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복을 위해 2

도서정보 : 삼색냥 | 2015-12-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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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여섯 살 꽃다운 처녀, 최미우
계약 기간이 없는 수상한 계약서에 사인하다

강원도 산골에서 지내다가 사채를 쓴 아버지 때문에 도망치듯 서울로 오게 된 미우는 우연히 전봇대에 붙어 있는 입주 보모 구인 광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 간다. 그런데 그녀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처음 보는 여자아이가 와락 안겨든다.
“엄마! 으아아아악. 엄마! 흑흑……. 엄마 맞지? 우리 엄마, 지나 엄마지?”
아이의 큰 눈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흘러내리자 미우는 당황한다.
결국 아이와 함께 있던 비서가 미우를 보모로 채용하고, 미우는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지나의 곁에서 밤을 보낸다. 다음 날, 새벽부터 일어난 미우는 주방에서 물을 마시다가 뒤에서 끌어안는 손길에 깜짝 놀란다.
“현지야, 흑흑……. 이제야 내 꿈에 나타나는구나…….”
한 남자가 미우를 현지라고 부르며 눈물을 터뜨린다.
“너무나 보고 싶었어……. 너무나……. 흑흑. 나랑 지나 놔두고 가니까 좋아? 흐흐흐흑흑…….”
그는 가슴이 아픈지 한 팔로 가슴을 움켜쥐더니 미우에게 거칠게 입을 맞춘다.
한바탕의 소란이 지나가고, 현석은 미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는 죽은 아내와 너무나 닮은 미우를 곁에 두기 위해 계약 기간이 없는 보모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 《우리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 / 삼색냥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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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돋은 꽃 1

도서정보 : 애들맘 | 2015-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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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가짜 애인이 필요한 남자 ‘박지환’ 지환은 그동안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눈속임용으로 여자들과 계약 연애를 해왔다. 그에게 있어서 정략결혼이란 죽기보다 싫은 일이었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집안의 압박에 그는 새로운 계약 연애를 계획한다. 지환은 우연히 만나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하연을 계약 연인으로 삼고자 한다. 자신을 별 감흥 없이 바라보는 그녀가 특별하게 느껴진 지환은 하연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어려울 것도 없어. 내가 부를 때 와서 곁에 있어 주기만 하면 되니까.”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남자의 마음이 필요한 여자 ‘신하연’ 부유한 집안의 귀한 외동딸로 자라온 하연의 인생은 아버지의 재혼과 함께 꼬여버렸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새어머니와 의붓 언니는 본색을 드러내며 하연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된 하연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낯선 남자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게 된다. “애인 대행 계약서? 당신은 왜 이런 계약서를 저에게 주는 거죠?” “흠……. 일단은 재미라고 해 두지. 네가 재미있어. 그리고 나머지 이유는 굳이 네가 알 필요는 없지. 시간이 더 필요하면 그렇게 해. 내일 거기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든지.” 그의 어이없는 제안을 거절하려던 하연은 지환이 복수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철저한 이해관계에서 시작된 사랑 《가시 돋은 꽃》 가시 돋은 꽃 / 애들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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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돋은 꽃 2

도서정보 : 애들맘 | 2015-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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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가짜 애인이 필요한 남자 ‘박지환’

지환은 그동안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눈속임용으로 여자들과 계약 연애를 해왔다. 그에게 있어서 정략결혼이란 죽기보다 싫은 일이었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 집안의 압박에 그는 새로운 계약 연애를 계획한다. 지환은 우연히 만나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하연을 계약 연인으로 삼고자 한다. 자신을 별 감흥 없이 바라보는 그녀가 특별하게 느껴진 지환은 하연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어려울 것도 없어. 내가 부를 때 와서 곁에 있어 주기만 하면 되니까.”

빼앗긴 것을 되찾기 위해 남자의 마음이 필요한 여자 ‘신하연’

부유한 집안의 귀한 외동딸로 자라온 하연의 인생은 아버지의 재혼과 함께 꼬여버렸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새어머니와 의붓 언니는 본색을 드러내며 하연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된 하연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낯선 남자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게 된다.
“애인 대행 계약서? 당신은 왜 이런 계약서를 저에게 주는 거죠?”
“흠……. 일단은 재미라고 해 두지. 네가 재미있어. 그리고 나머지 이유는 굳이 네가 알 필요는 없지. 시간이 더 필요하면 그렇게 해. 내일 거기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든지.”
그의 어이없는 제안을 거절하려던 하연은 지환이 복수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철저한 이해관계에서 시작된 사랑 《가시 돋은 꽃》

가시 돋은 꽃 / 애들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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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일탈의 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마뇽 | 2015-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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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일탈의 밤]
시댁에서 반대했던 결혼, 불임, 그리고… 남편의 외도.
마음 붙일 곳 없는 그녀는 동창회를 나가게 되고… 일탈의 밤을 꿈꾼다.

스물여섯 살인 지연은 벌써 2년차 가정주부이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라는 외로움에 사무쳐 있을 즈음 6개월간 구애해온 거래처 직원인 재경과 결혼을 했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생각처럼 반짝이지 않았다. 시댁에서 반대하는 결혼이었던 데다, 그녀가 불임이라는 사실까지 겹치자 재경은 점점 그녀를 멀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그의 와이셔츠에 립스틱을 묻혀오는 일이 늘어나고, 지연은 그의 외도 사실을 알아도 헤어지면 갈 곳이 없다는 사실에 입을 다문다.
마음이 심란해진 지연은 한 번도 나가지 않던 동창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을 좋아했다던 찬우를 만난다. 우연히 그와 한잔 더 하게 된 지연은 찬우와 모텔까지 가게 된다. 불륜이라는 생각에 그를 받아들이기 힘든 지연. 하지만 한동안 남편과 관계가 소홀했던 탓인지 결국 찬우의 손길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

두 번째 이야기 [야릇한 온천장]
어느 날, 온천장에서 일을 하는 시즈카에게 들어온 야릇한 제안.
그 제안을 따르던 시즈카는 점점 성에 눈을 떠가기 시작하는데….

스무 살 시즈카는 결혼할 남자와만 관계를 맺겠다고 생각하는 숫처녀다. 그녀는 방학을 맞아 객실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던 온천장에서 우연히 손님들의 정사를 목격하면서, 섹스에 충격과 호기심을 동시에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시즈카의 벗은 몸을 보고 싶다는 다른 손님의 제안을 받아들인 그녀는 점점 성적 쾌락에 눈을 떠간다. 그 후로 시즈카는 홀린 듯 뇨타이모리, 와카메자케, 스마타 같은 여주인과 손님들의 변태 성행위 요구도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여주인의 제안으로 온천장 근처 마사지숍에서 일하는 쿠도와 첫 섹스를 하고, 그에게 여주인을 조심하라는 충고를 듣게 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향기로운 전율(19세)

도서정보 : 김지영 | 2015-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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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조금 전에 마주친 남자가 떠올랐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신과 비슷한 눈빛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그 사람은 누굴까? 어째서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본 걸까?


자신 때문에 그녀가 힘든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그녀의 얼굴이 찡그려져 있다면 죄책감 마저 느꼈을지 몰랐다.


발췌글(소개글)

예은의 눈이 문가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서는 여욱을 본 예은은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하는 걸 느꼈다. 일주일 만에 보는 여욱이었다. 반가운 마음이 들어 시선이 여욱에게 고정되었는데 여욱의 눈은 효인에게서 하 여사에게로 옮겨져 갔다.
“좀 어떠세요?”
“집에 가고 싶다.”
“그건 의사 선생님 지시가 있어야 가능하죠.”
“효인이하고 데이트를 한다고?”
“뭐, 그렇게 됐어요.”
“할머니, 오빠가 내가 해주는 음식이 먹고 싶은가 봐요. 이것도 먹기 싫다, 저것도 먹기 싫다, 막 이래요. 그래서 오늘은 오빠 집에 가서 내가 직접 해주려고요.”
“효인이 음식 할 줄 아니?”
“그럼요. 좋은 신붓감이 되기 위해서 저 많은 노력을 했죠. 할머니, 뭐 드시고 싶은 거 없으세요?”
“잡채가 먹고 싶구나.”
“그러세요? 그럼 내가 내일 해가지고 올게요.”
“알았다.”
효인이 여욱의 팔에 매달렸다. 당연히 팔을 떼어낼 거라고 여겼는데 여욱은 가만히 있었다. 그걸 고스란히 보고 있는 예은은 마음이 산산조각 나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며 서 있었다.
“오빠, 그만 가자. 할머니 잡채도 해드리려면 장도 봐야겠네. 할머니, 저희 갈게요. 내일 맛있는 잡채 가지고 올게요.”
“오냐.”
“가보겠습니다.”
“그래.”
여욱의 눈이 자신에게로 향하자 예은은 두 눈을 크게 떴다. 하지만 여욱은 머리를 살짝 움직여 인사를 하고는 효인의 손에 이끌려 병실을 나갔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지? 저 사람이 어떻게 된 거지? 그날 내가 심하게 말해서 그런 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래? 서운함, 배신감과도 같은 감정이 소용돌이치면서 예은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그 녀석과의 연애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다혜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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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은 옛 연인과의 애매한 관계.
이 관계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연하남이라는 애매한 존재.
그런데 이 녀석… 어디까지 들어오려고 하는 거야?

오래 기간 사귀었지만 재현이 생각하는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윤영은 과감하게 그와의 관계를 정리한다. 하지만 그놈의 미련이라는 놈이 뭔지… 말로는 정리를 했다고 해도 마음은 쉽게 그를 놓아주지 못한다. 가능하면 재현을 만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었지만, 윤영은 제작을 하는 영화의 음악감독을 섭외하는 일 때문에 재현을 통해 시후를 소개를 받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시후는 8년 전에 윤영이 잠시 호감을 느꼈던 고등학생 연하남이었다. 그 꼬맹이가 이렇게 커서 자신 앞에 있다는 생각에 윤영은 당황하지만, 시후는 아주 자연스럽게 윤영에게 다가오는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연하남과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옛 연인.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윤영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시후가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에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일을 하면서 얼굴을 마주할 때가 많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시후와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 옛 연인이었던 재현은 갑작스레 윤영을 찾아와 다시 시작해보자는 모호한 말을 남긴다.
점점 마음을 비집고 들어오는 시후와 마음이 쉬이 놓아주지 못하는 재현.
윤영의 마음을 사로잡을 ‘그 녀석’은 누가 될까?

구매가격 : 2,700 원

 

[합본] 꽃처럼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채설아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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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현대사회 속에서
유일하게 전통을 이어온 공간, 명성당.
그 안에 피어 있던 아름다운 꽃, 이지선!

왜군의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명성당은 현재 오갈 곳 없는 고아와 아픈 이들, 노약자들을 위한 곳으로서 외부인의 접근을 제한한 폐쇄적인 공간이 되었다. 여전히 조선시대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는 그곳의 총지휘자는 왕족혈통인 이지선이다. 그러나 지선은 호기심이 많아 명성당 밖의 세상이 궁금하여 몸종인 초아의 협력 아래 자주 월담을 하고. 그러던 중 우연히 김승재를 만나게 된다.
승재는 한복을 입고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차를 마차라고 부르고, 창문으로 차를 타는 지선을 처음에는 미친 여자로, 두 번째는 오지랖 넓은 여자로, 세 번째는 평범한 사람과 다른 말투를 지닌 여자로, 그리고 차츰 아름다운 여자로 보면서 점차 마음을 주게 된다.
하지만 살아온 환경이 다른 이들에게 명성당의 안과 밖을 가르는 담은 높기만 하다. 또한 집안끼리 맺어진 약혼녀 가연의 집착과, 그러한 가연을 짝사랑하는 정민은 승재를 괴롭게 한다. 게다가 지선을 짝사랑하는 지선의 스승 성준과, 그러한 성준을 짝사랑하는 초아까지 얽히면서 이들의 관계는 점점 더 엇갈리는데…….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는
그들의 핑크 빛 사랑, [꽃처럼]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플레이보이의 연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도도유 | 2015-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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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취미인 남자, 정략결혼을 택하다

CH 그룹 최 회장의 장례 이후, 상속의 조건이 있다면 그건 처음 보는 여자와의 결혼생활이었다. 21세기에 정략결혼. 고리타분한 제안이었지만 도준에게 문제가 될 건 없었다.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의 섹스가 취미며 특기인 그에게 1년간의 결혼생활은 시간만 지나면 회사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다. 하지만 하나의 변수가 있었으니… 그의 눈에 서서히 들어오는 약혼녀였다.

“그것이 당신과 나의 약속 아니었나요? 도준 씨가 사장직에 오르는 그날까지 우리는 섹스 없는 결혼을 유지하고 서로의 성생활에 상관하지 않는다. 그게 첫날 당신과 내가 나눴던 대화였죠.”
“난 마음이 바뀌었어. 너랑 자고 싶어. 네가 내빼는 건 싫어.”

조그마한 체구에 어찌나 당찬지, 처음엔 그런 그녀를 신경 쓰지 않겠다 생각했다. 그랬기에 유지 앞에서 다른 여자와 몸을 섞을 수 있었고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이상하다. 그녀가 다른 남자와 있는 순간 가슴에서 불이 타오르는 기분이며, 그 남자와 여행을 가겠다 선포한 그날. 도준은 난생 처음 질투라는 감정을 느끼고야 마는데…

정략결혼의 끝에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는 농밀한 로맨스 [플레이보이의 연인]

구매가격 : 2,500 원

 

가슴아 그만해

도서정보 : 이정운 | 2015-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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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병원에. 가서 수술이든 뭐든 하는 거야.” 남에게 말 못할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능력 있는 에디터 ‘설세연’. “이렇게 날 찾아올 줄 알았거든요. 설세연 씨가 제 발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유능하고 매력적인 젊은 의사 ‘한결’. 두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야릇한 비밀은?

구매가격 : 2,500 원

 

내 사랑 똥강아지 1

도서정보 : 푸른무화과 | 2015-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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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그룹의 오너가 된 얼음대마왕, 필준 돈보다는 의리를 택한 당찬 지효에게 첫눈에 반하다 21살에 부모를 여의고 국제기업 PJ그룹을 물려받은 필준. 얼음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냉정하고 곁을 주지 않는 사람이다. 그룹 일을 도와줄 회계사를 찾던 중 은사로부터 제자인 지효를 추천받지만, 지효는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겠다는 필준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런 지효가 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던 필준은 스쳐 지나가듯 본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애타게 그녀를 찾는다. 다시 만난 그녀 하지만 그녀의 곁에는…… 필준은 우연히 간 바에서 지효를 다시 만난다. 하지만 그녀를 얻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벽이 있었으니, 그녀 위로 무시무시한 오빠들이 셋이나 있었던 것. “저 남자 나름 공들인 시간이 거의 한 달이 넘었어. 지효도 마음이 좀 끌리는 거 같고. 우리 지효가 언제 집에 와서 남자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는 거 봤어? 항상 솔직하지만, 그렇게 설렘 가득한 얼굴로 쫑알거리는 거 처음이었어. 어떤 놈인지 우리 시험을 좀 해 봐야 할 거 같아. 우리 지효를 가지고 놀 놈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그래. 우리 어떻게 해 볼까? 우리 지효를 도와주면서 저놈 검증도 한번 해 보자.” 필준은 김씨 삼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효와 순탄한 연애를 이어 갈 수 있을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 《내 사랑 똥강아지》 내 사랑 똥강아지 / 푸른무화과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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