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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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 명작 로맨스 세트 Vol 3(전3권)

도서정보 : 문순 / 동아 / 2015년 0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문순의 세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애증의 얼굴》,《러브 액트》,《파란》를 ?었다.(전3권)


《애증의 얼굴》
이 남자를 얼마나 사랑하던가?
자신을 할퀴고 이렇게 울게 만드는데도…… 바보같이 이 남자를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말해.”
그가 울상이 될 듯 채근했다.
“안 사랑해.”
“거짓말.”
“사랑한다고 말해. 민하윤이 강재하를 사랑한다고.”
하윤은 그의 두 눈에 오롯이 담겨 버린 자신을 보았고 턱을 들어 올린 그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에 눈물이 다시 툭 떨어졌다.
“말해, 사랑한다고.”
“나쁜 놈.”
“어서.”
“사랑해. 민하윤이 나쁜 놈, 강재하를 사랑한다고.”
“하아.”
그가 하윤을 와락 품으로 끌어 당겼다.
가슴이 이토록 무참하게 뛸 수 있는 것일까?



《러브 액트》
완벽을 가면삼고, 불친절한 미소를 무기 삼은 여자 한유란이
냉동박쥐만큼 차가운 남자 서재민에게 살아있는 오르가즘을 들켜버렸다.



《파란》
이게 몇 년 전에 꺾어다 준 꽃이란 말인가?
마른 초록 잎에 검게 퇴색되어버린 자신의 이름이 빼곡히 차 있었다.
이결은 꽃을 든 채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손끝이 희미하게 떨려왔다. 그러다 온몸으로 그 떨림이 전해졌다.
아름드리나무 아래 적힌 자신의 이름보다 더한 감정이 복받쳤다.
하아,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도망쳐 봐. 더 늦기 전에. 달아날 수 있을 때, 힘껏 달아나.”
“!”
등 뒤에서 들썩이는 숨소리가 거친 숨결이 되어 귓바퀴로 흩어져왔다.
“아주 멀리. 나처럼 되돌아 올 거면 시작도 하지 말고.”
이령은 그가 이를 악문 채 흩어놓는 말에 입술을 깨물었다. 두려움에 몸이 떨려왔다.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도망쳐. 기회는 지금뿐이야.”

그를 사랑하여도 될까?

-그의 이름은 한이결, 그녀의 이름은 이이령
그들의 또다른 이름은 ....오빠와 동생-

구매가격 : 9,540 원

[세트] 연애할까요? (전3권)

도서정보 : 향기바람이 / 로담 / 2015년 0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치러버린 결혼.
꿈꾸던 사랑이 그저 단조로운 생활로 변해가는 것을,
그녀는 결코 원치 않았다.


하룻밤의 사고에서 이어진 결혼.
그리고 8년 동안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이란 감정.
이제 그들이 다시 한 번 연애를 시작한다.


남자로서, 경찰로서,
언제나 자랑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이기도 했다.

구매가격 : 12,000 원

홍익대제 고건무 2

도서정보 : 매한작 / 동아 / 2014년 03월 31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아라 조회수 300만! 문피아 대체역사소설 1위!
북큐브 전쟁역사소설 2위!

풍부한 자료 세밀한 고증, 2014년 대체역사소설의 바이블!
누구나 이것이 실제 역사이길 바란다!


호쾌한 고구려에 의한 진정한 삼국통일!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일이 눈앞에 펼쳐진다.

시간을 거슬러 고구려 시대에 환생한 22세기의 역사학자 고건무!

대륙의 초원에 쏟아지는 죽음의 강철비!
한반도와 일본열도, 중원과 중앙아시아를 질풍처럼 질주하며
적들을 짓밟아버리는 위대

구매가격 : 3,200 원

연애할까요? 1

도서정보 : 향기바람이 / 로담 / 2015년 0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치러버린 결혼.
꿈꾸던 사랑이 그저 단조로운 생활로 변해가는 것을,
그녀는 결코 원치 않았다.

한 발짝씩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조금씩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았다.
성지혁, 너라는 남자는 오만하리만치 당당했고 잔인하리만치 냉정했고
마치 감정 없는 마네킹처럼 무뚝뚝했었지.
내게 불같은 사랑도, 따뜻한 평화도, 어느 하나도 제대로 준 것 없이
그렇게 불합격 남편이었지.
근데 내가 이런 너를 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더 이상은 얼굴을 봐도 설레지 않고, 손을 잡아도 두근거리지 않고,
품에 안겨도 무덤덤해질 수가 있을까?
나는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게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4,000 원

연애할까요? 2

도서정보 : 향기바람이 / 로담 / 2015년 0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룻밤의 사고에서 이어진 결혼.
그리고 8년 동안 서서히 스며드는 사랑이란 감정.
이제 그들이 다시 한 번 연애를 시작한다.

남자 반지를 꺼내 지혁의 손가락에 천천히 끼워주었다.
그의 양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각기 빛나는 반지들을 보다가 난 짐짓 샐쭉하게 말했다.
“결혼반지가 양손에 각각이니 좀 그렇지 않아? 누가 보면 마누라가 둘인 줄 알겠어.”
“마누라가 둘 맞잖아. 8년 전 외로운 류세경 하나, 지금의 행복한 류세경 하나.
이렇게 둘이잖아.”
“……당신 되게 느끼한데, 이상해. 나, 눈물 나……. 자꾸 자꾸만 눈물이 나.”
나는 더 이상 눈물을 참지 못해 고개를 숙여버렸고,
지혁이는 내 손의 부케를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두 팔로 나를 꼭 안아주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연애할까요? 3

도서정보 : 향기바람이 / 로담 / 2015년 0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로서, 경찰로서,
언제나 자랑스럽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그는 무엇보다 한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이기도 했다.

“미안해. 경찰 마누라로 살게 해서.”
한참 후 세경이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우리, 다음 생에도 만날래요?”
난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응. 나는 다음 생에도 여전히 너를 만날래.”
“그럼 우리 다음 생에는……, 정상적으로 시작해요. 서로에게 상처 없는 만남으로.”
“…….”
“훗날 언제든 기억해도 가슴이 아프지 않는 만남으로, 비뚤지 않게……,
그렇게 우리의 인연을 시작해요.”

구매가격 : 4,000 원

문순 명작 로맨스 세트 Vol 1(전3권)

도서정보 : 문순 / 동아 / 2015년 02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문순의 첫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블랙로즈》,《마이레이디는 싸가지》,《그후, 108일》를 ?었다.(전3권)


《블랙로즈》
외사랑에 지쳐버린 마음의 끝에서 다시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무뎌터진 내 가슴은 그냥 무시해도 됐는데…….
흘린 눈물 그냥 보내지. 내 등을 어떻게 보려고.
아직은 내 가슴 귀퉁이도 못 내어 주는데. 어쩌자고 내 가슴을 두드리는 거지?
그게 네가 말하는 동정이라는 건가?



《마이레이디는 싸가지》
아침부터 남자 둘이 사는 집에 들이닥친 베이비시터.
그녀의 불량스런 태도에 뒷골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믿음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 네가 안 나가면 네 발로 나가게 해주지.



《그후, 108일》
우린 연애를 했을까? 섹스를 했을까? 아님, 사랑을 했을까?

손을 잡고, 밥을 먹고……, 옷깃을 여미어 주는 건 사랑이라고,
하지만 밥을 먹고, 손을 잡고 옷을 벗기는 건 연애라고…….
우린 연애를 했을까, 아님, 사랑을 했을까?

“…….”
영채는 오는 내내 울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고 손톱이 생살을 파고들만큼 움켜쥐었었다.
헌데 그의 얼굴을 보며 내뱉는 말은 더할 나위 없이 그녀의 가슴에 비수처럼 남겨졌다. 그와……, 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참으려 해도 눈물이 자꾸만 쏟아지려 하는 것이다.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해야 할 때……,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던가. 영채는 고개를 높게 들어올렸다.
“아직 81일 더 남았어.”
“그 기간은 각자의 이별에 대처하는 기간으로 해요.”
“…….”
강화는 영채의 말에 목이 무언가로 턱하니 막혀버렸다.
“다 알아요. 아저씨가 왜 헤어졌는지……. 아저씨의 사랑은 내 사랑하고 다르게 아직도 현재진형이라는 거.
아저씨도 나만큼 그 사람을 좋아했다는 거. 우리의 계약은 충분히 이루어졌어요. 그러니 지금이 가장 좋은 때에요.”
영채는 목소리가 떨려 나오지 않게 주먹을 말아쥔 채 흩어놓았다.
그런데 그가 손목을 움켜잡으며 소리쳤다.
“계약의 해지는 진 강화가 우선한다!”

그들이 함께한 시간은 고작 108일……, 하고 며칠 몇 시간. 그 시간 안에 서로를 알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평생을 살아도 모를 만큼은 아니었다.
단지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 만큼인지 알 수 없을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솔직하고 아름다운 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함께 하는 동안 진실이 왜곡되지 않는 한 그녀에게 상처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그것이 자신이 배운 것이고 그것이 자신이 이 여자에게 원하는 것이니.

구매가격 : 9,000 원

짐승이라 미안해

도서정보 : 고영주 / 동아 / 2015년 01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칵테일 바 ‘케 세라 세라’에는 아름다운 짐승이 한 마리 살고 있다.

25세 정은결.
조금 잘나가는 웹툰 작가.
애인에게 차인 후,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케세라세라를 찾았다.
잔뜩 술에 취한 그녀의 눈에 비친 것은 가르랑거리는 한 마리의 짐승.
그녀는 짐승에게서 풍겨오는 진한 향기에 끌려 그대로 그의 입술을 훔쳤다.

29세 진우현.
전 흑룡파 사형제 중 삼남.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재산으로 카페 겸 칵테일 바를 차렸다.
종업원의 실수로 젖은 와이셔츠를 벗어던지니,
술에 취해 해롱거리던 여자가 등에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않는다.
뜨거운 입술이 나쁘지 않은걸?
가늘게 뜬 눈으로 뒤를 돌아본 순간, 여자의 촉촉한 입술이 그를 덮쳐왔다.

구매가격 : 3,800 원

아내의 매력 1

도서정보 : 윤혜 / 동아 / 2015년 01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단 한 번도 사랑을 해본 적 없어요?”
“없어.”
“그럼 살면서 단 한 번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나요?”
“없어. 난 그런 것 몰라.”
9세 이후 웃음을 잃어버린 남자.
한번 화가 났다 하면 저승사자처럼 무섭게 돌변하는 남자.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황량한 사막과도 같은 가슴을 가진 남자.
그는 그런 남자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사랑과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었다.

“한 번도 사랑 같은 것 해본 적이 없다면 이제부터 나를 사랑해 봐요.”

구매가격 : 4,000 원

그 후, 108일(19금 개정판)

도서정보 : 문순 / 동아 / 2015년 01월 0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