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의 노예 2권

도서정보 : 이서연 | 2021-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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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까칠남#상처남#나쁜남자#소유욕/독점욕/질투

마틸다 상인의 딸, 유나. 철혈의 바다사자, 칼릴.
둘의 애절한 사랑이 펼쳐진다.

“네가 원한다면 할렘으로 가게 될 것이다. 물론 누군가는 감옥 같은 곳이라 부르지만.
분명한 것은 그곳에도 기회는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우선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마탈라 상인의 딸, 유나.

다급했다. 눈앞이 깜깜해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지금 자신의 몸을 점거한 낯선 이가 자신의 생명을 몇 번이나 보호해 주었는지 잊어버렸다

구매가격 : 3,000 원

주산군 실종 사건

도서정보 : 기영 | 2021-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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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조선 옷고름 연쇄 살인 사건>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보름입니다. 저도 보름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판호가 금정 대군의 딸과 혼인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저 속으로만 품었던 마음마저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아팠다.

“그동안 보답할 길이 없어 늘 마음의 짐이었는데
이 일을 해결하고 나면 저도 후련하게 돌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치경이 서신으로 부탁했던 주산군 대감의 실종 사건.
판호를 보니 마음이 흔들리지만, 사건을 해결하고 그에 대한 감정도 모두 지울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가능성은 두 가지밖에 없을 듯합니다.
첫 번째는 스스로 잠적하신 경우이고 두 번째는 변고를 당하셨을 경우입니다.”

알 수 없는 주산군의 행적에 고민하기도 잠시, 서서히 밝혀지는 사건의 전말과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는 강선과 판호의 감정.

“영결무정유(永結無情游), 상기막운한(相期邈雲漢)이라.
정에 얽매이지 않는 우정을 영원히 맺어,
다음엔 저 은하수에서 도련님과 다시 만나기 원합니다.”

구매가격 : 3,300 원

조선 옷고름 연쇄 살인 사건

도서정보 : 기영 | 2021-05-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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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된 부녀들의 옷고름이 잘린 채로 발견된다는 부녀 연쇄 살인 사건.

어느 늦은 밤, 산길에서 부딪히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사라진 남자.
그가 떠난 자리에는 피가 묻은 채 잘린 비단 옷고름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친우의 죽음과 도승지 딸의 죽음이 동시에 발생했다.

“문한이 죽은 날 또 다른 살인 사건이라…….”

판호가 만났던 의문의 남자가 부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것일까.

***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녀 연쇄 살인 사건.
그 범인으로 강선의 오라버니인 은기가 잡혀 들어갔다.

강선은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짜 범인을 찾기 시작하지만
아녀자라는 신분이 발목을 잡는다.

“저에게 도승지 영감 영녀의 검안이 있습니다.”

친구의 죽음과 오라버니의 결백을 밝히기 위한 추리,
<조선 옷고름 연쇄 살인 사건>

구매가격 : 3,300 원

나비매듭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바우 | 2021-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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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죽고,
몇 번을 다시 태어났는지 모른다.
또 몇 번을 외면당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기다려야만 했다.
그녀를.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그녀를.
……소형을 기다려야만 했다.

왕이지만 왕이 아닌 그림자 왕, 해.
그가 간절히 원하던 소형. 비로 맞이하였지만 여전히 해는 소형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을 원하는 또다른 비(妃), 소진.
오해에서 비롯된 소형의 죽음 후에도 그들의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수백의 시간이 흐른 후 환생을 거듭하며 마침내 재회한 그들.
하지만 관계는 여전히 비틀려져 있는데…….

“찾았다…….”
드디어 표정이 없던 얼굴이 입술을 늘이고 희미한 웃음을 흘렸다.
“찾았다, 소형이…….”
까만 눈이 슬프게 웃는가 싶더니 하얗게 질린 문영을 안았다. 갑작스러운 무게에 문영의 눈이 커졌지만, 하얗게 질린 얼굴은 지긋하고 조심스러운, 그러나 단단한 품에 묻혔다.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느냐.”
뼈 하나, 살결 한 올까지 확인하고 싶지만, 익숙하게 들어차는 몸을 안고도 덜덜 떠는 손은 어쩔 줄을 몰랐다. 양껏 끌어안지는 못하고 떨어대기만 한다.
“내 여자다.”
그와 반대로 느릿한 목소리와 함께 문영의 머리 위에서 느껴지는 턱의 움직임은 부드러웠다. 무겁지만 포근한 무게감으로 문영을 짓눌렀다.
“내 비(妃)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비매듭 1권

도서정보 : 이바우 | 2021-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몇 번을 죽고,
몇 번을 다시 태어났는지 모른다.
또 몇 번을 외면당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기다려야만 했다.
그녀를.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그녀를.
……소형을 기다려야만 했다.

왕이지만 왕이 아닌 그림자 왕, 해.
그가 간절히 원하던 소형. 비로 맞이하였지만 여전히 해는 소형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을 원하는 또다른 비(妃), 소진.
오해에서 비롯된 소형의 죽음 후에도 그들의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수백의 시간이 흐른 후 환생을 거듭하며 마침내 재회한 그들.
하지만 관계는 여전히 비틀려져 있는데…….

“찾았다…….”
드디어 표정이 없던 얼굴이 입술을 늘이고 희미한 웃음을 흘렸다.
“찾았다, 소형이…….”
까만 눈이 슬프게 웃는가 싶더니 하얗게 질린 문영을 안았다. 갑작스러운 무게에 문영의 눈이 커졌지만, 하얗게 질린 얼굴은 지긋하고 조심스러운, 그러나 단단한 품에 묻혔다.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느냐.”
뼈 하나, 살결 한 올까지 확인하고 싶지만, 익숙하게 들어차는 몸을 안고도 덜덜 떠는 손은 어쩔 줄을 몰랐다. 양껏 끌어안지는 못하고 떨어대기만 한다.
“내 여자다.”
그와 반대로 느릿한 목소리와 함께 문영의 머리 위에서 느껴지는 턱의 움직임은 부드러웠다. 무겁지만 포근한 무게감으로 문영을 짓눌렀다.
“내 비(妃)다.”

구매가격 : 3,500 원

나비매듭 2권

도서정보 : 이바우 | 2021-03-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몇 번을 죽고,
몇 번을 다시 태어났는지 모른다.
또 몇 번을 외면당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기다려야만 했다.
그녀를.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올 그녀를.
……소형을 기다려야만 했다.

왕이지만 왕이 아닌 그림자 왕, 해.
그가 간절히 원하던 소형. 비로 맞이하였지만 여전히 해는 소형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을 원하는 또다른 비(妃), 소진.
오해에서 비롯된 소형의 죽음 후에도 그들의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수백의 시간이 흐른 후 환생을 거듭하며 마침내 재회한 그들.
하지만 관계는 여전히 비틀려져 있는데…….

“찾았다…….”
드디어 표정이 없던 얼굴이 입술을 늘이고 희미한 웃음을 흘렸다.
“찾았다, 소형이…….”
까만 눈이 슬프게 웃는가 싶더니 하얗게 질린 문영을 안았다. 갑작스러운 무게에 문영의 눈이 커졌지만, 하얗게 질린 얼굴은 지긋하고 조심스러운, 그러나 단단한 품에 묻혔다.
“내가 못 찾을 줄 알았느냐.”
뼈 하나, 살결 한 올까지 확인하고 싶지만, 익숙하게 들어차는 몸을 안고도 덜덜 떠는 손은 어쩔 줄을 몰랐다. 양껏 끌어안지는 못하고 떨어대기만 한다.
“내 여자다.”
그와 반대로 느릿한 목소리와 함께 문영의 머리 위에서 느껴지는 턱의 움직임은 부드러웠다. 무겁지만 포근한 무게감으로 문영을 짓눌렀다.
“내 비(妃)다.”

구매가격 : 3,500 원

애원가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서연 | 2021-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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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 로맨스

때는 1391년, 격변이 몰아치는 시간. 고려는 이제 멸망을 향해 점점 더 가속해 달려가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설 움직임이 여기저기에서 노골적으로 꿈틀거리던 시절, 시후의 부모님과 사랑스런 여동생은 새로운 개혁을 앞세운 이들로 인해 한 줌의 재로 변하고 말았다.
그리고 7년 후 드디어 시후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부모님과 여동생에 대한 복수를 실행하기 위해 정안대군의 수하로 들어가게 되고, 정안대군은 그를 자신의 측근인 정 승지의 종살이로 보낸다. 그곳은 바로 낮에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의 심장을 설레이게 만든 다희의 집이었는데…….
“윽!”
“미쳤구나! 너 단단히 미쳤어. 지금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잊었니? 날 모욕할 거라면 차라리 깨끗이 죽여 줘. 아직 그 칼에 묻은 아버지의 피로 모자라다면 내 피도 더해 줄까?”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원수를 갚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까지 일러 주시니 황감하네요.”
“넌 정말 미쳤어. 넌 시후가 아니야.”
다희는 두려움으로 온몸이 덜덜 떨렸다. 언제나 자신을 생각해 주고 아껴 주던 시후는 이제 어디에도 없었다.
“아니, 난 이시후 맞습니다. 그동안 아가씨가 완벽히 속은 게지요.”
“기쁘겠구나. 너무너무 즐겁겠어. 어때, 날 바보로 만든 소감이?”
“기뻐야 하는데, 기쁘지 않아. 전혀, 전혀 즐겁지도 않다구요. 날 그렇게 바라보는 아가씨의 눈?보고 있자니 내가 정말 나쁜 놈이 되어 버린 것 같아서 말이오. 말해 보오. 내가, 내가 그리 나쁜 놈이오? 정말 예전에 아가씨가 사랑했던 그 이시후가 아니란 말이오?”
광기로 물든 시후의 두 눈에 피눈물이 고였다.
“그래, 넌 나의 시후가 아니야. 이제 너와 난 그저 원수일 뿐이다.”
다희의 말에 시후가 히죽 웃었다.
“하지만 어쩌지? 아가씬 여전히 내 아가씨인걸. 아니,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가씬 나만의 것이어야 해.”

구매가격 : 6,000 원

애원가 1권

도서정보 : 이서연 | 2021-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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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 로맨스

때는 1391년, 격변이 몰아치는 시간. 고려는 이제 멸망을 향해 점점 더 가속해 달려가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설 움직임이 여기저기에서 노골적으로 꿈틀거리던 시절, 시후의 부모님과 사랑스런 여동생은 새로운 개혁을 앞세운 이들로 인해 한 줌의 재로 변하고 말았다.
그리고 7년 후 드디어 시후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부모님과 여동생에 대한 복수를 실행하기 위해 정안대군의 수하로 들어가게 되고, 정안대군은 그를 자신의 측근인 정 승지의 종살이로 보낸다. 그곳은 바로 낮에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의 심장을 설레이게 만든 다희의 집이었는데…….
“윽!”
“미쳤구나! 너 단단히 미쳤어. 지금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잊었니? 날 모욕할 거라면 차라리 깨끗이 죽여 줘. 아직 그 칼에 묻은 아버지의 피로 모자라다면 내 피도 더해 줄까?”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원수를 갚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까지 일러 주시니 황감하네요.”
“넌 정말 미쳤어. 넌 시후가 아니야.”
다희는 두려움으로 온몸이 덜덜 떨렸다. 언제나 자신을 생각해 주고 아껴 주던 시후는 이제 어디에도 없었다.
“아니, 난 이시후 맞습니다. 그동안 아가씨가 완벽히 속은 게지요.”
“기쁘겠구나. 너무너무 즐겁겠어. 어때, 날 바보로 만든 소감이?”
“기뻐야 하는데, 기쁘지 않아. 전혀, 전혀 즐겁지도 않다구요. 날 그렇게 바라보는 아가씨의 눈?보고 있자니 내가 정말 나쁜 놈이 되어 버린 것 같아서 말이오. 말해 보오. 내가, 내가 그리 나쁜 놈이오? 정말 예전에 아가씨가 사랑했던 그 이시후가 아니란 말이오?”
광기로 물든 시후의 두 눈에 피눈물이 고였다.
“그래, 넌 나의 시후가 아니야. 이제 너와 난 그저 원수일 뿐이다.”
다희의 말에 시후가 히죽 웃었다.
“하지만 어쩌지? 아가씬 여전히 내 아가씨인걸. 아니,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가씬 나만의 것이어야 해.”

구매가격 : 3,000 원

애원가 2권

도서정보 : 이서연 | 2021-03-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역사 로맨스

때는 1391년, 격변이 몰아치는 시간. 고려는 이제 멸망을 향해 점점 더 가속해 달려가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설 움직임이 여기저기에서 노골적으로 꿈틀거리던 시절, 시후의 부모님과 사랑스런 여동생은 새로운 개혁을 앞세운 이들로 인해 한 줌의 재로 변하고 말았다.
그리고 7년 후 드디어 시후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부모님과 여동생에 대한 복수를 실행하기 위해 정안대군의 수하로 들어가게 되고, 정안대군은 그를 자신의 측근인 정 승지의 종살이로 보낸다. 그곳은 바로 낮에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의 심장을 설레이게 만든 다희의 집이었는데…….
“윽!”
“미쳤구나! 너 단단히 미쳤어. 지금 너와 내가 어떤 사이인지 잊었니? 날 모욕할 거라면 차라리 깨끗이 죽여 줘. 아직 그 칼에 묻은 아버지의 피로 모자라다면 내 피도 더해 줄까?”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원수를 갚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까지 일러 주시니 황감하네요.”
“넌 정말 미쳤어. 넌 시후가 아니야.”
다희는 두려움으로 온몸이 덜덜 떨렸다. 언제나 자신을 생각해 주고 아껴 주던 시후는 이제 어디에도 없었다.
“아니, 난 이시후 맞습니다. 그동안 아가씨가 완벽히 속은 게지요.”
“기쁘겠구나. 너무너무 즐겁겠어. 어때, 날 바보로 만든 소감이?”
“기뻐야 하는데, 기쁘지 않아. 전혀, 전혀 즐겁지도 않다구요. 날 그렇게 바라보는 아가씨의 눈?보고 있자니 내가 정말 나쁜 놈이 되어 버린 것 같아서 말이오. 말해 보오. 내가, 내가 그리 나쁜 놈이오? 정말 예전에 아가씨가 사랑했던 그 이시후가 아니란 말이오?”
광기로 물든 시후의 두 눈에 피눈물이 고였다.
“그래, 넌 나의 시후가 아니야. 이제 너와 난 그저 원수일 뿐이다.”
다희의 말에 시후가 히죽 웃었다.
“하지만 어쩌지? 아가씬 여전히 내 아가씨인걸. 아니,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가씬 나만의 것이어야 해.”

구매가격 : 3,000 원

호랑이 귀신, 창倀

도서정보 : 정유석 | 2021-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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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 윤씨 이영.
불공을 드리러 산에 갔다 환궁하는 그녀의 뒤로 해괴한 것이 따라붙는다.
바로 호랑이를 부리는 귀신, 창?.

마침 임금은 세 해가 넘도록 거들떠도 보지 않던 중전과
합궁을 해야 하는 지경에 처하고.

한데 막상 중궁전을 향해 나섰다가는 혼절한 후
깨고 보니 상황이 해괴하다.
자신이 벌써 중전과 합궁을 했다나?

자신은 도통 기억이 없는데 이놈, 저놈 모두 그렇다 하니 환장할 노릇이다.
그것도 모자라 밤마다 중전을 찾는다니 이게 웬 고약한 노릇인지.

그러다 중전이 회임까지 했다 하니, 과연 그것이 용종인가, 뻐꾸기의 알인가?
이 괘씸한 노릇을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중전을 없애든 뻐꾸기 알을 없애든 해야지!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