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애 2권

도서정보 : 김채하 | 2021-0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로맨스/조선/임진왜란#동거#복수#고수위#외국인남주#시대물#이야기중심#카리스마남# 첫사랑#순정녀#애잔물

“나와 혼인을 하자.”
“현랑.”
“두 번 다시 결혼 따위 할 생각 없었는데 너를 만나는 순간, 그 생각이 바뀌어 버렸다. 너를 본 순간 미치도록 가지고 싶었다. 카겐. 너를 내 옆에 두고 싶다. 평생……. 내 아내가 되어 주려무나.”

사랑.
한번도 제대로 받아본 적 없고, 또 누군가에게 제대로 줘 본적도 없는 그 지독한 폭풍같은 열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그는 제대로 알지 못했다.
아무런 내성도 없는 그 지독한 미약에 자신이 얼마나 치명적일만큼 중독되어 버렸는지를.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최대한의 힘겨운 저항을 해봤지만 그럴수록 사내의 입술은 더욱 집요하게 그녀를 ?아왔다.
“하아, 어찌, 어찌…….”
뭔지 모르게 밀려오는 갈증에 하현은 입술을 빨아가며 그렇게 웅얼거렸지만 정신이 가마득해지는 느낌에 지금 자신이 무엇을 말하려 하고 있는 건지 생각조차 나지 않았다.
“네게 진실이 뭔지,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어서다.”
“…….”
“말해 봐. 너도 지금 날 원하고 있지 않는가?”
은밀한 속삭임을 흘려가며 혀로 하현의 입술을 부드럽게 핥던 다카시가 벌어진 그녀의 입술 틈새로 축축한 혀를 밀어 넣고는 한손으로는 그녀의 탱탱해진 젖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아!”
“한번 말해 봐. 나를 원한다고…….”

구매가격 : 3,500 원

 

위험한 유혹

도서정보 : 이소저 | 2021-0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동거#복수#신파#상처녀#카리스마남#재벌남

갑작스런 부모의 죽음. 사고 직전 아버지가 남긴 단 하나의 메시지

누구도 믿지 마라. 아무도 믿지 마. 도망쳐!

지원은 부모님의 죽음에 PRS 그룹의 회장사모가 관련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회장사모는 그녀를 죽이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고…… 오갈 데 없이 도망자 신세가 된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PRS 그룹의 후계자,
절대적으로 품격 있는 남자의 표본이라도 되는 듯이 손목에 걸려 있는 메탈시계와 커프스,
도도한 블랙체크의 슈트까지. 한숨이 나올 만큼 굉장한 관능을 풍기는 남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녀에게 장난스럽게 접근한다.
그녀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난 스커트 자락을 잡아 내렸다. 남자가 문득 웃었다.

“맛있는 음식 같아. 이를테면…… 오믈렛.”

그녀의 얼굴이 이상하게 찡그려지자 그가 입술을 내려왔다. 귓속으로 뜨거운 숨결이 밀려들었다.

“순진무구한 겉모습으로 그 안은 뜨겁고 촉촉하겠지.”

그렇게 발음하며 살짝 내비친 혀가 미치도록 섹시했다.

“나, 당신이 좋아졌어요.”
“뭐?”

지원이 턱을 내려 그의 부드러운 입술에 입 맞췄다. 그리곤 몽환적인 눈빛으로 속삭이듯 말했다.

“어쩜 처음부터 당신에게 끌렸는지도 몰라요.”

그의 가슴으로 쓰러질듯 몸을 기울이며 그녀는 마녀처럼 혼잣말했다.

‘당신의 어머니를 파멸시킬 수 있다면, 내 심장이라도 떼어 줄 수 있어요.’

퇴폐와 낯섦. 호텔을 향해 질주하는 차 안에서 그녀의 복수는 시작된다.

구매가격 : 3,500 원

 

권태와 열락

도서정보 : 김매력 | 2021-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작은 가벼운 내기였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남자인 줄 알았는데
권태로운 영의 일상을 점점 뒤흔드는 현진.

“넌 옛날부터 그랬어. 놀이랍시고 가볍게 남자 꼬시기나 하고.”
“……당신 뭐야.”
“진심으로 좋아한 상대가 있긴 했나?”
“…….”

게다가 우리가 처음 본 사이가 아니라고?
직진하는 현진에게 알게 모르게 길들여지는 영.

“네가 그랬잖아. 나랑 건전하고 조신하게 만난다고.”
“그랬지. 근데 마음이 바뀌었어.”
“……?”
“불건전하고 지저분하게 엉키고 싶네?”

구매가격 : 2,900 원

 

어린 사랑 사절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1-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정략결혼#끼칠남#상처남#상처녀#운명적사랑#능력녀#고수위

기억나지 않는 밤을 보낸 이후,
일리아의 옆에 누워 있는 남자는 8살이나 어린 동생의 친구 소현우
어리게만 봤던 현우는 일리아에게 자꾸만 남자로 다가서고
현우의 청혼을 단호하게 거절한 일리아는 최악의 상황에 맞닥뜨리고 마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언더 커버 보스 합본

도서정보 : 유한비 | 2021-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리 윤하연의 일상에 어마어마한 폭탄이 떨어졌다.
그야말로 폭탄 중의 핵폭탄인 신입 인턴.

“돈도 썩어 넘치면서 죄다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게 분명…….”
“조, 조용히 안 해요?”
“농담, 농담.”

지옥에서 갓 건져 올린 듯한 재앙의 주둥아리를 가진 남자.
입만 열었다 하면 주변 사람의 심장을 떨어뜨리는, 권서우.

“내가 원래 무서울 것 없이 자라온 인간이거든.”

이 남자, 고작 인턴인데 왜 이렇게 건방지고 거만한 걸까.
늘 두르고 다니는 여유로움은 태생적인 것처럼 자연스럽다.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외모임에도, 온갖 사건사고는 기본 옵션!
이 회사에 평생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미안해진다.

“……이직해야겠어.”

점차 꼬여 가는 윤하연의 직장생활.
평생 직장? 역시, 사람이 먼저 살아야겠다.

구매가격 : 9,000 원

언더 커버 보스 1권

도서정보 : 유한비 | 2021-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리 윤하연의 일상에 어마어마한 폭탄이 떨어졌다.
그야말로 폭탄 중의 핵폭탄인 신입 인턴.

“돈도 썩어 넘치면서 죄다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게 분명…….”
“조, 조용히 안 해요?”
“농담, 농담.”

지옥에서 갓 건져 올린 듯한 재앙의 주둥아리를 가진 남자.
입만 열었다 하면 주변 사람의 심장을 떨어뜨리는, 권서우.

“내가 원래 무서울 것 없이 자라온 인간이거든.”

이 남자, 고작 인턴인데 왜 이렇게 건방지고 거만한 걸까.
늘 두르고 다니는 여유로움은 태생적인 것처럼 자연스럽다.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외모임에도, 온갖 사건사고는 기본 옵션!
이 회사에 평생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미안해진다.

“……이직해야겠어.”

점차 꼬여 가는 윤하연의 직장생활.
평생 직장? 역시, 사람이 먼저 살아야겠다.

구매가격 : 3,000 원

언더 커버 보스 2권

도서정보 : 유한비 | 2021-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리 윤하연의 일상에 어마어마한 폭탄이 떨어졌다.
그야말로 폭탄 중의 핵폭탄인 신입 인턴.

“돈도 썩어 넘치면서 죄다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게 분명…….”
“조, 조용히 안 해요?”
“농담, 농담.”

지옥에서 갓 건져 올린 듯한 재앙의 주둥아리를 가진 남자.
입만 열었다 하면 주변 사람의 심장을 떨어뜨리는, 권서우.

“내가 원래 무서울 것 없이 자라온 인간이거든.”

이 남자, 고작 인턴인데 왜 이렇게 건방지고 거만한 걸까.
늘 두르고 다니는 여유로움은 태생적인 것처럼 자연스럽다.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외모임에도, 온갖 사건사고는 기본 옵션!
이 회사에 평생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미안해진다.

“……이직해야겠어.”

점차 꼬여 가는 윤하연의 직장생활.
평생 직장? 역시, 사람이 먼저 살아야겠다.

구매가격 : 3,000 원

언더 커버 보스 3권 (완결)

도서정보 : 유한비 | 2021-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리 윤하연의 일상에 어마어마한 폭탄이 떨어졌다.
그야말로 폭탄 중의 핵폭탄인 신입 인턴.

“돈도 썩어 넘치면서 죄다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게 분명…….”
“조, 조용히 안 해요?”
“농담, 농담.”

지옥에서 갓 건져 올린 듯한 재앙의 주둥아리를 가진 남자.
입만 열었다 하면 주변 사람의 심장을 떨어뜨리는, 권서우.

“내가 원래 무서울 것 없이 자라온 인간이거든.”

이 남자, 고작 인턴인데 왜 이렇게 건방지고 거만한 걸까.
늘 두르고 다니는 여유로움은 태생적인 것처럼 자연스럽다.

연예인 뺨치게 잘생긴 외모임에도, 온갖 사건사고는 기본 옵션!
이 회사에 평생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던 과거의 자신에게 미안해진다.

“……이직해야겠어.”

점차 꼬여 가는 윤하연의 직장생활.
평생 직장? 역시, 사람이 먼저 살아야겠다.

구매가격 : 3,000 원

요마와 아가씨 1권

도서정보 : 백자은 | 2021-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가씨, 아가씨는 내가 보여?”

사람을 사랑하는 요물, 카라스.
그 요마는 외로워했다.
그래서 인간에게 달라붙어 죽을 때까지 놓아주지 않곤 했다.
그 끝이 비참할지언정 부족한 사랑을 채워 받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이번은 다를 예정이었다.
벚나무 아래로 한 아가씨를 내려다본 순간.
그리고 서로의 시선이 마주친 순간, 그는 깨달았다.

그의 진정한 ‘첫사랑’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걸.

*

여느 때처럼 사람의 정기를 빼앗아 죽인 후, 벚나무에 매달려 있던 카라스.
그의 눈앞에 요마를 볼 수 있는 일산정의 양녀, 무린이 나타난다.
자신을 볼 수 있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그녀를 본 순간 느낀 낯선 욕망으로 카라스는 무린에게 들러붙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혼사를 준비 중인 양부모의 말에 무린은 요마인 카라스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인간으로 분한 카라스는 무린의 공식적인 약혼자 행세를 시작하는데.
한편 도내에 인간의 힘이라고 볼 수 없는 무차별적인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두 사람을 의심하는 이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인간과 요마.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떤 엔딩을 맞이할 것인가.

구매가격 : 2,700 원

요마와 아가씨 2권 (완결)

도서정보 : 백자은 | 2021-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가씨, 아가씨는 내가 보여?”

사람을 사랑하는 요물, 카라스.
그 요마는 외로워했다.
그래서 인간에게 달라붙어 죽을 때까지 놓아주지 않곤 했다.
그 끝이 비참할지언정 부족한 사랑을 채워 받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이번은 다를 예정이었다.
벚나무 아래로 한 아가씨를 내려다본 순간.
그리고 서로의 시선이 마주친 순간, 그는 깨달았다.

그의 진정한 ‘첫사랑’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걸.

*

여느 때처럼 사람의 정기를 빼앗아 죽인 후, 벚나무에 매달려 있던 카라스.
그의 눈앞에 요마를 볼 수 있는 일산정의 양녀, 무린이 나타난다.
자신을 볼 수 있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그녀를 본 순간 느낀 낯선 욕망으로 카라스는 무린에게 들러붙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혼사를 준비 중인 양부모의 말에 무린은 요마인 카라스의 도움을 받기로 하고, 인간으로 분한 카라스는 무린의 공식적인 약혼자 행세를 시작하는데.
한편 도내에 인간의 힘이라고 볼 수 없는 무차별적인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두 사람을 의심하는 이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인간과 요마.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어떤 엔딩을 맞이할 것인가.

구매가격 : 2,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