어내는 일도, 그 사랑이 망가져 가는 모습도 참을 수 없는 아픔으로 남는다. 봄에 피는 흰색 꽃잎에 가운데 노란 술이 있는 사향장미를 같은 사랑! 향이 강하고 '변덕 스러운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사랑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러브서치 1

도서정보 : 수련 / 동아 / 2005년 03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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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알레르기 진헤라. 드디어 치료제를 만났다. 그 치료제 정재원. 교만에 오만을 겸비한 것도 모자라 잇만 열면 재수 없는 말만 해댄다. 하지만 엉뚱한 일만 벌여대는 헤라 덕에 그녀에게 빠진 남자 재원이 먼저 사랑을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러브서치 2

도서정보 : 수련 / 동아 / 2005년 03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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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알레르기 진헤라. 드디어 치료제를 만났다. 그 치료제 정재원. 교만에 오만을 겸비한 것도 모자라 잇만 열면 재수 없는 말만 해댄다. 하지만 엉뚱한 일만 벌여대는 헤라 덕에 그녀에게 빠진 남자 재원이 먼저 사랑을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눈부신 고백 1

도서정보 : 수련 / 로담 / 2011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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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라고 정의해놓는 것으로 짝사랑마저도 인정하기 두렵던 감정.
그래서 심장이 터져버린다 해도 묻어야만 하는 감정.

언젠가는 웅덩이를 만나 고여 썩게 될 마음인 줄로 알았기에, 폭우를 만나 범람하면 범람하는 대로 인내했다. 하지만 차라리 보지 않으면 범람도 가뭄도 없었을 것을.
언제나 자신을 향한 무감각한 눈동자에 완벽한 타인 같은 그가 아팠다. 하지만…….

“너, 내 뒤통수 칠 수 있으면 6개월만, 내 여자 해.”

무심한 표정에 왜 저렇게 절박한 눈을 하는 것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질리도록 담담한 목소리로 하는 말에 준영의 심장에 새빨간 핏물이 샘처럼 솟아올랐다.
차라리 고여 썩길 바랐던 마음이건만. 이제 더는 그 물길의 범람을 인내할 수가 없어 마주 서기로 했다.
여자 대 남자, 그리고 남자 대 여자로.

구매가격 : 3,500 원

눈부신 고백 2

도서정보 : 수련 / 로담 / 2011년 12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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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알까, 가을날 흐드러지게 핀 노란 감국에 물든 호박색 눈동자에 마비되어 버리는 그의 심장을. 섬세한 줄기 끝에 가녀리게 핀 빨간 별꽃처럼 아찔한 그녀의 모습에 취해 그가 현기증이 이는 것을. 그리고 그런 그녀를 좇는 그의 열망을…….

하지만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해 야멸치게 외면해야만 하는 감정이기에, 그녀에게 무감각한 시선을 보낼 때마다 태경의 심장은 욱신거렸다.
그런데 십 년이나 지나도 포기가 되지 않는 제 마음이 한심스러워 제안했다.

“시한부인 것처럼, 그렇게 6개월만 너하고 살아보려고.”

그렇게 해서라도 끊어내든지, 안 된다면 계속 이어나가든지 끝을 내고 싶다.
그래서 이제 당길 수도, 잘라내 버릴 수도 없어서 팔이 아프도록 쥐고만 있던 그 끈을 맞잡으려고 한다.
남자 대 여자, 그리고 여자 대 남자로.

구매가격 : 3,500 원

그날 이후

도서정보 : 이정희 / 동아 / 2014년 02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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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남녀의 관계를 떠나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였다.
그날까지는.

언제나처럼 시작은 단순했다.
문제는 도를 넘어버린 알코올과 어둑한 조명이 문제였다.
“널 가지고 싶어.”
대원은 혼란스러워하는 지율의 허리를 부술 듯 안고는 탁하게 말했다.
“지율아, 정말 오늘 널 가지고 싶어. 싫다면 고개를 흔들어줘.”
그리고 지율은 그의 말과 반대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널 가지고 싶어.”

그날 이후, 두 사람은 누구보다 다정한 연인이 되었다.
그녀가 돌아오기까지.

구매가격 : 3,600 원

갈망하다

도서정보 : 조민정 / 동아 / 2014년 03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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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그날.
지난겨울 내내 그의 머리를 잠식했던 그녀를 다시 만났다.
“안녕하세요. 새로 부임한 국어 교사 이지영입니다.”

민우는 돌아서는 지영의 팔을 힘껏 잡아 당겼다.
“……말처럼 그렇게 쉬운 거라면. 전 지금 이 자리에 없겠죠.
말처럼! 그렇게 간단하다면, 이런 짓 따윈 절대로 할 리가 없겠죠.”
그대로 동작이 멈춰졌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고, 그렇기에 이별을 했다.
하지만 사랑은 지울 수 없었고, 그렇기에 그들은 다시 만났다.

“이젠 잡혔으니, 안 놓을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그녀의 조건

도서정보 : 유혜준 / 동아 / 2014년 03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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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저와 하시죠.”
처음 만난 자리에서 결혼을 신청한 여자.

뜬금없는 청혼이지만 결혼의 압박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제안에 응하고
성공적인 결혼을 위한 조건을 제시하는 것뿐이었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만날 겁니다.”
“그러세요. 대신, 그 여자랑 자는 날 나랑 자는 것은 안 돼요.”
“……우리, 섹스도 같이 하는 겁니까?”
“결혼이니까요.”

비밀스런 조건들과 함께 시작된 결혼생활.
그러나 그 조건들이 바로 그들의 장벽이 되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매화를 사랑하다

도서정보 : 김선희 / 동아 / 2014년 03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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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매화나무 아래 엄마가 잠든 날 그를 처음 만났고
그 후로 오직 그만 품고 살아왔다.
스무 살, 어엿한 성인이 되었다. 사랑과 결혼을 할 수 있는 나이.
‘한태륜, 이제 곧 내 남자로 만들겠어.’

어린 시절 만난 5살짜리 꼬마는 그에게 단순한 동생이었다.
다시 만난 그녀 역시 처음에는 신경 쓰이고 귀찮기만 할 뿐이었다.
그러다 그녀가 사라지고 자신은 이상해졌다.
네게 느껴지는 감정 따윈 없다며 온갖 상처를 다 줬으면서,
지금 자신의 혼란한 감정에 대한 답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너, 도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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