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혈액형 심리학

도서정보 : 김문성 | 2012-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혈액형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이 책은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과 인간관계, 그리고 적성과 사랑까지를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구매가격 : 4,500 원

어떻게 마음을 얻는가

도서정보 : 장하영 | 2012-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떤 상황에서도 당하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얻는 구체적인 심리전

『타인 조종술』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으로, 앞서 미처 다루지 못한 심리 전술 중에 특히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실천’을 강조한 내용들을 담았다. 또한 비즈니스 관련 상황을 중심으로 심리 법칙을 전개한 데 국한하지 않고 결혼, 부부 관계, 부모 자식 관계, 매너, 교육, 이웃과의 인간관계 실천 방법에까지 적용되도록 하였다. 이 책의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모든 전쟁은 심리전으로 마음의 법칙을 알고 조종술을 이용하면 심리전에서 이길 수 있다. 둘째, 인간 세상의 모든 분야는 인간의 마음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셋째, 당신의 마음이 최강의 칼이며 최강의 방패이다. 당신의 마음이야말로 당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이 책은 약간 특이한 비즈니스 관련서인지도 모른다. 경제학이나 마케팅 용어는 거의 나오지 않고 심리학과 심리학 용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심리학 강의가 아니다. 실전에 이용해서 사회생활에서의 성공이라는 관점에 초점을 맞춘 실용서이다. 심리전을 제패하면 인간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심리전은 우리들의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얼굴을 내민다. 그리고 심리 법칙은 어느 상황에서나 칼이나 방패가 되어 우리들에게 반드시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마음의 상처, 영화로 힐링하기

도서정보 : 이병욱 | 2012-09-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는 다양한 영화를 보면서 온갖 인간 군상들을 경험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간의 여러 모습을 통해 분노와 좌절, 슬픔과 아픔, 절망과 희망, 웃음과 탄식 등이 동반된 인생의 파노라마를 경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는 인생의 온갖 비밀과 환상을 엿보게 해주는 마법의 상자이자 블랙박스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 삶의 블랙박스인 영화를 통해 정신의학적 여러 증상들을 풀어내며 우리 내면에 숨겨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이 책은 정신질환에 관련된 문제들, 그 내용 자체가 어렵거나 딱딱해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영화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인간심리의 갈등적 측면이나 정신적 파탄에 이르기까지 매우 진지한 메시지를 던지는 걸작 영화들 속의 주인공들을 모델로 정신건강 문제를 대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어려운 심리학 전문용어가 없더라도 인간의 정신이 어떤 경로로 흔들리고 무너지며, 타인들과의 관계에서 과연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그 상세한 과정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화를 통한 힐링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강박

도서정보 : 김현철 | 2012-09-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사회를 휘감고 있는 강박의 불편한 진실!” - 우리가 바로 지금 강박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강박, 이란 단어는 아직까지 우리에겐 낯선 단어임에는 틀림없다. 지금껏 강박은 어떤 성향보다 장애나 병으로 인식되어온 것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강박은 너무나 광범위하게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다. 강박 증상이 성격이라는 벗겨지지 않는 단단한 가면을 쓰고 있어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고 속고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급성장한 사회일수록 또 도덕이나 윤리와 같은 규범이 강하게 지배하는 사회일수록 강박 성향은 더욱 증가하기 마련이다. 최근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상담 분석결과가 이를 조심스럽게 반영한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2011년 초·중·고생 등을 대상으로 한 개인상담 2900여건을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한 건수가 81건(28.5%)으로 가장 많았다. 2010년 40건(16%)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셈이다. 정신건강 문제로 상담을 받은 초등학생들이 늘어난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 정도로 개인적·사회적 환경이 각박하다는 현실태를 반영한다. 세계화 개방화라는 명목 아래 영어식 교육을 끊임없이 받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는 전통적인 유교적 가치관을 고수해야 하는 아이들이 헷갈리고 혼란스러운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결국엔 서로 모순되는 교육과 가치관 사이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늘 헷갈려하다 결국엔 특정 생각과 행동에 집착하고, 한두 가지 생각에 꽂힌 채 온통 거기에만 몰두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생각을 곧바로 실천에 옮겨야 마음이 편해지는 강박 성향을 피난처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 대한민국 특유의 강박 성향을 새롭게 진단하다! MBC 라디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와 KBS 2TV [스펀지]에서 심리 상담을 해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문단속을 자주 것에서부터 손을 자주 씻거나 이유 없이 숫자를 세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강박 성향은 물론이고, 중독과 폭식, 위험한 상황을 즐기고, 죽음이란 현실에 승부를 걸고, 또 특정 트렌드에 빠져드는 집착 역시 강박 성향의 한 단면이라고 주장하면서 강박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매일 끌어안고 사는 일상의 심리 증상을 19가지 키워드로 분석해 정신 증상이 강박 성향과 어떤 연결고리를 갖고 있는지, 또 그 안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수많은 임상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특히 강박 성향이 좋아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들을 내용 곳곳에 배치해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강박 성향에 중독되어 있는지 자가진단을 하게 한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바로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강박 성향을 진단한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예능프로그램에 적용된 강박 성향에 대한 분석이 그것이다. 저자는 예능프로 [나는 가수다 시즌 1]와 같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개그콘서트]의 ‘애정남’과 같은 개그코너가 인기를 끌 수밖에 없는 한국인 특유의 강박 성향에 주목한다. 그것은 잔인해도 원리원칙이라면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강박 성향과 애매한 걸 싫어하면서도 애매한 상황에 자주 빠져드는 강박 특유의 성향에 대한 분석이다. 또 살아가면서 우리가 집착하면서 허무하게 좆고 있는 것들, 성공과 리더십, 스펙, 돈, 예의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에게 특히나 예민한 정의와 원리원칙, 청결 그리고 누구보다 완벽해지고 싶고 누구보다 우월해지고 싶은 욕구의 무의식적인 의미와 강박의 관계를 분석해 나쁜 행동으로 이끄는 불편한 생각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성격으로 위장한 강박의 불편한 진실 · 나는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다 · 나는 위기 혹은 위험에 민감하다 · 나는 단순한 시행착오도 나 전체의 실패 같다 · 나는 애매한 상황을 잘 견디지 못한다 · 나는 능력에 흠을 느끼는 순간이 두렵다 · 나는 쓸데없는 원칙과 순서에 얽매인다 · 나는 부적절함에 민감하다 · 나는 실수를 잘 인정하지 않는다 · 나는 모든 것을 빈틈없이 조절하고 싶다 · 나는 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나는 우유부단하지만 애매한 것도 싫다 · 나는 부끄러운 상황이 연출될까 걱정한다 - 통제력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을 때 강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나쁜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려고 할수록 또 멀어지려 할수록 그 생각에 더 가까워지고 사로잡히게 된다는 걸 이미 한번쯤은 알게 모르게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때문에 강박 성향 또한 무조건 불편하다고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기보다 불편한 증상의 본질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것을 평가하는 데 있어 잘못된 확고한 믿음은 없었는지, 불가능한 상황과 일까지 자신이 통제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세상엔 통제할 수 있는 것보다 통제할 수 없는 일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전지전능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한계를 받아들인다면, 또 통제력에 대한 환상을 내려놓는다면 비로소 불편한 집착과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인튜이션

도서정보 : 게리 클라인 | 2012-09-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직관’이 다르다! 40년간 연구한 인지과학 보고서『인튜이션: 이성보다 더 이성적인 직관의 힘』. 사람들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지 살펴본 책으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방법 대신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이 어떻게 더 옳은 결정을 끌어내는지 설명한다. 40년간 인지과학 분야를 연구한 저자는 탁월한 직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멘탈 시뮬레이션, 레버리지 포인트, 보이지 않는 것 보기, 스토리텔링, 유추와 비유, 팀마인드 등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례를 들려준다.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직관이 남다르며, 전문적 지식 위에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완성되는 직관이야말로 다양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임을 강조한 책이다.

구매가격 : 16,800 원

NEW

도서정보 : 위니프레드 갤러거 | 2012-07-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움을 향한 인류 본능의 탐구

이 책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새로움'에 대한 본능과 개념을 다양한 학문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책이다. 호모 사피엔스가 현생 인류를 대표하는 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움’을 향한 본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 호모 사피엔스가 보여준 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환경을 이용·변용하는 능력은 종의 존속은 물론 인류 확장과 풍요의 시대를 불러왔다. 이 책은 원시적 삶의 단계를 종식시킨 돌도끼에서 인류 정신의 이정표를 바꿔놓는 사상, 기존 세계관을 흔드는 예술작품, 지금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페이지 그 중심에는 새로움을 향한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새로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세 가지이다. 부딪치거나, 피하거나, 지켜보거나. 저자는 문명을 일으키는 이들의 맨 앞에는 부딪히는 혁신애호가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인류학에서 행동과학, 심리학, 뇌과학, 미디어학 등 다양한 학문의 영역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새로움에 대한 인간 본능의 탐구 결과를 보여주면서 결국 이 본능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임을 설파한다.

또한 새로움에 대한 경고도 담고 있다. 새로움에 이끌리는 본능은 다가올 위험을 감지 및 대비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인간 행복에 기여할 때 유용하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만든 새로운 기기에 길들여져 생각하기를 멈추고 감각적 차원의 만족만을 추구하며 사람 대면하기를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새로움에 대한 탐닉이 인류 발달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고 그 결과물을 긍정하면서도 지금의 흐름에는 걱정스런 시선을 보낸다.

구매가격 : 6,500 원

프로이트, 인생에 답하다

도서정보 : 이병욱 | 2012-06-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로이트가 알려준 진정한 자기 이해의 길 해소하기 어려운 마음의 고통은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이 널려 있으며, 별다른 특효약이 없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지나온 과거의 오류나 허점을 알지 못하면 결국 길을 헤맬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여러 가지 행복을 찾는 길이 있겠지만, 프로이트가 알려준 진정한 자기 이해의 길을 누구나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는 정신분석의 창시자인 프로이트를 알면 자기 자신의 실체를 알게 됨으로써 현재 겪고 있는 불행을 견디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고 말한다. 종교가 영적 차원의 길을 밝힌 것이라면, 프로이트는 심리적인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최초로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프로이트를 알면 곧바로 문제가 해결되거나 행복해지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곤란하다. 다만 정신분석을 통해 자기 자신의 실체를 분명히 깨닫게 됨으로써 현재 겪고 있는 불행을 견디기가 보다 수월해질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며, 그렇게만 된다면 행복을 추구할 여력은 자연히 생긴다.

구매가격 : 9,000 원

진화심리학

도서정보 : 데이비드 버스 | 2012-06-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화심리학의 개척자가 안내하는, 인간을 이해하는 놀라운 과학

진화심리학의 토대를 세운 핵심적인 연구가, 데이비드 버스가 진화심리학을 종합하기 위해 쓴 책으로, 아직까지 체계적인 진화심리학 교과서가 없었던 1999년 초판 출간되었다. 이후 미국과 유럽 대학에서 교양 입문서, 참고도서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책이다.

사람은 행동은 단순한 논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런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인간의 본성은 무엇일까? 진화심리학은 이러한 인간 본성과 행동에 대한 수수께끼들을 푸는 과학이다. 진화심리학이 푸는 수수께끼는 일상적인 삶과 곧바로 연결되어 있다. 삶과 죽음, 결혼과 섹스, 양육, 폭력과 지배, 살인, 전쟁과 같은 굵직한 수수께끼가 있는 한편 달콤한 맛, 탁 트인 풍경, 아름다움과 젊음, 어린아이의 사랑스러움과 같은 섬세한 수수께끼까지 진화심리학의 세계는 폭넓고 다채롭다.

진화심리학은 심리학과 진화생물학의 현대적인 원리들을 종합해 삶의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는 학문으로, 현대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문이자 21세기 통섭 연구의 미래이다. 이 책은 진화심리학의 목표가 인간의 문제 행동들을 합리화하거나 눈감자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장치된 행동의 실마리를 이해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더 잘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데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기본적 생존, 성과 짝짓기, 양육과 친족, 집단 생활의 영역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설명한다. 곳곳에서 수집한 조사 결과로 만든 풍부한 통계 자료, 팁 박스에서 생각해볼만한 진화심리학적 논쟁거리들을 소개하며, 장 마무리마다 일목요연하게 내용을 요약해주고, 함께 읽어볼만한 추천 독서 목록까지 제공하고 있다. 독자들은 진화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역사부터 가장 중요한 통찰과 최신 동향까지 집대성한 이 책에서 진화심리학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26,600 원

임상심리학 (제7전정판)

도서정보 : 이현수 외 | 2012-05-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임상심리학』은 임상심리학의 지식을 올바르게 또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이다. 임상심리학의 본질부터 발달과정과 연구방법, 평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래에 새롭게 등장한 주제를 소개하고, 과학적 검정은 거치지 않았지만 임상가의 치료와 연구에 큰 도움을 준 이론과 기술을 보강하였다. 더불어 다수의 전문가들에게 마저도 생소한 이론을 비중 있게 다루어 학습하는데 도움을 준다.

구매가격 : 28,000 원

심리학과 종교(개정판)

도서정보 : 칼 융(C. G. 융) | 2012-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심층심리학의 대가인 융이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종교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 신경증의 원인이 심리적인 것이라면 육체적인 질병의 경우 심리치료는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 강박관념과 콤플렉스는 우리 의식의 어디쯤에 존재하며 어디까지 컨트롤될 수 있는가, 집단의 일원으로서 인간의 도덕 및 지적수준은 왜 무의식의 수준으로 한 단계 낮아지게 되는가... 등의 임상병리학적 물음에서 시작하여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종교 심리적인 태도와 인식을 짚어준다. 강연내용을 옮긴 글이고, 종교의 여러 사변적이고 추상적인 개념들이 살아있는 인간의 경험을 통해 얘기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읽힌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