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레슨 : 음양 교육(동양 AU 외전)

도서정보 : 김욀 | 2023-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큰 키에 그을린 피부색, 탄탄한 근육질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
외모는 알파보다 더 알파 같지만 순도 99퍼센트 베타 이도진.
알파만 만난다는 짝사랑 상대에게 자신이 알파라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이 들통날까 끙끙 앓던 도진 앞에
마치 운명처럼 3년 전 과외 제자 호윤이 나타나고
도진은 우성 알파인 호윤에게 특별하고도 엉뚱한 과외를 부탁한다.

“나 좀 알파로 만들어 주라. 완벽하게 속일 수 있도록…… 전부 가르쳐 줘.”
“맨입으로요?”
“네가 시키는 거 다 할게. 나, 자신 있어!”

일주일에 두 번, 한 달간 이어질 ‘알파 레슨’.
오롯이 완벽한 알파 행세를 할 작정으로 꾸민 과외였으나
도진은 수업이 거듭될수록 제 곁의 호윤이 묘하게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상대는…… 알고 있어?”
“아뇨. 포기해야지, 진짜 머리를 찧어서라도 도려내야지 하다가…….”
“…….”
“나한테 수업까지 받는 쌤 보고 생각을 바꿨어요.”
“……뭘 어떻게 바꿨는데?”
“끝까지 해 보려고요.”

성큼, 호윤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왔다.
크게 숨을 들이마신 호윤이 툭 던지듯 말한다.

“끝이, 궁금해졌어요.”

가슴이 울렁거렸다.
심장 근처에 한 움큼 크기의 작은 바다가 생긴 듯했다.
자그마한 물살이 온몸을 던져 가슴을 내리친다.

구매가격 : 1,600 원

 

하잘것없어도 1권

도서정보 : 하고영 | 2023-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만 커지게 된다.

“……빚을 대신 갚아 주겠다는 거야?”
“그때 일과는 별개로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겠다는 거야.”

그러다가 그의 집에서 입주하여 가사 일까지 도맡아서 하고야 만다.

어쩐지 묘한 꿍꿍이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 현수는 이원에게 늘 의심을 품었고,
늘 동생에 대해 부러 묻지만, 가슴속에 숨겨진 진짜 의미를 알고 싶어지는데.

“보여 줘. 그 여자와 했던 키스.”
“……이것도 업무의 일환이야?”
“날 인형이라고 생각해. 김현수는 어떤 키스를 하는지도 좀 궁금하고.”

정답은 더욱 미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하잘것없어도 2권 (완결)

도서정보 : 하고영 | 2023-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해당 작품은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의 사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그마치 10년, 부모 없이 혼자서 삶을 영위하던 현수.
그의 눈앞에 옛 친구의 형, 이원이 나타난다.

―그동안 어디서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날…… 어떻게 알아봤어?”
―내가 어떻게 못 알아봐. 그 김현수를.

친구를 죽였다는 오해를 산 현수는 그의 앞에선 늘 쭈뼛거리기 일쑤였건만.
말 그대로 호의뿐인 이원의 행동에 되레 의아함만 커지게 된다.

“……빚을 대신 갚아 주겠다는 거야?”
“그때 일과는 별개로 일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주겠다는 거야.”

그러다가 그의 집에서 입주하여 가사 일까지 도맡아서 하고야 만다.

어쩐지 묘한 꿍꿍이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 현수는 이원에게 늘 의심을 품었고,
늘 동생에 대해 부러 묻지만, 가슴속에 숨겨진 진짜 의미를 알고 싶어지는데.

“보여 줘. 그 여자와 했던 키스.”
“……이것도 업무의 일환이야?”
“날 인형이라고 생각해. 김현수는 어떤 키스를 하는지도 좀 궁금하고.”

정답은 더욱 미궁으로 빠지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페두스(Foedus) (외전)

도서정보 : 렛불 | 2023-07-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풍, 오메가버스, 계약 결혼, 귀족, 미남공, 까칠공, 초딩공, 입덕부정공, 막말공, 츤데레공, 집착공, 질투공, 문란했던공, 후회공, 말덕후수, 다정수, 순진수, 짝사랑수, 울보수, 도망수, 임신수, 일상물, 나이차이, 오해/착각

본인의 영지에서 말을 돌보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시골 출신 남작인 애시.
평화로웠던 어느 날 황제의 인장이 찍힌 혼인 서약서가 내려오게 된다.
애시는 숙모의 기대와 가문을 위해 본 적도 없는 극 우성 알파와 혼인하기로 마음먹었지만.
혼인 전야 파티 날 처음 만나게 된 반려자는 애시에게 비난과 질책을 쏟아 내며 몰아세우더니 한 가지 요구를 말해 오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하는데.”
“……네?”
“계약을 한번 해 보는 건 어때?”

카엘의 요구대로 계약 혼인을 하게 된 애시는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가 보이는 자그마한 친절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지만
카엘은 그런 애시에게 자꾸 상처만 주게 되는데.

“내가 할 말이 남았다고 하지 않았나?”
“아니요. 지금은 서로 대화할 상황이 아닌 거 같아요.”
“아까 그 자신감은 어딜 가고 이렇게 떨고 있으신 건가?”

시작부터 비끗거리던 두 사람의 혼인 생활,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구매가격 : 2,400 원

마른익사 1

도서정보 : 치율 | 2023-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Copyrightⓒ2021 치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감람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마른익사 2

도서정보 : 치율 | 2023-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Copyrightⓒ2021 치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감람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400 원

마른익사 3

도서정보 : 치율 | 2023-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Copyrightⓒ2021 치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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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400 원

마른익사 4

도서정보 : 치율 | 2023-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Copyrightⓒ2021 치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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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400 원

마른익사 5

도서정보 : 치율 | 2023-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Copyrightⓒ2021 치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감람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800 원

마른익사 6

도서정보 : 치율 | 2023-07-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과 마주치게 되는데.

“피범벅으로 돌아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좋네요.”

눈빛은 섬광 같았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칼은 깊은 밤처럼 시커먼 남자였다.
훌쩍 커다란 키에 색이 짙은 피부, 기다란 눈매에 얼핏 예민해 보이는 저 분위기까지.

아, 당신은, 내가 이미 죽였던 남자다.

이언은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덜컥 깨닫지만
이름도, 죽였던 이유마저도 떠오르지 않고
남자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일 뿐인데…….


Copyrightⓒ2021 치율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감람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