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련(初戀) 1권
도서정보 : 춘향단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왕족, 금단의관계,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동생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무심수, 병약수, 형님수, 사건물, 3인칭시점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소제가 언제부터 형님께 연심을 품고 있었는지 말입니다.”
‘부모를 잡아먹을 악귀’라는 액을 업고 태어난 기소운.
그는 어린 나이에 친아비에게 버려져 별궁에 유폐된 채 살아간다.
언젠가 부모가 저를 찾을 날만 고대하며 죽은 듯 살아가던 소운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우, 기정윤과 우연찮게 마주한다.
“뭐? 그럼 그 사람이 내 형님이란 말이냐?
하지만, 하지만 형님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고…….”
한편 정윤은 대면한 이가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제 형이라는 사실에
날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소운의 별궁으로 찾아간다.
점점 우애를 느끼는 소운과 달리 정윤은 남몰래 형님을 향한 연정을 키워 나가던 중,
부친에게 그와 내통해 왔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결국 소운이 아비로 인해 궁 밖 멀리로 내쳐졌음에도
정윤은 그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데…….
눈물로 젖어 드는 자수에 얼굴을 묻은 소운은 그대로 울음을 삼켰다.
정윤아, 정윤아……. 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내가 사라진 건 알게 되었을까.
이리 헤어질 줄 알았다면, 이리 허무하게 이별할 줄 알았다면
형님- 하는 그 부름에 한 번이라도 더 자상하게 대답해 주는 것인데.
“정윤아…….”
사무치게 그리운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보았지만,
이젠 들을 수 없는 대답이 그저 기억 속에서 들려올 뿐이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합본]초련(初戀)(전3권)
도서정보 : 춘향단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왕족, 금단의관계,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동생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무심수, 병약수, 형님수, 사건물, 3인칭시점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소제가 언제부터 형님께 연심을 품고 있었는지 말입니다.”
‘부모를 잡아먹을 악귀’라는 액을 업고 태어난 기소운.
그는 어린 나이에 친아비에게 버려져 별궁에 유폐된 채 살아간다.
언젠가 부모가 저를 찾을 날만 고대하며 죽은 듯 살아가던 소운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우, 기정윤과 우연찮게 마주한다.
“뭐? 그럼 그 사람이 내 형님이란 말이냐?
하지만, 하지만 형님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고…….”
한편 정윤은 대면한 이가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제 형이라는 사실에
날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소운의 별궁으로 찾아간다.
점점 우애를 느끼는 소운과 달리 정윤은 남몰래 형님을 향한 연정을 키워 나가던 중,
부친에게 그와 내통해 왔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결국 소운이 아비로 인해 궁 밖 멀리로 내쳐졌음에도
정윤은 그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데…….
눈물로 젖어 드는 자수에 얼굴을 묻은 소운은 그대로 울음을 삼켰다.
정윤아, 정윤아……. 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내가 사라진 건 알게 되었을까.
이리 헤어질 줄 알았다면, 이리 허무하게 이별할 줄 알았다면
형님- 하는 그 부름에 한 번이라도 더 자상하게 대답해 주는 것인데.
“정윤아…….”
사무치게 그리운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보았지만,
이젠 들을 수 없는 대답이 그저 기억 속에서 들려올 뿐이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그의 무색무취 그녀
도서정보 : 김아를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고했어요.”
“시키는 대로 못 해서 죄송해요.”
“됐어요. 난 그쪽 이름도 몰랐는걸.”
어떤 색도, 향도 띠지 않으려는 여자, 문초은.
견고히 자신의 영역을 지키던 남자, 진윤승.
얽히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이
계약 연애라는 고리로 묶인다.
문초은은 어디서든 진윤승이 연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저 연인 행세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무심한 한마디가 따뜻해서, 무덤덤한 눈길이 다정해서
자꾸만 마음이 뭉글거린다.
“윤승 씨는 알아요? 좋아하는 감정이 어떤 건지?”
“같이 꽃을 보고 싶은 사람.”
하지만 아무도 떠올릴 수 없었다.
지금 당신과 함께 꽃을 보기에.
구매가격 : 5,000 원
빛의 요람(전3권/완결)
도서정보 : 세람 | 2019-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슬란은 8년 만에 영지로 돌아온 날, 정체불명의 어린아이를 주워 보살피게 된다.
그렇게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중 아슬란은 모종의 일로 쓰러지고,
13년이 지나서야 눈을 뜬다.
“당신이 쓰러진 지 13년이나 지났습니다, 아슬란.”
아슬란을 깨운 건 그가 보살폈던 고아 출신의 어린아이, 사하르.
아슬란이 지켜 주던 어린 소년은 어느덧 제국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사하르는 어린 시절과 달리 아슬란을 몹시 차갑게 대하는데…….
Copyrightⓒ2019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사박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0,600 원
뜨거운 배팅(외전)
도서정보 : 금홍림 | 2019-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동정을 받아 줘요!”
신생 프로야구 팀 위덤의 스카우트 팀장, 연민주.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를 낚아 행복했었다.
바로 그 몬스터 베이비가 제 동정을 선물하기 전까진.
“난 오늘만 너랑 놀 거야.”
위덤의 승률을 배로 올려 준 기특한 복덩어리, 권이강.
무서운 건 딱 하나, 원하는 것도 딱 하나, 그녀 연민주.
첫눈에 반한 그녀가 사랑만 준다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
“나 약혼자도 있어. 너랑은 오늘만 실컷 놀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내일을 살 거야. 괜찮아?”
“어른이 이렇게 치사해도 됩니까?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고, 동정만 챙기고 버린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요?”
“그런 어른이라 싫지? 그러니 그만…….”
더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사정 봐주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쳐 오는 이강 때문에
도무지 퇴로가 보이질 않는다.
“계속 놀아요. 몰래 놀아요. 내가 세컨드 해 줄게요.”
솔직하게, 뜨겁게, 오로지 직진만 할 줄 아는
10세 연하 짐승남의 풀 발기 판타스틱 사랑 고백.
뜨거운 배팅.
구매가격 : 200 원
빛의 요람 1권
도서정보 : 세람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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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은 8년 만에 영지로 돌아온 날, 정체불명의 어린아이를 주워 보살피게 된다.
그렇게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중 아슬란은 모종의 일로 쓰러지고,
13년이 지나서야 눈을 뜬다.
“당신이 쓰러진 지 13년이나 지났습니다, 아슬란.”
아슬란을 깨운 건 그가 보살폈던 고아 출신의 어린아이, 사하르.
아슬란이 지켜 주던 어린 소년은 어느덧 제국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사하르는 어린 시절과 달리 아슬란을 몹시 차갑게 대하는데…….
Copyrightⓒ2019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사박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빛의 요람 2권
도서정보 : 세람 | 2019-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슬란은 8년 만에 영지로 돌아온 날, 정체불명의 어린아이를 주워 보살피게 된다.
그렇게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중 아슬란은 모종의 일로 쓰러지고,
13년이 지나서야 눈을 뜬다.
“당신이 쓰러진 지 13년이나 지났습니다, 아슬란.”
아슬란을 깨운 건 그가 보살폈던 고아 출신의 어린아이, 사하르.
아슬란이 지켜 주던 어린 소년은 어느덧 제국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사하르는 어린 시절과 달리 아슬란을 몹시 차갑게 대하는데…….
Copyrightⓒ2019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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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배팅(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금홍림 | 2019-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동정을 받아 줘요!”
신생 프로야구 팀 위덤의 스카우트 팀장, 연민주.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를 낚아 행복했었다.
바로 그 몬스터 베이비가 제 동정을 선물하기 전까진.
“난 오늘만 너랑 놀 거야.”
위덤의 승률을 배로 올려 준 기특한 복덩어리, 권이강.
무서운 건 딱 하나, 원하는 것도 딱 하나, 그녀 연민주.
첫눈에 반한 그녀가 사랑만 준다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
“나 약혼자도 있어. 너랑은 오늘만 실컷 놀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내일을 살 거야. 괜찮아?”
“어른이 이렇게 치사해도 됩니까?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고, 동정만 챙기고 버린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요?”
“그런 어른이라 싫지? 그러니 그만…….”
더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사정 봐주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쳐 오는 이강 때문에
도무지 퇴로가 보이질 않는다.
“계속 놀아요. 몰래 놀아요. 내가 세컨드 해 줄게요.”
솔직하게, 뜨겁게, 오로지 직진만 할 줄 아는
10세 연하 짐승남의 풀 발기 판타스틱 사랑 고백.
뜨거운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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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요람 3권
도서정보 : 세람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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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은 8년 만에 영지로 돌아온 날, 정체불명의 어린아이를 주워 보살피게 된다.
그렇게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중 아슬란은 모종의 일로 쓰러지고,
13년이 지나서야 눈을 뜬다.
“당신이 쓰러진 지 13년이나 지났습니다, 아슬란.”
아슬란을 깨운 건 그가 보살폈던 고아 출신의 어린아이, 사하르.
아슬란이 지켜 주던 어린 소년은 어느덧 제국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사하르는 어린 시절과 달리 아슬란을 몹시 차갑게 대하는데…….
Copyrightⓒ2019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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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 아래
도서정보 : 님도르신 | 2019-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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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원나잇 #애증 #코믹/개그물 #삽질물
#미인공 #강공 #능욕공 #계략공 #순진수 #잔망수 #굴림수
친구의 꼬임에 인원수를 맞춰준다고 소개팅에 나간 현우.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그의 짝이 된 재빈이 너무 마음에 든 현우는 다른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빨리 나가자고 재빈을 잡아 끈다. 그리고 예쁜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재빈은 현우를 따라서 둘이서만 술을 마시고, 즐거운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자리를 파해야 하는 시간, 현우의 눈에 모텔 간판이 들어오고, 망설이는 현우와 달리 재빈이 적극적인 의향을 내비친다.
예쁜 얼굴 하나에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남자가 겪게 되는 하룻밤과 이어지는 시간들. '얼굴 뜯어먹고 사는' 인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교훈을 주는 단편 BL.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