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마스터플랜

도서정보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 2021-06-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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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십대가 되고 싶은 직업 <아이돌> 로드맵
“내 꿈은 멋진 아이돌입니다! 그런데 직업으로 정말 괜찮은 건가요?”

아이돌이 되고 싶은 십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
아이돌을 준비하는 연습생, 아이돌이 된 아이돌 모두를 위한 책

아이돌은 선망의 직업이다.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춤추고 노래하는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멋있어 보인다. 특히 감수성 풍부한 청소년들은 아이돌을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낀다. 나아가 그들은 아이돌을 장래희망으로 정하거나, 닮고 싶은 롤모델로 삼는다. 청소년들 중에는 단순히 ‘멋있거나 유명해서’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아니면 일찍부터 자신의 재능을 알고 연습생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아이돌이 되고 싶은 십대와 그들을 지켜보는 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아이돌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담았다. 현재 아이돌들의 모습부터, 아이돌이 되는 방법, 그리고 그 꿈을 이룬 다음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 다각도에서 다루었으며, 힘들고 고된 시간을 거쳐 화려한 별로 태어나는 긴 과정을 아주 현실적 눈으로 세세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아이돌이 되고 싶은 십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 아이돌을 준비하는 연습생, 아이돌이 된 아이돌 모두에게 권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한일공동정부

도서정보 : 조용준 | 2021-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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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의 후속작!
전작에 다 담지 못한 엄청난 이야기들이
『한일공동정부』에서 펼쳐진다
『메이지유신이 조선에 묻다』에서 일본이 어떻게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그 원동력인 메이지유신의 뒷배경과 그들이 감춰야 했던 진실을 파헤쳐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조용준 작가는 일본의 막후 조정으로 한국이 어떤 식으로 일본과 결탁되었는지, 그들이 한국의 뒷배경으로 존재함으로써 어떤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를 고발한 문제의 화제작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 한일공동정부』를 출간했다. 전작에 다 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겨야 했던 저자는 이 신작을 통해 일본이 망할 때까지 한국에 숨기고픈 야욕과 일본을 지탱시킨 M-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일본은 어떻게 강국이 되었을까? 그것은 청일전쟁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청일전쟁의 승리로 막대한 배상금을 받은 일본은 그 자본력을 기반으로 조선을 침탈하고, 만주로 넘어가 수도 헤아릴 수 없는 악행을 저지르고, 결국 미국과 전쟁까지 결사한다. 그 과정을 통해 그들은 약탈한 금은보화와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문화재 등을 통해 엄청난 치부를 쌓았다. 특히 일본은 막대한 부를 위해, 전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아편 사업까지 벌이게 되는데 한때 만주에서 일장기가 붙은 곳은 아편판매소의 상징이기도 했다. 일본의 아편 사업은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이 주장한 대동아공영권의 실태는 바로 악랄한 아편 오염 참상이기도 했다. 일제가 주장했던 모든 것들은 오로지 메이지 후예들의 일신을 위해 지켜야 했던 것들이고, 이것이 이토 히로부미의 조선 침탈로 이어졌다.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광복을 맞은 이후에도 메이지유신 지사의 야욕을 채우기 위해 야마가토 아리토모, 기시 노부스케와 만주 인맥들, 아베 신조는 여전히 한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기시 노부스케의 만주 인맥과 아베 신조가 꿈꾼
한일공동정부의 실체는?
대한민국은 진정한 독립국가였나?
대한민국은 형식상 1945년 분명 광복을 맞은 독립국가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까지는 실질적으로 ‘한일공동정부’상태에 있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이 공동정부를 구성했다는 뜻이 아니라 그런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일본의 막후 조정과 구속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차원의 단어이기도 한다. 사실 ‘한일공동정부’는 ‘일한공동정부’라고 하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용의주도한 계획 아래 한국을 가마우지 늪에서 만족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제3공화국과 전두환 쿠데타로 독재로 이어진 제5공화국은 일본의 막후 조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에 들어와 독립국가로 나아가는 듯했지만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에서 다시 한일공동정부 상태로 후퇴했다. 너무 무리하게 이끌어가는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 이 책은 한일공동정부의 타당성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5·16 군사정변에 성공하자 6일 만에 한일 국교화를 착수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는 만주 인맥이라는 관계를 형성하며 운명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일 유착의 산실 ‘한일협력위원회’가 탄생하면서 전범기업들이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채 한국에 상륙해 엄청난 이익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비리의 통로가 된 일본 육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선후배들과 기시 노부스케의 만주 인맥은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며 엄청난 부를 쌓았다. 결국 한국을 하청기지로 만들려 한 한일협력위원회의 목적은 달성되었고, 한국의 국민들은 가마우지 늪에 만족했다. 결국 현재까지 강제징용과 일본군 성노예의 정당한 문제 해결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일본이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기 급급하고, 미화시키는 행태를 보면서 왜 일본은 독일처럼 사죄하지 않는지 한탄하곤 한다. 왜 한국에선 아직까지도 친일 청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일까? 여러 복잡한 상황들이 있겠지만 결국 한국과 일본, 더불어 미국의 기득권 세력이 영합했기 때문은 아닌지, 이 책을 통해 좀더 진실에 가까워지기 바란다.

무궁화는 한국의 꽃이 아니라 일본의 꽃이었다(?)
대한민국에 일장기가 피어났다
진정한 무궁화의 나라는 어디인가?
일제강점기의 어느 날, 일본이 한국에 무궁화를 식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1919년 3·1 운동 여파로 시작된 문화통치 이후 일제의 무궁화 이식 정책 역시 문화적으로 전환했다. 일제가 직접 나서서 무궁화를 심는 대신, 한국인이 무궁화를 자신들의 꽃이라고 인식하게 만들어 직접 무궁화를 심게 만드는 차도살인 책략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 전략은 성공했다. 2020년 11월까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무궁화를 국화로 인식하고 있으며, 청와대의 휘장은 여전히 무궁화고, 무궁화 훈장상이 폐지된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일제는 왜 무궁화를 우리들의 꽃이라고 그토록 부르짖으며 우리 마음속에 무궁화를 각인시키려 했을까? 우리들의 꽃이라면 문화말살 정책을 통해 모든 무궁화를 꺾어버려야 할 텐데 말이다. 함석헌 선생은 그의 『씨알의 소리』에서 ‘무궁화를 내세우는 것도 근래에 된 일이요. 그나마 정치 기분으로 된 것이다’라고 했다. 이는 무궁화가 우리 꽃이 아니라 일본의 꽃 특히, 메이지 후예들의 고향인 야마구치(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토 아리토모, 기시 노부스케, 아베 신조)의 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5·16 군사정변 이후 급부상한 무궁화 예찬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가 누구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유추할 수 있다. 무궁화는 팽창을 뜻하는 일본식 한자 무쿠게(むくげ)의 원형으로 순수 우리말이 없는 꽃이다. 신채호 선생은 『을지문덕전』에서 ‘부상은 무궁화 나무로 일본을 지칭한다’라고 했고, 일본 하이쿠 시인 소다 야쓰마사는 ‘무궁화 나무는 부상나무다. 히노마루 품종의 무궁화는 일본의 국기 히노마루의 원형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반도에서 무궁화에 대한 설명은 단명과 불행의 상징으로 한 글자만 나오는데 우리 민족의 꽃이었다면 무궁화의 존재를 야박하게 무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리랑’이 민초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노래라고 치면, 우리 민족의 한이 담긴 꽃이라면 지금까지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무궁화가 천지로 피어야 할 텐데 대한민국 정부의 주관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게 이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아주 많이 이상하지 않은가? 이 의문에 대한 대답은 『메이지 후예들의 야욕 한일공동정부』에서 밝혀질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여태 간과해온, 그리고 일본의 주도 아래 감춰둔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밝혀나갈 것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독립국가였는지를 톺아보고,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금 독립국가로서의 나아갈 길을 모색해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의심치 않고 받아들인 한일 관계의 모순이 어떻게 시작됐고, 발전했고, 지금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이것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아직도 진행 중인 강제징용과 일본군 성노예, 역사 왜곡에 대한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조선의 복장1

도서정보 : 조선총독부 | 2021-06-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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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조선의 복장(朝鮮の服裝)(1927년)(조선총독부 刊)
1. 보통복장(朝鮮の服裝)편
이 책은 조선 사람들의 삶의 질을 이해하기 위한 재료로서, 현재 통상적인 복장, 복장의 형태, 색깔, 장식과 그에 따른 행동거처를 말한다. 그는 조선 복장의 의료(衣料), 가치 변천 등을 맡아 조사 임무를 맡는 사람은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에게 의뢰하고 있다.(조선총독관방문서과장朝鮮總督官房文書課長)<序 중에서>

구매가격 : 6,000 원

제2차 세계대전 인포그래픽

도서정보 : 장 로페즈 | 2021-06-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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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인포그래픽으로 재현한 제2차 세계대전
전쟁사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책, 드디어 한국 상륙

장인정신으로 전쟁을 예술로 승화한 책!
“세계적인 전쟁이 남긴 엄청난 숫자 더미 속에서 우린 더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





◎ 도서 소개

그의 손길을 거치면서 무미건조하고 추상적이었던 경제, 인구, 군사 분야의 자료들이 시각적으로 구현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대충 봐도 좋을 일종의 그림책으로 봐서는 안 된다. 이것은 분명 하나의 역사책이다. 다만 그 방식을 새롭게 했을 뿐이다.

― 서문 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는 글자 이전에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수많은 책이 출간되었지만 이 거대한 숫자의 영역에 집중한 책, 더욱이 그 숫자에서 통찰을 이끌어낸 책은 많지 않았다. 이 책은 현재까지 드러난 모든 숫자를 종합해 한 면에 아름답고, 보기 쉽게 표현해 놓았다. 전쟁사 마니아는 물론 인포그래픽 디자이너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겁내지 않고 ‘제2차 세계대전’ 그리는 법
물감의 종류는 같아도 그림은 새로워질 수 있다. 데이터를 물감이라고 한다면 ‘제2차 세계대전’을 그릴 물감은 지금껏 차고 넘칠 정도였다. 하지만 그 물감 하나하나는 전쟁의 극히 일부, 아주 사소한 것처럼 보였으며 구하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제2차 세계대전을 어떻게 그릴지’는 학자나 소수 지식인의 역할로 여겨졌다.
하지만 저자는 역사 잡지의 편집장으로 당당하게 그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다. 주제선택과 그에 따른 자료의 배열이라는 본인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인포그래픽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했다.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이해하기 쉽게 한다”
디자이너의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은 디터 람스는 자신의 십계명 중 하나로 이것을 말했다.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이해하기 쉽게 한다(Good design makes a product understandable).”
이 책은 이 원칙을 지켜 제작되었다. 기획 단계부터 인포그래픽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해 저자와 호흡을 맞췄다. 꽃이 뭔지 모르는 화가는 꽃을 그릴 수 없듯이, 자료의 맥락과 해석에 대한 디자이너의 이해를 바탕으로 책을 편집하기 위해서였다. 이 책은 이런 ‘장인정신’에 가까운 방식으로 제작되었기에 거대한 전쟁의 상세한 내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다. 예를 들어 4쪽을 할애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경우 원하는 정보에 따라 기지의 전체 배치부터 상륙 병력, 일자별 병력 증원과 사망자 수까지 모두 비교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데이터’로 전장 스케치에 확실한 색을 입히다!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과연 2차대전에서 연합국은 추축국과 비등비등하게 싸웠고, 간신히 승리를 거뒀을까? 하지만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연합국과 추축국의 GDP를 비교하면 전쟁 후반 1944년 연합국의 GDP는 23,400억$로, 추축국 GDP 7,480억$의 3배가 넘었다. 이는 효율적인 전투나 국지적인 승리로는 뒤집을 수 없는 압도적인 차이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태껏 영화나 소설에서 봤던 그 긴박한 전투와 아슬아슬한 승리는 다 무엇일까?
이렇듯 이 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의 희미한 스케치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준다. ‘과연 정말 그랬을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과정에서 ‘제2차 세계대전’은 더욱 선명한 그림으로 태어날 것이다.




◎ 궁극의 전쟁사 건들건들 컬렉션

유튜브 밀리터리 채널 ‘건들건들’이 큐레이팅하는 밀리터리 역작 컬렉션
〈건들건들 컬렉션〉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과 레드리버가 함께 만드는 전쟁사 ? 밀리터리 시리즈다. 최근 한국에도 밀리터리 도서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양서가 번역되지 않아 외국어가 가능한 일부 마니아들만 즐기는 책으로 남아 있다.
〈건들건들 컬렉션〉은 레드리버와 밀리터리 전문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이 선별한 수준 높은 밀리터리 도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때로는 국내 전문가를 섭외하여 한국 독자들을 위한 책을 출간해 밀리터리 도서 시장의 저변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추천의 글

“영상 1000회를 만들어도 이 책의 반도 담지 못할 것이다.”
- 밀리터리 유튜브 채널 〈건들건들〉

“제2차 세계대전 역사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자료다. 현재까지도 유용한 병참에 대한 자료는 독자들에게 연합국과 추축국에서 뻗어 나온 자료들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글도 그래픽도 훌륭하다. … 모든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다.” - 〈Booklist〉

“제2차 세계대전 마니아와 데이터 수집가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 - 〈Shelf Awareness for Readers〉

“네 저자는 원형도표, 그래프, 그림을 능숙하게 사용해 연합군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는 데 들인 노력과 관련된 데이터를 전달한다. 한 번쯤 당신을 다시 생각하게 할 좋은 책이다.” - 〈Army〉

“용감한 자만 도전할 것. 이 거대한 서적의 그래픽에 적용된 무수한 데이터를 풀기 위해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가치 있는 자료다.” - 〈Library Journal〉


◎ 책 속에서

P.8 메마르기만 했던 통계자료에 살을 붙여준 그의 능력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 그의 손길을 거치면서 무미건조하고 추상적이었던 경제, 인구, 군사 분야의 자료들이 시각적으로 구현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을 대충 봐도 좋을 일종의 그림책으로 봐서는 안 된다. 이것은 분명 하나의 역사책이다. 다만 그 방식을 새롭게 했을 뿐이다.
― 〈프롤로그〉

P.18 1939년 기준으로 전쟁에 동원된 인원은 전 세계 인구 22억 명 중 약 1억 3,000만 명(여성 4% 포함)에 달했다. 출신 국가는 30여 개국으로 70%는 연합국, 30%는 추축국이다. 절대적 숫자만 본다면 가장 많은 인원을 동원한 국가는 소련, 미국, 중국, 독일 순이지만, 각국의 남성 인구 대비 비율로 따진다면 독일, 이탈리아, 소련의 동원율이 가장 높았다.
―〈제1장 물적·인적 배경〉

P.48~49 그러나 장갑차는 수명이 매우 짧아 몇 주 만에 총 보유량의 절반이 사용불가 상태가 되어버리곤 했다. 대부분이 고장으로 인한 것이었는데, 관련 산업이 전쟁의 속도를 따라오지는 못하고 있었다. 쿠르스크 전투를 하루 앞둔 날, 기갑부대 장비는 절반밖에 남지 않았고, 그나마도 이론적으로 운용 가능한 장비 수는 반의반밖에 되지 않는 경우도 허다했다.
―〈제2장 무기와 병력〉

P.87 영국 전투기사령부가 많은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영국이 독일에 입힌 결정적 피해 규모는 영국이 입은 피해에 비해 무려 7.5배나 컸다. 독일 조종사들은 영국 상공에서 격추당하는 즉시 곧바로 포획되었지만, 영국의 조종사들은 같은 날 전투에 재투입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제3장 전투와 작전〉

P.97 결국 많은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대서양 전투는 실상 방해공작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특히 영국이 고립 상태에 놓였던 1941년부터 1943년 봄까지는 심각한 상황이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영국과 미국의 손에 있는 해상 통제권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었다.
―〈제3장 전투와 작전〉

P.146 한편 아시아의 민간인 피해는 중국인 300만 명을 포함해 총 50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일본의 잔혹한 지배로 발생한 직접 피해자였다. 특히 일본이 생화학전 대비를 위해 만든 생체실험 연구부대 ’731부대‘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당시 일본의 잔인성은 정점에 달했다.
―〈제4장 결과 및 피해 규모〉

P.186 알제리나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의 상황도 심각했지만, 일본이 휩쓸고 간 동아시아 지역의 분열 속도가 가장 빨랐다. 전후 수년간 이어진 식민지 해방 물결이 가장 먼저 일어난 곳도 아시아였다. 중국은 내전 중이었고, 한국도 둘로 나뉘어 전쟁을 치르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었다. ―〈제4장 결과 및 피해 규모〉

구매가격 : 38,400 원

지리대전

도서정보 : 로버트 D. 캐플런 | 2021-05-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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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바다의 풍경이 지배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남중국해는 수많은 경제 조직을 연결시키는 ‘목구멍’이다

가장 뛰어난 지정학자가 통찰력 있게 풀어낸 ‘아시아의 끓는 솥’
미국과 중국은 아시아의 지리적 윤곽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지난 10년간 세계 권력의 중심은 유럽에서 아시아로 조용히 이동하는 중이다. 유럽이 육지의 풍경이라면 동아시아는 바다의 풍경이다. 바로 그 점이 20세기와 21세기의 중요한 차이다. 수십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 900조 입방피트로 추정되는 천연가스, 지난 수백 년간 인근 국가들의 영유권 주장으로 남중국해는 잠재적인 갈등 요인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그리고 해군이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로 부상하고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매우 흥미로운 책에서, 통찰력 있는 외교 정책 전문가인 저자는 남중국해에서 가열되고 있는 갈등을 본격 탐구한다. 이 새롭고 다소 삭막한 21세기의 풍경에서 숙고해야 할 철학적인 문제는 없다. 고려할 사항은 오직 힘, 특히 힘의 균형뿐이다. 캐플런은 동아시아의 미래 갈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지도자들과 국민의 목표 및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천박한 세계에서는 가치보다는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비도덕적인 현실주의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여행기이자 지정학 입문서이기도 한 『지리 대전』은 우리를 베트남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필리핀, 타이완까지, 남중국해의 가장 번화한 도시부터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슬럼가까지 이끌고 간다. 매일의 뉴스가 많든 적든 남중국해의 갈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 이 책은 향후 수십 년간 우리 삶에 커다랗게 영향을 미칠 곳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구매가격 : 12,800 원

영화 '애수'를 사랑한 젊은이 관악의 별이 되다

도서정보 : 광주일고52회동창회 | 2021-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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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숨겨진 열사 이야기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
김태훈 열사의 특별한 삶과 여정

★ 지금까지 한 번도 알려지지 않은 열사 이야기
★ 불의에 항거하여 고귀한 목숨을 바친 김태훈 열사 산화 40주년 기념문집





◎ 도서 소개

김태훈 열사 추모집
영화 ‘애수’를 사랑한 젊은이 관악의 별이 되다

1981. 5. 27.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4년 재학 중 광주항쟁 추모 학내시위가 진행되는 동안 도서관 5층에서 투신 사망한 김태훈 열사를 기리는 추모집이다. 그의 고향 친구, 동창과 가족들이 김태훈 씨의 길지 않은 삶을 회고하며 그리는 글 속에는 시대의 아픔과 숭고한 인간의 정신이 담겨 있다.




◎ 출판사 서평

★ 지금까지 한 번도 알려지지 않은 열사 이야기
★ 불의에 항거하여 고귀한 목숨을 바친 김태훈 열사 산화 40주년 기념문집

“광주에서 오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듯이
미소로 맞으며 천당 문앞에서 나를 기다려 다오“

올해는 김태훈 열사가 광주민중항쟁 1주기를 맞아 서울대학교 교정에서 불의에 항거하여 고귀한 목숨을 바쳐 산화한지 40년이 되는 해다. 엮은이들은 “열사는 비록 짧은 기간 살았으나 어느 누구보다도 모범적이 고 진솔하였으며 인간이 무엇을 위해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온몸으로 보여 주었다.”고 회고한다.

특히 이 책에는 열사의 어머니가 쓴 글도 부분 발췌되어 실려 있다. 열사의 어머니는 《내가 걸어온 좁은 길》이라는 책을 통해 9남매를 모두 서울대에 보낼 정도로 정성 들여 키웠으나 어덟 째 아들인 열사를 하늘로 가장 먼저 떠나보냄으로써 느껴야 했던 비참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강인한 정신을 보여준다.

‘학교 다니면서부터는 항상 우등생에 연속 기쁨만 주던 너, 궂은 일 힘든 일 군말 없이 도와주던 너, 이것저것 끝없는 일들이 하나도 미운 기억은 없는 너, 너는 천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보배였나 보다. 나는 그 보배를 잠깐 잃었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그 보배는 더욱 빛난다. 과분한 은총에 진실로 감사드린다. 눈을 높이 들어 자랑스런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 부모가 먼저 가도 이 세상 이별의 슬픔은 있을 것이고 그 슬픔을 내가 대신했었다고 자위한다. 영원한 나리를 위해 준비하는 이 세상에서 착하고 바르게만 살아온 너를. 내가 항상 광주에서 오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듯이 미소로 맞으며 천당 문앞에서 나를 기다려 다오.’_ (본문 15쪽)

이렇듯 절절한 부모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책은 친구들의 증언과 회고를 통해 열사의 인간적인 면모가 더욱 또렷이 드러난다.


“사랑의 사회 실현과 진리 탐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이것이 내 삶의 전부이기를“

친구들은 ‘분노와 한숨, 눈물과 탄식으로 얼룩졌던 20대를 벗어나 다행히 민주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회고하고, 열사와 같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시 81년은 광주사태 1주기를 맞이하는 해로서, 새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시위가 자주 발생했다. 5월 27일에 교내에서는 업숙하고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광주사태에 대한 침묵시위가 있었다. 1시 정도부터 시작된 침묵시위는 전체 학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과 아크로 폴리스 주변에서 시작되었다. 주변에는 학생 수와 비슷한 인원의 사복형사와 전경이 배치되어 있어 학교는 침묵과 긴장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아크로폴리스 주변에서 학생들이 산발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던 3시경 열사는 도서관 5층에서 ‘000 물러가라’는 구호를 세 번 외치며 자신의 몸을 던졌다.

5월이면 언제나 경신년(1980년) 그날의 두려움과 아픔이 마주치는 벗들의 눈길 속에 기억되어 혼연히 고여있던 바로 그날, 학우들이 여기저기 쫓기며 ‘파쇼타도’를 외치던 목소리조차 점차 사그러져 갈 때, 온통 학원은 사복형사들과 중무장한 전경들의 폭력과 체포와 위협적인 눈길 앞에 숨조자 제대로 쉬고 있지 못했다. 분노, 두려움, 부끄러움이 교차된 눈망울들이 힘없는 싸움에 빛조차 바래가던 그 순간, 도서관 난간에 나타난 한 학우로 인해 새로운 긴장, 아니 아크로폴리스를 향해 쏟아지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그는 빈손이었다. 핸드마이크도 벗들을 향해 던져줄 유인물도 가지고 있지 않았었다. 그의 눈 속엔 광주에서 숨져간 친우의 혼이 어려 있었으며 귓속엔 그를 부르는 혼령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너무도 순간적이었다. 아무도 예기치 못했었다. 그러하기에 더욱 더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000 물러가라” “000 물러가라” “000 물러가라” 허공을 맴도는 그의 목소리는 그렇게 크지도 않았었다. 그의 두 발이 난간을 떠나 허공에 뜨는 순간 지켜보던 이들은 죽음의 사자를 보았고, 학우들의 입속에서 터져나온 비명소리는 허공을 갈라놓을 수밖에 없었다. “악” 소리와 함께 붉은 피를 쏟아내며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穩릿? 아직 생명의 숨길이 끊어지지도 않은 그의 몸뚱아리 위엔, 수도 헤아릴 수 없는 최루탄이 터져 내렸다.

「사랑의 사회 실현과 진리 탐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이것이 내 삶의 전부이기를」

열사가 좌우명으로 제 방 책상 앞 벽에 써 붙여 놓은 구절이다. 이 글귀처럼 순수하게 짧은 일생을 살다 간 김태훈 열사의 정신이 이 시간 다시 개화하기를 바란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담대한 진보 | 홍영표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30일 출간 | 19,000원
▶ 한국 정치의 결정적 순간들 | 강원택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1월 20일 출간 | 16,000원

구매가격 : 13,600 원

우리 역사를 바꾼 조선의 하늘, 그 비밀코드로의 시간여행

도서정보 : 이만기 | 2021-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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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옛 왕조들은 어떻게 500년, 1,000년을 이어갈 수 있었을까?
그 답은 하늘에 숨겨져 있다. 벼락, 가뭄, 일식, 지진 등 천변(天變)과 지괴(地怪)가 우리
역사의 주역들에게 하늘의 도리〔天道〕를 가르쳤다. 이 책을 통해 그 속살을 들여다본다.
가뭄에 눈물짓고 부부 잠자리까지 금지한 임금,
자연 재해를 막지 못했다 하여 19번이나 사직서를 제출한 영의정,
굶주림을 못 이겨 자식까지 삶아 먹은 조선의 여인 그리고
몸에 좋다 하여 벼락 맞아 죽은 사람의 음경까지 잘라간 남정네의 이야기까지····


옛날에 해는 임금의 상징이었다. 그렇기에 임금들은 일식이나 성변(星變) 등
의 천문 현상을 매우 두려워했으며, 이 때문에 천문학을 제왕학(帝王學)이라
부를 만큼 중요시했다.
장구한 세월 속에서 발생한 수많은 천문 변화와 기상 이변이 임금들로 하여금
실정(失政)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국정 운영을 모색하게 하였고, 이것이 우리
역사를 변화시켰다. 가뭄이나 홍수, 지진, 일식 등의 자연 현상이 우리 역사를
만들고, 어떤 경우에는 뒤바꾸기도 한 것이다.
역사 기록에 천문이나 기상과 관련하여 많이 언급되는 임금은 대부분 성군(聖
君)이었다. 역설적으로 보면 천문의 괴변과 기상 재해가 있었기에 성군이 나오
고, 왕조가 몇 백 년씩 이어질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늘의 꾸짖음〔天譴〕을 마음으로 받아들여 가뭄이 들면 밤잠을 설치며 애태우
고 겨울에 천둥이 치면 사과까지 하면서 선정(善政)을 베풀려 했던 임금들, 임
금에게 천도(天道)를 따르도록 목숨 걸고 상소를 올렸던 신하들, 그리고 극한
의 어려움을 버텨내고 살아남은 백성들, 그들의 고뇌와 노력을 역사의 뒤안길
에서 찾아간다.

구매가격 : 10,800 원

궁궐과 왕릉, 600년 조선문화를 걷다

도서정보 : 오정윤 | 2021-05-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600년 조선문화의 진면목과 역사적 가치, 미학적 관점에서 살핀 책!

600년 역사가 숨 쉬는 조선궁궐의 문화·건축·미학!
5대 궁궐에 살아 있는 궁궐의 역사, 문화, 건축, 상징, 철학, 미학!
궁궐의 곳곳에서 만나는 왕, 왕비, 공주, 왕자, 궁녀, 내시들의 삶!
600년 조선문화를 만든 궁궐의 의례, 제도, 풍수, 주역, 천문, 서수!
세계유산 조선왕릉이 갖는 사후세계의 철학과 풍수지리적 조영미!

■ 현장감 있게 풀어놓은 궁궐과 왕릉 길라잡이 안내서!

이번에 펴낸《궁궐과 왕릉, 600년 조선문화를 걷다》는 서울 한양의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조선궁궐과 조선왕릉에 관한 역사, 문화, 건축, 과학, 의례, 제도, 상징의 역사콘텐츠, 교육콘텐츠, 답사콘텐츠를 현장감 있게 풀어놓은 궁궐과 왕릉 길라잡이 안내서입니다

“서울 한양의 도심과 교외에 넓게 자리를 잡은 조선시대의 궁궐과 왕릉, 그리고 이들 문화재와 연계된 한양도성, 성균관문묘 등은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현재 조선의 왕릉과 창덕궁,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고, 종묘제례(宗廟祭禮)와 종묘제례악(宗廟祭禮樂)은 세계무형유산이며, 한양도성과 성균관문묘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후보이다.
《궁궐과 왕릉, 600년 조선문화를 걷다》는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궁궐, 왕릉, 제례공간, 상징과 조형물 중에서 공간성,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 문화적 가치, 유교의 의례와 성리학적 이념, 문물제도를 가장 잘 반영하는 주제를 선별하고, 이것을 특성에 맞추어 ①궁궐과 사람들, ②궁궐과 상징들, ③궁궐과 제도들, ④궁궐과 의례들 등 4가지로 분류하였다.

우선 ①궁궐과 사람들에서는 왕, 왕비, 왕자와 공주, 궁녀와 내시들의 삶과 역할을 조명하고, ②궁궐과 상징들에서는 용과 잡상, 전통문화원리인 주역과 궁궐을 선정하였다. 또한 ③궁궐과 제도들에서는 국가의 의례인 오례, 관리의 이력서인 품계훈작, 궁궐 정전과 한성부 등을 서술하였고, ④궁궐과 의례들에서는 왕의 업적과 칭호, 왕의 무덤인 왕릉, 종묘와 옥새 등을 다루었다. 이를 통해 600년 조선문화의 진면목과 역사적 가치, 미학적 관점 등을 가능한 통일적 입장에서 보여주고자 하였다.”
-<머리말> 중에서

구매가격 : 13,000 원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

도서정보 : E. B. 폴라드 | 2021-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획 의도


‘여성이 주인공’인 역사 이야기, 처음이지?


얼마 전, 한 여성 국회의원이 “여성이 너무 똑똑한 척을 하면 밉상을 산다면서 약간 좀 모자란 듯한 표정을 지으면 된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사회의 지도층이라고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총선에 도전하는 여성 후배들에게 공공연히 할 말은 아니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이 조언이 실제로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국회의원까지 하고 있는 선배가 자신의 경험에 의한 진심을 전했다는 것에는 아무도 토를 달 수 없을 것이다.
공식적으로는 ‘양성 평등’이라는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과연 실제로 그런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사람은 없다. 최근 뉴스를 봐도 여전히 여성들은 데이트 폭력 등 가까운 남성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거나, 강력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때로는 단지 그저 ‘여성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기분이 나빠진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뿌리 깊은 여성에 대한 무시와 남녀차별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또 여성에 대한 차별은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이 책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는 이제까지 한 번도 제대로 우리가 들어보지 못했던 세계사 속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가 그 동안 알고 있던 역사는 대부분 남성이 주인공이었지만, 이 책 속에서만큼은 여성이 주인공이다. 특히 이 책에선 동양 여성들이 오래 전부터 역사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가족과 사회에서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때로는 전설과 신화, 그리고 때로는 역사적 사실과 문학 속 에피소드를 통해 서양의 남성 지식인이자 이방인의 시각에서 흥미로우면서도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매가격 : 22,000 원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도서정보 : 조선우 | 2021-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획 의도

암기하는 기계가 아니라,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정체성을 깨닫자!
- ‘바칼로레아’ 같은 논술형 시험에 반드시 필요한 ‘생각 씨앗’을 위하여!


최근 일본에서 ‘교육평가혁명’을 시도하고 있다. 대학입시와 중고교 교육현장에서 객관식 문제를 축소하면서 논술형으로 바꾸고, 또한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교육과정을 공교육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은 이미 각각 논술형 시험인 에이레벨, 바칼로레아, 아비투어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제 일본도 이러한 세계적 흐름으로 교육혁명을 하려는 것이다. 이처럼 세계는 ‘생각하는 시민’을 키우기 위해 논술형 시험 제도를 마련했거나 곧 시행하고자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암기식 교육과 객관식 시험제도로 제자리걸음하는 셈이다.
이제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려면 ‘생각하는 훈련’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이 생각 훈련에 앞서 ‘생각 씨앗’을 먼저 자기 안에 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공교육에서 이러한 바칼로레아식 학습 방법을 주저한다고 해서, 모두가 모른 척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고, 자기 진로도 적성에 맞는 걸 결정할 수 있으며, 이 나라에 필요한 지도자도 잘 선택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에게 우선 ‘생각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먼저 느끼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은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철학적 질문을 통해 ‘생각 씨앗’을 갖고, 왜 이러한 질문들이 우리 삶에 필요한지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 또한 철학자들이 결코 저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친근함을 느끼도록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신과 상관이 없게만 느껴졌던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와 같은 존재론적 질문들이 이 경쟁사회를 살아갈 때 왜 반드시 필요한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암기만 하는 기계가 아니라,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