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2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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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안으로 들어오며 어느새 내 이마에 맺힌 땀을 본 모양이었다.
다락문을 열더니 손바닥만한 선풍기를 내어다 이마 앞에다 털었다.
소녀다운 앙증맞은 장난감이었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일어섰다.
이제야 나가야 할 명분을 찾았기 때문이었다.
"어디 가시는데요?"
"따라와!"
드나들며 골목 입구에 있던 전자제품점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밖은 의외로 선선했다.
비라도 오려는지 바람도 불고 있었다.
쫄랑거리며 따라온 그녀와 함께 선풍기를 사들고 다시 올라와 집 앞에서 그녀는 들여보내고 차에 올랐다.
그녀는 나에게 손으로 키스를 보내고 있었지만 못 본 채 붕- 하고 악셀을 밟았다.
구매가격 : 5,900 원
형수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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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아..ㅎ흐...흑..그만...아....아....앙....아..흐흑.... "
미정도 그렇게 이제는 마음껏 성에대한 표현을 하며 자신의 유희를 즐기고 있었다.
"퍽...............퍼퍽..............퍼퍽........."
"아..흑...아........너무좋아..하학...."
"아..흑...퍽...퍼퍽...형수..아....미치겠어...흐흑..."
"퍽........퍽........퍼퍽........."
이제서야......진정한..나의 여자를 만난거...같아....형수...너무....고마워..흐흑...
그렇게 안방은 둘만의 육체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었고 둘이 육체의 향연을 벌리느라 정신이 없을즈음 민정은 일어나 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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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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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 왜?"
" ...흑... 간 줄... 흑... 알았어..."
" 아직 안가. 울지마. 얼굴 미워져."
자신을 품에 안고 자신을 다독이는 이남자는 이제 아들이 아니었다. 자신의 모든 것.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너무도 사랑하는 그저 한 남자였다. 그녀는 울음을 참으며 자신의 얼굴을 닦아주는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꼈다.
" 이렇게 울보인 걸 어떻게 참고 살지..."
"...."
" ....우리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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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4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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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내 건 이미 터질 듯이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어젯밤처럼 일부러 그녀의 손을 끌어다 그곳을 덮고 싶지는 않았다.
잔잔하던 화면이 갑자기 소용돌이치기 시작하자 장내에는 숨소리가 멎었고 언제 터질지 모를 비명을 준비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드디어 오랜 긴장감이 폭발하자 준비한 비명들을 한꺼번에 터트리기 시작했다.
순간 그녀의 팔이 내 무릎 위로 숨어들면서 성난 막대를 건드렸다.
반사적으로 금방 물러나긴 했지만 조금 지나자 다시 은근히 기대어오고 있었다.
어젯밤 그 뜨거운 촉감을 또 한번 느끼고 싶다는 의도적 행동이었다.
나는 모르는 채 그녀가 즐기는 은근한 관능의 몸짓을 버려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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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3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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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그가 사라지자 나는 덥석 그녀를 안았다.
"아이 서두르긴...!"
내가 슬며시 엉덩이를 거머쥐자 손을 뿌리쳤다.
그러나 입술을 덮쳤을 때 돌연 모습이 바뀌어 목에 매달려 왔다.
술을 든 발걸음이 다가오지 않았다면 지체없이 내 바지 앞에 무릎을 꿇었을 것이다.
그는 민망하게도 텐트에 불을 밝히고 술을 내려놓고 갔다.
상에는 수박 및 파인애플 몇 토막과 깍지 않은 복숭아, 그리고 바나나 반 줄이 얹혀져 있었다.
맥주를 따뤄 내미는 그녀에게 나는 바나나 하나를 따서 장난을 쳤다.
그녀는 그걸 뺏어 등뒤로 숨기곤 술을 마셨다.
천장에 매달린 하얀 불빛 아래 그녀의 볼은 발갛게 상기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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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1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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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책속으로)
"땀이 많으신 분은 정도 많다 하던데..."
"나도 그렇게 보이니?"
"당연하죠. 아빠만큼 정 많으신 분이 어디 있다고.. 전 첫눈에 알아 봤다고요."
사무실 옆 주차장에 차를 밀어 넣었다.
텅 비어 있었다.
사무실로 올라가는 1층 출입문도 닫혀 있었다.
"다방으로 갈 거니?"
"아빠가 집에 늦어도 괜찮다면 사무실로..."
나는 문을 땄다.
2층으로 따라 올라오며 말했다.
"이제 아침마다 와서 아빠 책상 내가 닦아줄 거예요! 그래도 되죠?"
사무실 문을 열자 팩스의 LED 화면만이 반딧불처럼 파랗게 빛을 내고 있었다.
내가 불을 켜려 벽을 더듬거리는데 그녀가 뒤에서 안아 왔다.
나는 더듬거리던 손을 멈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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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국 3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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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나이는 문제가 안돼. 게다가 요코는, 정말로 매력적이야.
난 요코가 갖고 싶어. 내 껄로 만들기에 . . . , 아직 젊은 걸.」
「자아, 이쯤에서 이 얘기는 접어 두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자 ! !」
구매가격 : 5,900 원
나의 모국 1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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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내가 그 일을 알게 된 것은 막 잠이 들 무렵이었다.
어쩐 일인지 평소보다도 더 졸음이 쏟아져 마치 술에 취한 것 같은 느낌으로 일찍 침대에 들어 갔다.
그리고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몸에 뭔가 위화감을 느끼고 저절로 눈을 뜨게 되었다.
캄캄한 방안에서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을 분간하려 애쓰고 있을 때, 갑자기 눈 앞에서 예리한 섬광이 번쩍였다.
그 순간 내 눈에 들어 온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 날 밤부터 갑자기 내 메일로 매일 한장씩 사진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노브라 차림으로 하얀 티셔츠를 가슴 위로 걷어 올리고, 허리 아래로는 국부를 겨우 가릴 정도로 짧은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역시 위로 걷어 올리고 있는 사진이었다.
스커트 밑으로는 엷은 핑크색 팬티를 통해 거뭇 거뭇한 것이 비쳐 보였다.
얼굴은 잘린 채, 섬세한 목 부위까지만 나와 있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세트]연애라는 건 말이야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문언희 | 2017-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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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대한그룹 DH홈쇼핑 본부장.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 부르주아.
금수저 물고 태어난 천둥벌거숭이, 이래하. 그의 취미는?
1. 갑질하기
2. 자뻑하기
3. 1번, 2번 반복하기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던 그가, 자신이 최고였던 그가,
“네가 좋아졌어. 그래서 사귀고 싶어졌어. 내가 이 정도로 맞춰 준다는데 뭐가 아직도 부족해? 한 번 더 말해 줘? 그렇게 듣고 싶어? 내가 널 좋아해. 내가 널 좋아한다고. 그래서 사귀자고. 그러니까 연애하자고, 이 채영인아.”
“……싫어요.”
“너 제정신이야?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해 줘야 하는데? 내가 인정했잖아, 너 좋아한다고! 내가 뭐 결혼이라도 해 주겠다고 각서라도 써야 사귈 참이야?”
“생각해 볼게요. 정말로 각서라도 한 장 써 주면 생각해 볼게요.”
“하!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난 이미 너덜너덜해졌어.”
스물넷, 조그마한 계집애 때문에 서서히 을이 되기 시작했다.
칼자루를 손에 쥐고 갑질하는 영인 씨.
나이 서른에 인생 최대 난관을 맞닥뜨린 래하 씨.
우리 과연…… 연애할 수 있을까?
<2권>
연애라는 건 원래 다 이런 걸까?
갑질밖에 할 줄 모르던 부잣집 도련님의 취미가 바뀌었다.
1. 질투 나서 까무러치기
2. 어린 연인 눈치 보기
3. 1번, 2번 반복하기
“전 팀장 어때?”
“되게 친절하세요. 나 완전 어리바리했는데 다 챙겨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나도 다 알아. 닭발에 소주 한잔할까? 피곤해?”
“응, 조금. 긴장이 풀리니까 잠 오고 그래요.”
“그럼 그냥 집에 데려다 줘?”
“응.”
아, 열 받아.
곰이 아닌 여우였던 영인 씨.
어린 연인에게 되레 조련당하는 래하 씨.
웃음 한 보따리, 아픔 한 움큼, 눈물도 찔끔.
천둥벌거숭이 갱생 일지.
연애라는 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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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과 나 8
도서정보 : 어글리 마카롱 | 2017-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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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미각을 가진 늦깎이 만화가 지망생-봉우리! 그리고...... 절대 근접불가 아우라를 내뿜는 출판계의 마이다스 손인-편집장의 만남! 두 사람이 요리하는 알콩달콩 맛나는 예측 불허 상상 불가 로맨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