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e 5 :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도서정보 : EBS 지식채널e | 2012-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슴으로 들려주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 그 다섯 번째 시즌
스무 개의 이야기 그리고 스무 명의 인터뷰

『지식ⓔ』시즌5의 키워드는 ‘인간人間과 인생人生’이다.
그간 당대의 예민한 시사 쟁점을 이야기하며 주목받았던『지식ⓔ』시리즈는 다양한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치를 전해왔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을 소시민의 삶부터 잊혀진 인물들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인물들은 ‘무엇이 중요한 삶의 문제인가, 무엇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가치인가’를 말하고 있었다.

다섯 번째 시리즈를 맞은『지식ⓔ』는 지난 5년간 방송되었던 「지식채널ⓔ」 중 우리가 다뤄야할 인물과 삶의 이야기 스무 개를 선정했다. 그리고 스무 개의 꼭지는 키워드 해설이 아닌 ‘우리 시대를 살고 있는 인물 스무 명’의 인터뷰가 함께 했다.

산악인 김세준, 축구선수 이동국, 팝 아티스트 낸시 랭, 판화가 이철수, 뮤지션 신해철과 한대수, 마임이스트 유진규, 통일문제연구소장 백기완, 우리 사회의 인종차별에 경종을 울린 보노짓 후세인, 환경 운동가 도법 스님, 용산 참사 유족 김영덕, 슬로 라이프와 행복을 이야기하는 나무늘보 클럽의 쓰지 신이치...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스무 명의 인물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통해『지식ⓔ』가 전하지 못한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지식ⓔ』시즌5의 키워드는 ‘인간人間과 인생人生’이다.

그간 당대의 예민한 시사 쟁점을 이야기하며 주목받았던『지식ⓔ』시리즈는 다양한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의 가치를 전해왔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을 소시민의 삶부터 잊혀진 인물들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인물들은 ‘무엇이 중요한 삶의 문제인가, 무엇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가치인가’를 말하고 있었다.

다섯 번째 시리즈를 맞은『지식ⓔ』는 지난 5년간 방송되었던 「지식채널ⓔ」 중 우리가 다뤄야할 인물과 삶의 이야기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 ‘인간人間과 인생人生’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가치인 ‘인권人權’을 이야기하고자 했다.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인 서울대 안경환 교수는 서문을 통해 책의 의의를 이렇게 말한다.

“이 책에 실린 스무 가지의 사연들은 저마다 고유한 아픔, 설움, 분노를 담고 있다. 시대의 상식에 어긋나고, 사람이 일용해야할 최소한의 양식조차 거부당한 이야기들이다. 읽고 듣는 사람의 마음은 무겁지만 이 무수한 통속通俗 속에 작은 희망의 싹들이 끊임없이 트고 있는 것이다.”

산악인 김세준, 축구 저널리스트 서형욱, 팝 아티스트 낸시 랭, 판화가 이철수, ‘노리단’ 퍼포머 강희수, 마임이스트 유진규, 공연연출가 탁현민, 진보네트워크 활동가 장여경,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도법 스님, 마지막 히피 뮤지션 한대수, 신재생에너지연구동호회 회장 황성순, 1인미디어 활동가 ‘미디어몽구’, 뮤지션 신해철, 용산 철거민 참사 유족 김영덕, 우리 사회의 인종차별에 경종을 울린 성공회대 연구교수 보노짓 후세인, ‘슬로 라이프 운동’의 지도자 쓰지 신이치...

키워드 해설이 아닌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 인터뷰를 통해『지식ⓔ』가 전하지 못했던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지식ⓔ』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그리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지식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지식 e 6 :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도서정보 : EBS 지식채널e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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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독자’가 가슴으로 읽은 책 지식ⓔ,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시즌6의 화두는 진/선/미다. 진/선/미는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 비판을 통해서 진리와 의지, 미의 가치를 이야기한 칸트철학에 기인한다 . 칸트가 자신의 철학을 통해서 인간본질의 존엄성을 이야기했듯 '지식e'또한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위해서 추구해야하는 것으로 이 세 가지 가치를 주목했다. 2011년 정의와 도덕이 키워드가 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지식채널e'이 전하는 서른 명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인간의 가치란 무엇인가, 그 참된 진眞/선善/미美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플라톤 이래 인간을 탐구해온 철학은 인간 존재를 진(眞)과 선(善) 그리고 미(美)의 결합체로 보았다. 참된 진리 추구와 윤리적 선을 향한 의지, 그리고 존귀한 아름다움에 대한 경배는 인간존엄을 위한 근본적인 가치로 이해되었다. 그러므로 진리를 찾고, 윤리적 행위를 추구하고, 단순한 미를 넘어 존귀한 아름다움에 다가가려는 것은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정의와 도덕이 화두가 되고 생명존중과 보편적 복지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2011년, 여섯번째 시즌을 맞은『지식e』는 진眞/선善/미美를 주제로 하고 있다. 우리가 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린 인간존엄의 가치가 사회적 정의와 도덕 그리고 생명존중의 문제와 맞닿아있음을 새겨보자는 의미다. 총 30인의 생生이 짧은 평전 형식으로 기술되어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은 진리를 위해, 사회적인 부당함을 위해 그리고 숭고하고 존귀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신의 삶을 기꺼이 바친 이들을 이야기한다.

추운 시절 일필휘지一筆揮之의 깨달음을 얻은 추사 김정희, 식민지시대 청춘의 길을 물었던 윤동주, 가난한 이들을 위해 늘 그 자리에 바위처럼 있었던 의사 장기려, 자유와 민주, 정의를 지키려했다는 이유로 위험인물로 지목되었던 훌륭한 시민 아인슈타인, 한 시대를 온몸으로 밀고 나간 시인 김수영, 현실정치의 작동방식을 일깨우려했던 마키아벨리, 러시아의 양심 안나 폴리트코프스카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상속제 폐지를 반대한 미국의 부자들, 백성의 평범한 행복을 위해 비범한 노력을 기울였던 세종대왕, 인생의 레이스에서 승리한 영원한 챔피언 미하엘 슈마허,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못 배운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 영원한 청춘의 시인이자 혁명의 시인인 파블로 네루다, 노래하며 싸우는 검은 천사 밥 말리...

인간 존재가 ‘Cogito ergo sum’(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이 아니라 ‘Sentio ergo sum’(느낀다. 그러므로 존재한다)이라면, 여섯번째 시즌은 그 본령에 가장 충실한 책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350 원

지식 e 7 :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지식

도서정보 : EBS 지식채널e | 2012-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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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방송국」을 통해 팟캐스트를, 「루퍼트 머독」을 통해 미디어 법을,「세계 1위」를 통해 대학등록금을,「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을 통해 비정규직노동을,「끊어진 고리」를 통해 한진중공업사태를,「위험한 거래」를 통해 제주도영리병원을,「최고의 개혁」을 통해 소득세인하를, 마지막으로「평화의 오아시스」를 통해 강정마을 사태를 이야기하고 있는 지식채널e. 제 7권으로 찾아온 지식채널 e가 제기하는 ‘우리’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당신이 두 팔로
세상을 걸어가든

당신이 두 발로
세상을 걸어가든

당신이 사는 곳이
높은 곳이든 낮은 곳이든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당신이 수많은 촛불에
둘러싸여 있든

단 하나의 촛불만이
당신을 비추든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중략)

가로 10cm 세로 22.1cm
누구나
똑같이 갖는 한 칸

1.3cm의 권력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1.3cm의 권력」입니다. 1.3cm는 투표용지 한 칸의 크기입니다. 선대인 경제전략연구소 소장의 추천사처럼 총선과 대선이라는 두 번의 큰 선택을 앞둔 2012년,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지켜낼 것인지를 생각해보자는 의미입니다. 모두가 갖고 있는 한 칸의 권력, 그 작지만 큰 힘을 생각해보는 것으로 7권은 시작합니다.

2005년 첫 번째 방송이 시작된 이래로 [지식채널e]는 당대의 이슈를 이야기해왔습니다. 자연과 과학, 사회와 인물을 이야기하되 애써 외면해왔던 것들을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5분의 방송이지만 가슴을 울리는 영상과 메시지는 나머지 23시간 55분을 채웠습니다.
『지식e』시즌7의 테마는 직선과 사선 그리고 곡선입니다. 세 가지 주제 하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의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이슈를, 사회적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부 ‘직선으로 가다’에서는 사회 정의를 이야기합니다. 간송 전형필의 삶을 통해 문화유산을 지켜낸 그 올곧은 정신을, 왕가리 마타이를 통해 환경운동과 삶의 문제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2부 ‘사선으로 가다’는 본격적으로 사회 이슈를 다룹니다. 루퍼트 머독과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을 통해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노동자 문제를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부 ‘곡선으로 가다’에서는 첨예하게 대립해온 사회이슈를 현명하게 합의해낸 성공사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공부 못하는 나라]에서 보여준 독일의 예를 통해 우리 교육의 해결점을, [행복한 불편]에 다루는 원자력의존도 0%를 위해 노력하는 독일의 예를 통해 원자력에너지 의존도의 문제를 살펴봅니다. 또한 평화의 오아시스를 통해 강정마을 사태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만만한 방송국」을 통해 팟 캐스트를,「세계 1위」를 통해 대학등록금을,「끊어진 고리」를 통해 한진중공업 사태를,「위험한 거래」를 통해 제주도영리병원을,「최고의 개혁」을 통해 소득세 인하를 이야기합니다. 이 모두가 현재 우리 사회가 풀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지식채널e]가 제기하는 ‘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 것인지는 우리 모두의 선택으로 결정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350 원

김유정의 귀환

도서정보 : 김유정 학회 | 2012-03-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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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연구와 문화콘텐츠화를 동시에 다루는 복합연구서. <김유정의 귀환>은 김유정학회에서 김유정의 작품을 대상으로, 또는 김유정 작품이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재생산된 문화상품을 대상으로 학문적 접근과 스토리텔링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연구결과물이다. 1부 '이야기꾼 김유정', 2부 '김유정의 이야기꾼', 3부 '김유정 작품의 문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구매가격 : 13,200 원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도서정보 : 이윤석 | 2012-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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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방법을 총 9개의 주제로 나누어 설명한다. 책을 쓰기 위한 정보수집 및 보관 방법부터 시작하여 책을 쓰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저술 찾아보기, 글쓰기의 기본적인 방법과 주제 잡는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단순히 책 쓰는 방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쓴 책의 본문을 인용하여 자신은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책을 썼는지를 상세하면서 친절하게 설명한다.

IT분야의 조직/인력 관리 및 인재개발 분야의 전문가인 이윤석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고 갖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된 책을 가질 수 있는지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이미 9종을 출판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 전자책을 제작하여 출판하기도 했다.

작가는 서문에서 책 쓰기에 관한 시중의 책들이 글쓰기에 집중되거나 원론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책을 쓰는 실전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집필했으며, 작가 자신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숨은 저자들이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종이 뿐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자책 제작의 A부터 Z까지를 그림까지 첨부하여 친절히 설명한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무작정 따라만 한다 해도 충분히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히 기술되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체험판)

도서정보 : 이윤석 | 2012-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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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방법을 총 9개의 주제로 나누어 설명한다. 책을 쓰기 위한 정보수집 및 보관 방법부터 시작하여 책을 쓰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저술 찾아보기, 글쓰기의 기본적인 방법과 주제 잡는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단순히 책 쓰는 방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쓴 책의 본문을 인용하여 자신은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책을 썼는지를 상세하면서 친절하게 설명한다.

IT분야의 조직/인력 관리 및 인재개발 분야의 전문가인 이윤석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고 갖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방법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된 책을 가질 수 있는지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이미 9종을 출판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 전자책을 제작하여 출판하기도 했다.

작가는 서문에서 책 쓰기에 관한 시중의 책들이 글쓰기에 집중되거나 원론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책을 쓰는 실전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집필했으며, 작가 자신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숨은 저자들이 자신의 책을 출간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종이 뿐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도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자책 제작의 A부터 Z까지를 그림까지 첨부하여 친절히 설명한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 때문에 무작정 따라만 한다 해도 충분히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히 기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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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tion Studies and English Education

도서정보 : Jong-Hyuk Rah | 2012-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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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7,200 원

오락 프로그램 작가만 아는 오락 프로그램 작가 되는 법

도서정보 : 한소진 | 2012-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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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본래 성격은 절대적으로 ‘오락성’이다. 오락이야말로 TV가 이 땅에 태어난 이유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 할 것이다. 앞의 장에서 살펴본 일반 구성에서의 토크쇼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정보 프로그램이나 교양 프로그램 역시 오락 추구라는 면에서는 다를 바 없다. 또한 TV의 오락성은 뉴스나 다큐멘터리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TV의 속성을 가장 대표적으로 드러내는 장르로는 코미디와 쇼를 들 수 있다. 코미디와 쇼는 교양이나 보도와 같이 ‘겉으로만 의미’를 추구하는 일에서 보다 솔직하게 오락을 추구하며 출발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그러던 것이 199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쇼와 코미디가 한데 어우러진 버라이어티쇼가 등장했고, 이 분야에 구성작가가 대거 기용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방송 구성작가 지망생들 중 대부분이 오락 프로그램, 즉 토크쇼나 버라이어티쇼에 뜻을 두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오락 프로그램의 구성과 대본 쓰는 방법을 익히는 일은 이제 필수 과제가 되었다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오락프로그램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중견 방송작가이자 소설가인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실제 대본의 사례도 실어 도움이 되도록 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다큐멘터리 작가만 아는 다큐멘터리 작가 되는 법

도서정보 : 한소진 | 2012-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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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큐멘터리의 시작은 영화라 할 것이다. 하지만 영화관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드라마틱한 극 전개와 영화가 주는 환상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큐멘터리 영화는 소수 마니아들의 전유물이 되어 왔었다. 또한 영화관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는 다큐멘터리에 대한 호기심이 대중화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만 했다. 다큐멘터리의 대중화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다큐멘터리에 대한 갈증이 증폭되고 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크리스틴 최와 같은 한국계 재미동포 다큐멘터리 감독들이 다큐멘터리 마니아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런 다큐멘터리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중견 방송작가이자 소설가인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실제 대본의 사례도 풍부히 실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구성작가만 아는 구성작가 되는 법

도서정보 : 한소진 | 2012-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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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 시청자들은 언제부터인가 ‘작가 언니’라는 말에 익숙해졌다. TV에서 유명한 MC들이 말끝마다 ‘작가 언니가 시켜서 한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기 때문이다.
TV의 모든 프로그램이 모두 작가의 대본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여기서 ‘작가 언니’란 바로 구성작가를 말한다. 즉,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각종 음악쇼, 토크쇼, 퀴즈쇼, 버라이어티쇼, 교양ㆍ정보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인데, 드라마 작가보다는 조금 젊기 때문에 ‘언니’라고 부르는 듯하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시청자들은 또 작가가 모두 ‘언니들 일색’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되었다. ‘작가 오빠’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1박 2일》 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남자 작가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남자 작가가 몸으로 뛰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글만 쓰는 이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구성작가는 현장에까지 따라다니면서 아이디어를 뽑아내며 연기자들에게 더욱 재미를 추구하고 있는 사람이다. 대본을 쓰든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내든, 이들을 우리는 TV 구성작가라고 명명한다.
이 책은 이런 구성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중견 방송작가이자 소설가인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 실제 대본의 사례도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