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결혼

도서정보 : 커리 | 2023-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루아침에 위기에 몰린 여자, 이채윤.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 민시혁.“네 아버지 빛은 물론 네 어머니 심장도 고쳐줄게.”“그 대가에 우리 결혼이 걸려 있는 건가요?”“맞아.”과거의 은혜를 갚으려는 조부의 뜻이라며 결혼을 제안하는 그. 게다가 5년 뒤엔 이혼까지 해주겠다고 하는데…….“대신 조건이 있어.”“조건이 뭔데요?”“5년 안에 내 아이를 낳아.”“나더러 애를 낳으라고요? 그것도 당신 애를?”강제로 결혼하게 된 것도 모자라 아이까지 낳으라는 그의 제안을채윤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데…….*“아! 아앙…… 앗! 하아…… 앗!”짜릿함이 온몸을 강타했다. 채윤은 저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막을 길이 없었다.철퍽이는 살 마찰음이 거세게 울렸고, 허공에 그녀의 다리가 정신없이 흔들렸다.무아지경에 빠져든 것처럼 정신이 혼미했다. 그저 아래에서 퍼지는 자극을 힘겹게 받아들이는 게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아래가…… 얼얼해……. 마비된 것처럼…….’수백 번도 넘게 그의 남성이 들어왔다 나간 탓이었다.덥석, 그의 손이 그녀의 발목을 잡더니 그의 어깨 위로 양쪽 다리를 올렸다. 그 탓에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들렸고, 그의 페니스가 더 깊게 파고들었다.“아흣!”위에서 아래로 강하게 찍어내리는 그의 행위에 아찔했다. 몸이 두 동강 나는 느낌이었다.다리에 힘이 빠지려는 찰나, 그가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뒤에서 부드럽게 삽입하며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았다.“아응…… 아…… 앙!”등 뒤에 바짝 붙어 가슴을 주무르면서도 아래로는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다.엄청난 체력이었다. 기운이 빠지기 시작한 채윤과 달리 그는 엄청난 힘으로 밀어붙였다.또다시 앞으로 눕혀 삽입하며 거세게 돌진했다.“으흣! 앗! 그, 그만! 아응!”채윤은 결국 그의 어깨를 힘주어 잡으며 애원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무례한 것조차 섹시해

도서정보 : 임은경 | 2023-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례한 것조차 섹시한 남자, 선정혁.
비혼을 꿈꾸는 금사빠, 맹다흰.

외모, 학벌, 경제력, 모든 게 완벽한 연하남이 아쉽지만,
결혼이 싫어 데이트하는 척하기로 한 그녀.
분명 취기로 몸이 비틀거렸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다흰은 정혁의 넥타이를 당겨 키스하고 있었다. 그것도 호텔에서 말이다.
나 설마 욕구불만이었나?
“잠깐만. 안 되겠어요. 그만두는 게 좋겠어요.”
다흰의 말에 정혁은 그대로 굳었다. 이미 아래는 굳다 못해 터질 듯 부풀어 있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를 봐요. 아니, 나를 봐요. 이걸……. 이 녀석을 어떻게 책임질 거예요? 나는 이미 늦었어요.”
두 사람은 이미 반쯤 옷을 벗은 채였다. 정혁의 셔츠는 반쯤 단추가 풀려 있었고 넥타이는 바닥 어딘가에 던져졌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게 문제예요. 내가 책임지기에는 어……. 정혁 씨 크기가…… 좀……. 흠…… 흠…… 무리일 것 같아요.”
정혁은 다흰의 눈이 향하는 곳으로 시선을 내렸다. 단단하게 모습을 드러낸 우람한 녀석이 있었다.
“아, 몰라요. 책임져요. 인제 와서 아니라고 하면 나는…… 나는 어떡해요? 그리고 이 녀석은?”

더 솔직하게, 더 화끈하게.
서툰 연인들의 속전속결 로맨스.

구매가격 : 3,800 원

 

탐닉의 기본 1권

도서정보 : 민지안 | 2023-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0.1% 최상류층의 비밀스러운 블랙 카드 소사이어티, <더 클럽 블랙>.

어쩌다 상류층의 세계로 흘러들어온 유주는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운현그룹 기제헌 본부장을 곤경에 빠트리게 한다.

“당신이 내 그림을 팔아넘겼으니, 난 그림을 팔아넘긴 당신이라도 가져야겠는데.”

덫과 계략. 사실 그 모든 것이 제헌의 큰 그림이었다.
계략의 대가로 억울하게 10억이라는 빛이 생긴 상황에,

“내 아내가 되는 거야.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

제헌은 20억짜리 결혼 계약서와 함께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쳤다.

경영권을 받기 위해 시작된, 사랑 없는 1년 간의 계약 결혼. 제헌은 그것이 당연히 가능할 줄 알았다.

그러나 얼어붙었던 심장은,

“신호를 보냈을 때 도망쳤어야지. 늦었어. 도화선을 당긴 건 당신이야.”

멋대로 본능에 휘둘렸고,

“미처 몰랐어. 그림을 네게 넘기며 널 이용하겠다고 계획할 때도, 결국 계약 같은 헛소리를 지껄일 때도. 내가 널.”

점차 금이 가기 시작해,

“널 좋아하게 될 줄은.”

이내 녹아 흐르고 말았다.


* * *


“너를 처음 안았던 그 밤,”

제헌이 커다란 손을 유주의 몸에 얹었다. 손길이 조금 거칠어진 듯하기도 했다.

“난 내가 미친 줄 알았어.”

제헌의 전희로 오감이 바짝 선 상태에서 그의 나직한 한 마디, 한 마디가 달콤하게 귀에 감겼다.

“그런데 아니었나 봐.”

흥분감에 탁해진 동공으로 게슴츠레하게 저를 내려다보는 제헌의 시선. 유주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걸 느꼈다. 이성은 증발하고, 제 몸을 지배하는 감각만이 그 자리에 들어찼다.

“이걸 어떻게 참아.”

그 또한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유주의 구석구석을 탐닉했다.

구매가격 : 3,300 원

 

탐닉의 기본 2권 (완결)

도서정보 : 민지안 | 2023-06-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민국 0.1% 최상류층의 비밀스러운 블랙 카드 소사이어티, <더 클럽 블랙>.

어쩌다 상류층의 세계로 흘러들어온 유주는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운현그룹 기제헌 본부장을 곤경에 빠트리게 한다.

“당신이 내 그림을 팔아넘겼으니, 난 그림을 팔아넘긴 당신이라도 가져야겠는데.”

덫과 계략. 사실 그 모든 것이 제헌의 큰 그림이었다.
계략의 대가로 억울하게 10억이라는 빛이 생긴 상황에,

“내 아내가 되는 거야.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 채.”

제헌은 20억짜리 결혼 계약서와 함께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쳤다.

경영권을 받기 위해 시작된, 사랑 없는 1년 간의 계약 결혼. 제헌은 그것이 당연히 가능할 줄 알았다.

그러나 얼어붙었던 심장은,

“신호를 보냈을 때 도망쳤어야지. 늦었어. 도화선을 당긴 건 당신이야.”

멋대로 본능에 휘둘렸고,

“미처 몰랐어. 그림을 네게 넘기며 널 이용하겠다고 계획할 때도, 결국 계약 같은 헛소리를 지껄일 때도. 내가 널.”

점차 금이 가기 시작해,

“널 좋아하게 될 줄은.”

이내 녹아 흐르고 말았다.


* * *


“너를 처음 안았던 그 밤,”

제헌이 커다란 손을 유주의 몸에 얹었다. 손길이 조금 거칠어진 듯하기도 했다.

“난 내가 미친 줄 알았어.”

제헌의 전희로 오감이 바짝 선 상태에서 그의 나직한 한 마디, 한 마디가 달콤하게 귀에 감겼다.

“그런데 아니었나 봐.”

흥분감에 탁해진 동공으로 게슴츠레하게 저를 내려다보는 제헌의 시선. 유주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걸 느꼈다. 이성은 증발하고, 제 몸을 지배하는 감각만이 그 자리에 들어찼다.

“이걸 어떻게 참아.”

그 또한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유주의 구석구석을 탐닉했다.

구매가격 : 3,300 원

 

데블 [합본]

도서정보 : 서미선 | 2023-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눈에 띈 이상 넌 내 것이야

클럽 데블의 사장 혁진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인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다짜고짜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여자가 될 것을 명령하는 혁진. 그 충격적인 첫 만남 이후 수인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그를 거부하려 하지만, 지독하면서도 달콤한 혀로 그녀를 길들이는 혁진에게 수인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데블 1권

도서정보 : 서미선 | 2023-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눈에 띈 이상 넌 내 것이야

클럽 데블의 사장 혁진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인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다짜고짜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여자가 될 것을 명령하는 혁진. 그 충격적인 첫 만남 이후 수인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그를 거부하려 하지만, 지독하면서도 달콤한 혀로 그녀를 길들이는 혁진에게 수인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데블 2권

도서정보 : 서미선 | 2023-05-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눈에 띈 이상 넌 내 것이야

클럽 데블의 사장 혁진은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는 수인에게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다짜고짜 그녀에게 다가가 자신의 여자가 될 것을 명령하는 혁진. 그 충격적인 첫 만남 이후 수인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그를 거부하려 하지만, 지독하면서도 달콤한 혀로 그녀를 길들이는 혁진에게 수인은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디어 마이 러브, 디어 마이 티쳐

도서정보 : 이정숙 | 2023-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잠시 학교 쉰 사이에 선생님 물이 참 좋아졌네요?”

불의의 사고로 2년 만에 복학한 고3 여학생. 되바라진 날라리 문제아 스물한 살 임수진, 선생님을 만나다!

“수업 안 들어가고 왜 여기서 어슬렁거리고 있어.”
“몸이 좀 안 좋아서요.”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건데.”
“생리통이요.”

칠판보다 더 눈이 가는 섹시한 등짝을 지닌 초절정 섹시남 수학 선생 이신혁! 어느 날부턴가 자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여학생 때문에 골치가 아픈데…….

“저 선생님 좋아하나 봐요.”
“가지가지 한다, 이 녀석아. 뭐라는 거야.”
“그래도, 절 한 번 좋아해 보세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안 찍어본 사람은 말을 하지 마라.
사고뭉치 복학생 임수진의 냉미남 선생님을 향한 칠전팔기 고백기!

구매가격 : 3,500 원

 

시작은 원나잇

도서정보 : 남현서 | 2023-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현과 하룻밤을 보내고 도망치듯 그의 침실을 나온 서하,

“아까 그 눈빛이 그렇게 말하는 것 같던데. 나랑 하룻밤 자자고.”

내가 그랬다고? 내 눈빛이 그랬어?

“그런 게 아니면 아무 남자에게나 그렇게 색기 흘리면서 쳐다보는 게 취미인 건가?”
“그런 거 아니에요.”
“나랑 하룻밤 보내고 싶은 거 아냐? 눈빛으로는 그렇게 말하고서 이제 와서 발뺌하는 거야?”

사실, 아까 도현을 볼 때 하룻밤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 자신을 속이지 말고.”

서하는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주먹을 꼭 말아 쥐고서 말했다.

“도현 씨랑…… 한번 자보고 싶어요.”

결국, 그 말이 튀어나오고 말았다. 마음속 어디선가에서 맴돌던 그 말이.

하필이면 도현이 그녀의 직장 상사로 들어오게 되고……,

“처음 보는 남자랑 하룻밤 보내고 아침에 함께 눈을 뜨는 거, 당연히 어색하잖아요.”
“아침에 같이 눈뜨는 건 어색하고 하룻밤을 보낸 건 어색하지 않은 모양이지?”

뭐라고 대답해 줘야 좋을지 서하는 알 수 없었다. 어서 이 자리를 뜨고 싶었다. 하지만 그 전에 확실하게 해 둘 것이 있었다.

“그때 있었던 일 없었던 걸로 하죠.”

도현이 싸늘한 시선으로 그녀의 눈을 마주했다.

“그냥 하룻밤 엔조이로 끝내겠다?”
“네.”
“그럼 성도현을 하룻밤 엔조이 상대로 생각한 건가?”
“네.”
“그날 만족하지 못했나? 내 그게 그렇게 작은 크기는 아닌데.”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그들의 관계는 과연?

구매가격 : 3,000 원

이게 사랑일까 봐

도서정보 : 수현 | 2023-05-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기영, 그는
메스를 들고자 하는 이들의 워너비적인 존재이자
최연소 흉부외과 교수였다.

“서기영 교수님이 돌아오신대요.”
5년 전 존스홉킨스 대학의 러브콜을 받고 떠났던 그가 돌아온단다.
“에이, 만우절도 아닌데 무슨 그런 농담을.”
“왜 말이 안 돼.”
여울은 뒤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급하게 숨을 삼켰다.
“헉.”
“말해 봐, 은여울. 내가 여기 있지 못할 이유가 뭔지.”
눈앞에 런웨이에서 방금 걸어 나온 듯 모델 뺨치는 자태로 서 있는 남자.
여울은 5년 전 그때처럼 바짝 긴장하며 입술을 달싹인다.
“아, 그게. 그러니까…….”
“질문엔 항상 간단명료하게, 정확한 답만 한다.
그새 잊은 건 아니겠지? 은방울?”

뇌까지 섹시한 미친 외모 앞프로뒤태가 돌아왔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