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과학의 매력

도서정보 : 권상민 | 2020-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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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도 스물여섯 명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저마다 느낀 스물여섯 가지 과학의 매력이 숨어 있다!

카이스트 총서 [내사카나사카(내가 사랑한 카이스트 나를 사랑한 카이스트)]의 여덟 번째 책 『색다른 과학의 매력』이 출간되었다. 이번 주제는 제목 그대로 카이스트 학생들이 들려주는 ‘과학의 매력’이다. 총 스물여섯 명의 카이스트 학생들이 쓴 글을 한데 묶었고, 학생편집자 다섯 명이 편집 과정에 참여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저마다 과학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적어도 하나씩은 있다. 무엇이 그들을 과학에 매료되게 했을까? 단지 날 때부터 영재라서 과학이나 수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것일까?

스물여섯 명의 과학도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속에는 저마다 느낀 스물여섯 가지 과학의 매력이 숨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과학에 덧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는 눈 녹듯이 사라진다. 어렵고 지루한 과학 용어나 복잡하고 생소한 수학 공식은 온데간데없어진다. ‘과알못’ ‘과포자’도 눈이 번쩍 뜨이게 할 기상천외하고 엉뚱 기발한 과학 이야기가 넘쳐난다. 이제 카이스트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았던 출구 없는 과학의 매력 속으로 우리도 다 함께 빠져보자!

구매가격 : 9,800 원

과학이슈 하이라이트 Vol.1 미래로봇

도서정보 : 전승민 | 2020-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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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2019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모두 개정되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의해 개정된 수학 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은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따르고 있다.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유클리드, 플라톤의 진리를 찾아 도형 왕국을 구하라」는 ‘도형’, ‘측정’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플라톤이 세운 도형 왕국의 국민들은 매사 이성적으로 행동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유 없이 서로를 비난하게 됐다. 도형 왕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호견 매씨는 예언 속 ‘유클리드’ 이름을 가진 소녀를 찾아 인간 세계로 온다. 매씨의 도움으로 들이의 단위에 대한 수학 숙제를 마친 유클리드는 매씨와 함께 도형 왕국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입체도형을 위, 앞, 옆에서 본 모양을 분석하여 플라톤의 진리 마법을 지키는 피라미드 안에 들어가고, 플라톤의 유물인 전설의 쌓기나무를 이용하여 피라미드에서 나온 문제들을 해결해 간다. 그 와중에 도형 왕국에 이기심을 퍼뜨린 피라미드 속에 숨어 살던 악령 다크를 만나고 매씨의 희생을 통해 유클리드가 입체도형에서의 규칙을 찾는 마지막 문제를 해결하여 플라톤의 진리 마법을 다시 가동하게 된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들이와 무게에 대한 측정 단위, 도형, 특히 입체도형 하나하나 익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상대성 이론은 처음이지?

도서정보 : 곽영직 | 2020-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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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은 처음이지?>는 여러 가지 실험적 검증을 거쳐 이제 물리학의 기초로 자리 잡은 상대성이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물리학의 역사와 함께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과학과 물리는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상식을 깨 주는 책이다.

과학에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한번에 꺾어 놓는 것이 이른 바 세기의 천재라 불리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다. 상대성이론은 과학 역사상 최고의 이론 중 하나로 불리니 상식으로라도 알아야 하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상대성이론 책들은 여지없지 기대를 무너뜨린다. 절대 속도에 익숙한 우리에게 혼란스런 상대 속도를 들이대니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딴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 뿐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코끼리 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끼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상대성이론도 마찬가지다. 상대성이론은 마치 뚝 떼어 놓은 하나의 이론이 아니라 지구 중심설에서 시작돼 우주의 작동 원리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거대한 과학사슬에 얽혀 있는 이론이다. 따라서 크고 넓은 전체적 시각 속에서 공부할 때 비로소 상대성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은 상대성이론과 연결된 과학 역사를 기초로 한 총 9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장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도서정보 : 곽영직 | 2020-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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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처음이지?』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을 위한 수십 권의 과학 교양서를 집필·번역하고, 과학관에서 대중 강연을 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 힘써 온 수원대 물리학과 곽영직 명예 교수의 신간으로,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시리즈 두 번째 권이다. 양자역학을 양자역학 이론이 만들어지는 역사적 과정을 따라가는 기법을 이용하여 흥미롭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양자역학은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원자보다 훨씬 작은 미립자의 세계를 다루는 역학이다. USB 메모리, 양자컴퓨터 등 오늘날 첨단 정보산업의 중심에 쓰이고 있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지만,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실제 양자역학은 어느 날 갑자기 뚝 떨어진 과학이 아니라 원자의 발견부터 시작된 화학자들의 노고로부터 시작하여 전자, 양성자, 중성자의 발견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드라마틱하게 등장했다. 이런 역사적 과정의 스토리텔링 속에 양자역학의 여러 어려운 개념들을 녹여 내어 흥미로운 과학의 역사를 읽으면서도 양자역학의 어려운 개념들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

도서정보 : 마리 퀴리, 이자벨 샤반 | 2020-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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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연 속에 살아 숨쉬는 마리 퀴리의 목소리
100년 전 과학 영재 교육을 그대로 옮기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소중한 보약이다“ -정재승 KAIST 교수

1907년 프랑스 소르본 대학의 강의실. 마리 퀴리가 십대 학생들 앞에서 특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마리 퀴리의 딸을 비롯해 당대 최고의 지식인 자제로 구성된 학생들이었다. 그들 중에 유난히 눈을 반짝이는 학생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가 탄생하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한 이자벨 샤반이다.

마리 퀴리는 이자벨의 탐구욕을 높이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자벨은 칭찬에 고무된 듯 마리 퀴리의 사소한 말 한마디조차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노트를 채워 나갔다. 그러고서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이자벨의 노트는 조카 손자의 눈에 띄게 되고, 손질을 거친 끝에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한다.

2년 동안 소르본 대학 강의실에서 목요일 오후마다 진행됐던 특별한 과학 수업이 이 책에 열 가지 주제로 정리되어 있다. ‘공기의 무게를 어깨로 느낄 수 있을까’, ‘물은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올까’,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란 무엇일까’ 등 명강연 속에 마리 퀴리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숨 쉰다.

무려 100년이 훌쩍 넘었지만 이 책에 담긴 마리 퀴리의 이야기는 여전히 유효하다. 마리 퀴리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쉬운 일상적인 현상 속에 과학 원리가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깨달을 수 있다.

* 이 책은 『퀴리 부인이 딸에게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입니다.

구매가격 : 8,050 원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9

도서정보 : 이해국 외 12명 | 2020-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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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 기자와 과학자가 선정한
2019년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과학이슈 11가지!
미세플라스틱, 게임사용장애에서 최초로 촬영된 블랙홀,
그리고 스마트시티까지

언론 매체나 포털 사이트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는 첨예한 과학이슈들이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현재,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전문가들의 명쾌한 해설을 한 권에 담은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SEASON 9)』! 우리나라 대표 과학 매체의 편집장 및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관련 분야의 연구자 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9년 화제가 되어 주목받았던 과학기술 11가지를 선정했다.

2019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과학이슈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게임사용장애’라는 질병코드를 부여한 ‘게임중독’, 사건지평선망원경 프로젝트 소속 연구진에서 촬영한 인류 최초의 블랙홀 영상, 전 세계인의 걱정과 관심을 불러온 아마존 열대우림 대형 산불, 백신 없는 돼지 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살처분된 사육 돼지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으로 우려되는 방사능 공포, 일본에서 한국 수출을 제한한 반도체 핵심 소재들, 신종 환경 문제로 등장한 미세플라스틱, 종양 유발 세포가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유통과 판매가 금지된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 ‘마라’가 일으킨 매운맛 열풍, 2019년 노벨 과학상 등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서 회자된 주요 과학이슈였다. 이 책에 선정된 과학이슈들은 사회현상을 좀 더 깊이 분석하고 일반 교양지식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논술 및 면접 등을 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정된 과학이슈들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것들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그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과학전문 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연구자들이 뽑았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 2019년 5월 25일 세계 보건기구(WHO) 제72차 총회에서 ‘게임사용장애’를 질병코드로 설정함으로써 국내 게임업계와 의학계에서는 격렬한 논란이 일어났다. 과연 WHO에서 게임사용장애라는 질병 코드를 결정하게 된 배경과 근거는 무엇일까?
?? 2019년 4월 10일 사건지평선망원경(EHT) 프로젝트 소속 연구진에서는 인류 최초의 블랙홀 영상을 공개하였다. 태양의 65억 배나 되는 질량을 가진 초대형블랙홀 주변에 만들어진 빛의 고리인 ‘블랙홀의 그림자’가 그 영상의 정체였다. 우리 눈으로 블랙홀의 존재를 확인한 사건이었다. 이 우주의 경이로움 뒤에 따르는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앞으로 블랙홀의 신비로움을 더 찾아낼 수 있을까?
??? 2019년 5월에는 한 사람이 매주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볼펜 한 자루와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었다. 이전에 정수장 수돗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기까지 했다. 미세먼지 이후 신종 환경 문제로 새로 부각된 미세플라스틱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미세플라스틱이 환경과 생물, 그리고 인체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SEASON 9)』은 과학기술의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으로 해석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국내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과 과학 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이 모여 화제가 되는 과학이슈를 선정하고 직접 집필한 기획 도서이다. 이 시리즈는 해마다 대중들에게 최고의 화제가 되었던 굵직한 이슈를 소개한다. 이 책에 참여한 저자들로는 한림대 정신과학교수 이상규, 대전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정조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 이해국, 전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 오혜진, 《매일경제》 산업부 기자 원호섭, 과학 칼럼니스트 목정민과 한세희, 동아에스앤씨 편집위원 이충환, 머니투데이방송 테크M 부장 박응서,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반기성, ㈜ 편한식품정보 대표 최낙언, 한국천문연구원 책임 연구원 손봉원, 전 《과학쟁이》 기자 현계영 등이 있다.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최신 과학이슈 11가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최신 과학이슈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최근 ‘게임사용장애’라는 질병코드를 받은 게임중독이다. WHO 제72차 총회에서 게임사용장애를 국제표준질병분류체계에 포함시키기로 함에 따라 의료계와 게임업계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의료계의 입장은 질병코드를 부여하여 체계적인 진료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고, 게임업계에서는 국내 게임산업의 위축이 염려된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게임사용장애’ 질병코드를 결정하게 된 배경과 근거는 무엇일까? 게임사용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제시되고 있을까?

두 번째 이슈는 중국, 베트남, 대만, 북한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상륙한 무시무시한 돼지 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이다. 2019년 파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발병 농장이 계속 늘어나면서 확진된 돼지농장의 사육 돼지들이 살처분되었던 것이다. 백신도 없기에 치사율이 100%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 세계에 전파된 경위와 한국까지 상륙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백신을 개발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앞으로의 대책은 무엇일까?

세 번째 이슈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논란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8년이 지나고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후쿠시마의 악몽이 되살아나려는 기미가 엿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배출하려고 하는 방사능 오염수의 방사능량은 어느 정도일까? 일본에서 방류를 결정했을 때 국내 바다에 미칠 영향은 어떠할까? 미량의 방사선이라 하더라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치명적일까?

네 번째 이슈는 ‘일본 정부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이다. 2019년 7월 일본 정부에서는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요한 세 가지 핵심 소재 수출 규제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한일 관계가 악화되었고, 양국의 반도체 산업이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규제가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 일본에서는 무엇 때문에 세 가지 소재를 꼭 집어 수출 규제를 했을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에 드러난 민낯은 무엇일까? 국내 반도체 산업의 대응 방안과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은 무엇일까?

다섯 번째 이슈는 ‘인보사 사태’이다. 국내 기업에서 최초로 개발한 세포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에 종양을 유발하는 세포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19년 3월 유통 및 판매가 금지되고 5월에는 품목 허가가 취소되었다. 인보사 사태가 발발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개발과 허가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무엇일까? 신약 개발은 영영 불가능한 일일까?

여섯 번째 이슈는 ‘미세플라스틱’이다. 2019년 5월 한 사람이 매주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양으로 환산할 때 볼펜 한 자루와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7년 국내 수돗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고, 2018년에는 세계 주요 생수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었는데, 이 연구 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다. 미세플라스틱이 새로운 환경 문제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잘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플라스틱보다 작은 미세플라스틱은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까? 미세플라스틱이 생물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미세플라스틱을 없애기 위한 과학적 노력은 무엇일까?

일곱 번째 이슈는 ‘스마트시티’이다. 스마트시티란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대기오염, 교통난, 주택난, 환경문제와 같은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배경에서 시작되었다. 2018년 정부에서 주도하여 국가 시범도시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9년에는 지자체와 민간으로 확대되었다. 스마트시티는 실제 생활에서 어떠한 이점들을 제공할까? 어떠한 방향으로 스마트시티가 계획되어야 할까? 다른 나라의 스마트시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여덟 번째 이슈는 ‘아마존 대형 산불’이다. 숲과 나무는 인간이 생존해 나가는 데 절대적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대형 산불로 거대한 규모의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 지구 열대 우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대우림의 대표적인 지역인 아마존에서는 2019년 한 해에만 전년도에 비해 77%가 늘어난 3만 9천여 건의 대형 산불이 일어났다. 아마존의 대형 산불이 2019년에 심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열대우림은 인간에게 어떤 중요한 가치를 제공할까?

아홉 번째 이슈는 ‘매운맛 열풍’이다. 한국인은 매운맛을 유난히 사랑한다. 기존의 매운맛 인기가 사그라질 줄 모르는 때에 돌연 핫한 아이템으로 등장한 것이 있다. 그것은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인 ‘마라(麻辣)’이다. 가히 열풍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마라의 인기는 대단했다. 우리는 왜 매운 음식을 좋아할까? 우리가 열광하는 매운맛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향신료는 우리 일상과 얼마나 가까이 있을까?

열 번째 이슈는 ‘블랙홀 그림자 촬영’이다. 2019년 4월 10일 사건지평선망원경 프로젝트 소속 연구진에서 인류 최초의 블랙홀 영상을 공개했다. 그 정체는 태양 질량의 65억 배를 가진 초대형블랙홀 주변에서 촬영한 ‘블랙홀의 그림자’였다. 블랙홀을 망원경으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블랙홀의 그림자를 통하여 이론과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블랙홀의 존재를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왜 이렇게 멀리 있는 블랙홀을 관측했을까? 우리은하, 우리 태양계 주변에 있는 블랙홀을 관측할 수는 없을까? 지구 크기의 ‘가상 망원경’은 어떻게 구현되었을까? 사건지평선망원경은 앞으로 어떤 발견을 하게 될까?

열한 번째 이슈는 ‘2019 노벨 과학상’이다. 최근의 노벨 과학상은 공동 수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019 노벨 과학상도 생리의학, 물리학, 화학 등 세 부분에서 각각 세 명씩 선정되었으며, 97세의 나이로 화학상을 받은 미국의 존 구디너프 교수는 역대 최고령 수상의 영예도 함께 누렸다. 노벨 생리의학상은 우리 몸의 산소 대처법을 밝혀낸 성과에, 노벨 물리학상은 태양계를 벗어나 태양과 비슷한 별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을 발견한 성과에, 노벨 화학상은 리튬 이온 전지를 개발한 성과에 각각 돌아갔다. 2019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연구 성과로 인류에 어떤 공헌을 했기에 노벨 과학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구매가격 : 10,500 원

화학이 궁금해요

도서정보 : 궁금증독서연구회 | 2020-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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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지식들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인 사유방법으로 신기한 자연현상을 해결하였다. 책에서 소개된 지식들은 교과서와 연관성이 있지만 교과서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다. 이 책을 보다보면 대다수의 글들이 낭만주의의 정서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과학과 인문은 이처럼 남김없이 무궁한 매력을 발산한다. 자연계의 신비는 인류의 무궁한 상상을 가져왔고 인류의 고된 탐색에는 테라스같은 역할을 하여 쉴 수 있도록 하였다. 매혹적인 선율을 들을 수 없지만 때론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 과학이 가진 매력이다. 젊은 학자들이 탐색하는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졌다면 이 책은 세계의 비밀을 푸는 인도자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생물이 궁금해요

도서정보 : 궁금증독서연구회 | 2020-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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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지식들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인 사유방법으로 신기한 자연현상을 해결하였다. 책에서 소개된 지식들은 교과서와 연관성이 있지만 교과서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다. 이 책을 보다보면 대다수의 글들이 낭만주의의 정서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과학과 인문은 이처럼 남김없이 무궁한 매력을 발산한다. 자연계의 신비는 인류의 무궁한 상상을 가져왔고 인류의 고된 탐색에는 테라스같은 역할을 하여 쉴 수 있도록 하였다. 매혹적인 선율을 들을 수 없지만 때론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 과학이 가진 매력이다. 젊은 학자들이 탐색하는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졌다면 이 책은 세계의 비밀을 푸는 인도자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물리가 궁금해요

도서정보 : 궁금증독서연구회 | 2020-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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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지식들을 기초로 하여 과학적인 사유방법으로 신기한 자연현상을 해결하였다. 책에서 소개된 지식들은 교과서와 연관성이 있지만 교과서지식에만 그치지 않고 더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갔다. 이 책을 보다보면 대다수의 글들이 낭만주의의 정서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과학과 인문은 이처럼 남김없이 무궁한 매력을 발산한다. 자연계의 신비는 인류의 무궁한 상상을 가져왔고 인류의 고된 탐색에는 테라스같은 역할을 하여 쉴 수 있도록 하였다. 매혹적인 선율을 들을 수 없지만 때론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것이 과학이 가진 매력이다. 젊은 학자들이 탐색하는 아름다운 눈동자를 가졌다면 이 책은 세계의 비밀을 푸는 인도자 역할을 할 것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교과서가 쉬워지는 통 수학

도서정보 : 임성환 | 2019-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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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74%가 중학생 때 생겨난다!
공부왕의 비결은 ‘개념 잡기’이다.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으면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 없는 과목이다. 모든 개념들이 상위 학년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 배운 기초가 중학교로 연결되고 중학 수학은 단계별로 고등학교, 대학교 수학으로 서로 연결된다.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수학 내용이 까다롭고 암기나 계산력보다는 문제에 대한 이해와 깊은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중학교 1학년과 2학년에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해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고 수포자들이 많이 나오는 시기이다.

대다수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고등 수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많은 양과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것이라 짐작하곤 한다. 이에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은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수포자는 중학교 과정에서 결정이 되는 경우도 아주 많다”는 것. 수학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풀이를 단순히 암기하게 되면 결국 좌절하여 ‘수포자’가 되는 것이다. 덧셈, 뺄셈, 나누기 등을 넘어 연립방정식, 부등식, 일차함수 등의 기초 지식을 배우는 중등수학은 수학 능력의 발판이 되는 시기다.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구매가격 : 1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