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비밀1,2권[합본](전2권)
도서정보 : 하서린 | 2020-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10년간의 결혼생활과 화려한 석산그룹 사위 명함을 내던지고 나온
승률 100%를 자랑하는 이혼전문변호사로서 소문난 동욱과
남편과의 이혼을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온 미숙.
배신을 했던 여자와 배신을 당한 남자의 재회.
동욱에게 미숙은 절대로 용서될 수 없는 여자였다.
하지만…….
미숙의 배신과 결혼에 석연치 않은 그림자가 동욱에게 보이기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7,000 원
악녀일기
도서정보 : 육해원 | 2020-07-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
혜영은 스타였던 유진과 하룻밤을 보내고 부질없는 꿈을 꾸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버림뿐이었다.
그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생부를 찾아가 진 그룹의 후계자 진이진으로 다시 태어났다.
평범하게 유진과 함께 행복을 꿈꾸며 거부했는데 복수하기 위해.
그러나 그녀는 몰랐다. 어리석게도 혜영일 때도, 이진이 되어서도 그만 사랑하게 될 줄은.
자신이 누구이든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그녀에게 그는 유일한 사랑일 뿐임을…….
구매가격 : 3,500 원
가짜 남편 2권(완결)
도서정보 : 이윤정(탠저린) | 2020-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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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여도 좋아.
너만은 내게 진짜니까.
남자의 사랑은 처음이자 전부였고,
여자의 사랑은 아픔이자 희망이었다.
가짜라?부정하면서도, 더 진짜가 되고 싶었던?남자?권이도.
선흥 그룹 후계자 1순위.?열일곱에 부모를 잃고 그룹 회장인?할아버지의?손에 철저하게 기업인으로?키워졌다. 말단 직원에서 상무로 승진될 때까지 그는 달리기만 했다.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었으니까. 평범한?인생은 꿈꿔 본 적 없는 그에게 할아버지는 음흉한?속내를?감춘 채?결혼을?명령한다. 또 다른 덫이라 생각했다. 결혼을 막기 위해 상대?여자를 만났다.?그리고…… 어느새,?그녀의 덫에 빠진다.
그를 사랑할수록 아팠고, 동시에 행복했던?여자 장효은.
그녀에게?가족은 할아버지뿐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스물넷에?결혼을 결심한다. 남자는 그녀의 첫사랑이었다.?가짜라도?괜찮으냐는 그의?말에 자존심 따윈?버렸다. 아무것도 줄 수 없다는?남자를 사랑하며 설레는 자신이 서글프다. 하지만?마음은 멈춰지지가 않는다. 그의 행동이, 눈빛이, 진심일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속절없이?빠져든다.
“……나랑 왜 결혼했어요?”
“……계속 생각나서.”
그는 어느새 애틋한 손길로 그녀의 뺨을 쓰다듬고 있었다.
거부할 수 없었다. 심장이 저릿하게 떨려 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이도의 손이 천천히 효은의 입술을 매만졌다.
“요즘도…… 그래. 온통 네 생각뿐이야.”
구매가격 : 4,000 원
마더 올가
도서정보 : 포포친 | 2020-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다리를 벌려 주세요, 어머니.
넓게, 더 넓게요.
태어난 적 없었던 그 습한 길에
제 검붉은 뿔로 기어들어 갈 겁니다.
제 뿔이 빠져나오면
어머니를 욕망한 뱀 머리가 미끄러져
묵은 독니로 순결한 자궁을 갉작대겠지요.
아, 사랑하는 어머니.
그대에게 목말라 죽어 가는 형제를 보우하사
다리 사이 단물로 축여 주십시오.
배덕한 부부의 연을 맺고
만리향 짙은 목소리로 속삭여 주십시오.
순애(殉愛)하는 지아비들이여.
네 팔과 네 다리에 입 맞춰 주십시오.
열애(熱愛)하는 아들들이여.
#역하렘 #오메가버스 #새어머니를 #탐하는 #알파 #형제
“맞혀 봐요, 어머니. 지금 자궁을 찌르는 게 누구의 것인지.”
땀에 흠뻑 젖은 앞머리를 쓸어 넘긴 미겔이 짓궂게 속삭였다. 바로 옆, 좆질에 여념 없는 동생의 어깨에 팔꿈치를 올려 기댄다. 축축했다. 헐벗은 휴고의 짙은 살갗 역시 연속된 정사로 인하여 기이하고 뜨거운 열을 뿜고 있었다.
“올가.”
푸른 눈의 형제는 엉망으로 흐느끼고 있는 올가를 홀린 듯 내려다보았다.
직접 무릎을 버티어 잡고 벌리고 있는 그녀의 음부는 헤집어 대는 좆 때문에 온통 붉게 헐었다. 하도 울어 눈가 또한 짓물렀다. 방 안의 불빛을 못 견딜 만큼 괴로워하기에 임시방편으로 비단 안대를 매 준 참이었다. 비단으로 가려진 눈가는 이미 환희의 눈물로 흥건했다.
미겔은 방 안을 가득 채운 만리향을 폐 깊숙이 흡입했다.
아, 올가와 짝이 되고 나니 그녀의 향이 더욱 생생해졌다. 어느 정도냐면, 페로몬을 약간 맡은 것만으로도 그녀의 감정까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어서 대답해 보세요. 수천 번을 번갈아 찔러 댔는데 설마 아직도 구별이 안 됩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가짜 남편 1권
도서정보 : 이윤정(탠저린) | 2020-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짜여도 좋아.
너만은 내게 진짜니까.
남자의 사랑은 처음이자 전부였고,
여자의 사랑은 아픔이자 희망이었다.
가짜라?부정하면서도, 더 진짜가 되고 싶었던?남자?권이도.
선흥 그룹 후계자 1순위.?열일곱에 부모를 잃고 그룹 회장인?할아버지의?손에 철저하게 기업인으로?키워졌다. 말단 직원에서 상무로 승진될 때까지 그는 달리기만 했다.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었으니까. 평범한?인생은 꿈꿔 본 적 없는 그에게 할아버지는 음흉한?속내를?감춘 채?결혼을?명령한다. 또 다른 덫이라 생각했다. 결혼을 막기 위해 상대?여자를 만났다.?그리고…… 어느새,?그녀의 덫에 빠진다.
그를 사랑할수록 아팠고, 동시에 행복했던?여자 장효은.
그녀에게?가족은 할아버지뿐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스물넷에?결혼을 결심한다. 남자는 그녀의 첫사랑이었다.?가짜라도?괜찮으냐는 그의?말에 자존심 따윈?버렸다. 아무것도 줄 수 없다는?남자를 사랑하며 설레는 자신이 서글프다. 하지만?마음은 멈춰지지가 않는다. 그의 행동이, 눈빛이, 진심일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속절없이?빠져든다.
“……나랑 왜 결혼했어요?”
“……계속 생각나서.”
그는 어느새 애틋한 손길로 그녀의 뺨을 쓰다듬고 있었다.
거부할 수 없었다. 심장이 저릿하게 떨려 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이도의 손이 천천히 효은의 입술을 매만졌다.
“요즘도…… 그래. 온통 네 생각뿐이야.”
구매가격 : 4,000 원
제신의 하루[외전포함]
도서정보 : 이소저 | 2020-07-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 판타지 로맨스
그가 말할 때마다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을 듯 움직이고 있었다.
“내 정체도 알았고 한 가지 제안하지. 들어줄래?”
“제, 제안이라니요?”
“난 사는 게 따분하고 지루해.”
오늘 하루 벌어서 내일을 기다리는 삶을 살던 그녀는 코웃음을 쳤다.
“겨우 그거?”
너무도 쉬웠다. 지루하지 않게 해달라니.
“단 석 달간이다. 그 이후론 자유야.”
“겨우?”
그녀가 쉽게 생각하자 그가 후, 하고 가볍게 웃으며 그가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그녀를 빤히 보았다. 마치 주술사가 주술을 걸듯이 민망하게 보았다.
그녀는 레이에게 마법에 걸린 것처럼 눈동자조차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녀의 눈빛을 읽던 그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석 달만 하면 되는 거죠? 그거야 쉽죠. 알았어요. 할게요.”
겨우 석 달만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면야 어려울 것이 없어 약속해 버렸다.
그가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그녀를 빤히 보았다. 마치 주술사가 주술을 걸듯이 민망하게 보았다. 그녀는 레이에게 마법에 걸린 것처럼 눈동자조차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녀의 눈빛을 읽던 그가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내 권태를 그대가 없애 주길 기대하지.”
그가 제 가슴에 묶어 놓았던 그녀를 살며시 풀고는 내려다보았다. 그녀는 그의 눈빛을 보았다. 한없이 냉정하고 고요했다. 하는 말과는 다르게.
구매가격 : 3,500 원
더 포이즌
도서정보 : 한유진 | 2020-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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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로맨스
깊고 가까이 마주하는 눈길이 쉬이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의 시선은 지독하게도 깊으며 야했다. 또다시 견딜 수 없이 숨 가쁘게 하는 그의 열기가 지독히도 퇴폐적으로 다가왔다. 그는 치명적인 독이었다. 한 번 그의 눈길에 빠지면 결코 헤어 나올 수 없는 맹독이 그녀의 온몸을 죽이고 말 것이다. 그의 달콤한 유혹에 그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꿈틀댔다. 이 순간 그녀는 치명적인 남자의 유혹에 넘어가고 싶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계약
도서정보 : 락희 | 2020-07-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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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로맨스# 나이차커플# 첫사랑# 재회물# 순정남# 다정남# 오해# 달달물#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녀# 순정녀
죽음의 문턱에서 허우적거리던 여자, 오채령.
그녀를 구해 낸 남자, 길준욱.
“사랑과 고마움도 구분 못 하는 어린애 아니에요!”
겁 없는 맹랑한 꼬맹이, 채령은
준욱, 그 안에 잠들어 있던 포식자를 깨우고야 마는데...
활처럼 휜 몸을 그의 분신에 바짝 밀착시켰다. 입안이 바짝 마르다 못해 갈라질 것 같았다. 그녀의 몸이 반응을 보이자 그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무릎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자 그늘에 가려진 여성이 드러났다.
“으으으으……. 아아앙…….”
입술로 여성의 샘을 마구 헤집었다. 혀를 깊숙이 그녀 안으로 밀어 넣자 몸의 떨림이 그에게 그대로 전해져 왔다.
“……그……그만…….”
손을 뻗어 그의 목을 힘껏 끌어당겼다. 헐떡거리는 숨소리에 절실함이 드러났다. 잇새를 악물고 참아 보려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내 거야. 아프게 하지 마. 네 머리카락 한 올까지 네 것은 없어. 오로지 이 길준욱이 거야.”
무서울 정도로 강한 소유욕이었다. 그의 말에 정신이 아득했다.
구매가격 : 1,000 원
연애보다 진한1,2권[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휘경 | 2020-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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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맨스
각자 가진 일 때문에 연애는 피곤하고 사랑은 귀찮아서
몸만 나누는 파트너 쉽을 맺은
앤티크브론즈의 팀장 정헤민과
같은 건물 로펌의 변호사 한시명
하지만
연애감정을 배제한 사이에서 시명을 사랑하게 된 혜민은 파트너 종료선언을 하고…….
섹스와 사랑을 별개로 생각한 시명은 혜민의 이별을 거부하는데...
선언은 쿨하게 했지만 유일한 단점, 정 때문에 한시명 롤러코스트를 탄 혜민과
뒤늦게 깨달은 감정을 죽어도 놓치기 싫은 감정. 사냥꾼 시명의 질주하는 밀당 배틀 로맨스.
“정말 결혼한다는 거야?”
시명의 목소리에 혜민이 놀라서 돌아봤다.사무실 안까지 따라 들어올 줄 몰랐던 것이다.
시명은 바짝 따라 들어와 다그치고 있었다.
“말해. 정말이야? 누군데?”
“한 변호사님께서 상관하실 일이 아니라니까요?”
“어떻게 상관 안 해! 내 여자가 딴 놈이랑 결혼을 한다는데!”
“어머, 미쳤나 봐.”
혜민이 급히 문 밖을 살폈다.
다행히 아무도 없었지만 곧 출근 시간이 되는 터라 입이 바짝 말랐다.
“빨리 안 가요?”
“못 가. 그 따위 말도 안 되는 결혼 그만둔다고 말하기 전엔 절대 못 가!”
시명이 바짝 다가섰다.
혜민은 재빨리 그만큼 뒷걸음질 쳤다.
“이봐요, 한시명 씨!”
시명이 다시 다가섰다. 서로의 호흡이 섞일 만큼 가까이.
“그래, 나야. 내가 한시명이야. 네 남자. 어떻게 날 두고 딴 놈이랑 결혼한다는 말이 나와?”
물러서고 싶은 걸 억지로 참으며 혜민은 버텼다. 더 밀리면 심리적으로 밀릴 것 같은 위기감 때문이었다.
누가 겁낼 줄 알고?
혜민은 시명의 눈을 똑바로 보며 비싯 웃었다.
“한시명 씨가 왜 내 남잡니까? 딴 여자랑 약혼한 남자인데?”
“안 한다고 했잖아! 파혼할 거라니까!”
“그걸 내가 왜 믿어줘야 하는데!”
결국은 혜민도 화가 나서 소리치며 시명을 밀쳤다.
시명이 불시의 공격에 두세 걸음 밀려났다.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
구매가격 : 6,000 원
낮과 밤 (외전)
도서정보 : 온수수 | 2020-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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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에는 이복 근친, 범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해 나보다 다섯 살 어린 동생이 태어났다.
그 애를 죽여 달라 빌었던 나를 조롱하듯, 모든 걸 갖춘 건강한 남자아이였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동생, 정이재.
수현은 자신은 가지지 못했던 모든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재가 싫기만 하다.
그런데 태어나기 전부터 저주했던 그 존재는 이상하게 수현에게만 매달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은 심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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