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눈빛
도서정보 : 하서린 | 2021-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원나잇#갑을 관계#능력남#직진남#상처녀#순정녀#능력녀#이야기중심#고수위
MJ건설의 뛰어난 능력을 갖춘 비서 정효진.
그녀는
10% 연봉 인상과 승진이 걸린
휴가 중인 회사 공동 대표 복귀를 위해 강원도 산골로 향하는데.
그런데 황태민 이 남자,
효진에게 그는
하룻밤의 욕망이었지만 첫남자이자 첫사랑이었다.
하지만 황태민 그에게 그녀는….
“남자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거야? 그래?”
구매가격 : 2,500 원
위기의 연인 2권
도서정보 : 은차현 | 2021-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원나잇#재회#몸정>맘정#운명적만남#순정남#능력남#소유/독점욕#집착남#상처녀#순수녀#신파/고수위
고아에 청천벽력 같은 병까지 얻은 아영.
수술 전 마지막으로 멋진 연인과 사랑을 나누고 싶은
아영의 마음이 만난 남자 강태오
아영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인 태오였지만
태오에게 있어 아영은…?
“죽었다고!”
하지만 운명이 만든 재회에
아영을 다시는 놓아줄 수 없는 태오지만
약혼녀가 있는 그가 내민 손에 아영의 선택은?
“미래가 걱정돼서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내게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니까.”
구매가격 : 2,500 원
어서, 내 발에 입 맞추세요 3권 (완결)
도서정보 : 정예람 | 2021-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국의 마지막 공주, 베로네세는 사랑한다고 믿었던 약혼자의 배신으로 탑에 잠들었다.
이백 년이 흐른 후, 그녀는 눈을 뜬다.
그런데 약혼자 테세우스가 살아 있었다.
“너는 나를 보지 않고는 더 이상 잠들 수 없을 거란다.”
공주가 잠들기 전 퍼부었던 저주에 갇힌 채로.
영원히 잠들 수 없게 된 테세우스.
그는 베로네세가 깨어나자 애증에 찬 얼굴로 속삭였다.
“이백 년 전. 우리가 못 나누었던 사랑을, 이제야 나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바쳐 공주의 신비한 힘, ‘황가의 유산’을 연구해 온 남자.
세르주가 찾아와, 눈을 뜬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는데…….
*
“전하, 저를 곁에 두어 주십시오.”
그의 목소리가 미미하게 떨렸다.
“세르주…….”
“저를 가지십시오.”
세르주가 베로네세의 쇄골에 자잘하게 입을 맞추었다.
마치 각인을 남기는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구매가격 : 2,700 원
어서, 내 발에 입 맞추세요 2권
도서정보 : 정예람 | 2021-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국의 마지막 공주, 베로네세는 사랑한다고 믿었던 약혼자의 배신으로 탑에 잠들었다.
이백 년이 흐른 후, 그녀는 눈을 뜬다.
그런데 약혼자 테세우스가 살아 있었다.
“너는 나를 보지 않고는 더 이상 잠들 수 없을 거란다.”
공주가 잠들기 전 퍼부었던 저주에 갇힌 채로.
영원히 잠들 수 없게 된 테세우스.
그는 베로네세가 깨어나자 애증에 찬 얼굴로 속삭였다.
“이백 년 전. 우리가 못 나누었던 사랑을, 이제야 나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바쳐 공주의 신비한 힘, ‘황가의 유산’을 연구해 온 남자.
세르주가 찾아와, 눈을 뜬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는데…….
*
“전하, 저를 곁에 두어 주십시오.”
그의 목소리가 미미하게 떨렸다.
“세르주…….”
“저를 가지십시오.”
세르주가 베로네세의 쇄골에 자잘하게 입을 맞추었다.
마치 각인을 남기는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구매가격 : 2,700 원
어서, 내 발에 입 맞추세요 1권
도서정보 : 정예람 | 2021-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국의 마지막 공주, 베로네세는 사랑한다고 믿었던 약혼자의 배신으로 탑에 잠들었다.
이백 년이 흐른 후, 그녀는 눈을 뜬다.
그런데 약혼자 테세우스가 살아 있었다.
“너는 나를 보지 않고는 더 이상 잠들 수 없을 거란다.”
공주가 잠들기 전 퍼부었던 저주에 갇힌 채로.
영원히 잠들 수 없게 된 테세우스.
그는 베로네세가 깨어나자 애증에 찬 얼굴로 속삭였다.
“이백 년 전. 우리가 못 나누었던 사랑을, 이제야 나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바쳐 공주의 신비한 힘, ‘황가의 유산’을 연구해 온 남자.
세르주가 찾아와, 눈을 뜬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는데…….
*
“전하, 저를 곁에 두어 주십시오.”
그의 목소리가 미미하게 떨렸다.
“세르주…….”
“저를 가지십시오.”
세르주가 베로네세의 쇄골에 자잘하게 입을 맞추었다.
마치 각인을 남기는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구매가격 : 2,700 원
어서, 내 발에 입 맞추세요 합본
도서정보 : 정예람 | 2021-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국의 마지막 공주, 베로네세는 사랑한다고 믿었던 약혼자의 배신으로 탑에 잠들었다.
이백 년이 흐른 후, 그녀는 눈을 뜬다.
그런데 약혼자 테세우스가 살아 있었다.
“너는 나를 보지 않고는 더 이상 잠들 수 없을 거란다.”
공주가 잠들기 전 퍼부었던 저주에 갇힌 채로.
영원히 잠들 수 없게 된 테세우스.
그는 베로네세가 깨어나자 애증에 찬 얼굴로 속삭였다.
“이백 년 전. 우리가 못 나누었던 사랑을, 이제야 나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바쳐 공주의 신비한 힘, ‘황가의 유산’을 연구해 온 남자.
세르주가 찾아와, 눈을 뜬 그녀의 앞에 무릎을 꿇는데…….
*
“전하, 저를 곁에 두어 주십시오.”
그의 목소리가 미미하게 떨렸다.
“세르주…….”
“저를 가지십시오.”
세르주가 베로네세의 쇄골에 자잘하게 입을 맞추었다.
마치 각인을 남기는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구매가격 : 8,100 원
왕후, 색에 물들다 1권
도서정보 : 청화(聽樺) | 2021-08-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후가 폐위될 것이다!”
출처 모를 풍문이 폭풍우처럼 왕성을 휩쓸자,
두문불출하던 제윤국의 왕, 화신의 처소 앞은
간택을 위한 여인들로 불야성을 이룬다.
허나, 하루가 멀다 않고 폭군인 화신의 손에 희생양만 생겨나자,
두려움에 떨며 간택을 기다리던 여인이 끝내 도주하기에 이른다.
이를 모른 채 마지막 문안을 전하러 그의 처소를 찾아온 왕후 도월은
도망간 여인을 대신하여 목숨을 걸고 그의 침소로 들게 되는데…….
“오늘은 이 여인과 밤을 보낼 것이니, 다른 이들은 모두 물리거라.”
안타깝게도 출궁을 고작 사흘 남겨 둔 밤이었다.
구매가격 : 4,500 원
왕후, 색에 물들다 2권 (완결)
도서정보 : 청화(聽樺) | 2021-08-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후가 폐위될 것이다!”
출처 모를 풍문이 폭풍우처럼 왕성을 휩쓸자,
두문불출하던 제윤국의 왕, 화신의 처소 앞은
간택을 위한 여인들로 불야성을 이룬다.
허나, 하루가 멀다 않고 폭군인 화신의 손에 희생양만 생겨나자,
두려움에 떨며 간택을 기다리던 여인이 끝내 도주하기에 이른다.
이를 모른 채 마지막 문안을 전하러 그의 처소를 찾아온 왕후 도월은
도망간 여인을 대신하여 목숨을 걸고 그의 침소로 들게 되는데…….
“오늘은 이 여인과 밤을 보낼 것이니, 다른 이들은 모두 물리거라.”
안타깝게도 출궁을 고작 사흘 남겨 둔 밤이었다.
구매가격 : 4,500 원
왕후, 색에 물들다 합본
도서정보 : 청화(聽樺) | 2021-08-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왕후가 폐위될 것이다!”
출처 모를 풍문이 폭풍우처럼 왕성을 휩쓸자,
두문불출하던 제윤국의 왕, 화신의 처소 앞은
간택을 위한 여인들로 불야성을 이룬다.
허나, 하루가 멀다 않고 폭군인 화신의 손에 희생양만 생겨나자,
두려움에 떨며 간택을 기다리던 여인이 끝내 도주하기에 이른다.
이를 모른 채 마지막 문안을 전하러 그의 처소를 찾아온 왕후 도월은
도망간 여인을 대신하여 목숨을 걸고 그의 침소로 들게 되는데…….
“오늘은 이 여인과 밤을 보낼 것이니, 다른 이들은 모두 물리거라.”
안타깝게도 출궁을 고작 사흘 남겨 둔 밤이었다.
구매가격 : 9,000 원
호의 반려(외전)
도서정보 : 김선정 | 2021-08-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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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를 수호하는 아름다운 수호신, 아윤(峨奫).
문득 찾아온 여인 청아에게 마음을 사로잡혀
금기를 어기고, 호(湖)의 각인을 새겨 제 것으로 만들었다.
“너는 나의 천호다!”
나의 마음이 너에게 향한다는데 옳고 그름이 어디 있겠느냐.
너에게 나의 마음을 두고 왔다. 이 머릿속에 너를 아예 들어앉혀 놓았는데, 그 누가 나에게서 너를 떼어 놓을까.
“누군가 그러한 이유로 너와 나의 연정을 허락지 않는다 한다면, 한번 해 보라 하라. 나는 결코 너를 놓지 않을 테다. 너에게 향하는 이 연정까지도 멈추지 않을 테니, 어디 한번 해 보라지.”
참담한 운명에서 제 발로 달아난 여인, 청아(淸娥).
수양부에게 쫓기다 우연히 들어선 그곳은,
절대 인간은 들어갈 수 없는 신성한 호수, 천호(天湖)였다.
“내가 너를 부른 이유가 무언지 아느냐.”
“모, 모릅니다.”
그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윤의 기다란 손가락이 옷고름을 풀었다. 저고리가 양쪽으로 벌어짐과 동시에 반쯤 가려져 있던 풍만한 가슴골이 아윤의 눈에 들어왔다.
“네가 목욕을 할 때에, 괜스레 심장이 뛰었다. 아플 정도로 말이다.”
저도 같았다, 그 말을 하려 했지만 어쩐지 지금 상황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입을 꾹 다물었다. 그저 아름답기 그지없던 아윤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연신 꼴깍꼴깍 삼킬 뿐.
“네 목소리를 듣는데 온몸에 열이 오르더구나. 널 만지고 싶고.”
곧 아윤의 단단한 손바닥이 청아의 풍만한 가슴을 꾹 눌렀다.
“널 안고 싶고. 이토록…… 널 원하게 되니.”
신과 인간의 연정은 금기이지만,
신과 영물의 연정은 금기가 아니었다.
삶과 죽음.
잊히는 것과 잊는 것.
그 경계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청아.
스무 해를 인간이라고 믿고 살아온 청아에게 커다란 돌풍이 몰아친다.
구매가격 : 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