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앤 전집 1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2023-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아 있다는 게 참 기뻐요. 세상은 재미있는 것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앤의 상상력과 호기심, 자존감과 자기 발견을 통해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휴식 같은 고전 ★국내 유일 컬러 일러스트와 사진 180컷·11편의 필수 배경지식 수록 ★원문의 세밀한 묘사와 뉘앙스를 확실히 살린 기념비적 완역 전집 TV 애니메이션·넷플릭스 드라마 《빨간 머리 앤》 공식 원작 소설 앤의 10대부터 50대까지 일생을 담은 스토리 완결판 한 세기가 넘도록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아왔고,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면 더욱 감동적인 ‘빨간 머리 앤’의 완결된 스토리가 새 시대에 걸맞은 고품격 완역본 전집(전 8권)으로 출간되었다.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 머리 앤』은 서울대와 『타임』을 비롯한 주요 기관의 필독서 목록에 어김없이 들어 있으며,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으로 시작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발표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기억에 또렷이 남아 있다. 워낙 친근한 이야기다 보니 모두가 한 번쯤 읽어봤다고 착각하지만, 앤의 팬임을 자부하는 사람들조차 아동용으로 축약한 동화를 접했거나 애니메이션에서 본 인상적인 장면을 기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수로 중년 남매의 집에 입양된 고아 소녀의 좌충우돌 성장기’는 전체 내용 중 빙산의 일각일 뿐이며, 앤의 생애가 8권에 걸쳐 대하소설처럼 펼쳐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현대지성의 『빨간 머리 앤 전집』은 천진난만한 소녀 시절부터 꿈을 키워가는 대학 생활, 낭만적인 결혼과 출산의 기쁨, 세계대전의 포화 속으로 아들을 보내고 눈물 흘렸던 순간 등 원작의 모든 내용을 충실하게 담았다. 특히 제8권 『잉글사이드의 릴라』는 미국 출판사들이 편집 과정에서 삭제한 문단까지 찾아내어 초판의 본디 모습을 그대로 살렸다. 독자들은 어린아이에서 매력적인 아가씨로, 어엿한 직업인으로, 현숙한 아내로, 지혜로운 어머니로 성장해가는 앤을 지켜보면서 단순한 재미와 감동을 넘어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임을 자각하며 삶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앤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도 어느덧 60년이 훌쩍 지났다. 『빨간 머리 앤 전집』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알려졌던 내용을 한데 모아 완성도 높게 구성하고, 우리 시대에 맞게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영미 현대문학에 정통한 역자가 원작의 감동과 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서 단어를 고르고 표현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다듬었으며, 행간에 담긴 의미를 속속들이 이해하고 본문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끔 각주를 꼼꼼하게 달았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일러스트는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설렘과 감동을 전해주며, 당대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희귀본을 포함한 사진 자료는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게 도와준다. 권말에는 작품의 문학적 가치뿐 아니라 관련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폭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저자 소개, 해제, 시대적·공간적 배경 등 다양한 주제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 11편을 수록했다. 앤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 심미성이 탁월한 금박 후가공,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마음이 드는 양장 제본과 고급 북케이스는 빨간 머리 앤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6,500 원

빨간 머리 앤 전집 6

도서정보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2023-06-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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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게 참 기뻐요. 세상은 재미있는 것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앤의 상상력과 호기심, 자존감과 자기 발견을 통해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는 휴식 같은 고전 ★국내 유일 컬러 일러스트와 사진 180컷·11편의 필수 배경지식 수록 ★원문의 세밀한 묘사와 뉘앙스를 확실히 살린 기념비적 완역 전집 TV 애니메이션·넷플릭스 드라마 《빨간 머리 앤》 공식 원작 소설 앤의 10대부터 55대까지 일생을 담은 스토리 완결판 한 세기가 넘도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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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21,500 원

투명인간(영국 오리지널판 원문수록) 2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 | 202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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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지식인 조지 웰스가 쓴 『투명인간』은 어떤 책인가?

“웰스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세계와 사상은 달라졌을 것이다.” 『1984』를 쓴 조지 오웰의 이 말에는 『투명인간』의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를 향한 감탄과 존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SF 소설의 창시자’라 불리며 문학은 물론, 과학과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웰스는 무한한 상상력 속에서도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을 깊이 고민하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투명인간(영국 오리지널판 원문수록) 4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 | 202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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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지식인 조지 웰스가 쓴 『투명인간』은 어떤 책인가?

“웰스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세계와 사상은 달라졌을 것이다.” 『1984』를 쓴 조지 오웰의 이 말에는 『투명인간』의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를 향한 감탄과 존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SF 소설의 창시자’라 불리며 문학은 물론, 과학과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웰스는 무한한 상상력 속에서도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을 깊이 고민하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투명인간(영국 오리지널판 원문수록) 1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 | 202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대 최고의 지식인 조지 웰스가 쓴 『투명인간』은 어떤 책인가?

“웰스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세계와 사상은 달라졌을 것이다.” 『1984』를 쓴 조지 오웰의 이 말에는 『투명인간』의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를 향한 감탄과 존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SF 소설의 창시자’라 불리며 문학은 물론, 과학과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웰스는 무한한 상상력 속에서도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을 깊이 고민하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었다.

구매가격 : 500 원

투명인간(영국 오리지널판 원문수록) 5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 | 202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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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지식인 조지 웰스가 쓴 『투명인간』은 어떤 책인가?

“웰스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세계와 사상은 달라졌을 것이다.” 『1984』를 쓴 조지 오웰의 이 말에는 『투명인간』의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를 향한 감탄과 존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SF 소설의 창시자’라 불리며 문학은 물론, 과학과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웰스는 무한한 상상력 속에서도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을 깊이 고민하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투명인간(영국 오리지널판 원문수록) 3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 | 202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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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지식인 조지 웰스가 쓴 『투명인간』은 어떤 책인가?

“웰스가 없었더라면 우리의 세계와 사상은 달라졌을 것이다.” 『1984』를 쓴 조지 오웰의 이 말에는 『투명인간』의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를 향한 감탄과 존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SF 소설의 창시자’라 불리며 문학은 물론, 과학과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웰스는 무한한 상상력 속에서도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인류가 가야 할 길을 깊이 고민하는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파이어키퍼의 딸

도서정보 : 안젤린 불리 | 2023-04-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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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000 플라톤의 변론(변명)(English Classics1000 Apology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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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자신을 알라!(Nosce Te Ipsum, Know Thyself) : 플라톤의 변론(변명)(Apology by Plato)은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가 사망한 BC399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라틴어 제목 소크라테스의 사과(Apologia Socratis)에서 알 수 있듯 소크라테스가 불경죄로 재판을 받을 당시 법적 정당방위에 관한 연설(the speech of legal self-defence)을 정리한 작품으로 국내에는 개인적인 느낌의 사과(Apology)보다 법적이고, 공식적인 어감의 변론(辯論, Discussion)으로 옮겨졌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이른바 소크라테스의 대화법(Socratic Dialog)이라 불리는 독특한 문답법이자 산파술(産婆術)로 당대 아테네의 젊은이들을 타락하게 만들었다는 혐의로 고발당해 아테네 공의회(he Athenian Council)에 끌려갔으며, 스스로를 변론한 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죽음으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그의 담대한 죽음은 그의 사상과 철학을 이천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읽히는 고전이자 걸작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무지(無知)이며,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없는 삶이라면 단 한순간도 살 가치가 없을진저!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one of the most important writing that is received from Ancient Classical Greek), 플라톤의 변론(변명)(Apology by Plato)의 주제는? :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간의 지혜(human wisdom)’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이 지혜, 미덕, 성실성에 대한 탐구(his exploration of human wisdom, virtue, and integrity)를 바탕으로 삶을 영위한다면, 죽음조차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혹자는 이 작품이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궤변, 무지, 죽음(sophistry, ignorance, and death)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플라톤이 정리한 변론은 이후 근대 초기 철학(early modern period of philosophy)에 지대한 영감을 주었으며,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저서 중 하나(one of the most important writing that is received from Ancient Classical Greek)로 꼽힙니다.

▶ 소크라테스가 정의한 이상적인 사과의 4가지 요소(4 R's of the ideal apology)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식, 책임, 후회 그리고 보상(Recognition, Responsibility, Remorse, and Reparation). ▶ “For to fear death, my friends, is only to think ourselves wise without really being wise, for it is to think that we know what we do not know…….” ▷ “내 친구들이여,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참으로 현명하지 못한 채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것일 뿐입니다…….” ▶ “The difficulty, my friends, is not in avoiding death, but in avoiding unrighteousness; for that runs faster than death.” ▷ “친구들이여, 어려움은 죽음을 피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불의를 피하는 데 있습니다. 그것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달립니다.”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The “Apology” or Platonic defence of Socrates is divided into three parts: 1st. The defence properly so called; 2nd. The shorter address in mitigation of the penalty; 3rd. The last words of prophetic rebuke and exhortation. The first part commences with an apology for his colloquial style; he is, as he has always been, the enemy of rhetoric, and knows of no rhetoric but truth; he will not falsify his character by making a speech. ▷ 소크라테스의 "사과" 또는 플라톤의 변론은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적절한 방어; 두 번째, 처벌 완화에 대한 짧은 설명; 세 번째, 예언적인 비난과 권고의 마지막 발언. 첫 번째 부분은 그의 구어체 스타일에 대한 변론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항상 그래왔듯이 수사학의 적이고 수사학은 진실밖에 모릅니다. 그는 연설을 함으로써 그의 성격을 위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 He is desirous that they should let him live?not for his own sake, but for theirs; because he is their heaven-sent friend (and they will never have such another), or, as he may be ludicrously described, he is the gadfly who stirs the generous steed into motion. Why then has he never taken part in public affairs? Because the familiar divine voice has hindered him; ▷ 그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 자신을 살려 주기를 원합니다. 그는 하늘에서 보낸 친구이기 때문에(그리고 그들은 결코 그런 친구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또는 우스꽝스럽게 묘사될 수 있듯이 그는 관대한 말을 움직이게 하는 귀찮은 파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는 공무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습니까? 친숙한 신성한 목소리가 그를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 As he expected, and probably intended, he is convicted. And now the tone of the speech, instead of being more conciliatory, becomes more lofty and commanding. Anytus proposes death as the penalty: and what counter-proposition shall he make? He, the benefactor of the Athenian people, whose whole life has been spent in doing them good, should at least have the Olympic victor’s reward of maintenance in the Prytaneum. Or why should he propose any counter-penalty when he does not know whether death, which Anytus proposes, is a good or an evil? And he is certain that imprisonment is an evil, exile is an evil.

▷ 그가 예상했던 대로, 그리고 아마도 의도했던 대로,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연설의 어조는 더 회유적인 것이 아니라 더 높고 명령적인 것이 됩니다. 아니투스는 사형을 형벌로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는 어떤 반대 제안을 해야 합니까? 아테네 사람들의 은인인 그는, 그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적어도 올림픽 우승자의 프라이타네움에서의 유지 보수는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아니투스가 제안하는 죽음이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데 왜 그가 그에 대한 대항 형벌을 제안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는 투옥이 악이고 망명이 악이라고 확신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002 플라톤의 라케스(English Classics1002 Laches by Plato)

도서정보 : 플라톤 | 2023-03-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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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용기란 무엇이며,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 플라톤의 라케스(Laches by Plato)는 플라톤(Plato, BC427?~BC347?)의 초기 대화편(Plato's Early Dialogues)에 속하는 작품으로 용기의 본질과 그것을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탐구하는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Socrates, BC470?~BC399)와 라케스(General Laches, BC475~BC418)의 대화록입니다. 이 대화는 저명한 장군 라케스와 또 다른 장군인 니키아스(General Nicias, BC470~BC413) 사이에서 이루어지며, 이들은 아들에게 용기와 용기의 미덕을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소크라테스의 조언을 구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용기가 단순히 전투에서 인내 또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courage is simply a matter of endurance or fearlessness in battle)라는 전통적인 관습에 도전하며, 용기란 진정으로 두려워할 가치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이해하는 것을 포함하는 지식의 한 형태란 관점에서, ‘진정한 용기는 신체적 용기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도덕적, 지적 무결성의 상태’(true courage is not just a matter of physical bravery, but also of moral and intellectual integrity.)라고 주장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용기에 대한 일련의 정의를 제안하고, 각각 정의는 두 장군의 추가적인 질문에 의해 다시 도전받았습니다. 그는 용기가 일종의 인내 또는 대담함이라는 관념에 도전하며, 용기가 없어도 고통을 견디는 것이 가능하며, 두려움이 용기보다 무모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대화가 이어지며 그들은 ‘용기를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탐구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용기가 지식의 한 형태라면 마땅히 가르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용기는 지식이나 기술을 전수하는 전통적인 의미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질문과 자기 성찰의 과정을 통해 개발’되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 궁극적으로 소크라테스는 용기를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결정적인 답에 도달하지 않습니다만, 미덕의 본질, 도덕적 성품 개발에 있어 교육의 역할, 지식과 행동 사이의 관계(the nature of virtue, the role of education in developing moral character,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and action.)에 관한 중요한 철학적 질문을 제기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플라톤의 라케스(Laches by Plato)는 미덕 윤리와 도덕 교육에 대한 현대 토론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철학 작품인 동시에 질문과 대화를 통해 진리와 지혜를 추구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삶과 유산에 대한 찬사이기도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찬가, 플라톤의 대화편(Plato's Dialogues) : 부유한 부모를 둔 플라톤은 당시 아테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비극 경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직접 비극을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디오니소스 극장 앞에서 자신만의 문답법으로 아테네 시민들에게 깨달음을 전달하는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이는 청년 플라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기야 자신의 작품을 모두 불태워 버린 후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입문하였으며, 훗날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30여 편의 ‘플라톤의 대화편’을 통해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스승 플라톤을 비판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을 다듬어 간 것과는 대조되는 대목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플라톤을 만나기 전에 꾸었다는 ‘백조 꿈’ 일화도 유명합니다. 그는 어느날 무릎에 앉혀 놓았던 백조가 갑자가 하늘로 날아가 버리는 꿈을 꾸었는데……. 플라톤을 만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니, 자네가 바로 그 백조로군!!

▶ "But what is courage? I asked. The answer of Laches was, that courage is a certain perseverance of the soul; if, said he, you remain at your post and fight bravely, or if you remain quiet and endure in time of peace, you are courageous. Now there is a great difference, I said, between one who endures in battle because he is afraid of disgrace, and another who endures because he considers that to be right and noble. The one who is courageous from fear and necessity, and the one who is courageous from principle, may be equally brave, but the latter is the better and truer courage.”

▷ "그러나 용기가 무엇입니까? 나는 물었습니다. 라체스의 대답은 ‘용기는 영혼의 어떤 인내’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위치에 남아 용감하게 싸우거나, 당신이 평화의 시간에 조용히 견디고 견디면 너희는 담대하도다. 내가 말하노니 싸움을 참는 사람은 수치를 두려워하여 참는 것과 참는 것을 옳고 고상하게 여겨 참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나니 두려움과 필요에 따라 원칙적으로 용감한 사람도 똑같이 용감할 수 있지만 후자가 더 좋고 진정한 용기입니다.”

▶ "If courage is a sort of endurance, it is of things painful, and of such as inspire fear, and this in war only; or are there others? Are there not the pains of disease, and the terrors of dreams, and the alarms of witchcraft, and the like? Or do these latter terrors, whether real or imaginary, affect us much in comparison with the former? And does any one, who has sense, fear death itself as much as the fear of death? And is not this the fear of the philosopher, as death is of the common man? I think so, he said.’

▷ "용기가 일종의 인내라면 그것은 고통스럽고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에 관한 것이며 이것은 전쟁에만 해당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것입니까? 질병의 고통과 꿈의 공포와 경보가 있지 않습니까? 주술이나 그와 유사한 것들에 대한 것입니까? 아니면 현실이든 가상이든 후자의 공포가 전자에 비해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줍니까? 감각이 있는 사람이 죽음 자체를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큼 두려워합니까? 그리고 그렇지 않습니까? 죽음이 보통 사람의 것이듯이 이것이 철학자의 두려움입니까?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 "But tell me, do you think that a man can be a good physician who knows the nature of the human body only in a general way, and does not know the nature of the particular diseases? Certainly not, said Nicias. And can a man be a good general who knows only in a general way the principles of the art of war, and does not know how to apply them in particular cases? Impossible, he replied. And must not he who would examine any particular thing be supposed to have a knowledge of that thing which he examines? True, he said. Then, if courage is a sort of endurance, it is of things painful, and of such as inspire fear, and this in war only; or are there others?’

▷ "하지만 당신은 인간 신체의 성질을 개괄적으로만 알고 특정 질병의 성질은 모르는 사람이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아닙니다."라고 니키아스가 말했습니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병법의 원칙만 알고 특수한 경우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훌륭한 장군이 될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하다고 그는 대답했습니다. 그가 살피는 것을 아는 것이 있느냐 그가 이르되 옳도다. 그러면 용기가 일종의 인내라면 고통스러운 일과 두려움을 일으키는 일에 관한 것이나 이것은 전쟁에 한할 뿐이요 아니면 다른 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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