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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 육아 불안을 잠재우고 부모 본능을 일깨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

도서정보 : 조선미,김영훈,정윤경 등 / 북하우스 / 2015년 03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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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한 부모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특강 중에서도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두고두고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을 모아 불안, 본질, 감정, 휴식, 대화법, 본보기, 뇌, 고통, 의욕, 꿈의 키워드로 분류해 10강의 강의로 정리했다. 10강의 내용이 모두 다른 테마로 분류되었지만 책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주제인 부모를 괴롭히는 불안을 잠재우고 내 아이를 어떻게 바르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별로 심도 있게 접근하였다. 부모에게는 불안을 버리고 육아의 기본과 본질에 가까이 가는 법과 아이에게는 감정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고의 부모특강 명강연, 사교육보다 더 절실한 핵심육아 10강
요즘 부모들은 혼란스럽다.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에 휩쓸리고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그 혼란 속에서 많은 부모가 불안해하고 갈 길을 잃는다. 공교육이 무너지고 사교육 열풍이 휩쓸고 지나가는 그 황량한 토양에 ‘발전적 희망’을 찾기 위해 2년에 걸쳐 ‘소통과 정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한 부모 강연을 책으로 엮었다. 오프라인 강연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30만 뷰 이상의 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특강 중에서도 부모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두고두고 도움이 될 만한 강연을 모아 불안, 본질, 감정, 휴식, 대화법, 본보기, 뇌, 고통, 의욕, 꿈의 키워드로 분류해 10강의 강의로 정리했다. 10강의 내용이 모두 다른 테마로 분류되었지만 책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주제인 부모를 괴롭히는 불안을 잠재우고 내 아이를 어떻게 바르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별로 심도 있게 접근하였다. 부모에게는 불안을 버리고 육아의 기본과 본질에 가까이 가는 법과 아이에게는 감정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육아 불안을 잠재우고 부모 본능을 일깨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
교육은 부모에게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이의 배움은 부모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적보다 더 중요한, 감정, 의욕, 목표의식, 방향성, 자존감 등 다양한 가치들을 전달하는 부모가 됨으로써 아이의 삶에 실질적인 행복을 선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나 저자들이 직접 겪은 수많은 상담과 임상 사례, 자신의 육아 경험을 통해 요즘 부모들을 억누르고 있는 죄책감과 불안의 원인을 찾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힘이 가장 필요함을 진심을 다해 전해주며 본능적으로 각인된 부모의 사랑을 일깨워준다.
또한 부모들을 괴롭히는 불안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묻는 동시에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국의 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사회가 개인에게 주입하고 학습하는 불안이다. 가족주의와 집단의 연결고리가 끈끈한 한국에서는 아이와 자신을 분리시키지 않고 동일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우리 아이를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며 불안을 키우고 있다. 불안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본보기 교육, 사회적 자아보다는 개인적 자아 돌보기, 소통 대화법 등을 통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함으로써 더 큰 불안의 요소를 막는 법을 알려준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자녀교육의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아이, 삶의 동기부여가 없는 아이, 부모와의 소통을 단절한 아이, 꿈이 없는 아이에게 부모가 해줘야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책에서는 부모 또한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아이와 부모가 모두 성장하는 기회가 육아라고 말한다. 부모 자신의 성찰을 통해 교육의 방향성을 찾고 아이의 교육에 이를 적용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교육을 통해 부모가 완전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론과 저자들의 애정 어린 조언에 담긴 성장의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나가다 보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을 찾는 길이 또렷하게 보일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소포 상자 (셜록 홈스 걸작선-10)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3,000 원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셜록 홈스 걸작선-11)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3,000 원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셜록 홈스 걸작선-12)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3,000 원

셜록 홈스 걸작선 세트 (12편 수록)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북하우스 / 2013년 05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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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공들인 번역과 엄선된 리스트는 셜록 홈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셜록 홈스 걸작선」수록 작품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 새롭게 이는 추리소설의 열풍! 그 가운데에 셜록 홈스가 있다!

출판가에 추리 소설이 새롭게 붐을 이루고 있다. 황금가지에서 출간중인 <셜록 홈즈 전집>으로 시작된 이 추리 소설 열풍은 더 정확히 말하면 '향수의 자극'이라는 코드와 맞닿아 있다. 어릴 때 읽었던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는 재미, 동시에 어릴 때는 읽을 수 없었던 제대로 된 셜록 홈스 이야기를 처음 읽는 재미! 독자들은 제대로 번역된 셜록 홈스를 읽기 시작하며, 뤼팽과 애거서 크리스티까지 다시 꺼내 읽을 채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북하우스에서 출간된 <셜록 홈스 걸작선>에는 코난 도일이 지은 총 60편의 셜록 홈스 이야기 가운데 셜록키언들이 고르고 고른 12편의 이야기가 엄선되어 실려 있다. 그리고 작품들 이외에도 코난 도일 연보와 이름난 국내외 셜록 홈스 사이트 소개 및 셜록 홈스 추천글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수록된 작품들에는 셜록 홈스가 최고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와 한판 대결을 벌이다 숨지는 <마지막 사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의 플롯에 큰 영향을 준 장편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잘려진 귀 두 개를 소포로 전해오는 엽기적 사건을 다룬 <소포 상자>, 홈스의 추리를 좌절시킨 '그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다룬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의 의미는 셜록 홈스 매니아들이 뽑은 셜록 홈스 이야기라는 데서 찾아볼 수 있다. 셜록 홈스의 모든 작품들에 정통한 매니아들이 선별한 셜록 홈스 추리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는 것이다. 영국 런던의 베이커 가 221b번지에 사는 홈스가 그의 충실한 기록자 왓슨과 함께 풀어내는 이 이야기들은 고전 미스터리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준다.

■ 셜록 홈스는 고전 미스터리의 전형! 그 속에서 사회와의 내밀한 관계를 읽는다!

고전 미스터리는 코난 도일이 처음으로 창안한 7단계 연쇄과정, 사건, 최초 해결, 복잡화, 혼동 기간, 실마리, 해결, 설명을 고전적인 진행방식으로 삼는다. 그리고 주인공은 단연 영웅화된 사립 탐정이다. 셜록 홈스의 경우에서도 알 수 있듯, 고전 미스터리에서 범죄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범죄조차도 풀어야 할 문제, 짜맞추어야 할 퍼즐의 한 틀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고전 미스터리가 다루는 사실상의 주제는 범죄나 살인이 아니라 수수께끼이다. 범죄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세세히 분석되고 연구되어지며 마지막에 해결점을 (반드시) 찾는다. 이와 같이, 범죄를 해결 가능한 미스터리로 환원시키는 것은 전형적인 자본주의가 보이는 과학과 분석적 사고의 숭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셜록 홈스 읽기 붐에도 독자들의 내밀한 열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한 전망들이 시야를 가리고 있기에, 이 암울한 상황을 해결가능한 문제로 만들고 싶다는 열망, 셜록 홈스와 같은 영웅적 탐정의 힘을 빌어 이 난국을 타개해나가고 싶다는 열망 말이다.

이제는 현대적 고전이 되어버린 셜록 홈스 이야기를 다시 읽으며, 우리는 고전적 의미의 분석적 사고의 틀과 그 숭배자를 만나게 된다.


■ 수록 작품들 소개

- 보헤미아 왕국의 스캔들 (A scandal in Bohemia)
- 붉은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
- 입술이 비틀린 사나이 (The man with the twisted lip)
- 얼룩무늬 끈 (The adventure of the speckled band)
- 실버 블레이즈 (Silver Blaze)
- 마지막 사건 (The final problem)
- 춤추는 인형그림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dancing men)
- 프라이어리 학교의 실종사건 (The adventure of the Priory school)
- 나폴레옹 흉상의 비밀 (The adventure of the six Napoleons)
- 소포 상자 (The adventure of the cardboard box)
- 생사의 기로에 선 홈스 (The adventure of the dying detective)
- 바스커빌 가의 사냥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구매가격 : 12,600 원

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도서정보 : 박웅현 / 북하우스 / 2013년 07월 04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 삶을 위한 8가지 질문을 던지다.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인생을 두고 이 여덟 가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를 말한다. 저자는 2012년 10월부터 두 달여 간 이십여 명의 20,30대들과 만나 젊음에 필요한, 아니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 때 강의에서 이야기했던 여덟 개의 키워드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다

여덟 개로 쪼개놨지만 모든 단어는 결국 연결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 여덟 번의 시간이 독자들에게 소나기가 아닌 가랑비같은 시간이 되어 천천히 젖어 들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구매가격 : 11,250 원

학교 2013 - 1 : 우리가 가장 아프게 빛나던 시절

도서정보 : 안재경 / 북하우스 / 2013년 07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3년 최고의 화제 드라마 [학교 2013] 소설 출간!
흔들리는 꽃들이 피워내는 희망
지금, 여기의 학교 속 절망과 희망을 말하다

학교 폭력, 왕따, 자살, 교권 추락 등 현재 학교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몰고 온 KBS 인기 드라마 [학교2013]이 소설로 출간됐다. 이현주, 고정원 작가의 날카롭고 섬세한 극본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 못다 보여준 학교 속 절망과 희망,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승리고 2학년 2반을 배경으로 기간제 교사인 정인제, 일타 언어 강사 강세찬, 일진 짱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고남순, 전학생 박흥수를 비롯해 모범생 김민기, 전교 1등 송하경, 승리고 최고의 문제아 오정호 등이 풀어놓는 이야기는 급변하는 교육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우리들의 문제다. 실제로 수많은 교사와 학생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된 드라마는 오늘날의 학교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소설 『학교 2013』은 드라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늘날 학교가 안고 있는 문제들과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고민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소설 1권에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중3 시절 고남순의 이야기가, 2권에는 고3 여름방학을 앞둔 2학년 2반 아이들과 강세찬, 정인재 선생님의 이야기가 에필로그로 새롭게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학교 2013 - 2 : 우리가 가장 아프게 빛나던 시절

도서정보 : 안재경 / 북하우스 / 2013년 07월 18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13년 최고의 화제 드라마 [학교 2013] 소설 출간!
흔들리는 꽃들이 피워내는 희망
지금, 여기의 학교 속 절망과 희망을 말하다

학교 폭력, 왕따, 자살, 교권 추락 등 현재 학교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몰고 온 KBS 인기 드라마 [학교2013]이 소설로 출간됐다. 이현주, 고정원 작가의 날카롭고 섬세한 극본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 못다 보여준 학교 속 절망과 희망, 등장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승리고 2학년 2반을 배경으로 기간제 교사인 정인제, 일타 언어 강사 강세찬, 일진 짱이라는 비밀을 간직한 고남순, 전학생 박흥수를 비롯해 모범생 김민기, 전교 1등 송하경, 승리고 최고의 문제아 오정호 등이 풀어놓는 이야기는 급변하는 교육 현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우리들의 문제다. 실제로 수많은 교사와 학생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된 드라마는 오늘날의 학교 현실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소설 『학교 2013』은 드라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늘날 학교가 안고 있는 문제들과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고민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소설 1권에는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중3 시절 고남순의 이야기가, 2권에는 고3 여름방학을 앞둔 2학년 2반 아이들과 강세찬, 정인재 선생님의 이야기가 에필로그로 새롭게 담겨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경암바이오 시리즈 생물학 명강 1

도서정보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 북하우스 / 2013년 08월 30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뇌, DNA, 단백질, 미생물, 질병, 노화, 신약, 과학수사
정신질환, 후성유전체, 암, 나노바이오, GMO, 진화 등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생물학적 지식을 현장감 넘치게 전한다

지금 이 순간, 생물학자들이 집요하게 파고드는 생명과학의 핵심 질문은 무엇일까? 경암바이오 시리즈 『생물학 명강1』(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기획)은 국내 저명 과학자 15명의 경암바이오유스캠프 강연을 글로 다시 풀어쓴 생물학 교양 도서다. 15명의 생물학자는 자신이 어떤 화두를 붙들고 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나가는지, 전 세계의 생명 연구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최대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고자 한다.

경암바이오유스캠프가 생명과학 연구 동향을 청소년에게 소개하는 강연인 만큼, 15명의 생물학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흥미로운 생명 이야기들로 내용을 풍성하게 채웠다. 청소년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 무엇이 정신질환을 일으키는지, 염증은 암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늙으면 모두 죽어야 하는지, 신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DNA는 과학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초파리도 과연 파킨슨병을 앓는지 등 구체적이면서도 이목을 끄는 주제들로 가득하다.

심사를 통과한 청소년들만이 들을 수 있었던 최고의 강의!
경암바이오유스캠프 강연을 책으로 만난다!

“지금 현장에서 뛰고 있는 생명과학자들이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또 어떤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긴요한 지식과 자극을 전해줄 것입니다. 나아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할 때에도 중요한 정보를 제 공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폭넓게 읽혀 미래의 우리나라에 훌륭한 생명과학자가 나타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_정헌택(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

뇌, DNA, 단백질, 미생물, 질병, 노화, 신약, 과학수사
정신질환, 후성유전체, 암, 나노바이오, GMO, 진화 등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생물학적 지식을 현장감 넘치게 전한다

지금 이 순간, 생물학자들이 집요하게 파고드는 생명과학의 핵심 질문은 무엇일까? 경암바이오 시리즈 『생물학 명강1』(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기획)은 국내 저명 과학자 15명의 경암바이오유스캠프 강연을 글로 다시 풀어쓴 생물학 교양 도서다. 15명의 생물학자는 자신이 어떤 화두를 붙들고 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답을 찾아나가는지, 전 세계의 생명 연구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최대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주고자 한다.
경암바이오유스캠프가 생명과학 연구 동향을 청소년에게 소개하는 강연인 만큼, 15명의 생물학자들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흥미로운 생명 이야기들로 내용을 풍성하게 채웠다.
청소년의 뇌가 어떻게 다른지, 무엇이 정신질환을 일으키는지, 염증은 암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늙으면 모두 죽어야 하는지, 신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DNA는 과학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 초파리도 과연 파킨슨병을 앓는지 등 구체적이면서도 이목을 끄는 주제들로 가득하다.
1부에서는 전염병에서부터 뇌의 진화, 염증, 노화, 세포 사멸, 단백체 등 가장 기본적인 생물학적 주제를 붙들고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핵심적인 질문과 탐구를 다루고 있으며, 2부에서는 미생물공학, 의약학, 법의학, 나노메디신, 뇌과학, 생명공학, 의생학 등 생물학계의 최전선에서 이뤄지고 있는 변화무쌍한 흐름과 전망을 다루고 있다.
저자들의 관심 분야와 연구주제, 실험동물은 제각기 달라서, 독자들은 ‘어떻게 이토록 다양할 수 있을까?’ 하며 현재진행중인 생명 연구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신질환을 다루더라도 실험동물로 초파리를 선택하느냐, 생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다르고, 암을 다루더라도 원인을 찾느냐, 없애는 방법을 찾느냐에 따라 연구 전략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이들 생물학자들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각 연구들마다 독창적인 문제제기와 도전적인 실험정신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떻게 연구가 진행되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예리한 관찰력과 번뜩이는 통찰력에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긴장감마저 느끼게 한다.
예를 들어, 민도식 부산대학교 분자생물학과 교수는 염증과 암을 공통으로 조절하는 가교단백질을 발견한 후 ‘염증과 암을 잇는 연결고리인 단백질의 기능을 제어한다면 염증과 암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질문을 던지고는, 가교단백질의 기능을 억제하는 약물이 만성염증과 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워 생쥐 실험을 진행한다. 이 가설은 옳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의 초파리 연구도 흥미진진하기는 마찬가지다. 초파리를 실험동물로 삼아 파킨슨병의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놓치지 않는 생물학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정종경 교수 연구팀은 초파리의 유전자를 조작해 파킨슨병을 앓게 한 후, 여러 실험을 진행하다가 초파리의 날개가 달려 있는 등 부분이 이상하다는 것을 관찰하고는 질문을 던진다. ‘왜 파킨슨병에 걸린 초파리의 등은 구조가 울퉁불퉁할까?’ 이 관찰은 초파리가 파킨슨병에 걸리면 근섬유가 엉망으로 파괴되고, 파킨슨병의 발생에 미토콘드리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등으로 이어졌다.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이 연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연구 가운데 하나다.
오늘날의 생명과학은 고도로 발달했기 때문에, 최신 연구 동향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생물학 명강1』이 의미가 있는 것은, 대학교재처럼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은 책이면서도,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생명 연구의 흐름을 폭넓고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생물학 책이기 때문이다.
또한 각 저자의 글마다 마지막 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신인철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의 위트 넘치는 카툰은 글의 내용을 즐기고 음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별 주요 내용

왜 동물에게서 사람에게로 질병이 옮을까? _강문일 전남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옮겨가는 질병을 인수공통전염병이라고 한다. 이 전염병을 극복하려면 병원균을 옮기는 모기나 쥐와 같은 ‘매개체(vector)’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때때로 치명적인 이유는 새로운 유형의 재조합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콥병(vCJD, 일명 인간광우병)의 발병은 광우병을 일으키는 변형 프리온과 상관성이 있기 때문에, 광우병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간주된다.

청소년의 뇌는 어떻게 다를까? _김경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과연 청소년의 뇌는 안정할까? 기존의 학설은 출생 후 2~3년 사이에 성인의 거의 두 배 정도 신경세포 수가 늘어나고, 청소년기의 뇌는 어른의 뇌와 거의 유사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청소년기의 뇌에서는 유아기 때의 성장에 버금갈 만한 ‘제2의 회백질 성장’이 이루어진다. 청소년기의 뇌는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불안정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후성유전체 연구란 무엇인가? _김영준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신체적 특징이나 질병 등 유전적 요인으로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다. 암의 경우만 해도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어떠한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 드러났다. 유전정보가 같은데도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유전자 발현의 조절과 관련된다. 이렇게 환경이 유전자의 발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유전학의 하위학문을 후성유전학이라고 한다.

무엇이 정신질환을 일으키는가? _김은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교수
시냅스 유전자를 망가뜨려서 시냅스 단백질을 망가지게 하면, 뇌 기능에 어떤 문제가 생길까? 특정 유전자들은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다. 그래도 이들 유전자들을 생쥐에게서 없애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생쥐, 행동이 산만한 생쥐, 사회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생쥐, 외모를 지나치게 가꾸는 생쥐, 알코올에 중독되기 쉬운 생쥐, 삶의 의욕이 상실된 생쥐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염증은 암과 어떤 관계일까? _민도식 부산대학교 분자생물학과 교수
만성염증은 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특히 비만은 만성염증을 유도해 암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연구 결과, 만성염증을 매개하는 단백질이 암을 매개하는 단백질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단백질의 기능을 억제시키는 약물을 주입하면 만성염증과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늙으면 모두 죽어야 하는가? _박상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소장
늙는다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일까?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를 놓고 자외선을 쏘아주고 화학물질을 처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랬더니 늙은 세포가 더 잘 버텼다. 이 실험은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늙는다는 것은 죽어가는 과정이 아니다’라는 관점이다. 또한 노화세포에 한두 가지 조작을 해보면 기능이 회복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말하자면 노화는 살아남으려고 하는 몸의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백체학이란 무엇인가? _백융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특훈교수
게놈(유전체)은 세포 내 모든 유전자들의 집합이며, 단백체는 모든 단백질의 총합이다. 그리고 단백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을 단백체학이라고 한다. 선천성 유전질환을 제외하고 보통 사람들이 앓는 대부분(98%)의 질병은 단백질 고장으로 일어난다. 이런 단백체의 중요성으로 인해, 현재 인간게놈프로젝트에 이어 ‘인간단백체지도사업’이 세계인간프로테옴기구(HUPO)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쁜꼬마선충은 노벨상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_안주홍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예쁜꼬마선충은 여러 과학자에게 노벨상을 안겨주었다. 시드니 브레너, 존 설스턴, 로버트 호르비츠, 앤드루 파이어, 크레이그 멜로, 마틴 챌피 등 6명의 과학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의 주목할 만한 예쁜꼬마선충 연구를 살펴보면, 돌연변이 연구, 세포 추적, 세포 자살, RNAi 현상, 녹색형광 단백질을 이용한 유전자 발현 추적 등 왜 이들의 연구가 과학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 연구였는지 이해할 수 있다.

왜 지구의 주인은 미생물인가? _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사람의 세포 수는 대략 50조 개이지만, 사람 뱃속에는 대략 200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과연 우리는 사람일까, 미생물일까? 미생물은 유전적 다양성과 기능적 다양성으로 인해, 인류에게 매우 유용한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우라늄만 먹는 미생물, 핵 반사능에 강한 미생물, 전기를 만들 수 있는 미생물, 자석을 만들 수 있는 미생물 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수많은 미생물들은 인류가 질병을 극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신약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_유성은 충남대학교 신약전문대학원 원장
신약이 되려면 효능이 우수해야 하고, 안전해야 하며, 쉽게 투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성을 지녀야 한다. 그래서 신약 개발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려면 분자세포생물학, 약리학, 약동력학, 독성학 등 여러 기술들이 유기적이고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또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일 중의 하나는 약의 작용원리를 규명하는 것이다. 어떤 원리로 약효가 발휘되는지, 약물과 결합하는 단백질이 있는지, 유전자와 관련 있는지 등을 밝혀야 한다.

DNA는 과학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가? _이승환 대검찰청 DNA수사담당관실 실장
DNA 감식은 목격자가 없는 사건에 가장 많이 활용된다. DNA 감식 결과는,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용의자의 DNA가 같다고 나올 경우, 이것이 우연하게 일치할 확률이 수천 억 분의 1 이하로 나올 만큼,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준다. 범죄자 DNA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 나라에서는, 이 DB로 미제 사건의 범죄자를 붙잡았을 뿐 아니라,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쓴 사람을 풀어주고 있다.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란 무엇인가? _정봉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융복합연구소 소장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는 나노 크기의 아주 작은 것들은 움직였다 붙였다 하는 식으로 조정하고, 이것을 산업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기술이다. 대표적으로 나노메디신의 경우, 나노 기술과 의학 기술을 접목시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나노구조체를 혈액 속에 주입해서 질병을 진단하거나, 나노구조체를 암세포 등에 달라붙도록 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식이다. 나노바이오센터, 나노분자영상, 나노생체소재, 나노생체분석, 나노약물전달시스템 등 응용 분야도 매우 다양하다.

초파리도 과연 파킨슨병을 앓는가? _정종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초파리의 유전자를 조작하면 파킨슨병에 걸리게 할 수 있다. 핑크1 유전자와 파킨 유전자를 없애면 쉽게 넘어지고, 한 번 넘어지면 못 일어나는데다 전혀 날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도파민 양도 많이 감소한다. 또 이들 유전자를 없애면 초파리의 근섬유가 엉망으로 파괴된다. 또 파킨슨병의 발생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핑크1 유전자와 파킨 유전자가 잘못되면 도파민 신경세포와 근육에서 미토콘드리아가 망가지게 되고, 그로 인해 파킨슨병이 생긴다는 가설하에 연구가 진행 중이다.

식물 생명공학은 어떤 미래를 보여주는가? _최양도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교수
식물 생명공학 기술은 유용유전자를 발굴해, 목적에 맞게 유전자를 재조합하고, 그 재조합 유전자를 식물 세포에 이식시키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런 생명공학 작물로는 제초제 저항성 콩, 벌레가 먹지 않는 옥수수, 배타 카로틴이 함유된 황금쌀 등이 있다. 앞으로의 미래에는 복합 병 저항성 작물, 카페인 없는 커피와 차, 니코틴 없는 담배, 모르핀 없는 양귀비, 청색목화, 일시 수확 커피, 조기 수확 오렌지, 식용 백신 등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왜 생물학인가? _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분자 수준에서 생명을 이해한다고 해서 인간을 이해할 수는 없다. 부분을 합쳐 전체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1세기 생물학은 물리, 화학, 생화학 등을 모두 묶어서 전체적으로 연구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들 세부 학문들을 묶어주는 생물학은 다윈의 진화론이다. 최근 뇌과학은 이런 통합적 접근이 꼭 필요한 대표적인 종합 학문이다. 복합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모든 학문 분야의 능동적인 ‘통섭’이 필요하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의 찬사!
“DNA 분석이 무슨 역할을 하며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를 알게 되니 속이 후련해지고, 오래 묵었던 궁금증을 해소한 느낌이었다. 연구 성과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강연 덕분에 생명과학이란 분야를 바라보는 내 시선도 많이 달라진 것 같다.”
_박현우(5회 경암바이오유스캠프 참가자)

“생물학을 생명현상만이 아닌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게 했다는 점에서 나의 인생에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각 분야 최고의 과학자에게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영광이었다.”
_임재희(6회 경암바이오유스캠프 참가자)

“찜통 더위의 강한 햇볕보다 더 뜨거웠던 것은 캠프 참가자들과 교수님들의 열정이었다. 한 분야에 10~20년간 연구해왔고, 앞으로도 겸손하게 더 알아내고자 하는 교수님들의 탐 구 정신에 크게 감동을 받았으며, 연구원이라는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뜻 깊 은 시간이었다.”
_백세란(8회 경암바이오유스캠프 참가자)

구매가격 : 9,660 원

EBS 아이의 발견

도서정보 : EBS 학교의 고백 제작팀 / 북하우스 / 2013년 09월 05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방송 사상 역대 최다 수상작으로 대한민국 교육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학교란 무엇인가]의 연작 기획 방송인 EBS교육대기획 [학교의 고백]은 교육에 대한 희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규모의 교육 실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책은 EBS [학교의 고백] 10부작 방송 중에서 아이의 주체적인 삶에서 비롯되는 ‘아이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의 의미는 살리고 깊이 있는 통찰을 더해 책으로 재구성하였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교육 환경의 틈에서 시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은 확장하고 감성은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2013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
우리 아이의 가능성을 끌어내기 위한 EBS 최대 교육 프로젝트!
아이의 주도적인 삶이 가져오는 교육의 기적을 말한다!

대한민국 방송 사상 역대 최다 수상작으로 대한민국 교육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학교란 무엇인가]의 연작 기획 방송인 EBS교육대기획 [학교의 고백]은 교육에 대한 희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규모의 교육 실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EBS교육대기획-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아이의 발견』은 EBS [학교의 고백] 10부작 방송 중에서 아이의 주체적인 삶에서 비롯되는 ‘아이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의 의미는 살리고 깊이 있는 통찰을 더해 책으로 재구성하였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교육 환경의 틈에서 시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은 확장하고 감성은 자랄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배움이란 무엇일까? 부모와 교사는 더 많은 것을 가르치기 위해 아이들의 일에 개입하지만, 아이들은 반대로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지금 당장에 대한 만족이 아니라 아이의 인생 전반을 성공적으로 설계해나가기 위한 근본적인 힘을 주는 것이 바로 아이의 주체성이다. 아이의 주도적인 삶이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안학교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펼쳐진 잠재력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보여준다.

자기주도성, 자기조절력, 사회성, 자존감
내 아이의 삶에 꼭 필요한 교육의 핵심 요소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자기주도성, 자기조절력, 사회성, 자존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내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요소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6개월의 기적을 일으킨 유치원에서의 놀이 배움, 정치 교육을 통한 사회성 탐구, 학습 향상과 더불어 얻게 된 자존감 회복기, 특별한 감성으로 세상과 만나는 코끼리 만지기 프로젝트 등 획기적인 실험 아이템으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교육의 메시지를 찾아 교육 프로젝트의 내용을 다변화시켰다
스스로 배움을 터득하는 아이, 내면에서 우러나는 순수한 동기가 자극이 되어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아이의 힘은 엄청나다. 그리고 그 가능성은 바로 아이들에게 무궁무진하게 잠재되어 있다. 자기주도성을 바탕으로 잠재력 확장하기, 놀이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을 여는 법, 유형별 사회성 길러주기, 통합 교육과 체험 교육 이해하기, 실패를 성공 경험으로 만드는 유연성 키우는 법 등 자녀교육의 길을 못 찾고 헤매는 부모들을 위한 핵심적인 방법을 담았다.


놀이 교육에서 학습 혁신까지
한 권에 담긴 다양한 교육 변화 프로그램!

프로젝트 1 유아 교육 개선 프로젝트
= 인간의 본능, 자기조절력의 원천인 놀이 교육의 기적!

프로젝트 2 정치 교육 입문 프로젝트
= 정치 교실 속에서 우리 아이의 사회성과 만나다!

프로젝트 3 특수 교육 체험 프로젝트
=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아이들, 감성이 통한다!

프로젝트 4 학습 혁신 프로젝트
= 성적뿐 아니라 자존감도 역전한다! 자존감의 힘!

구매가격 : 10,3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