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 of the Worlds
도서정보 : H. G. Wells | 2020-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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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of the Worlds is a science fiction novel by English author H. G. Wells first serialised in 1897 by Pearson s Magazine in the UK and by Cosmopolitan magazine in the US. The novel s first appearance in hardcover was in 1898 from publisher William Heinemann of London. Written between 1895 and 1897 it is one of the earliest stories to detail a conflict between mankind and an extraterrestrial race. The novel is the first-person narrative of both an unnamed protagonist in Surrey and of his younger brother in London as southern England is invaded by Martians. The War of the Worlds has been both popular (having never been out of print) and influential spawning half a dozen feature films radio dramas a record album various comic book adaptations a number of television series and sequels or parallel stories by other authors. The novel has even influenced the work of scientists notably Robert H. Goddard who inspired by the book invented both the liquid fuelled rocket and multistage rocket which resulted in the Apollo 11 Moon landing 71 years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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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도서정보 : 어네스트 헤밍웨이 | 2020-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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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는 쿠바 해안에 사는 한 늙은 어부가 자기의 고깃배보다 더 큰 고래를 발견하고 이틀 밤낮을 그 고기와 싸운 끝에 겨우 잡기는 했으나, 상어 떼의 습격으로 새벽에 항구로 돌아왔을 때는 머리와 뼈만 남은, 고기의 잔재밖에 없었다는 내용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싯다르타
도서정보 : 헤르만 헤세 | 2020-08-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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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라는 명칭은 불타가 속세에서 쓰던 속명(俗名)인데, 이 작품에서는 싯다르타로 하여금 세존인 ‘고타마’를 찾도록 함으로써 실제상으로는 같은 인물을 작품에서는 다른 두 사람으로 나누어 놓은 셈이다. 또한 싯다르타가 이미 성불한 ‘고타마’의 설법으로도 갈증을 해소치 못하고 스스로 구도 하 도록 한 점에서는 이 작품에 실명(賈名)을 내세우지 않으려는 작가의 의도가 엿보인다.
구매가격 : 4,000 원
고전 추리·범죄소설 100선
도서정보 : 마틴 에드워즈 | 2020-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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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전반기를 수놓은
고전 추리·범죄소설 100편을 만나다!
이 책은 20세기 전반에 출판된 추리·범죄소설의 고전을 담고 있다. 장르의 재미와 다양성을 독자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고전 범죄소설에 정통한 전문가인 저자가 아서 코난 도일의 ??배스커빌의 사냥개??를 시작으로 흥미로움, 문학적 업적, 사회적으로 중요한 추리·범죄소설 100편을 추렸다. 고전 추리·범죄소설을 즐기는 독자라면 베스트셀러 작가뿐 아니라 잊혔지만 매혹적인 보석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1977
도서정보 : 데이비드 피스 | 2020-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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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타』지 선정 최고의 젊은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피스
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범죄소설 ‘요크셔 누아르’
1977년 리즈, 여왕의 즉위 이십오 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떠들썩한 가운데 시 외곽 공원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거리의 여자를 노린 유사 범행이 벌써 세번째. 범인은 ‘요크셔 리퍼’라는 이름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수사대는 사건 해결의 압박감에 짓눌려 잔인한 폭력과 불법도 서슴지 않는다. 부패경찰이면서 일말의 양심에 갈등하는 밥 프레이저 경사,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전처의 죽음에 사로잡혀 망가진 화이트헤드 기자는 각자의 이유로 사건을 파고든다. 그리고…… 지옥으로부터 리퍼의 편지가 날아든다. 궁극의 암흑을 펼쳐놓은 데이비드 피스의 독창적 스릴러 요크셔 누아르 두번째 이야기.
구매가격 : 10,500 원
1974
도서정보 : 데이비드 피스 | 2020-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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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타』지 선정 최고의 젊은 영국 소설가 데이비드 피스
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범죄소설 ‘요크셔 누아르’
<요크셔 포스트>의 에드워드 던퍼드는 쥐잡이꾼 기사로 호평을 받고 최고의 범죄 전문 기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품고 있지만 번번이 선배 스타 기자 잭 화이트헤드에게 밀린다. 실종되었던 초등학생 클레어가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수사대가 꾸려지고 기자들도 기삿거리를 찾아 분주히 움직이지만 별다른 진척이 없는 가운데, 에디는 과거의 살인사건들과의 연관성에 주목해 홀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조사를 거듭할수록 폭력과 협박으로 점철된 악몽 같은 현실과 맞닥뜨리고, 부패한 자들의 사악한 공모관계가 서서히 드러난다…… 잔인한 광채가 번득이는 비열한 거리의 스릴러.
구매가격 : 10,500 원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
도서정보 : 조엘 디케르 | 2020-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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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럽 문단의 젊은 천재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의 작가 조엘 디케르 첫 장편소설
2005년 스무 살의 젊은 나이에 국제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조엘 디케르. 그후 발표한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스위스 시계의 톱니바퀴처럼 정교하게 맞물리는 구성이 돋보인다”는 찬사와 함께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과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프랑스 젊은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 작품은 장자크 아노 감독의 10부작 TV 시리즈로도 제작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출간된 작품들 역시 연이어 성공하며 ‘베스트셀러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은 디케르의 첫 장편소설로, 장래 유럽을 휩쓸게 될 스타 작가의 자질이 유감없이 드러난 작품이다. 2010년 제네바 작가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작품은 2차세계대전 당시 특수작전본부 SOE(Special Operations Executive)에 지원한 젊은이들의 인간적 고뇌와 로맨스를 다룬다. SOE는 1940년 蝸?르크 철군 이후 위기감을 느낀 처칠이 독일군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한 비밀부대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젊은이 수천 명이 고된 특수훈련을 받은 후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는 비밀 요원으로 전장을 누빈다. 디케르는 이들의 모습을 사랑하는 아버지를 떠나온 폴에밀, 영국 상류층이면서도 전선에 나선 로라, 가톨릭교 신부의 꿈을 버리고 참전한 클로드 등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치열한 이야기로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전쟁에 대한 공포나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만이 아니라, ‘우리’의 온기 어린 힘을 다룬다”는 평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소설은 2차대전의 전황을 낱낱이 전달하는 데 치중하기보다는 전쟁의 한가운데에서도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땀과 눈물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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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도서정보 : 미셸 우엘벡 | 2020-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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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성취, 사랑, 섹스, 음식… 당신의 세로토닌은 안녕한가요?
우리 시대 최고의 논쟁적 작가 미셸 우엘벡 최신작
★ 프랑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 프랑스 출간 일주일 만에 32만 부 판매 ★
★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해낸 현대인의 우울의 메커니즘 ★
★ 프랑스 ‘노란 조끼 운동’을 예견한 소설 ★
구매가격 : 10,900 원
셰어하우스
도서정보 : 베스 올리리 | 2020-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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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일하는 여주와 밤에 일하는 남주의 시간차 동거!
런던, 출판사 편집자인 티피는 새집을 알아보던 중 인터넷에서 독특한 셰어하우스 광고를 발견한다. 야간에 일하는 간호사가 자신이 일하러 간 동안 자신의 아파트에 머물 세입자를 구한다는 것이다. 이용 시간을 정해놓고 같은 집을 두 사람이 나눠 쓰자는 뜻. 두 사람은 서로 얼굴도 모르는 한편, 할 말이 있을 때면 포스트잇에 메모를 적어 집 곳곳에 붙여 놓으며 소통을 이어간다. 집 안이 노랗게 물들어가며 두 사람은 서로의 비밀을 알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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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머나먼 서쪽
도서정보 : L.T. 미드 | 2020-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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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대하여) 이 작품은 추리 작가 L.T.미드가 의사인 클리퍼드 핼리팩스와 공동 작업한 것이다. 의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의학 미스터리 시리즈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독자들의 상당한 호평이 이어졌다. 이 작품은 잔혹하거나 과격한 면이 없으면서도 독특한 캐릭터와 아찔한 스토리가 살아있어 빅토리아 시대라는 배경과 결합되어 흥미롭고 매력적인 조합을 이룬다. 특히 이 미스터리 시리즈는 스트랜드 잡지에 코난 도일의 “홈즈”와 나란히 연재되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 극장에서 만난 노신사와 그의 아름다운 딸 레오노라 2. 그녀와 함께 그녀의 집을 향해 끝없이 서쪽으로 달리다 3. 아찔한 경험 (내용 일부)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내 얼굴이 어느 정도 젊어 보이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로는 폭삭 늙어버린 것같다. 날 그렇게 만든 것이 그 일이라는 고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일 이후로 한동안 내 신경은 극도로 곤두서 있었고 오른 손이 떨려 중요하고 정교한 수술을 하는 것은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낯선 공포의 전율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만든 일이 일어났던 것은 내가 여름 휴가를 잘 보내고 다시 타운으로 돌아왔을 때였다. 때는 9월 말경으로 날이 매우 화창한 밤이었다. 환자가 많지 않은 시기라 나는 극장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나는 마차를 잡아타고 마부에게 크리테리온 극장으로 달려가 달라고 했다. 나는 이브닝 정장 차림에 아주 귀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손에 끼고 있었다. 이 반지는 내 환자 중 하나였던 부유한 지역 유지가 감사의 뜻을 자신의 방식으로 나타낸 것이었다. 나는 2층 정면 특별석 앞줄의 좋은 자리를 확보했고 공연을 즐기기 위한 반만의 준비를 갖추었다. 무대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곧 막이 올랐고 공연이 시작되었다. 일정에 따른 순회 공연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공연이 큰 감흥이 있거나 활력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괜히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 뒤늦게 도착한 두 사람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그들은 바로 내 옆 좌석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 중 하나는 눈에 띄게 잘 생긴 남자였고 동행인은 매우 젊고 아리따운 아가씨였다. 남자는 노인에 가까웠다. 머리는 은발을 바싹 깎은 스타일이었다. - 짙은 갈색 눈동자에 안색은 짙은 편이었고 얼굴은 말끔한 면도가 되어 있었다. 그 노인은 목 위로 보이는 60년 세월이 목 아래로 내려오면 사라져 버린 것처럼 키가 크고 어깨가 떡 벌어진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였다. 동행한 여자 또한 키가 훤칠했다. 그녀는 늘씬하고 호리호리한 몸매에 예쁜 얼굴 그리고 이후에 내내 보라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윽하고 매혹적인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옷은 정확히 기술할 수 있을 정도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검은 레이스가 달린 옷 같았는데 분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가장자리에 하얀 모피가 둘러진 망토같은 외투를 두르고 있었던 것만큼은 분명히 기억난다. 또한 그녀는 매우 넓은 하얀 깃털 부채를 들고 있었는데 공연을 관람하면서 쉴새없이 흔들어댔다. 그 여자가 바로 내 옆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오페라 안경을 들고 있었고 자리에 앉자마자 그것을 사용하여 비판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같이 온 남자에게 공연에 대해 뭐라고 중얼거렸다. 그녀는 이런 공연을 꽤 많이 다닌 사람 같았고 실제로 공연을 해본 경험이 있어 보였다. 공연이 별로였음에도 그녀는 관심이 많아 보였다. 배우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데 몰두하다가 이따금씩 옆의 남자에게 뭐라고 중얼거렸다. 남자는 짧게 대꾸하는 정도였다. 또한 나는 그 남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건 그녀가 별로 개의치 않는 것을 알아차렸다. 나는 아버지와 딸이 틀림없다고 생각했고 서로 강한 애착이 있다고 확신했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다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지만 이번 경우에는 공연 그 자체보다 이 여자에게 더 관심이 갔다. -정확히 말하면 그 두 사람이었다. 여자가 남자의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다운 점도 있었지만 확신컨대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마치 그녀가 나에게 어떤 마법을 걸어 나의 좋은 판단력 차가운 이성 자연스런 관찰력이 그녀의 어떤 힘에 완전히 마비되어버린 것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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