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01 로봇

도서정보 : 글/명로진, 그림/이우일 | 2019-08-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이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한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로봇 때문에 우린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고 돈을 못 벌 수도 있어요.

로봇이 우리를 편리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로봇 때문에 우리가 불안해 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로봇은 이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분야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게 될 거예요.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하면 로봇과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찾는 거겠죠.

그 답은 우리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래요~

구매가격 : 8,400 원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02 자율주행 자동차

도서정보 : 글/명로진, 그림/이우일 | 2019-08-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차 산업혁명 시대!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도 차가 알아서 움직여주는 세상!
나는 어떤 모습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야 할까요?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당한 편리함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책에서 보았듯이 그에 따른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비는 바로 미래의 주인공인 여러분들 스스로가 해야 하는 거지요.
어린이 여러분! 즐겁고 재미있게 이 책을 읽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넓고 깊은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조지와 얼음달 1

도서정보 : Stephen Hawking | 2019-07-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21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유일하게 남긴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현대 물리학계의 거장이자 천재 과학자라 불렸던 스티븐 호킹이 생전 유일하게 펴낸 어린이를 위한 우주 과학 동화이다. 스티븐 호킹이 과학 이론을 책임지고,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자신의 딸 루시 호킹이 흥미진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맡았다. 책의 집필 단계부터 세계의 유수 언론과 출판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첫 권이 출간되자마자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섭렵한 어린이 과학 동화가 탄생했다.”는 격찬이 쏟아졌다. 곧이어 전 세계 30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는 등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본래 3부작으로 《조지와 빅뱅》이 마지막 권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이야기 4부 《조지와 풀 수 없는 암호》가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5부 《조지와 얼음달 1》은 스티븐 호킹이 별세한 지 4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 《조지와 풀 수 없는 암호》의 후속작으로 앞으로 나올 《조지와 얼음달 2》와 함께 우주 과학 동화로서의 위상과 큰 인기를 쭉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조지와 얼음달 1》은 우주의 신비로움과 모험을 향해 뛰어나가는 조지의 모습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려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었다. 우주의 모습과 캐릭터 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모험과 환상의 세계를 머릿속에 피어나게 한다.
자신의 손자는 물론,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과학이 컴퓨터 게임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는 스티븐 호킹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이론들을 신나는 모험 이야기에 훌륭하게 녹여 냈다. 지금까지 아이들이 접했던 SF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과 달리 자연과 과학, 우주에 대한 궁금증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과학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자칫 허무맹랑하게 보일 수 있는 우주여행 이야기에 스티븐 호킹의 수준 높은 과학적 이론이 탄탄하게 받쳐 주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우주 물리학 수업이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우주 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온 가족을 위한 과학 동화 시리즈이다.

■ “어린이 화성 탐사대원을 모집합니다!”
인류 최초 화성에 갈 호기심 가득 한 어린이들이여, 모여라!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의 1부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는 태양계를 집중적으로 다루었고, 2부 《조지의 우주 보물찾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외계 생명체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했었다. 3부 《조지와 빅뱅》에서는 ‘지구와 행성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고, 4부 《조지와 풀 수 없는 암호》에서는 우리의 실생활과 가까우면서도 우리에게 곧 닥칠 수도 있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었다. 이번 5부 《조지와 얼음달 1》에서는 화성에 관한 우주적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 탐험가들을 들썩이게 할 우주를 둘러싼 수수께끼가 가득하다.
조지 옆집에 사는 엉뚱한 우주 소녀 애니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당해 의기소침해 있다. 조지는 애니의 기분을 달래주려고 애니 대신 ‘어린이 화성 탐사대원’ 모집에 지원한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화성 캠프에 입소는 했지만, 인류 최초로 화성에 도착하려면 강도 높은 훈련과 임무를 수행해야 하고, 다른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최고의 탐사대원이 되기 위한 조지와 애니의 우주 어드벤처! 조지와 애니는 다른 훈련생들을 제치고 어엿한 ‘화성 탐사대원’이 되어 화성에 갈 수 있을지 기대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 아무도 가 보지 못한 행성에서 발견한 의문의 수수께끼!
조지와 애니는 화성에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화성 캠프’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여러 가지 훈련을 받는다. 그런데 ‘화성 캠프’를 만들고 지원자를 모집하는 그곳은 놀랍게도 애니 아빠 에릭이 전에 일했던 곳이다.

“여러분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지구 바깥 행성에 첫발을 딛고, 그곳에 새로운 문명을 건설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손이 그곳에서 수천 년을 살아갈 것입니다. 발밑에 화성이 느껴지나요? 눈앞에 태양이 분홍빛 하늘을 내려와서 텅 빈 지평선 아래까지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나요? 훈련이 진행되면 많은 사람이 탈락하고 강한 후보들만 남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행운을 빕니다!”
마침내 라이카는 생기 넘치는 목소리로 말을 마쳤다.
“최고의 후보들이 선발되기를 바랍니다!”
-《조지와 얼음달 1》 中

‘화성 캠프’에 오기 전 조지와 애니 그리고 에릭은 코스모스가 연 우주의 문을 통해 얼음으로 덮인 목성의 위성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목성 한가운데에 얼음 구멍이 나 있는 것을 발견한다. 도대체 누가 얼음으로 뒤덮인 목성에 왔다 간 걸까? 얼음 구멍은 왜 뚫려있는 걸까? 그리고 조지와 애니가 훈련받고 있는 ‘화성 캠프’는 왜 어린이들만 모집하여 탐사대원을 뽑고 있는 걸까? 조지와 애니는 아무도 가 보지 못한 행성에서 발견한 의문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호킹과 루시 호킹은 ‘화성에서의 삶이 가능할까?’라는 작은 질문에서 출발해 사이버 공간에서의 익명성과 어린이들의 언어폭력,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일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현시대의 위험성과 보안 문제에 대해 경고한다. 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티븐 호킹과 루시 호킹은 인간미를 잃은 과학은 아무리 발전해도 소용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과학적 지식뿐 아니라 수수께끼를 푸는 능력도 한 뼘 더 키우는 이번 이야기는 독자들의 머리와 심장을 모두 두드리는 즐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 서스펜스 넘치는 이야기와
우주의 지식을 눌러 담은 특별한 우주 과학 동화!
이번에도 역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 유수의 대학교와 연구소의 석학들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쓴 과학 에세이를 실었다.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중간중간 생소한 우주 관련 내용이나 어려운 과학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페이지도 있다. 화성과 관련한 여러 가지 연구들, 원소를 다루는 주기율표, 자율 주행차 등 이야기 속에서는 상세하게 설명할 수 없었던 과학적 사실들을 더 깊이 있게 담아냈다. 천문학은 물론 수학, 물리학, 화학 등 과학의 전 분야에 걸친 지식이 총동원된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 동화> 시리즈는 과학은 지루하고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호기심으로 가득 찬 어린 탐험가들에게 지적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어린이를 위한 지知테크 시리즈 4차 산업혁명 편 03 인공지능

도서정보 : 글/명로진, 그림/이우일 | 2019-07-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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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하고 있어 인공지능! 그래서 어디만큼 온 건데?

인공지능의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SF영화에서 보던 인공지능의 사회가 좀 더 빨리 올 수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인공지능의 뒤에는 바로 우리 사람이 있어요.

계산을 빨리 해야 한다거나 힘을 쓴다거나, 혹은 어떤 정해진 방식에 따라 진행하는 일은 어쩌면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더 잘해 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나 감정을 다루는 일은

오직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건 여러분도 다 아는 사실이죠?^^

아무리 발전된 사회가 온다 해도 인공지능이 사람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면……이 변화무쌍한 세상을 살며 우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기계들이 전혀 흉내 낼 수 없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분야는 오직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준비하고 계획했던 여러분만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곰돌이 푸, 신나는 하루를 시작해(곰돌이 푸 인성동화1권)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2019-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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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 푸”, 인성동화로 만나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곰돌이 푸 인성동화>는 이런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 인내? 용기? 자립? 배려? 이해? 친절? 믿음? 나눔? 포용? 협동? 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 곰돌이 푸가 전하는 ‘나’를 사랑하는 법!
이 책에 나오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매일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푸는 래빗을 도와 지금껏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정원 가꾸기에 도전했고, 래빗은 자신을 귀찮게 하는 친구들을 원망하기 보다 그들의 장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요. 또 겁이 많은 피글렛은 친구 이요르를 위해 두려움과 맞섰고, 루는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자립심을 키웠습니다.
이처럼 도전하고, 인내하며, 용기를 내고, 스스로 자립심을 키웠던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행동들은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리고 책장 밖의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지요!
푸와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이 진짜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본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들이 그린 수준 높은 그림과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수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는 그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그림과 스토리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 <곰돌이 푸, 신나는 하루를 시작해>에 수록된 그림들은 모두 디즈니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손수 그린 것들로, 풍성하고 따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동시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환상적인 디즈니의 그림들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안에 담았던 인성 가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페이지이지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켜 주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지금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곰돌이 푸 인성동화3권)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곰돌이 푸”, 인성동화로 만나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곰돌이 푸 인성동화>는 이런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 인내? 용기? 자립? 배려? 이해? 친절? 믿음? 나눔? 포용? 협동? 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 곰돌이 푸, 우리는 멋진 친구들이야!
‘우리’라는 말을 들으면 어쩐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말은 ‘함께’라는 말과 짝을 지어 다니며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주지요!
숲속에 살고 있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언제나 함께합니다. 매일 아침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힘을 모아 다른 친구들을 돕기도 하며, 때때로 친구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토닥여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언제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멋진 친구들이야!”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 3권,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는 ‘우리’라는 말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힘을 만들어 주는 인성의 가치들은 무엇인지를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전달합니다.
총 4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에는 ‘나눔과 포용, 협동과 규칙’의 의미가 각각의 에피소드 안에 담겨 있습니다. 이 가치들은 나는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기 위해 필요한 서로의 약속이지요. 이 책은 이 약속을 어기지 않고 지켜 나갈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더 아름답고 활기차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오늘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함께하는 푸와 친구들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이 책을 통해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들이 그린 수준 높은 그림과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수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는 그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그림과 스토리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에 수록된 그림들은 모두 디즈니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손수 그린 것들로, 풍성하고 따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동시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환상적인 디즈니의 그림들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안에 담았던 인성 가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페이지이지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켜 주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지금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1권-생활 속 알고리즘 찾기

도서정보 : froebel-kan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코딩 교육, 무엇이 좋을까?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을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해 오던 코딩을 이제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미국과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은 일찌감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까지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일의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 안에 포함 했다. 보다 창의적인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 코딩 교육의 기초, 알고리즘을 다룬 그림책!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는 코딩 교육을 대비한 지식 ? 정보 그림책으로, 코딩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언어’로서의 알고리즘을 직접 제시하는 대신 물웅덩이 건너기, 체육복 바꿔 입기, 하굣길 고르기 등 아이들이 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문제들을 보여 주고, 그 문제를 각각의 알고리즘에 따라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본문 속 인물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는 독자를 위한 알고리즘 게임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다. 알고리즘 생각하여 수 세기, 알고리즘 미로 탈출 등 독자는 직접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답을 찾으며 주도적으로 알고리즘의 개념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고리즘과 코딩이 바탕이 되는 프로그래밍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표현력은 보다 풍푸해질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체험’이지만 이 책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롭다.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 더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 주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정보화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2권-자주 쓰는 알고리즘 알기

도서정보 : froebel-kan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코딩 교육, 무엇이 좋을까?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을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해 오던 코딩을 이제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미국과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은 일찌감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까지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일의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 안에 포함 했다. 보다 창의적인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 코딩 교육의 기초, 알고리즘을 다룬 그림책!
주니어RHK에서 출간한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는 코딩 교육을 대비한 지식 ? 정보 그림책으로, 코딩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린 문제점들을 각기 다른 알고리즘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알고리즘의 정의와 개념을 이해시켜 준 1권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2권 <자주 쓰는 알고리즘>에서는 초등학교 운동회 날과 학교 도서관을 배경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한다.
본문에서는 공굴리기를 할 때 공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어달리기 주자를 정하는 효과적인 방법 등을 보여 주며 자연스럽게 ‘소트’의 개념을 이해시킨다.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코딩의 기초를 다지게 하는 이 구성은 코딩이라는 분야에 낯선 아이들이나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서치(검색)’의 두 가지 종류, 바이너리 서치(이진 탐색)와 리니어 서치(순차 탐색)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려 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찾는 과정에 빗댄 설명들은 한눈에 쉽게 알아보고, 머릿속에 쏙쏙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다.
책 속에는 연필 정렬하기, 카드 찾기 게임 등, 책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푸는 알고리즘 게임 페이지도 실려 있다. 독자는 이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새로 알게 된 지식들을 복습하는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고리즘과 코딩이 바탕이 되는 프로그래밍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표현력은 보다 풍푸해질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체험’이지만 이 책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롭다.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 더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 주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정보화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3권-알고리즘의 기본 형태

도서정보 : froebel-kan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코딩 교육, 무엇이 좋을까?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을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해 오던 코딩을 이제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미국과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은 일찌감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까지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일의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 안에 포함 했다. 보다 창의적인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 코딩 교육의 기초, 알고리즘을 다룬 그림책!
주니어RHK에서 출간한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는 코딩 교육을 대비한 지식 ? 정보 그림책으로, 코딩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린 문제점들을 각기 다른 알고리즘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알고리즘의 정의와 개념을 이해시켜 준 1권에 이어, 2권 <자주 쓰는 알고리즘>에서는 초등학교 운동회 날과 학교 도서관을 배경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새롭게 출간한 3권 <알고리즘의 기본 형태>에서는 알고리즘에 맞게 순서도를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어 프로그래밍 활동의 기본기까지 다질 수 있게 도와준다.
3권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친숙한 방울토마토 키우는 방법과, 청소하는 방법을 예로 들며 주어진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순서도를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순서도를 바탕으로, 올바른 프로그래밍의 체계는 무엇인지를 설명해 준다. 본문 속에는 순서도를 그릴 때 사용되는 도형들의 종류와 사용법, 그리고 순서도의 흐름도 알려주어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수학적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게 한다.
책 속에는 도형을 나열하며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는 게임 페이지가 실려 있다. 독자는 이 페이지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들을 복습하는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고리즘과 코딩이 바탕이 되는 프로그래밍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표현력은 보다 풍푸해질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체험’이지만 이 책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롭다.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 더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 주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정보화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책 무덤에 사는 생쥐

도서정보 : 원유순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생쥐 가족의 막내, ‘끄덕이’의 비밀을 밝혀라!
겨울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생쥐 가족이 새 보금자리를 찾아 헤맨다. 얼마 후 그들 앞에 불쑥 나타난 수상한 건물 하나! 생쥐 가족은 조심스럽게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생쥐 가족이 찾은 새 보금자리는 사람들이 읽지 않아 쓸모없게 된 책들이 묻혀 있는 책 무덤이다. 그 사실을 알길 없는 생쥐 가족은 쌓여 있는 책 사이를 밤새 뛰놀며 달콤한 첫날 밤을 맞이한다.
어느 날 맏형 맘보는 배탈이 나고, 그를 지켜보던 막내 끄덕이는 불현듯 무언가를 떠올리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끄덕이는 함박눈을 헤치고 땅속에서 민들레 뿌리를 캐어 온다. 끄덕이가 내민 민들레 뿌리를 먹고 씻은 듯이 나은 맘보. 끄덕이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생쥐 가족들은 당황하고, 요즘 들어 눈에 띄게 똑똑해지고, 말수도 많아진 끄덕이를 의심쩍게 바라본다. 마침내 생쥐 가족은 끄덕이가 감추고 있는 비밀을 캐낼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끄덕이의 은밀한 비밀은 무엇일까?

★ ‘책’을 멀리하는 현대인들의 세태를 풍자하는 이야기

“책은 원래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 많았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심심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기 때문이에요.”(본문 24쪽)


작품의 배경은 ‘책 무덤’이다. 책 무덤은 사람들에게서 외면 받은 책들이 묻혀 있는 곳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또는 휴대폰 등 다양한 정보 매체로 인해 책을 멀리하기 시작한 현대인들의 세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끄덕이의 비밀은 바로 책을 먹는 거예요.”(본문 52쪽)

생쥐 가족의 막내 끄덕이는 어느 순간부터 말수가 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형제들을 즐겁게 해 주고, 위급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가족들을 보살피는 등 전에 없던 그의 행동들은 가족들의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그리고 이런 끄덕이의 행동이 책을 갉아먹은 데서 시작된 것임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진다.
저자는 인간이 책을 읽는 행위를 작품 속 끄덕이가 책을 갉아먹는 행동으로 비유하여 표현한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정보, 재미와 즐거움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윤택하고 안락하게 해 주는지를 끄덕이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생쥐는 언제부터 똑똑해졌어요?”
“글쎄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걸.”
“아무렴 어떠냐? 생쥐들이 만든 세상에서 우리는 편안하게 살면 되지.”(본문67쪽)

또한 생쥐 가족과는 다르게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여 지능이 퇴화되고, 나태해져 스스로 사고조차 하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작품 안에 교차하여 보여 주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경쾌한 웃음은 물론 허를 찌르는 주제와 내용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책의 가치와 독서가 주는 기쁨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기를 기대한다.

★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와 주목 받는 그림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유쾌하고 즐거운 동화책!
따지기 좋아하는 첫째 따따, 먹는 것을 밝히는 둘째 맘보, 무슨 말에든 고개만 끄덕이는 끄덕이, 따스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생쥐 삼 형제를 보살피는 엄마 생쥐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생쥐 가족의 캐릭터는 작품의 분위기를 시종일관 밝고 유쾌하게 만든다. 특히 막내 끄덕이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마는 따따와 맘보의 어리바리한 모습은 매 장면 웃음을 자아내며 작품의 재미를 한층 북돋운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대표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원유순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이력을 살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표현력과 문체를 선보인다. 간결하면서도 위트 있는 작가의 글은 남녀노소 누가 읽어도 좋을 만큼 즐겁고 흥미롭다.
《한밤 중 달빛 식당》,《신호등 특공대》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그림
작가 윤태규는 밝고 풍성한 색감으로 생쥐 가족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 냈 다.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듯 활기 있는 작품 속 그림들은 독자로 하여 금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국내 아동문학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두 작가의 신작, 《책 무덤에 사는 생 쥐》! 유쾌하고 즐거운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