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4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훈은 입으로는 신애누나의 유방을 빨며 손으로는 반바지의 지퍼를 푼채 팬티속으로 누비기 시작했고 경훈의 손에는 이미 끈적한 신애의 애액이 만져졌다
"어헉"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상훈은 처음으로 휴지가 아닌 여자의 입속에 자신의 정액을 배출했고
정미는 밀려들어오는 상훈의 정액을 고스란히 삼켜버렸다
그리곤 상훈의 사그라진 물건을 구석구석을 핥아주었고
상훈은 그런 정미의 나시원피스의 등지퍼를 내렸고 정미는 스스로 자신의 원피스를 벘고는 브래지어의 후크를 불렀고
상훈은 그녀의 티백팬티를 벗겨내려 결국 정미는 네명의 친척 및 친형제와 자신의 친구들 앞에서 전라의 매끈한 육체를 고스란히 드러냈고
이미 눈이 돌아간 상훈 역시 동생들 앞이란 사실에 개의치않고 알몸을 만들고는 정미의 여체를 탐해 나갔다
구매가격 : 5,900 원
아키코의 섹스투어(2)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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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하시는 얼굴을 들었다. 아무리 빨고 핥아도 싫증 나지 않는 두 개의 허벅다리였다. 야기하시는 뇌쇄 될 것 같았다. 싱싱한 것 중에서도 신혼 아내의 기쁨을 안 성숙미가 검은 팬티 속에서 물씬 풍기고 있었다. 아마 우츠이도 매일 밤 혀와 입술 그리고 육봉을 사용해서 '섹스'해 왔음에 틀림없다.
두 손을 좌우 허벅다리 바깥쪽에 대자 야기하시는 아래서부터 군침 흐르는 입술을 반쯤 벌리고 검은 하이레그 팬티 하단으로 다가갔다.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떨면서 입술을 대자마자 무서운 흥분의 물결이 전신에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다음 순간
"아핫, 아아---"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아끼꼬는 허리를 빼고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손목에 오는 통증보다 야기하시의 입술 쪽이 훨씬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두 다리를 꼭 오므리고 혐오에 찬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아끼꼬를 바라보면서 야기하시는 허리를 들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악마의 색검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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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욕조가 있는 부뚜막으로 조심스레 발길을 옮겼다.
그때쯤 지공의 방에선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헉...헉...]
어둠속에 지공의 이불 중앙이 들썩들썩 거린다.
얼마후..
[아하~]
여운을 남기는 긴 한숨
지공은 자위를 하고있었던것이다.
그의 손가락들은 끈적끈적한 액체에 범벅이되고 이불에도 잔액이 흔적을 남겼다.
[씻어야겠는걸]
지공은 주위의에 있는 헝겁쪼가리로 대강 훍터내고 방에서 나왔다.
밤에도 후덥지근한 열기가 식지않은체 목을 조여왔다.
지공은 조용히 문지방을 내려와 뒷마당에 위치한 우물가로 향했다.
그때 부뚜막에 문살틈으로 비치는 불빛!
구매가격 : 5,900 원
비주얼 커플
도서정보 : 최유정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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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알고 지냈지만 깊이 알지는 못하는 사이.
썸은커녕 담백하기만 한 이은과 성하에게 붙은
얼토당토않은 별명, 비주얼 커플.
“두 분 다 모델이시죠? 아직 신혼이신가 봐요.”
늘씬 쭉쭉한 몸매에 완성형의 얼굴로
제삼자에게 오해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정작 두 사람은 10년 넘게 우정만 쌓아 왔다.
“사귀자, 우리.”
어느 틈엔가 둘 사이에 스며든 균열.
난데없이 던져진 한마디에 이은은 정신이 얼얼하다.
“왜 하필 난데?”
“너니까.”
불쑥 튀어나온 과거의 상처가 이은을 흔들려 할 때
곁에서 잡아 주던 손의 온기가 우정이 아니었음을
진지한 척하지 않지만 충분히 진지한 그, 성하가
이은을 발끈하게 만드는 고백으로 달달하게 일깨운다.
비주얼 커플이 아니라 진짜 커플이 되는 거라고.
구매가격 : 3,600 원
순수와 욕정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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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보다 많이 흥분하는 것 같아"
피스톤운동이 페이스를 빨리하면서 기타하라는 신음소리가 섞인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평상시보다 더욱 흥분했는지, 혹은 긴장했는지 하반신에는 힘이 들어가 있고 그런 것은 훨씬 자극적인 감촉으로 내게 전해졌다. 크게 헐덕거리며 입을 벌리고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아...앗!"
이성적인 상태에서는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지금 이상태로는 헐덕거리는 목소리밖에 낼 수 없었다. 그런데도 나의 모습을 깨달아준 기타하라가 하는 말은 선명하게 들려왔다.
"좀 더 견뎌... 조금만..."
구매가격 : 5,900 원
러브 인 이스탄불(상)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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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처음보다는 수월하게 그의 좆을 받아 드리고 이미 한번 느낀 오르가즘의 느낌을 잊지 못하는 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그들은 다신한번 절정을 느끼기 위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북작 북작 헉 하악"
"아아 또 기분이 이상해져요"
"그래 나도 좋아져 나도 우~~`
"아앙 너무 좋아요 아앙"
"북~~~작 북~~~~작 "
"학~ 하~~ 악 하~~ 악 "
전승은 거친 숨을 쉬며 다시 막바지로 향했고
" 유미 또 쌀 것 같아 우~~`"
"예 저도 저도 아아아아~~~"
"욱"하는 단발마와 함께 전승은 사정하기 시작했고 그의 정액을 느끼며 그녀도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아악 나도......" 하며 허리를 휘었다.
절정을 느낀 그들은 잠시 그대로 멈춰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고는 서로의 몸을 따듯한 물로 씻겨 주고 침실로 향하며
"유미는 처녀였어?"
"예......"
구매가격 : 4,900 원
SM in University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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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더욱 더 재미를 느낀 혁과 준이 이내 지휘봉을 던지고 맨손으로 그녀들의 엉덩이와 허벅지, 발바닥을 때려대기 시작했고 한참의 매질은 기본자세를 취한 노예들의 인내력에도 한계를 느끼게 할만큼 계속되어져 일부는 눈물을 글썽이는 정도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복종과 굴욕, SPANK에 익숙한 듯 오랜 부동자세를 흘트러트리지 않고 자세를 유지하는데 혁과 준은 대단히 만족하고 있었다.
잠시 후 혁과 준은 테이블위의 여섯 노예를 버리고 이제 다시 홀의 중앙으로 알라섰고 이미 무대에는 혁과 준의 신입노예들도 나와 있었다. 그렇지만 신입노예들의 경우 은지의 노예들이나 혁과 준의 이전 경험있는 노예들과 달리 나체인 자신들의 상태와 그로 인해 조금만 몸을 흔들어도 좌우 위아래로 흔들거리며 출렁이는 젖통의 감각 때문에 다소 어색하게 몸을 흔들고 있는게 역력했다.
구매가격 : 5,900 원
아키코의 섹스투어(3)
도서정보 : 마루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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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아아, 제발,,,,,, 좀더 힘껏,,,,,, 힘껏 주물러 줘요."
젖은 손바닥으로 쇠사슬을 꽉 쥐고 아끼꼬는 참지 못하고 외치고 있었다.
"더 못 견디겠어요."
아끼꼬는 긴 머리를 마구 흐트러뜨리고 호소한다.
"허어, 그럼 국제선 스튜어디스는 참을 수 없게 되면 아무한테나 유방을 주물러 달라고 하나? "
"아, 아니,,,,,,으윽,,,,,,."
"주물러 달라고 말해."
야기하시가 손을 떼면서 말하자
"앗, 제발, 주물러 주세요."
"정말 좋아? "
"친구 우츠이를 배신하게 되는데."
"으윽----제발, 부탁이에요."
눈살을 찌푸리면서 아끼꼬는 눈을 감고 치욕의 간청을 계속한다.
구매가격 : 5,900 원
도의 취미
도서정보 : 라임별 | 2017-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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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사업의 선두주자 도현그룹의 차남, 도우진.
타고난 안목과 뛰어난 심미안의 소유자이자
뭇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인 그가 가진 기괴한 취미.
“네 이름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 서이경.”
지켜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갈증이 생긴다.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집어삼키고 싶어.
내가 없는 곳에서 네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어.
“나 여기 없으면 어쩌려고.”
“그냥, 이 시간에 서이경이 여기 있을 것 같아서.”
그저 마음이 통한 거라 생각했다.
바라보기도 벅찬 첫사랑이 이루어진 순간부터
달콤하기만 했던 이경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 정말 내가 알고 있던 도우진 맞아?”
“너니까, 너라서 그렇게 한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에 있겠다고 했잖아.
난 널 놓아줄 생각이 없어. 그러니까 제발 오래 걸리지 마.
구매가격 : 3,600 원
사랑이 다시오면(19세)
도서정보 : 나난씨 | 2017-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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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똥차 가면 벤츠 온다 했어. 하지만…….
그 똥차를 골랐던 것도 난데 뭐. 똥차가 벤츠라고 착각하는 거 아니야?”
스물아홉 은수는 3년간의 연애를 끝냈다.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면서도 걱정되기도 한다. 사람 보는 눈이 같다면 이젠 똥차가 되어버린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또 고를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런 은수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서른 두 살의 정훈.
그가 앞집에 이사 오면서부터 은수의 일상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있으니까 나한테 반하기라도 한 거 같잖아요.”
그의 말대로 그에게 반한 걸 수도 있나. 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사랑이 다시 오면 좋겠다. 소리 없이 오더라도 알아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은수는 분명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사부작사부작 온다고 해도 알 수 있을 거라고.
그것이 그일 수 있을까?
“관. 심……있어요. 여자로 보이니까.”
정훈에게 은수는 처음부터 여자로 보였다. 그렇다고 사랑이나 연애를 하고 싶은 건 아니었다. 그런데 자꾸 그녀를 만날 때마다 일이 생기고 관심이 생긴다.
나이 서른둘. 간질거리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여긴 적은 없었다. 지난 시간의 여자들과 하룻밤 즐기고도 아무렇지 않게 작업에 몰두하던 자신이었다. 한눈에 반한 그런 여자도 아니었다. 자신이 두 눈 가득 바라보고 있는 앞집 여자는 그냥 자신의 작업을 터치하지 않았으면 하는 정도의 예민하지만 않길 바랐던 사람이었다. 그런 여자가 두 눈 가득 들어와 버린 지금 정훈은 가슴이 간질거려 미칠 것만 같았다. 대체 왜 그런지 묻고 싶어졌다. 왜 당신에게 그런 건지.
그는 그녀에게 어떤 사랑이 되어갈까?
발췌글
“몇 살입니까?”
“스물아홉이요.”
“조심스러운 나이네요.”
“어떤 게요?”
“사랑을 시작하기.”
정훈의 말에 은수는 물끄러미 시선을 옮겼다. 몇 가지 질문을 건넨 정훈의 표정이 진지해 보였다. 그 말 속에서 은수는 정훈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스물아홉이란 나이가 연애를 시작하기 꽤 모호한 나이란 것쯤은 잘 알고 있었다. 겁 없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었던 단 몇 년 전이었다면 은수도 이렇게 뜸 들이고 있진 않았을 터였다. 마음속으로 정훈을 재어 보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 사랑에 솔직하고 혈기 왕성한 연애 세포들이 살아 숨 쉬는 그때의 은수는 바로 보이는 정훈의 옅은 다홍색 입술을 먼저 훔쳤을지도 모른다.
“안 되겠죠?”
은수의 말에 정훈은 들고 있던 보드카를 목으로 쑥 밀어 넣었다. 타고 흐르는 목 안 깊은 곳까지 도달한 보드카 한 잔은 뚜벅뚜벅 정훈을 은수의 앞까지 데려다 놓았다. 술을 마시지 않고도 사랑을 속삭일 수 있는 자신이었지만 왠지 이번만은 그렇게 되지 않았다. 가는 발걸음 내내 심장이 꽉 조여 오고 있었다.
“그냥. 관심 있고 좋아……하……압.”
다가오는 정훈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다 터질 듯한 순간이었다. 정훈이 자신의 고개를 한 손으로 올려 그의 입술을 종알거리듯 말하는 입술 위에 포개었다. 오른쪽으로 돌려진 정훈의 얼굴에 코끝이 닿을 듯 말 듯 움직였다. 따뜻하고 달달하게 정훈의 입술이 은수의 입술 위아래를 오르내렸다. 깊은 키스는 아니었다. 살짝 살짝 정훈의 입술이 열려 은수의 작은 입술이 빨려 들어갔다 이내 나왔다.
쪽.
살며시 은수의 입술에서 떨어졌던 정훈의 입술이 다시 작은 소리를 내며 다가왔다 멀어졌다. 은수는 그 순간 눈을 감고 있었다. 눈을 뜨면 정훈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자신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생각했다.
테크닉이라면 일반적인 키스였겠지만 은수가 느낀 정훈의 입술은 부드럽고 새침했다. 그의 가지런한 치아가 살짝 느껴졌던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을 듯 움츠러들었다. 그런 자신을 정훈은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당신이 신경 쓰여.”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