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책 신상철관도 1권 2권

도서정보 : 저자 진희이 번역자 홍성민 | 2013-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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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진단 진희이 선생의 비밀관상법 비밀전수된 비결 신상철관도 예시문 鐵關刀原序 철관도 원서   相,秘術也; 관상은 비밀스런 기술이다. 能指迷而越險,能解禍而爲祥; 관상은 미혹함을 가리키며 험함을 뛰어넘고 해악을 풀어서 상서롭게 만든다. 其道非輕,其技非小; 관상의 도는 가볍지 않고 기술도 작지 않다. 人定勝天,莫此爲最。 사람이 결정되면 하늘을 이기니 이 관상보다 최고임이 없다. 予德江右大安山,華陽寺中,得異人示予此書,曰; 내가 덕강 우측 대안산의 화양사에서 기이한 사람이 나에게 이책을 보여주면서 말했다. “子有慧夙,具靈根,得此書可以邀 邀(맞을 부르다 초대하다 요{료} ?-총17획 y?o) 遊山水,相天下士也;獨不宜刊刻傳人,此書名曰‘泄天機,’傳人輕泄 遭天譴 譴(꾸짖을 허물 견 ?-총21획 qi?n) 也;子直秘之,萬金莫授焉。” 그대는 전생부터 지혜가 있고 신령한 뿌리를 갖추어서 이 책을 얻어서 산수에 유람하며 천하의 선비를 관상을 보시오. 출판하여 사람에게 전하지 말고 이 책은 천기누설이라고 이름하니 사람에게 전하여 가벼이 발설하면 하늘의 꾸짖음을 만납니다. 그대가 직접 비밀로 하면 만금에도 찾지 마십시오. 予得是書,潛窺半載,夜生覺眼光如炬,予異之; 내가 이 책을 얻고 몰래 반년동안 엿보며 야간에 생각의 눈빛이 횃불처럼 비추어 내가 기이하게 여겼다. 是以廣遊四海,以‘鐵關刀’爲名。 그래서 중국의 사방을 널리 노니 철관도라고 이름하였다. 適寄淮數截,偶遭寇亂、賊欲捕予爲國師,予懼 奔竄南京,改名‘金較剪’; 때마침 몇 해동안 회수에서 살다가 우연히 도적 난리를 만나서 도적이 나를 잡아서 국사로 삼아서 나는 두려워서 남경에 달아나 숨으니 이름을 금교전이라고 고쳤다. 藉此相術邀遊山水,博訪神仙,率 率(거느릴 이끌다 솔 ?-총11획 shu?i l?) 不可得。 이 관상술에 의지하여 산수에 유람하여 널리 신선을 방문하니 거의 얻지 못했다. 後僑寄太湖,有賣相者,書牌曰: 뒤에 태호에서 살다가 관상을 하는 사람이 글의 패에서 말했다. 我宗白雲先生,相法. 나는 백운선생을 종주로 하여 관상법을 하였다. 瞬息不見,只遺一牌在焉。 순식간에 나타나지 않고 다만 한 패만 남겨 있었다. 予拾得此牌,乃悟此相法是希夷先生秘本也; 나는 이 패를 습득하여 이 상법이 진희이선생의 비밀 판본임을 알았다. 予逐歸而藏之寺中,誓不敢泄. 나는 돌아와 절 속에 감추어 두고 맹세코 감히 발설하지 않았다. 吾徒莫爲輕玩也。 우리 무리는 가벼이 놀아서도 안된다.   破納雲谷山人 謹識 파납운곡산인 삼가 씀 수염과 눈썹과 모발은 각 소속이 있다.  髮屬心,心火上炎,故生髮於頭上也。 모발은 심에 속하니 심화가 위로 불타오르므로 머리털은 머리 위에서 생긴다. 眉屬肝,肝木性橫,故生眉也。 눈썹은 간에 속하며 간목은 성질이 가로로 가니 그래서 눈썹이 생긴다. 毛屬脾,脾土旺四時,故生毛偏四支也。 털은 비에 속하니 비토는 사계절에 왕성하니 그래서 털은 사지에 치우쳐 생긴다. 鼻毛屬肺,肺金主斂,故鼻毛獨生於鼻孔內也。 코 털은 폐에 속하며 폐금은 주로 수렴하므로 코털은 홀로 코구멍 안에서 생긴다. 鬚屬腎,腎水潤下,故生鬚而下垂; 수염은 신에 속하니 신수는 적셔 아래로 가므로 수염이 생겨서 아래로 드리워진다. 上在口,下在陰腋也。 수염은 위에는 입에 있고 아래로는 음부와 겨드랑이에 있다. 婦人有內腎 故陰戶兩腋皆有毛; 부인은 내신이 있으므로 음호와 양쪽 겨드랑이에 모두 털이 있다. 無外腎,故口無鬚也。 부인은 외신이 없으므로 입에 수염이 없다.     涎、精、汗、淚、溺各有所屬 침 정 땀 눈물 소변이 각자 소속이 있다. 貪心一動則生涎,涎由肺生,心火上蒸於肺,故化而爲涎也。 탐심은 한번 동요하면 침이 생기며 침은 폐로 연유하여 생기며 심화가 위로 폐를 찌므로 변화하여 침이 된다.   淫心一動則生精,精由腎生,相火一? ?(녹일 삭 ?-총23획 shu?)는 원문에는 ?(빛날 덥다 삭 ?-총19획 shu?) 於腎,故溢而爲精也。 음심은 한번 동요하면 정이 생기며 정은 신에 연유하여 생기며 상화가 한번 신에 녹으므로 넘쳐서 정이 된다. 愧心一動則生汗,汗由心生,心火鬱蒸於脾,故發而爲汗也。 부끄러운 마음은 한번 동요하면 땀이 생기며 땀은 마음(심)에 연유하여 생기며 심화는 비를 울체하여 찌므로 발생하여 땀이 된다.   悲心一動則生淚,淚涕由肺生,肝木不平,故泄而爲淚涕也。 슬픈 마음은 한번 동요하면 눈물이 생기며 눈물과 콧물은 폐에 연유하여 생기며 간목이 평정되지 못하므로 눈물과 콧물이 된다. 怯心一動則生溺,溺由脾生,脾土不能攝腎,故奔而爲溺也。 겁심은 한번 동요하면 소변이 생기니 소변은 비로 연유하여 생기며 비토는 신을 통섭하지 못하므로 달아나서 소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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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의 바이블 상리형진 3권하층

도서정보 : 저자 진담야 번역자 홍성민 | 2013-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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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의 바이블 상리형진 3권하층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장 天中部位捷徑 捷? [ji?j?ng] 1) 첩경 2) 빠른 길 3) 지름길 橫到十位 천중부위첩경횡렬십위 천중부위 지름길로 가로로 10개 위치가 있다. 第一天中對天岳 左廂內府相聯續 제일천중대천악 좌상내부상연속 첫째 천중은 천악과 대응하며 좌상 내부와 서로 연속되어 있다. 高廣尺陽武庫同 軍門輔角邊地足. 고광척양무고동 군문보각변지족 고광과 척양 무고가 같은 선이며 군문 보각 변지가 족하다. 天中 爲貴之主宰 又主通達. 천중 위귀지주재 우주통달 천중은 귀함을 주관하며 또 통달함을 주관한다. 高起者初年出官 平滿者宜遠行 有官祿 고기자초년출관 평만자의원행 유관록 천중이 높게 올라가면 초년에 관리로 나가고 평평하고 가득하면 멀리 갈 수 있고 관록이 있다. 骨起者主富貴 缺陷者主無田地 又主刑獄死 골기자주부귀 결함자주무전지 우주형옥사 천중부위의 뼈가 올라가면 주로 부귀하며 결함이 있으면 주로 전지가 없으며 또 주로 형벌당해 감옥에서 죽는다. 潤平 吉 一生不犯典刑 典刑 [di?nx?ng] 1) 형벌을 관장함 2) 정상적인 형벌 윤평 길 일생불범전형 천중이 윤택하고 평평하면 길하니 평생 형벌을 범하지 않는다. 骨起如筋大有稜 合爲國師近聖人。 골기여근대유릉 합위국사근성인 뼈가 근육처럼 크게 일어나서 모가 있으면 합쳐 임금 스승이 되며 성인에 가깝게 된다. 貴至三品 黑子主?父母 瘢紋主母死 귀지삼품 흑자주극부모 반문주모사 귀함이 3품관직에 이르며 천중의 점은 주로 부모를 상극하며 반점이나 주름이 있으면 주로 모친이 죽는다. 天中骨起至枕骨 主五品下六品。 천중골기지침골 주오품하육품 천중뼈가 침골까지 일어나면 주로 5품 아래 6품이 된다. 天岳 一名訟獄 主刑死 平滿者不犯刑獄 缺陷及色惡者 多遭獄厄. 천악 일명송옥 주형사 평만자불범형옥 결함급색악자 다조옥액 천안은 일명 송옥임 형벌로 죽음을 주관하니 평평하게 가득하면 형벌과 감옥을 범하지 않으니 결함과 색이 나쁘면 많이 옥사를 당한다. 左廂主丞相 平滿者一生吉利 좌상주승상 평만자일생길리 좌상은 주로 승상이며 평평하고 가득하면 평생이 길하고 이롭다. 骨起爲伏犀骨 主祿二千石 골기위복서골 주록이천석 좌상의 뼈가 일어남이 복서골로 주로 녹봉 2천석을 먹음이다. 運上者爲宰輔 재보 宰相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 骨肉相稱 相? [xi?ngch?n] 1) 알맞다 2) 서로 걸맞다 3) 잘 어울리다 白衣拜相 운상자위재보 골육상칭 백의배상 좌상위에 운이 있으면 재상이 되며 뼈와 살이 서로 어울리면 평민으로 재상에 제수된다. 缺陷破壞者 亦主?厄 有黑?者主橫事 ?事 [h?ngsh?] 1) 부정한 일 2) 불상사 3) 뜻밖의 재난 . 결함파괴자 역주재액 유흑자자주횡사 좌상이 결함되고 파괴되면 주로 재액이 있다. 흑색 사마귀가 있으면 주로 뜻밖의 재난이 있다. 內府 主金玉財寶 骨肉平滿者 家累珠玉 主仁孝 내부 주금옥재보 골육평만자 가루주옥 주인효 내부는 주로 금과 옥의 재화 보배가 있고 뼈와 살이 평평하고 가득하면 집안에 구슬과 옥이 쌓여 부자이며 주로 어질고 효도를 한다. 缺陷者 經營貧苦 결함자 경영빈고 내부가 결함되면 경영이 가난하고 고통스럽다. 破壞者 不宜興敗 興敗 잘되어 일어남과 못되어 패함 파괴자 불의흥패 내부가 파괴되면 흥기함과 실패함이 마땅하지 않다. 黑? 少喪父母 내부에 검은 사마귀가 있으면 어려서 부모를 잃는다. 百合骨起 邊塞之將 高聳者大貴。 백합골기 변색지장 고용자대귀 백합골이 일어나면 변경의 장수로 높게 솟으면 매우 귀하다. 高廣 驛馬骨起 主封侯 大貴. 고광 역마골기 주봉후 대귀 고광과 역마뼈가 일어나면 주로 제후에 봉해지며 매우 귀하다. 有黑? ?父母。 유흑지 극부모 고광 역마에 검은 사마귀가 있다면 부모를 상극한다. 尺陽 主郡佐之官. 척양 주군좌지관 척양은 주로 군수를 보좌할 관리이다. 肉骨?起 任佐之職 缺陷者任官罷職. 육골풍기 임좌지직 결함자임관파직 척양의 살과 뼈가 풍성하게 일어나면 보좌할 직책이며 결함이 있으면 임관되었다 파직된다. 又云?厚主官祿 缺陷瘢紋凶. 우운풍후주관록 결함반문흉 또 척양이 풍부하고 두툼하면 주로 관록이 있고 결함이 있고 반점 주름이 있으면 흉하다. 有? 客死他?。 유지 객사타향 척양에 검은 사마귀가 있으면 타향에서 객사한다. 武庫 主田兵 甲兵 [ji?b?ng 1) 갑옷과 무기 2) 군비 3) 군사]은 원문은 田兵이다. . 무고 주전병 무고부위는 갑병을 주관한다. 一名軍門 主兵職之位 武庫乃兵威 兵威 [b?ngw?i] 군대의 위력 之部 或骨直而?厚 ?其眞也. 일명군문 주병직지위 무고내병위지부 혹골직이풍후 즉기진야 무고는 일명 군문이라고 하며 주로 병권관직의 지위로 무고는 군대의 위력의 부위이며 혹 뼈가 곧으면서 풍부하고 두툼하면 곧 진짜이다. 若生黑?及縱 縱(늘어질 종 ?-총17획 z?ng)은 백화원문에는 瘢(흉터 반 ?-총15획 b?n)으로 되어 있다. 紋者 雖任兵權 恐不善死 善死 [sh?ns?] 제 명에 죽다 . 약생흑지급종문자 수임병권 공불선사. 만약 무고부위에 검은 사마귀나 세로 주름이 생기면 비록 병권에 임명되나 잘 죽지 못할까 두렵다. 骨起 主爲上將 골기 주위상장 무고의 뼈가 일어나면 주로 상장군이 된다. 骨肉起者 宜任兵官 골육기자 의임병관 무고의 뼈와 살이 일어나면 병사관리에 임명될만 하다. 若見瘢痕缺陷者 不宜任此職 亦主從軍敗亡 약견반흔결함자 불의직차직 역주종군패망 만약 무고에 반흔이나 결함이 있으면 이 직책을 맡아서는 안되니 또한 군사를 따라 전쟁에갔다가 패망한다. 有黑子 主兵權 亦主兵死. 유흑자 주병권 역주병사 무고에 검은점이 있으면 병권을 주관하나 또한 주로 전쟁에서 죽는다. 赤色主鬪傷. 적색주투상 무고의 적색은 주로 전투에서 부상을 입는다. 軍門主兵官之職 所以傍武庫 斷同前. 군문주병권지직 소이방무고 단동전 군문 부위는 주로 병사관리 직책으로 무고 옆에 있으니 앞과 같이 판단한다. 輔角 主郡守之位. 보각 주군수지위 보각은 주로 군수의 지위이다. 骨起能文案 文案 [w?n’?n] 1) 문장의 초안 2) 문건 3) 문서 合爲大尹. 골기능문안 합위대윤 보각부근 뼈가 일어나면 문서를 잘하며 합해서 대윤이 된다. 骨起而色明好者 主任藩撫. 골기이색명호자 주임번무 보각의 뼈가 일어나고 색이 밝고 좋으면 주로 변경을 다스리는 임무를 맡는다. 一名弓弩 有黑? 主兵死. 일명궁노 유흑지 주병사 보각은 일명 궁노라고 하니 검은 사마귀가 있으면 주로 전장에서 죽는다. 無?略微黑者 主亡官失職 亦主殺戮 赤色主暴病 或官職爭競. 무지략미흑자 주망관실직 역주살륙 적색주폭병 혹관직쟁경 검은 사마귀가 없고 대략 약간 검으면 주로 관직을 잃으니 또한 주로 살육당하며 적색이면 주로 갑작스런 병이고 혹은 관직을 경쟁한다. 輔骨大?官職大 骨小?官職小 無骨不可求官. 보골대즉관직대 골소즉관직소 무골불가구관 보골이 크면 관직이 크고 보골뼈가 작으면 관직이 작으니 뼈가 없으면 관직을 구하지 말라. 邊地 主邊郡之職 亦主遠行凶吉. 변지 주변군지직 역주원행흉길 변지는 주로 변경군의 직책이니 또한 멀리 가는 길흉을 주관한다. ?起者佳 有骨起爲侍? 給事中書舍人 人(사람 인 ?-총2획 r?n)은 백화원문은 郞(사나이 랑{낭} ?-총10획 l?ng l?ng)이다. 中書舍人 중서성[中書省]에 소속된 관리. 황제께 올릴 표문[表文]이나 황제의 칙령·조서[詔書] 등의 작성을 주로 맡아 보았음 黃色主三品之貴. 풍기자가 유골기위시랑 급사중서사인 황색주삼품지귀 변지가 풍성하게 일어나면 좋고 뼈가 일어나면 시랑이며 급사중서사인이며 황색은 주로 3품으로 귀하다. 稜起主護御之權 隆高貴或武職法司 法司 사건의 심리를 책임 맡은 사람 . 능기주호어지권 융고귀혹무직법사 변지의 모가 일어나면 주로 보호하고 막는 권한이 있고 융성해 높으면 귀하고 혹은 무관직책의 법사이다. 赤氣如刀劍紋 武職因功進爵 文則守邊城之職. 적기여도검문 무직인공진작 문즉수변성지직 적색 기운이 칼과 검 주름이 있고 무직은 공으로 작위가 나아가며 문관이면 변성을 지키는 직책이다. 赤色如雲行日出 主遠動之兆 陷凹爲僕使 僕使 婢僕 종으로 부리는 남자. . 적색여운행일출 주원동지조 함요위복사 변지가 적색이면 구름이 가고 해가 뜨는 듯하면 주로 멀리 움직일 징조이니 함몰되 들어가면 종이 된다. 有黑?者販遠千里 有黑子而色惡者 不近 근은 問(물을 문 ?-총11획 w?n)으로 된 곳도 있다. 男女 皆主客亡。 유흑지자판원천리 유흑자이색악자 불근남녀 개주객망 변지에 검은 사마귀가 있으면 팔러 천리 멀리 다니며 검은 점이 있고 색이 나쁘면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주로 객사한다. 賦曰 “天中骨起 身必衣紫. 腰金 左廂接連 才可爲卿作相. 內府高旋 須當平滿 而得佐任之職 尺陽武庫 若能?厚 乃分兵 分兵 [f?n b?ng] 1) 병력을 나누다 2) 여러 방면으로 군대를 파견하다 戍之官. 輔角?嶸 ?? [zh?ngr?ng] 1) 산세가 높고 험준한 모양 2) 재능이나 품격이 뛰어난 모양 3) 추위가 매우 심한 모양 郡守鎭轄 鎭(진압할 진 ?-총18획 zh?n) 轄(비녀장 할 ?-총17획 xi?) 關疆 骨?邊庭 ?庭 [bi?nt?ng] 1) 변경 지대의 관청 2) 변경지역 威武名揚中外。” 부왈 천중골기 신필의자 요금 좌상접연 재가위경작상 내부고선 수당평만 이득좌임지직 척양무고 약능풍후 내분병술지관 보각쟁영 군수진할관강 골삽변정 위무명양중외 부에서 말하길 “천중의 뼈가 일어나면 몸이 반드시 관리의 자색 옷을 입는다. 허리에 금대를 차려면 좌상이 연접하니 그래야 경이 되며 재상이 된다. 내부가 높게 돌면 반드시 평평하고 가득차야 보좌할 직책을 얻고 척양과 무고는 만약 풍부하고 두툼하면 병사를 나눠 지킬 관리가 된다. 보각이 높이 솟으면 군수가 관의 지경을 다스리며 뼈가 변정[변지]에 꽃히면 위엄의 무력이 안팎에 명성을 드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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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쓰는 화장품

도서정보 : 구희연 | 2013-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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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구희연의 신작. 화장보다 우선해야 할 ‘내 피부 살리기 프로젝트’, 화장품의 성분을 파악하는 법, 화장품의 좋지 않은 궁합까지- 단순한 화장품 선별 가이드로써의 역할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당신의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지침서다. 실제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며 누구보다 화장품을 애용했던 저자의 진한 깨달음과 연구가 이러한 지침에 힘을 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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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훈련바이블

도서정보 : 이안 던바 | 2013-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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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애견행동 심리와 개 훈련 분야에서 최고의 책입니다.
이 책을 쓴 이안던바 박사는 수의사이고 동물행동학 박사이며 개 훈련사로서 절대적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교육을 받고 있거나, 받은 개는 물론이고, 모든 훈련사, 심지어는 애견인들
까지도 이안던바 박사의 교육적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을 만족시킬 만큼 재미있고 유익한 책입니다.
- 미국 애견 작가협회 Max well Award상 수상
- 미국 APDT 독트레이너 부분 8년연속 1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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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서는 남자

도서정보 : 이은주 | 2013-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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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하는 남성, 상승하는 이혼률
침대에서 고개 숙인 당신을 위한 남성 단련 프로젝트 제 2탄
& lt;강한 남자 & gt;에선 알려주지 않았던 보다 심층적이고 강한 지식!

최근 들어 스태미나가 약화된 느낌은 없는가?
조루나 지루, 발기력이 떨어져 이내 시들지는 않는가?
소변이 시원치 않거나 회음부가 뻐근하지 않은가?
이 모든 것을 정력이나 나이 탓이라 여기며 참고 있는 당신!

이 모든 것이 당신 속 제 3의 성기 전립선 때문인지 모른다!
부끄러워 못 물어보지만 꼭 알아야 할 남성 제 3의 성기 전립선에 대한 모든 것!
더불어 부부관계 자체가 지루해져 ‘성의 혁명’을 필요로 하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모든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매일 아침 고개 숙인 남성을 만나게 되는 당신,
한국밝은성연구소 이은주 소장이 당신의 자신감을 되찾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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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원하는 오 마이 섹스

도서정보 : 윤수은 | 2013-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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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책 상리형진 3권 상층

도서정보 : 저자 청나라 진담야, 번역자 홍성민 | 2013-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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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의 바이블이며 최대 내용수록된 상리형진 3권 상층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주석 예시문 義寧 陳制淡野氏著 의녕 진담야 저술 面部一百三十五位總括元奧 면부일백삼십오위총괄원오 면부 135부위 총괄의 현묘함 古賢著相法 俯仰天地之位 辨察內外之方。 고현저상법 부앙천지지위 변찰내외지방 고대 현인이 관상법을 지음에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숙여본 위치로 안팎의 방을 변별하고 관찰했다. 所列部位 自天中至地閣 僅 僅j?n j?n의 백화원문은 共(함께 공 ?-총6획 g?ng)이다. 十三部。 소열부위 자천중지지각 근십삼부 나열된 부위는 천중에서 지각까지 겨우 13개 부위이다. 餘部 皆後之善術者 近取遠取 名象形會意 發揮秘蘊 有窮理盡性之道 此百餘部位所由增也. 여부 개후지선술자 근취원취 명상형회의 발휘비온 유궁리진성지도 차백여부위소유증야 나머지 부위는 모두 뒤에 잘 기술하는 사람이 가까이서 취하고 멀리서 취하여 상형과 회의라고 이름하여 비밀을 발휘하여 궁리하며 성품을 다하는 도리가 있으니 이 100여부위가 그래서 더해지게 되었다. 自好事者復踵 踵(발꿈치 잇다 계승하다 종 ?-총16획 zh?ng) 而增之 ?次序不無紊亂 反蹈離悖之譏 不知前賢立名命意 命意 [m?ngy?] 1.(작문·회화(繪畵)의) 주제를 정하다. 2.주제. 함의(含意). 함축. 내포. 암시 . 자호사자부종이증지 병차서불무문란 반도리패지기 부지전현입명명의 호사가들이 다시 계승하여 더하니 차례는 문란하지 않을 수 없고 반대로 패역한 농담을 밟으니 앞 현인이 명성을 세우고 의도를 명명함을 알지 못하겠다. 天中居最尊之位 有人君之象 統制四方. 천중거최존지위 유인군지상 통제사방 천중은 가장 존귀한 부위에 있어서 군주의 상징이 있으니 사방을 통제한다. 故以刑獄在眉 劫門在外 內府列之於上 公卿居之於前 妻兒俱列子宮 盜賊相依金? 山林近於仙路 仙路 저승길 신선이 되는 길. 신선으로 살아가는 길 斧鉞列之郊外 承漿近口 日角居天荒與郊廟 郊廟 천지신(天地神)에 제사지내는 교(郊 교외)와 종묘(宗廟) 相? 奴僕與下舍相依 고이형옥재미 겁문재외 내부열지어상 공경거지어전 처아구열자궁 도적상의금궤 산림근어선로 부월열지교외 승장근구 일각거천황여교묘상병 노복여하사상의. 그래서 형벌과 감옥은 눈썹에 있고 겁문은 외부에 있고 내부는 위에 나열되며 공경은 앞에 있고 처자는 모두 자궁에 나열되며 도적은 금궤를 의지하며 산림은 선로에 가깝고 부월은 교외에 나열되며 승장은 입에 가깝고 일각은 천황과 교묘와 서로 병렬되며 노복과 하사는 서로 의지한다. 客舍在於通衢 鵝鴨傍於陂池 有定位?有定理 擧一隅 子曰 "不憤不啓 不?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논어 可知三隅也. 객사재어통구 아압방어피지 유정위즉유정리 거일우가지삼우야 객사는 통구에 있고 아압은 피지 옆에 있고 정해진 위치가 있으면 정해진 원리가 있으니 한 모퉁이를 들면 3모퉁이를 알 수 있다. 人之一面 以上停屬離 爲天主貴 인지일면 이상정속리 위천주귀 사람이 한 얼굴은 상정이 리괘[?]에 속하니 하늘은 귀함을 주관한다. 中停屬坤 爲人主壽 중정속곤 위인주수 중정은 곤괘[?]에 속하니 사람에는 수명을 주관한다. 下停屬坎 爲地主富. 하정속감 위지주부 하정은 감괘[?]에 속하니 땅에서는 부귀를 주관한다. 三部亦爲三停 上停隆滿者 主初年福祿 中停?厚者 主中年成立 下停缺陷者 主?年破敗. 삼부역위삼정 상정융만자 주초년복록 중정풍후자 주중년성립 하정결함자 주만년파패 3부도 또한 3정이 되니 삼정이 솟고 가득하면 주로 초년의 복록이 되며 중정이 풍부하고 두툼하면 주로 중년에 성립하며 하정이 결함되면 주로 만년에 깨지고 실패한다. 自天中至地閣 左列 共成百三十五部 其右有列有右廂 月角等位 乃配合而定之 而五岳四瀆 九州八卦 乃分野而名之 皆非其數也 자천중지지각 좌열 공성백삼십오부 기우유열유우상 월각등이 내배합이정지 이오악사독구주팔괘 이분야이명지 개비기수야 천중에서 지각까지는 좌측에 나열하여 모두 135부를 이루며 우측에 나열된 우상 월각 등의 부위는 배합하여 결정하니 5악4독9주8괘의 분야로 명명하면 모두 그 수가 아니다. 須從各部位?滿、缺陷、?痕、精心推理 於古人元妙秘旨 豁然 豁然 ①눈 앞을 가로막은 것이 없이 환하게 터져서 시원스러운 모양 ②의문(疑問)되던 것을 막힘 없이 횅하게 깨달은 모양 而明. 수종각부위풍만 결함 지흔 정심추리 어고인원묘비지 할연이명 각부위의 풍만 결함 사마귀 흉터를 따라서 정밀한 마음으로 추리하면 고대 사람의 근원적인 오묘한 비밀의 뜻은 가로막음이 없이 시원하게 분명할 것이다. 其有差謬 差? [ch?mi?] 1) 오류 2) 상위 之處 不合乎理者正之 有重載者刪之 有緊要而遺漏 遺漏 ①갖추어지지 아니하고 비거나 빠짐 ②새어 없어짐 者補之. 기유차류지처 불합호리자정지 유중재자산지 유긴요이유루자보지 오류가 있는 곳과 불합리한 곳은 바로잡고 거듭 기재되면 깍아내고 긴요하고 빠진 곳은 보충하였다. 且專書 無專位訣斷 令閱者茫然不知所列各部何解 因將部位一一抽出 橫列訣以定之 賦以詳 之 詩以明之 庶百三十餘部之繁 綱擧目張 ??目? [g?ng j? m? zh?ng] 그물의 벼리를 집어 올리면 그물의 작은 구멍은 자연히 열린다 瞭若指掌 瞭若指掌 손바닥을 가리키듯 확실히 안다 제 손금을 보듯 훤하다 . 차전서 무전위결단 령열자망연부지소열각부하해 인장부위일일추출 횡렬결이정지 부이상지 시이명지 서백삼십여부지번 강거목장 료약지장 또 오로지 책에 오로지 지위가 없는 결단이 있으니 보는 사람이 망연자실하여 나열된 각부위를 어찌해석할지 모르니 부위로 일일이 뽑아내어 가로로 비결을 나열하여 결정하며 부로 상세히 하고 시로써 밝히며 거의 130여 나머지 부위의 번거로움을 그물의 벼리를 집어들면 나머지가 상세히 열리듯이 하면 손바닥을 보듯이 명료할 것이다. 願與精斯術者 共參之。 원여정사술자 공참지 원컨대 정밀한 관상술을 원하는 사람은 모두 그것을 참고하라. 天中部位詩 (四首) 천중부위시 4수 ?? ?? [l?ngl?ng] 1) 몹시 차가운 모양 2) 위엄스러운 모양 3) 도끼눈을 하다 骨起在天中 高廣?隆武庫同. 능릉골기재천중 고광풍륭무고동 위엄스럽게 뼈가 천중에서 일어나면 고광이 풍성하게 솟고 무고도 같다. 不?在朝官職小 他年猶可作三公 3공 중국에서 주(周)나라와 원(元)나라 명(明)나라 청(淸)나라의 태사(太師) 태부(太傅) 태보(太保) 진(秦)이나 전한(前漢)의 승상(丞相) 태위(太尉) 어사대부(御史大夫) 대사마(大司馬) 대사공(大司空) 대사도(大司徒) 후한(後漢)이나 당(唐)나라 송(宋)나라의 태위(太尉) 사공(司空) 사도(司徒)의 세 벼슬 이름. 。 불파재조관직소 타년유가작삼공 조정에서 관직아 작다고 두려워 말라. 훗날 3공이 될 수 있다. 高廣分明武庫? 兵權萬里有威名。 고광분명무고청 병권만리유위명 고광이 분명하며 무고가 맑으면 병권이 만리에 있고 위엄의 명성이 있다. 微微黃色軍謀 軍謀 국가의 이익을 위하여 군사적인 힘을 운용하는 방법이나 책략. 일반적으로 군대나 무기의 배치 이동 등 군사(軍事)에 관한 장기적이고 광범위한 계획 勝 建立大功奏凱 奏? [z?uk?i] 1) 승전고를 울리다 2) 우승하다 榮。 미미황색군모승 건립대공주개영 미미한 황색이 있으면 군사적 꾀에서 승리하며 큰 공로를 세워서 개선가를 부르며 영화롭다. 骨生髮際左廂連 爲仕爲儒名利全. 골생발제좌상연 위사위유명리전 뼈가 발제에서 생겨 좌상과 연결되면 벼슬살이나 유생이 되거나 명예와 이익이 온전하다. 窘乏 窘乏 [ji?ngf?] 1) 어렵다 2) 궁핍하다 英雄終可達 不須囊中有餘錢。 군핍영웅종가달 불수낭중유여전 궁색한 영웅은 종내 현달하며 주머니에 남은 돈이 있을 필요는 없다. 天中黑?及飛紋 富貴功名不問君。 천중흑지급비문 부귀공명불문군 천중에 검은 사마귀나 주름이 있으면 부귀공명을 그대에게 묻지 말라. 若見斑 斑(얼룩 반 ?-총12획 b?n)은 백화원문은 ?(사마귀 지 ?-총12획 zh?)이다. 痕缺陷者 可憐一世枉勞筋。 약견반흔결함자 가련일세왕로근 만약 반점 흉터 결함이 보이면 가련한 평생으로 잘못 노동을 할 것이다. 骨滿天中 登壇 壇(단 단 ?-총16획 t?n)의 원문은 台(별 태{나 이} ?-총5획 t?i t?i)이다. 拜將之任。 色明武庫 探馬報警 ?警 [b?o//j?ng] 1) 경찰에 긴급 사태를 알리다 2) 경보나 긴급 신호를 보내다 3) 경보 之官. 골만천중 등단배장지임 색명무고 탐마보경지관 뼈가 천중에 가득하면 대에 올라 장군의 임명을 받을 것이다. 색이 무고에 분명하면 긴급보고를 하는 기마 관리가 될 것이다. 高廣陷低 終日奔勞 奔? [b?nl?o] 1) 고생스레 뛰어다니다 2) 바삐 돌아다니다 3) 동분서주하다 徒一食 左庭高隆 衣輕裔而居富貴 좌정고륭 의경예이거부귀가 백화문 원문에 먼저 나온다. 。 고광함저 종일분로도일식 고광이 꺼지고 낮으면 종일토록 노고해도 하루 한끼 먹을 것이다. 尺陽隆起 他年佐任有餘榮. 척양융기 타년좌임유여영 척양이 융기하면 훗날 보좌하여 나머지 영화가 있을 것이다. 輔角骨朝 堪爲 堪爲 실행할 능력이 있다 郡守。 보각골조 감위군수 보각골이 조응하면 군수가 될만하다. 邊地峻聳 定作朝?。 변지준용 정작조랑 변지가 높고 솟으면 바로 조정의 관리가 된다. 左庭高隆 衣輕?而居富厚。 좌정고륭 의경구이거부후 좌정이 높고 융성하면 가벼운 가죽옷을 입고 부귀가 두텁게 된다. 內府?滿 乘肥馬而? ?(오를 제 ?-총21획 j? j?)은 백화원문은 踏(밟을 답 ?-총15획 t? t?)으로 되어 있다. 朝班. 내부풍만 승비마이제조반 내부가 풍만하면 살찐 말을 타고 조정의 반열을 오르게 된다. 天庭部位詩 (四首) 천정부위시 4수 天庭矗矗 矗(우거질 촉 ?-총24획 ch?)矗 (산봉우리 따위가) 높이 솟아 삐죽삐죽함 ?奇峰 穩步 ?步 [w?nb?] 1) 침착하고 절도 있는 걸음 2) 점진적인 진행 3) 점차적으로 蟾宮 蟾? [ch?ng?ng] 1) 달 2) 월궁 3) 과거 시험장 拜九重. 천정촉촉수기봉 온보섬궁배구중 천정이 높이 솟아서 기이한 봉우리가 수립되면 과거시험장에서 침착있고 절도가 있어서 구중궁궐에서 제수받게 된다. 功名若也分高下 地閣蘭廷放不?. 공명약야분고하 지각난정방불송 공명은 높낮이가 구분된듯하니 지각과 난대 정위는 놓아도 느슨하지 않다. 虎龍日月角?嶸 相貌無情總有情. 호용일월각정영 상모무정총유정 호랑이와 용은 일각 월각이 높아서 모습이 정이 없지만 모두 정이 있다. 審得五官相應處 看他何日上雲程。 심득오관상응처 간타하일상운정 깊이 오관의 상응하는 곳을 살펴서 그가 어떤 날에 구름으로 올라갈지 본다. 天府房心看宦途 宦途 [hu?nt?] 1) 벼슬길 2) 관도 3) 환로 利名也可問榮枯 ?枯 [r?ngk?] 1) 초목의 무성함과 시듦 2) 영고성쇠 3) 번영과 영락 。 천부방심간환도 이명야가문영고 천부와 방심으로는 벼슬의 길을 보니 이익과 명성은 영고성쇠를 묻는다. 紅黃骨起爲師傅 暗滯?? ?(가랑비 올 흐릿하다 몽 ?-총17획 m?ng)? [m?ngm?ng] 가늘다 任僕夫 僕夫 [p?f?] 1) 마부 2) 옛날 말을 맡아 보던 관리 . 홍황골기위사부 암체몽몽임복부 홍황색으로 뼈가 일어나면 사부가 되며 어둡고 정체하여 종이 될만하다. 塚墓分明後代昌 乾枯色慘堪歎傷. 총묘분명후대창 건고색참감탄상 총묘가 분명하면 후손이 창성하며 마르며 색이 참담하면 비탄하고 상심할만하다. 吉凶陣鬪憑何部 驛 驛(역참 역 ?-총23획 y?)의 원문은 馹(역말 일 ?-총14획 r?)이다. 馬之中交戰亡。 길흉진투빙하부 역마지중교전망 길흉으로 적진에서 전투하다 어떤 부위가 있는가? 역마안에서 교전중에 사망함을 알수 있다. 骨滿天庭 乃躍龍門之客 골만천정 내약용문지객 뼈가 천정에 가득하면 용문을 오르는 손님이다. 秀起日角 定登鳳沼 궁중의 연못은 봉지(鳳池)또는 봉소(鳳沼)라고 불렀다 之儒 수기일각 정등봉소지유 빼어나 일각이 일어나면 반드시 봉소[궁중]에 오를 유생이다. 驛馬色明 遇神仙於萍水 萍水 물위에 뜬 개구리밥이라는 뜻으로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 . 역마색명 우신선어평수 역마 색이 분명하면 평수[떠돌아다님]에서 신선을 만난다. 父墓紅潤 食舊德於稟倉。 부모홍윤 식구덕어창름 부모부위가 홍색으로 윤택하면 예전 덕을 창고에서 먹는다. 黑侵戰堂 難免爭奪之論. 흑침전당 난면쟁탈지론 흑색이 전당을 침범하면 다투어 뺏는 논의를 면하기 어렵다. 黃入天府 必有陞遷之榮. 황입천부 필유승천지영 황색이 천부에 들어가면 반드시 승진하는 영화가 있다. 四殺骨盈 邊將得奏凱之喜. 사살골영 변장득주개지희 사살부위의 뼈가 가득차면 변방의 장수가 개선을 얻는 기쁨을 얻는다. 吊庭色慘 遠宦見問計之憂. 조정색참 원환견문계지우 조정부위 색이 참담하면 먼벼슬길에 계책을 묻는 근심이 있다. 司空部位詩 (四首) 사공부위시 4수 司空骨起上天庭 直上朝堂掌五刑 五刑 죄질에 따라 죄인에게 가하는 태(笞)·장(杖)·도(徒)·유(流)·사(死) 등 다섯 가지 형벌. 『서경』「순전(舜典」의 유유오형(流宥五刑)에서 비롯되었다. 주나라 형서(刑書)인 『여형(呂刑)』에 묵(墨 刺字)·의(? 코 베기)·궁(宮 거세)·비(? 발뒤꿈치 베기)·살(殺 사형)의 다섯 가지 형벌이 소개되는데 이는 신체를 훼손하는 체형이다. 그 뒤 수나라의 문제(文帝)는 예부터 내려온 형벌을 정리해『개황률(開皇律)』을 제정하였다. 이때 태·장·도·유·사의 오형제도를 확립하였다. 그리고 후대의 당·송·원·명 모두 이를 답습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의 율령제도를 도입한 삼국시대부터 이 제도를 실시하였다.『고려사』「형법지」에도 수록되어 있다. . 사공골기상천정 직상조당장오형 사공뼈가 일어나 천정으로 오르면 곧장 조정에 올라 5형을 관장한다. 額角?嶸懸日月 少年得志姓名馨。 액각쟁영현일월 소년득지성명향 액각이 높게 속아 일각 월각에 매달리면 소년기에 뜻을 얻어 명성이 향기가 난다. 上卿少府府卿官 骨起稜稜 稜稜 1) 성격이 모가 나고 날카로움 2) 모가 나고 날카롭다 萬里寬. 상경소부부경관 골기릉만리관 상경 소부의 경관은 뼈가 모가나면 만리가 느슨하다. 缺陷應知無位者 朦朧惡色保身難。 결함응지무위자 몽롱악색보신난 결함이 있으면 지위가 없는 사람임을 알아야 하니 몽롱하고 나쁜 색이면 몸을 보장하는데 어렵다. 交友位中骨起强 瑩然氣色淡紅黃. 교우위중골기강 영연기색담홍황 교우 위치중에 뼈가 강하게 일어나면 밝게 빛나는 기색이 담담한 홍색 황색이다. 平生知遇如金石 管鮑而今姓氏揚。 평생지우여금석 관포이금성씨양 평생 알아주는 친구는 금이나 돌처럼 단단하니 관중과 포숙아의 친분은 지금 성씨에 날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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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몸이 내게 욕한다

도서정보 : 글나눔 편집부 | 2013-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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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생활을 하면서 성공, 행복하기를 바라며 하루를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이루어야 할 것이 ‘건강’입니다. 현재 건강하다고 해서,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그 건강을 확인해야 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운동과 휴식을 적절히 병행하여야 합니다. 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듯이 평소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야 성공과 행복도 다가올 것입니다.
이 책은 건강에 대한 일반론적인 이야기와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원인과 예방에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장수?식습관?담배와 술?건강한 가정을 지키는 건강지침?운동과 그 방법을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록에는 간단한 건강 상식과 건강에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를 수록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주요 질병에 대한 원인과 예방 에서는 암, 당뇨병, 간 질환, 심혈관 질환 및 성에 관한 질병을 소개하고 그 원인을 찾아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장 질병에 대한 예방법 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그 예방책, 계절에 따른 몸 관리법을 설명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장 피로와 휴식 에서는 피로하게 되면 어떤 일을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병에 걸리기 쉽게 되므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과 피로를 막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4장 담배와 술 에서는 일상에서 항상 붙어 다니는 건강의 적인 담배와 술, 금연하는 방법과 술을 제대로 알고 마실 수 있는 음주 상식을 소개하였습니다.
5장 건강과 식습관 에서는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이나 저체중을 불러와 건강을 해지게 되므로 올바른 영양의 섭취와 다이어트, 물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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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책 상리형진 2권 하층

도서정보 : 저자 진담야 번역자 홍성민 | 2013-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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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의 바이블인 상리형진 2권 하층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주석 예시문 面部關限圖 면부관한도 此圖關限 驗之如神. 차도관한 험지여신 이 그림의 한계는 귀신처럼 징험한다. 行運至此 如?隆明潤 必主吉. 행운지차 여풍륭명윤 필주길 운이 여기까지 운행하면 마치 풍성하고 솟어 밝고 윤택하면 반드시 주로 길하다. 若有斑破偏陷 必主禍矣. 약유반파편함 필주화의 만약 반점 깨지고 치우치고 꺼짐이 있다면 반드시 주로 재앙이 있다. 寶之秘之. 보지비지 그것을 보배로 여기고 비밀스럽게 해야 한다. 凡大運自天中至地閣一十三位 每一位上行七年 遇有黑?瘢疵點 皆主災苦 若色好平正光潤 吉之兆也。 범대운자천중지지각일십삼위 매일위상행칠년 우유흑지반자점 개주재고 약색호평정광윤 길지조야 대운이 천중에서부터 지각에 이르기까지 13부위이며 매 1부위가 위로 7년을 운행하니 흑색 점 반점 흠 점을 만나면 모두 주로 재앙으로 고통스럽고 만약 색이 좋고 평평하고 바르며 광채나고 윤택하면 길한 징조이다. 緊要關限 긴요관한 十五歲到火星爲一關 (? 天庭) 十九歲到額爲一關 (司空) 십오세도화성위일관 권 천정 십구세도액위일관 사공 15에는 화성[이마]에 이르면 1관이 되니(광대뼈 천정이다) 19세에는 이마에 이르면 1관이 된다. (사공) 二十五歲到眉心爲一關 (印堂) 이십오세도미심위일관 인당 25세에 눈썹 중심에 이르면 1관이 된다.(인당) 三十三四歲到眉爲一關 (羅計之位) 삼십삼사세도미위일관 나계지위 33 34세에 눈썹에 도달하면 1관이 된다. 나후 계도[좌우측 눈썹]의 부위 三十五六歲到眼爲一關 (太陽太陰) 삼십오육세도안위일관 태양태음 35 36세면 눈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태양 좌측 눈 태음 우측눈) 四十二歲 到鼻爲一關 (山根) 사십이세 도비위일관 산근 42세에 코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산근 五十一歲到溝? 溝(봇도랑 구 ?-총13획 g?u)?(봇도랑 혁 ?-총9획 x?) 爲一關 (人中) 오십일세도구혁위일관 인중 51세에 봇도랑에 이르러서 1관이 된다. 인중 六十歲到水星爲一關 (口) 육십세도수성위일관 구 60세에 수성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입 七十三歲到地閣爲一關 (??) 칠십삼세도지각위일관 해이 73세에는 지각에 도달하여 1관이 된다 턱 七十七歲復到火星 爲天道一轉。 칠십칠세부도화성 위천도일전 77세에 다시 화성[이마]에 도달하니 하늘의 도가 한번 도는 것이다. 要部 중요부 天中乃最上至極之位 以象人主 천중내최상지극지위 이상인주 천중은 최상으로 지극히 높은 부위로 군주를 본떴다. 天庭宰輔之位 司空三公九卿之位 천정재보지위 사공삼공구경지위 천정은 재상으로 보필하는 지위이며 사공은 3공9경의 부위이다. 印堂上下印緩 亦名關庭 又名金神. 인당상하인수 역명관정 우명금신 인당은 위아래로 인장과 그 끈이며 또한 관정이라고 하며 또 금신이라고 명명한다. 山根有勢無勢 又名玉衡 主遷移 兄弟 妻子 疾厄 婚姻事 산근유세무세 우명옥형 주천이 형제 처자 질액 혼인사 산근은 기세가 있고 기세가 없건 또 옥형이라고 이름하니 주로 옮기며 형제 처자 질병 혼인의 일을 주관한다. 年上壽上主命根 又名怪部 專看有無光氣 연상수상주명근 우명괴부 전간유무광기 연상과 수상은 생명뿌리를 주관하며 또 괴부라고 말하니 오로지 광선기의 유무를 본다. 準頭 主富貴 官祿 威令 威令 위엄이 있는 명령 준두 주부귀 관록 위령 준두는 주로 부귀 관록 위엄의 명령이 있다. 人中主壽 心腹可否 인중주수 심복가부 인중은 주로 수명과 심복의 여부를 알수 있다. 正口主信義言詞 정구주신의언사 바로 입은 신의와 말을 주관한다. 承漿主?食 亦名藥部 승장주음식 역명약부 승장은 음식을 주관하며 또 약부라고 이름한다. 地閣主田宅. 지각주전택 지각은 전택을 주관한다. 三元運主歌 삼원운주가 3원의 운명 주관 노래 額管天元 天元 [ti?nyu?n] 임금 1) 중국 전통의 산법 2) 바둑판의 한 가운데에 있는 화점 爲初主 初主年行二十五。 액관천원위초주 초주년행이십오 이마는 천원을 관장하여 초년운을 주관하니 초년은 주로 나이 25세까지이다. 山根至鼻管中主 中主五五相同取. 산근지비관중주 중주오오상동취 산근에서 코까지는 중년운을 주관하니 중년은 주로 25세로 같이 취한다. 人中地閣爲末主 末主七五週而始。 인중지각위말주 말주칠오주이시 인중과 지각은 말년운을 주관하니 말년은 주로 75세에 끝나서 다시 돌아 사직한다. 識限歌 식한가 기한을 인식하는 노래 初八 초팔의 마의상법 원문은 八歲이다. 十八二十八은 下至山根 上至髮이라。 초팔십팔이십팔은 하지산근상지발이라. 8세에서 18세 28세는 아래로는 산근 위로는 모발에 이른다. 有無活計 活? [hu??ji] 살아갈 방도나 계책1) 육체 노동 2) 수공예품 3) 일 兩頭양두 (1) 두 개의 머리. 또는 양쪽 끝. 兩首(양수). [예문] 鼓?而起 兩頭俱發〈魏志〉 (2) 우두머리가 둘임.[예문] 兩頭政治. 尖 尖(뾰족할 첨 ?-총6획 ji?n)은 마의상법은 消(사라질 소 ?-총10획 xi?o)이다. 하니 三十印堂莫帶殺이라。 유무활계양두소하니 삼십인당막대살이라. 살 계책이 있고 없음은 양쪽 끝이 뾰족함이니 30세에는 인당에서 살기를 띠지 말라. 三二四二五十二는 山根上 下準頭止라。 삼이사이오십이는 산근상 하준두지라. 32세 42세 52세에는 산근의 위와 아래로는 준두에서 멎는다. 禾倉 倉(곳집 창 ?-총10획 c?ng)은 마의상법은 稼(심을 가 ?-총15획 ji?)이다. 祿馬要相當이니 不識之人莫亂指하라。 화창녹마요상당이니 불식지인막란지하라. 화창과 녹마가 서로 해당하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혼란하게 지적하지 말라. 五三六三七十三은 人中 中은 마의상법에서는 面(낯 면 ?-총9획 mi?n)이다. 排來地閣間 마의상법의 門(문 문 ?-총8획 m?n)은 원문이 間(틈 간 ?-총12획 ji?n xi?n)이다. 이라。 오삼육삼칠십삼은 인중배래지각간이라. 53세 63세 73세에는 인중에서 배열되어 복이 지각 사이에서 온다. 逐一 축일 하나하나 쫓음. 빼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推詳 推? [tu?xi?ng] 상세히 연구하다 看禍福하니 火星百歲又一關 마의상법 印堂添의 원문은 우일관이다. 마의상법에는 다음과 같은 上下兩截分貴賤하니 倉庫分平定有無라。 상하양절분귀천하니 창고분평정유무라. 위와 아래를 양쪽으로 구분하여 귀하고 천함을 나누며 천창과 지고를 고르게 구분하여 있음과 없음을 결정한다. 此是神仙?妙訣이니 莫將胡亂?庸夫하라。 차시신선진묘결이니 막장호란교용부하라. 이는 신선의 진짜 오묘한 비결이니 어지러이 범부에게 가르치지 말라. 이라。 축일추상간화복하니 화성백세우일관이라. 빼지 않고 한 부위씩 자세히 추론하며 화와 복을 보고 화성[이마]은 100세에 다시 1관으로 반복된다. 面部關限圖 緊要部位論 긴요부위론 此圖以禍福緊要處 分布部位 主十二曜 十二官 五岳 四瀆 九州 八卦. 차도이화복긴요처 분포부위 주십이요 십이관 오악 사독 구주 팔괘 이 그림은 화복이 중요한 곳으로 분포한 부위는 12요 12관 5악 4독 9주 8괘이다. 大抵只宜肥滿 不宜偏枯 偏枯 [pi?nk?] 1.반신불수. 2.불균형적이다. 불공평하다 不宜瘢痕 不宜且? 不宜黑?. 대저지의비만 불의편고 불의반흔 불의차염 불의흑지 대개 단지 살이 충만해야 하며 한쪽이 마르면 안되고 반점이나 흉터가 있으면 안되며 보조개가 있어도 안되며 흑색 사마귀가 있어도 안된다. 日月角伏犀骨 天倉 地庫?滿者 一生富貴之人. 일월각복서골 천창 지고풍만자 일생부귀지인 일각 월각 복서골 천창 지고가 풍만한 사람은 평생 부귀한 사람이다. 眼上有堂 主聰明. 안상유당 주총명 눈에 누당이 있다면 주로 총명하다. 眼下分三陰三陽 爲男女宮 要平滿 有肉則有男. 안하분삼음삼양 위남녀궁 요평만 유육즉유남 눈아래는 3양과 3음으로 구분되며 남녀궁이 되며 평평하고 가득해야 하며 살이 있으면 아들이 있다. 女若枯槁 瘢痕 黑? 則無子 孤獨之相. 여약고고 반흔 흑지 즉무자 고독지상 여인이 만약 마르고 반점과 흉터가 있고 흑색 사마귀가 있으면 아들이 없고 고독한 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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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 : 매일매일 쉽게 따라하는 자연주의 건강법

도서정보 : 김형찬 | 2013-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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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재미없다? 낡았다?
현대인의 생활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된 한의학!

‘낡고 재미없다’ ‘비과학적이고 고리타분하다’는 한의학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한의학 정보를 알려주는 책,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이 출간됐다. 저자는 점점 복잡해지는 의료시스템과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판단 기준을 잡기 위해 ‘교양의학’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교양의학의 역할을 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생활한의학’이란 개념을 제시한다. ‘생활한의학’은 말 그대로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한의학적 양생법이다. 원리는 전통적인 한의학의 것이지만, 현대인의 생활에 맞춰졌다. 전통적으로 한의학은 질병의 치료와 함께 예방을 강조했고, 병 자체보다는 병에 걸린 사람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다. 병을 치료할 때도 단순히 드러난 증상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병을 통해 환자의 몸과 마음이 부조화한 원인을 밝히고 다시 본래의 균형 잡힌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한의학의 예방의학적인 방법을 양생법이라고 한다. 양생법은 한자 그대로 ‘생명을 기르는 방법’을 의미한다. 따라서 병을 치료할 때도 사람의 생명력을 손상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양생법에서는 ‘평소에 어떻게 사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일상에서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특징이다.

제기차기로 골반을 교정하며 평소 쓰지 않는 다리 내측 근육을 강화하고, 담장 밖까지 볼 수 있는 널뛰기로 규중처녀들의 심리적 울체를 해소해주고, 보름나물을 먹어 겨우내 염장음식으로 인한 나트륨 과잉을 해소하고, 여름에 삼계탕을 먹어 기를 보충해주는 것 등 세시풍속과 전통문화 속에 다양한 건강법이 숨어 있는 것은 모두 이 한의학적 양생법에 기초한 것이다. 교양의학으로서의 생활한의학의 중요성은 점점 커질 것이다. 의료시스템을 갈수록 복잡해질 것이며 그 정보의 양은 방대해져서 개인이 판단할 수 있는 여지를 넘어설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스스로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건강을 돌볼 줄 아는 능력과 의료기관의 치료행위에 대해 자신의 관점으로 올바르게 판단을 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가깝고 단순한 곳에 있다.

간단한 지압, 효능 좋은 약차 한 잔, 아침 15분 체조 등
사소한 습관으로 내 몸의 기운을 끌어올리는 노하우!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론에서는 현대에 들어 생활한의학이 필요한 까닭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이어진다. 1장에서는 한의학의 기본 개념들을 쉽게 풀어준다. 2장에서는 평범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하루 건강법이 제시된다. 3장에서는 약차 레시피와 효능에 대해 다룬다. 4장에서는 일상적으로 만나게 되는 신체부위별 예방 및 치료 Q&A가 제안된다. 특히 총론을 제외한 나머지 장에는 시간과 돈이 덜 들어가는 사소한 방법들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들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담겨 있다. 우리 몸의 근육을 골고루 깨워주는 15분 아침 체조법, 약재를 활용한 목욕법, 건강하게 자는 법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하루 건강법’은 매일매일의 작은 변화를 통해 내 몸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제안한다.

‘하루 건강법’ 외에 저자가 건강을 위한 탁월한 방편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은 맛과 효능을 두루 갖춘 ‘약차 음용’이다. 증상별로 알맞은 약차를 골라 모카포트나 드립퍼 등을 이용해 현대적으로 즐기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 더 나아가 독자들이 스스로 약차를 배합해 즐길 수 있도록 약초별 효능과 어울림에 대해 세밀한 일러스트와 함께 보기 쉽게 정리해 알려준다. 그밖에 사람들이 흔히 겪는 두통/소화불량/우울증/비만 등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생활습관병을 해소하기 위한 지압법,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다양한 체조법, 잘못 알고 있는 한약 복용 상식들, 한의원에서 받는 치료에 대한 궁금증 Q&A 등은 종합병원 같은 내 몸의 건강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이다.

건강과 치료에 대한 올바르고 따뜻한 시선,
자연의 순리에 따른 현명한 내 몸 관리법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의 미덕은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추상적인 한의학용어와 개념들을 알기 쉽게 풀어쓴 것이다. 한의학의 기본 원리, 한의원에서 처방해주는 치료법, 한약재가 몸의 기를 되살리는 원리 등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A부터 Z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담백하고 보기 좋은 일러스트는 글의 이해를 더욱 쉽게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수술과 같은 양방 처방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민간요법 정도로만 느껴지는 한의학을 예방의학의 차원에서 재조명해낸 것이다. 한의학의 전통적인 ‘양생법’을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맞춰 일상에서도 쉽게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색한 것은 기존의 한의학 관련 도서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이다. 또한 저자는 독자에게 건강하기 위한 습관들을 강요하지 않는다. 지키지 않으면 곧장 몹쓸 병에라도 걸릴 것처럼 겁을 주지도 않는다. 대신 체조는 힘들지 않을 정도로 해야 된다고, 건강을 위한 습관에 너무 강박적으로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자연의 순리에 맞춰 내 몸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 그것이 한의학에서 말하는 건강이라고 담백하게 이야기한다. 알면 알수록 여유롭고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냥 잘 알아두고 생각날 때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원칙. 많은 사람들이 웰빙 라이프를 동경하는 요즘, 이 약을 먹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이런 음식을 챙겨먹지 않으면 안 된다고 으름장을 놓는 건강서들 틈 속에서 『내 몸과 친해지는 생활한의학』은 건강한 삶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현명한 표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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