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과 꽃나비 2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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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선배 좋아요....."
상현은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대화를 나눈 적이 없었다. 하지만 섹스를 하면서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오히려 오래 버틸 수 있는 게기를 만들어 주어서 좋았다.
"아...........학..........."
선배의 엉덩이가 좀 빨라지면서 신음 소리도 점차 커 졌다.
상현은 선배의 신음소리가 맘에 걸려 입으로 막고 싶었지만 쾌쾌한 선배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싫었다. 그냥 선배의 목덜미를 핥았다. 그럴수록 선배의 신음 소리는 커져갔다.
자꾸 카운터 쪽에서 상현이 있는 쪽을 보는 것을 상현도 느꼈다. 좁은 밀실에서 최대한 구석으로 가서 그 짓을 했지만 카운터 쪽에서 보여지는 선배의 엉덩이를 감출 수는 없었다.
상현은 이왕 들킨 것 끝은 봐야겠다는 생각에 엉덩이를 들면서 선배의 허리운동을 도와 주었다.
"아........아아아아........"
선배가 자꾸 상현의 머리를 쥐어뜯었다. 선배가 끝을 알려 오는 것을 상현은 느낄 수 있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유리에 대하여
도서정보 : 르소 | 201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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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인외존재 #인어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성장물
사람에 치이고, 사랑에 상처받은 유리는 한적한 바닷가에서 머무르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길가에 핀 수국을 감상하고, 동네 고양이들과 강아지들에게 밥을 주고, 바닷가에 앉아서 책을 읽는 것이 그녀의 일상이다.
어느 날, 바닷가를 산책하던 유리는 바위 사이에 꼬리가 낀 멋진 남자 인어를 도와주게 된다.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유리와 마찬가지로, 본능적 욕구에만 충실한 다른 인어들을 피해서 인간들을 찾아나선 인어의 만남. 그렇게 해서 유리와 인어는 한 집에서 살게된다.
상처 받은 여자와 인외존재의 만남이라는 구도 속에서 이뤄지는, 알콩달콩한 사랑 쌓기의 이야기. 그러나 세상일이 그렇듯 모든 사랑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GL] 환생 2권(완결)
도서정보 : 미백복숭아 지음, 그림 치즈 | 201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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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아버지의 반대로 멀어진 소희와 민지, 그러나 둘은 서로를 잊지 못하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그녀들의 환생!
“똑똑똑 누구 없어요?”
소희의 은밀한 동굴에 입을 대고 말하고, 마치 무슨 말이라도 하는 양 귀를 대면 소희가 웃음을 터트리면서 몸을 비틀었다. 소희가 민지를 내려다보았다. 헝클어진 머리칼 아래로 검은 눈동자에 행복이 가득했다. 잠결에 바라보는 부드러운 미소. 민지는 소희를 올려다보면서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들어오세요~”
“들어가도 돼요?”
“넌 언제나 들어와도 돼요.”
왜 이제서야 만나게 된걸까요? 이렇게나 당신이 좋은데 말이에요.
이제는 내 삶의 일부,아니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을 놓을 수 없어요.
당신이 있는 곳이 내가 있을 곳이에요. 그게 아닌 곳은 어느 곳도 아무 의미가 없어요. 당신이 이곳을 떠날 거라면 나 또한 이곳을 떠날 거예요.
구매가격 : 3,000 원
[GL] 환생 1권
도서정보 : 미백복숭아 지음, 그림 치즈 | 2017-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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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
“네?”
“벗으라고.”
“뭐, 뭘요?”
“몽땅.”
“손 놔.”
“이…이거 왜 이러세요.”
“손 놓으라고….”
“아니, 알만하신 분이 왜….”
“좋은 말로 할 때 손 놓아라.”
“놓으면 뭔 일 터질 것 같은데….”
대화만 들으면 마치 소희가 민지를 건드리기라도 할 태세인 것 같지만 지금 모양새를 보자면 소파에 두 팔을 눌린 채 누워 있는 것은 소희였고 그 위에서 얌전히 말하는 사람은 민지였다.
눈이 마주친 순간, 그녀들은 서로에게 빠지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감정이입은 금물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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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계층의 정글을 지배하는 법칙-
감정이입은 금물
아름다워서 위험한 지배자, 권요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짜 여동생에게
점잖은 가면 아래 숨겨 왔던 진심을 드러내다.
“나… 사랑해요?”
“사랑해. 내 방식대로.”
상류층이란 정글의 먹이사슬 최하위, 서은세.
은밀하게 다가온 비극의 서막을 열어 버린 그녀
잔인한 사랑의 맨 얼굴을 목격하다.
“너는 내 거야, 영원히.”
“당신은 미쳤어…….”
달콤했던 고백 성사는 독이 되어 돌아오고
잔인한 요한의 세상에서 은세는 도망쳐야만 했다.
고아 소녀를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버릴 왕자님은 세상에 없어-
그럼에도 요한은 느꼈다.
그녀가 사라진 뒤, 그의 세계가 무너져 버렸다는 걸.
“감정이입은 금물인데… 잘못돼 버렸어.”
구매가격 : 3,600 원
인간 공장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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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흐흑! 나 몰라! 자기 오늘 너무 이상해! 이놈도 죽지도 않고! 아흐흑!”하면서 내가 몸을 바닥에 펼치려고 했지만 남편의 억센 팔 힘 때문에 내 몸은 남편의 물건에서 분리되지 못하고 남편의 펌프질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었다.
내 등과 엉덩이에 남편의 땀방울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그것들이 내 목덜미까지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진다.
“하항! 자기 오늘 너무 무리한다. 그만해! 응? 자기 힘들지 않아?”라고 물었다.
“걱정마! 헉헉헉!!!”하면서 남편은 계속해서 힘차게 펌프질을 해댄다.
“아흐흑! 자기 나 또 올라! 그만해! 그만해! 나 죽을 것 같아! 하항!”이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남편의 힘찬 펌프질은 멈출지 모르고 계속되었다.
“우욱! 아까 싸서 그런지 사정이 되지 않네! 아직 힘은 많은데...”라고 하면서 남편은 계속해서 펌프질이다.
“그럼 내가 다시 입으로 해줄게! 내 보지가 얼얼해! 그만해! 응?”이라고 말했더니
“그래? 그럼 입으로 해줘! 그대신 못 싸게 하면 내가 하자는 데로 하는 거야?”라고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6,900 원
임신 정자 대전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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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내 애인이었던 부산 K고등학교의 국어과 여교사 김경민. 남자고등학교의 미혼 여선생들이 대개 그렇듯 경민도 뭇 남학생들의 선망과 성욕의 대상이었다. 나 역시 삐리때 그랬으니까. 그다지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어도 통통한 몸집에 귀여운 얼굴은 사춘기 남학생들의 인기를 끌기 충분했다. 여교사가 몇 안 되는 남자고등학교인지라 화장실 벽마다에는 그녀를 대상으로 한 온갖 음란한 낙서가 도배돼 있을 것이다.
'나는 어제 김경민 선생을 따먹었다. 보지가 너무 쫄깃쫄깃했다. 젖통도 마구 빨았다'
'너만 먹었냐? 나는 벌써 6개월 전에 따먹었다. 그년 보지 정말 죽이더라'
아마 낙서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에게 수업을 받는 남학생들은 밤마다 그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칠 것이다. 제자들의 꿈속에서 그녀는 늘상 벌거벗겨져 있었으며 제자들의 좆을 정성껏 빨았고 보지에는 제자들의 좆물을 가득 담고 지낼 것이다. 만약 제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젖통을 생각하며 쏟아낸 좆물을 모아놓으면 김경민 선생이 평생토록 목욕을 해도 남을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수업시간이면 그녀는 남학생들의 음흉한 눈길을 한몸에 받을 것이다. 녀석들의 눈길은 그녀의 탱탱한 젖통과 통통한 히프, 그리고 야시시한 망사스타킹에 집중될 것이다. 제자들은 국어공부 대신에 상상 속에서 그녀의 부라쟈를 벗기고, 스커트를 걷어올렸으며, ......(후략)
구매가격 : 4,900 원
신혼여행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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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오빠 방에 와 있는 거야....? 요즘 맨 날 여기에 있는 거 같애...."
나는 그 말에 흠칫 했지만, 엄마는 차분하게 미희의 말에 대답해 주었다.
"네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그렇지... TV 소리도 엄청 크게 해놓고...... 그래서 엄마가 아래층에서는 쉴 수가 없잖아..."
"치~~ 아빠가 했던 말 고대로 따라하고 있어..."
"아빠도 이런 말을 했니...?"
"응... 그 것도 엄마보다 훨씬 더 길게..."
"어떻게 말했는데......?"
엄마는 재미있다는 듯 미희의 말을 다 받아주었다.
"엄마가 지금 아기를 가졌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고.. 그런데, 내가 너무 귀찮게 구니까 나 를 피해서 오빠 방에 가있는 거라고.... 아까 그랬어..."
"그랬구나..."
"근데... 엄마 오빠 방에서 잘 거야...?"
동생은 갑작스럽게 화재를 돌렸다. 그러나 그에 대한 엄마의 대답은 걸작이었다.
"왜...... 오빠 방에서 자면 안되니....? "
"안되지... 부부만 같이 잠을 자는 거잖아... 그러니까 엄마는 아빠랑 잠을 자야지..."
구매가격 : 6,900 원
두 번 사는 사나이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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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같이 생긴 거대한 무언가가 거기에 있었다.
그것은 짙은 어둠속에서 재현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어두워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여인의 성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것이 놀라운 빠르기로 다가오자 재현은 잠시 주춤하더니 빛을 향해 뛰었다.
재현의 생애 다신 없을 속력이었다.
빛이 점점 커지더니 이내 터널의 입구와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재현은 기쁨에 휩싸여 막 터널을 벗어나는 순간 뒤를 돌아 보았다.
밝은 빛아래 그것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것은 여인의 성기였다. 단지 몸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성기 그 자체만이 기다랗고 빳빳해 보이는 마치 머리카락처럼 휘날리며 재현을 덮쳐왔다.
그것의 기괴한 모습에 순간 당황한 재현은 꼼짝도 못하고 망연자실 서 있었다.
재현의 몸이 대음순을 가르고 소음순 안에 숨겨진 질구로 빨려 들어갔다.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가려 몸부림쳤지만 그것이 죄어오는 힘을 당할 수가 없었다.
재현의 머리가 따뜻하고 촉촉히 젖어 있는, 하지만 끊이 없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며 죄어오는 질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재현은 정신이 아득해 짐을 느꼈다.
그것은 재현을 점차 삼켜 들었고, 이내 재현의 몸이 사라졌다.
구매가격 : 6,900 원
Kenn & Nancy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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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여동생의 엉덩이에 손을 미끄러뜨리면서 그는 자신의 남성이 서서히 질펀한 구멍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여동생의 음문은 아직도 어린 처녀애마냥 자신을 조여왔다. 마침내 그의 남성이 자궁끝까지 닿을 듯 쳐들어 오자 그녀는 헉 하고 숨을 멈추었다.
"그래 오빠. 그거야... 학... 이게 그리웠었어... 오빠.... "
그는 곧바로 그녀의 몸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나직이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들려오더니 금방 절정에 이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가 긴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늘 이런 식이었다. 그녀의 경련이 수그러들자 그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훅. 그래, 린. 좋아. 엉덩이에 힘을 줘 봐..."
그녀는 오빠의 움직임에 맞추어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단단한 기둥이 자신의 몸속으로 깊숙이 박힐 때마다 전기에 감전된 듯한 쾌감이 밀려들어왔다.
"그래, 오빠.. 학.. 아.. "
샤워기의 물줄기는 여전히 그들의 몸을 향해 쏟아지고 있었다. 그는 귀두가 밖으로 나올 정도로 엉덩이를 쭉 빼었다가 불알이 그녀의 음순에 부딪힐 때까지 세차게 밀어붙였다. 그럴때마다 그들의 결합된 곳에서는 거품이 일었다가 물줄기에 씻겨내려가곤 했다.
"맙소사. 넌 아직도 처녀애같구나."
린의 솟아오른 가슴은 오빠의 움직임에 따라 격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수도꼭지를 꼭 붙들고 있는 양손은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하얗게 변해 있었다.
"오빠. 지금이야.. 지금... "
켄은 마지막으로 숨을 가다듬더니 세 번 더 엉덩이를 밀어붙이고는 뿌리채 그녀의 몸 깊숙이 밀어넣고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들은 정신을 차릴 때 까지 결합된 채로 있다가 잠시 후 그가 몸을 떼어내자 하얀 거품 덩어리들이 딸려나왔다. 그가 자지와 불알에 묻은 것들을 씻어내자 린은 허리를 펴고 몸을 돌렸다.
"오빠. 우리는 왜 늘 이렇게 빨리 끝나지."
그녀가 어린애같은 목소리로 칭얼대었다.
"좀 더 길게 끌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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