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학년수학동화2권-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개정2판)

도서정보 : 김정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는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에 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인 가우스는 1편에서 X의 음모를 파헤쳐 동화 나라를 구하고 마법 주판을 선물 받지만, 현실에서는 여전히 수학 시간이 싫기만 한 평범한 소년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어공주』, 『헨젤과 그레텔』,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나쁜 마녀들이 등장해 가우스와 분수와 소수에 대한 계산 대결을 벌인다.
가우스는 마법 주판을 노리는 X에게 납치되어 비밀 감옥에 갇힌다. 그곳에서 가우스는 오랫동안 갇혀 있던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 비밀 암호의 연산식을 풀어 탈출하고, 마법 주판을 손에 넣은 X가 선전 포고를 하자 매씨와 함께 수학 대결을 펼친다. 첫 번째 문어 마녀와 분수 대결에서 매씨가 마녀들의 저주로 마지막 문제를 풀지 못하자, 두 번째 과자 마녀와 소수 대결은 가우스가 직접 나서게 된다. 결국 대결은 1대 1로 마지막 X와의 대결에서 승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대결에서 가우스는 마법 주판을 사용하는 X에게 계산 속도에서 지게 되지만, 분수와 소수의 올바른 계산법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 결국 X를 이긴다. 그리고 아무리 연산을 스스로 해주는 마법 주판이 있더라도 계산의 원리를 모르면 마법 주판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마녀들과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분수와 소수의 혼합계산’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에서 가우스는 잠자는 숲속의 성 꼭대기에서 물레에 찔려 잠이 든다. 지하 감옥에서는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 서로 도와가며 감옥을 탈출한다. 그리고 벌어진 마녀들과의 수학 대결에서는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가져간 문어 마녀와 헨젤과 그레텔에서 과자집을 짓고 아이들을 꾀어 잡아먹는 과자 마녀 그리고 물레에 찔려 성 전체를 잠들게 만든 할머니 마녀까지 다양한 동화 주인공들이 나온다. 마녀들이 힘을 합쳐 주인공에게 정면 승부를 한다는 설정 등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릴 적 읽었던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동화책의 제목을 알아맞히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이렇게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게다가 이 책에서는 ‘가우스의 계산법’이란 수학 팁이 추가되어 덧셈뺄셈 곱셈 나눗셈이 함께 나온 계산법이나 소수나 분수의 계산 순서 등을 차분하게 알려준다. 또한 만일 순서를 잘못 계산하거나 소수점을 잘못 놓아 계산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도 함께 비교하여 설명해 준다.

『가우스는 소수 대결로 마녀들을 물리쳤어』 줄거리 소개
동화 나라에서 돌아온 후 평범하게 살고 있는 가우스에게 다시 매씨가 찾아와 X가 마법 주판을 찾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를 한다. 그날 밤 가우스는 잠자는 숲속의 성으로 빨려들어 가고 그곳에서 물레에 손을 찔려 정신을 잃고 마법 주판을 빼앗긴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곳은 지하 감옥으로 옆방에 있던 몽테크리스토 백작과 힘을 합쳐 지하 감옥을 탈출한다. 다행히 용궁으로 구조된 가우스는, 마법 주판을 손에 넣은 X가 마녀들과 힘을 합쳐 동화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 수학 대결을 제안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첫 번째 분수 대결에서는 문어 마녀의 저주로 매씨의 목소리가 안 나와 지고 만다. 두 번째 소수 대결은 가우스가 과자 마녀를 이겨 승부는 1대 1이 된다. 결국 X와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된다. 첫 번째 계산 대결에서는 마법 주판을 가진 X가 이긴다. 두 번째는 X가 소수점의 위치를 제대로 계산하지 못해 가우스가 이긴다, 세 번째 분수 대결에서 결국 마녀를 이기고 가우스는 동화 나라를 구해 낸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3권-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 춤 대회 1등을 했어(개정2판)

도서정보 : 이안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는 평면도형과 원, 평면도형의 이동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이 동화의 주인공 오일러는 수학을 좋아해서 항상 자, 컴퍼스, 각도기 등 수학과 관련된 물건들을 넣은 수학가방을 메고 다니는 아이이다. 그 외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피노키오』, 『빨간 구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주인공들이 나온다.
오일러는 현실세계에서 도형이 사라지는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동화 나라로 가서, 그곳에서 수학을 잊고 어려워하는 주인공들을 만나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간다. 삼각형과 사각형을 구분하지 못해 춤을 출 때마다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에게 평면도형을 알려주고, 멋지게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고 싶어 하는 빨간 구두 카렌에게 원과 직선을 알려준다.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 토끼에게 제대로 된 예각 삼각형 문을 알려주고, 뒤죽박죽 도형으로 무너진 무대를 평면도형의 이동을 이용해 고쳐 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평면도형과 원’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직접 ‘평면도형의 이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에서 오일러는 매씨를 따라 동화 나라로 오게 된다.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도형춤 대회에서 피노키오와 카렌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여왕과 문지기 토끼, 피리 부는 사나이, 신데렐라와 왕자님, 백설공주 등 도형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온 여러 동화 주인공들을 만난다.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와 동화 나라의 도형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동화 나라를 모두 이상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여왕의 음모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의 제목을 알아맞히고 그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오일러와 피노키오는 도형춤 대회 1등을 했어』 줄거리 소개
절대수학사전에서 도형 편이 사라진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에 문제가 생겨서란 것을 알게 된 오일러는 수학탐지견 매씨와 함께 동화 나라로 간다. 그곳에서 춤만 추었을 뿐인데 자꾸 코가 길어져 울고 있는 피노키오를 만나, 이상한 나라에서 도형춤 대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회 안내문의 도형 정보가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다. 도형춤 대회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된 오일러는 피노키오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여행을 떠난다. 이상한 나라로 가는 길에 빨간 구두 카렌과 문지기 토끼를 만나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오일러는 도형춤 대회가 동화 나라를 전부 이상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분노여왕이 꾸민 음모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일러와 매씨는 분노여왕의 계략을 막고 무사히 도형춤 대회에서 1등을 할 수 있을까?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4권-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개정2판)

도서정보 : 이안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는 다각형과 입체도형에 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동화의 주인공인 오일러는 절대수학사전을 완성하기 위해 동화 나라에 가서 오즈의 도형마법사를 찾아가는 도로시와 일행들을 도와준다. 도로시와 일행들은 도형마법사를 찾아 가는 중간에 콩쥐를 도와 밭을 매고, 해님 달님이 호랑이를 피해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게 도와준다.
도형마법사를 찾아가는 수평선 길을 찾기 위해 수평과 수직에 대해 배우고, 콩쥐네 밭을 찾기 위해 마름모와 평행사변형,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등 사각형의 모양과 특징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또한 하늘로 올라가기 위한 동아줄을 찾기 위해 정육각형과 여러 다각형에 대해 배워 해님달님에게 ››은 동아줄이 아닌 튼튼한 동아줄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과정에서 허수아비는 머리를 열심히 굴려 두뇌가 생기고. 콩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 덕에 양철나무꾼은 심장을 가지게 되고, 해님달님을 괴롭히는 호랑이를 물리치며 겁쟁이 사자는 용기를 갖게 된다. 힘들게 찾아간 도형마법사는 마지막 문제를 내고, 도로시와 일행들은 머리를 모아 궁리를 하여 입체도형들 중 구를 찾아 애드벌룬을 만들어 도로시를 태워 보낸다.
도로시와 일행들이 마법사를 찾아가는 과정이 ‘다각형과 입체도형’들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에서 가우스와 매씨는 도로시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와 함께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 길을 떠난다. 가는 동안 새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콩쥐를 구해주고, 호랑이에게 쫓겨 큰 나무 위에 피해 있는 해님 달님 오누이에게 튼튼한 동아줄을 찾아주기도 하는 등 여러 동화 주인공들과 함께 재미난 모험을 한다. 이러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에서는 또한 수직선을 그리는 여러 가지 방법과 여러 입체도형들의 전개도가 소개되어 있어, 도형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다.


『오일러, 오즈의 입체도형 마법사를 찾아라』 줄거리 소개
분노 여왕의 음모를 파헤쳐 동화 나라의 도형들을 정상으로 돌려놓은 후 평범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이상한 울음소리가 들리고 오일러는 다시 동화 나라에 빨려들어 간다. 그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도로시와 친구들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기 위해 오즈의 도형마법사를 찾아가야 하는데, 도형마법사는 평행선을 따라가야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평행선이 대체 뭔지 알 수가 없어 이렇게 울고 있었던 것! 오일러와 매씨는 절대수학사전의 뒷부분이 아직 채워지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된다. 또한 도로시가 도형 정보를 정확히 알아서 집으로 돌아가야만 오일러와 매씨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오일러와 매씨는 도로시와 일행들에게 평행과 수직에 대해 알려주고 평행선 길을 따라 여행을 시작한다. 중간에 “사다리꼴이면서 평행사변형이고, 마름모이면서 직사각형인 밭‘을 오늘 중으로 매어 놓으라는 새엄마의 명령에 밭을 찾을 수 없어 울고 있는 콩쥐에게 사각형의 성질을 알려주고, 호랑이에게 쫓겨 커다란 나무 위에 올라간 해님 달님에게 튼튼한 동아줄을 찾아주어 겨우겨우 도형마법사의 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도로시를 집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입체도형을 찾으라는 도형마법사의 마지막 문제를 풀고 무사히 도로시는 애드벌룬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오일러와 매씨도 절대수학사전을 완성한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5권-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개정2판)

도서정보 : 김승태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는 단위의 측정과 수의 범위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걸리버 여행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매씨의 말에 아르키는 걸리버 여행기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거리 개념을 잊은 어린왕자와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이상한 나라의 토끼, 달력 읽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를 만나 수학 개념을 알려주고 각자의 동화 속으로 무사히 돌려보낸다. 마지막에 만난 어림나라에서는 이상과 이하, 초과와 미만 등 수의 범위와 버림, 올림, 반올림 등 어림하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1,2학년에서 길이나 무게를 측정하는 법을 배웠다면, 3,4학년은 길이나 무게, 들이, 시간 같은 단위들도 더하고 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더하고 빼는 계산식이 아니라 길이를 나타내는 여러 단위들끼리도 서로 받아올림이나 받아내림을 통해 주고받으며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르키와 매씨가 걸리버 여행기에 갇힌 동화 주인공들에게 수학 개념을 깨우쳐져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과정이 수학 교과서의 ‘단위의 측정과 수의 어림하기’ 부분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에서 아르키와 매씨는 걸리버 여행기에 들어가지만 그곳에서 걸리버 아저씨는 찾을 수 없고, 단위의 개념을 잊어 걸리버 여행기에 갇히게 된 어린왕자와 이상한 나라의 토끼, 로빈슨 크루소를 만난다. 어린왕자에게 길이의 개념과 계산법을 알려주고,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이상한 나라의 토끼에게 시계 보는 법과 시간의 계산법, 달력 보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 아저씨에게는 달력 읽는 법을 알려주어 모두 자기의 동화로 돌려보낸다. 모든 문제를 해결한 후 만나 걸리버 아저씨를 도와 무개의 계산법을 알려주어 적국의 배들을 물리치고, 어림나라 마법사에겐 올림과 버림, 반올림을 이용해 마법의 물약을 무사히 만들어낸다. 이러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에서는 여러 단위 사이의 관계와 단위들을 더하고 빼는 계산법들이 주로 설명되어, 시간과 무게 같은 단위도 계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 줄거리 소개
아르키는 걸리버 여행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에 매씨와 함께 걸리버 여행기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걸리버 아저씨는 온데간데없고, 어린왕자가 걸리버 여행기를 지키고 있다. 걸리버 여행기에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걸리버 아저씨가 도움을 요청하러 가면서 어린왕자에게 걸리버 여행기를 맡겼다는 것. 걸리버 여행기에서 이상한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 개념이 무너져서 그렇다는 걸 안 후 아르키와 매씨는 동화 주인공들에게 수학 개념을 일깨워 주기로 한다. 우선 거리와 기리 개념을 잊은 어린왕자와 킬로미터 코끼리에게 거리의 개념을 알려주고, 시계 보는 법을 잊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에게 시간 계산법을 알려준다. 또한 달력 보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에게 달력 계산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무사히 자기들의 동화 속으로 돌려보낸 후, 다시 걸리버 아저씨를 찾아 떠난다. 결국 만난 걸리버 아저씨는 무게의 개념을 잊어 쳐들어오는 적국의 배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무사히 무게의 개념을 알려줘 적군을 물리치고 아르키와 매씨도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갑자기 몰아친 태풍에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서로의 얼굴이 뒤바뀌어 어림나라 마법사 할머니의 물약을 먹어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아르키와 매씨는 마법사 할머니와 함꼐 무사히 마법의 물약을 만들어 집으로 돌아간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구매가격 : 8,400 원

3,4학년수학동화6권-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개정2판)

도서정보 : 황근기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는 ‘구구단과 수열의 규칙과 생활 속의 규칙’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페르마는 동화 나라에 보관된 불경을 홍길동이 훔쳐 인간 세계로 도망가자, 불경을 되찾아오는 임무를 맡아 길을 떠난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과 사장법사를 인간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손오공과 함께 여러 수학적 규칙을 이용해 사장법사를 잡아먹으려는 요괴들을 물리치고 무사히 긴 여행을 마치고 인간 세계로 오게 된다.
불경을 찾기 위해 인간 세계로 와 불경을 훔쳐간 홍길동을 찾아가는 과정이 교과서 속의 도형의 대칭과 테셀레이션, 수열의 규칙 부분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에서 페르마는 불경을 훔쳐 인간 세계로 도망친 홍길동을 잡기 위해, 백 년 전 천축국에서 불경을 가져왔던 삼장법사의 제자인 사장법사와 함께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다시 모아 인간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백 년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아 녹이 슨 여의봉을 고치러 용궁을 다녀오기도 하고, 인간 세계로 가는 긴 여행 동안 사장법사를 노리는 안개 도깨비와 구미호를 물리치며 무사히 인간 세계로 돌아와 홍길동을 찾아내 불경을 되찾게 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손오공이라는 캐릭터와 『서유기』 이야기에 수열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에서는 구구단과 수열의 규칙성과 도형의 규칙성들을 익힐 수 있다. 안개 도깨비가 만든 미로에서 도형수를 찾고, 구미호의 변신술에서 피보나치의 수열을 발견하고, 신호등이 켜지는 순서와 도로명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우리 주변의 많은 모습들이 수학의 규칙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 줄거리 소개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동화 나라에 보관된 불경을 홍길동이 훔쳐 인간 세계로 달아났다며, 손오공과 사장법사를 인간 세계로 안내해 주라는 명령을 받고 페르마가 깨어난 곳은 규칙사로 가는 긴 계단 앞이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불경을 무사히 찾는 것밖에 없다. 페르마는 제멋대로에 자존심 강한 손오공과 함께 저팔계와 사오정을 찾아가 일행으로 만들고 백 년 동안 사용하지 않아 녹이 슨 여의봉을 용궁까지 찾아가 수리하는 등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인간 세계로 가는 긴 여정 동안 사장법사를 잡아먹으려는 안개 도깨비에 의해 도형수 미로에 갇히기도 하고, 인간의 간을 빼먹는 구미호에게 홀려 잡아먹힐 뻔하기도 한다.
힘들게 도착한 인간 세계에서 홍길동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페르마의 도움으로 전화번호와 도로명 주소, 주민번호에 담긴 규칙들을 이용하여 겨우 홍길동을 찾아내 불경을 돌려받게 된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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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학년수학동화7권-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개정2판)

도서정보 : 서지원 | 2020-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는 ‘자료 정리와 그래프’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파스칼은 매씨와 함께 최초의 책 도서관을 지키는 수학해결사가 된다. 수학해결사가 되어 『제크와 콩나무』, 『노아의 방주』, 『로빈 후드』, 『봉이 김선달』, 『홍길동전』의 주인공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해 준다.
파스칼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닥친 문제를 자료 정리와 그래프를 이용하여 해결해 준다. 황금 알을 낳는 암탉으로 부자가 된 제크는 엄마와 함께 가게를 차리지만, 손님이 찾는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고 물건을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알지 못해 가게가 망하고 만다. 결국 다시 거인의 성에 올라온 제크는 거인의 성에서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알지 못해 매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파스칼은 분류의 방법을 가르쳐 주어 앞으로 물건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관리해야 할지 알려준다. 노아 할아버지는 방주에 타기 위해 동물들이 몰려오지만, 이 동물들을 모두 어디에 태워야 할지 몰라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파스칼은 노아 할아버지를 위해 표를 그려 동물들을 정리하지만 나이 많은 노아 할아버지는 눈이 안 좋아 그래프를 잘 보지 못하자, 그래프의 한 종류인 그림그래프를 이용하여 동물들을 정리하여 나타내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자료 정리와 그래프’를 하나하나 익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에서 파스칼은 수학해결사가 되어 매씨와 함께 최초의 책 도서관에 사는 동화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셔우드 숲의 의적 로빈 후드는 욕심 많은 존 왕의 지하 금고를 털려고 하지만 지하 금고를 지키는 병사가 너무 많다. 이에 파스칼은 지하 금고를 지키는 병사들의 수를 조사하여 막대그래프를 그려 병사의 수가 가장 적은 시간에 지하 금고를 턴다. 또한 김 선달의 도와 강물을 팔아 번 돈을 꺾은선그래프로 나타내어 보여주어, 욕심쟁이 황 부자가 강물을 덥석 사게 만들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제크와 콩나무』, 『노아의 방주』, 『로빈 후드』, 『봉이 김선달』, 『홍길동전』 등 다양한 이야기에 그래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에서는 분류와 표 만드는 방법, 막대그래프 그림그래프, 꺾은선그래프, 원그래프 등 다양한 그래프들을 익힐 수 있다.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 줄거리 소개
파스칼은 책읽기를 좋아하고 특히 수학 문제 푸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에요. 하지만 아빠는 아이들이 어려서 책을 많이 읽으면 머리가 망가져 바보가 된다는 이야기를 믿고, 파스칼에게 책을 읽지 못하게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파스칼 앞에 특별한 개가 한 마리 나타나요. 매씨는 인간 나이로 치면 120살이나 된 늙은 개로, 최초의 책 도서관을 지키는 말하는 개예요. 그날부터 파스칼은 매씨와 함께 동화 주인공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책 속으로 들어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수학해결사가 돼요. 가게의 물건을 정리할 줄 몰라 망한 제크에게 분류의 방법을 알려주고, 막대그래프를 이용하여 존 왕의 지하 금고의 보초가 가장 적은 시간을 찾아내 로빈 후드와 함께 지하 금고를 털기도 해요. 또한 홍길동의 도술을 분석하여 원그래프를 만들어 홍길동의 도술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주기도 하죠. 이렇게 여러 사건을 해결해 가며 자신감을 얻은 파스칼은 아빠를 설득해 책을 읽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낸답니다.

추천사
우리 자녀가 수학도 잘하고, 언어도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름길이 있어요! 바로 수학을 동화 속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수리적인 우뇌와 언어영역인 좌뇌의 성장을 골고루 촉진하는 방법은 바로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 수학동화니까요.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초등 3?4학년 학생이 읽으면 5?6학년 수학 내용까지 쉽고도 재미있게 터득하도록 기획하였어요. 부디 이 시리즈가 자녀와 학부모에게 수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고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수학사학회 부회장 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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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도서정보 : 아민 그레더 | 2020-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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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 후에,
그의 몸은 천천히 가라앉았다.
물고기가 기다리고 있는
바닥으로.”

이야기는 이 문장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 문장이 없다. 그림만 나온다. 그림만으로 아민 그레더는 우리에게 충분히 온전한 이야기를 건넨다. 아니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한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은 내용이 있을 것 같고, 눈이 안 좋아 못 본 것 같아, 우리의 능력 부족으로 못 알아듣는 건 아닐까 싶어 자책하게끔 하는 그림책이다. 몇 번은 다시 넘기고 다시 넘기고……또 넘겨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 이건 아이들만을 위한 그림책이 아니다. 이건 우리 인류를 위한 그림책이고, 그의 놀라운 통찰력에 감사의 인사를 건넬 수밖에 없다.

“난민에 관한, 난민을 위한, 난민의 이야기. 우리에 관한, 우리를 위한, 우리의 이야기.”

아민 그레더는 거친 질감으로 목탄으로 난민에 관한 충격적인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는 물고기와 함께 깊은 바다로 가라앉는 시신에서 시작한다. 시신을 뜯어먹은 물고기는 그물에 갇혀 배 위로 인양된다. 생선은 항구에서 팔리고 마침내 우리 식탁에 오른다. 그리고 생선을 판 돈은 독재 권력의 서구산 무기 구입 비용으로 치러지며 그 무기는 난민들의 마을 파괴에 사용된다. 독재 권력의 폭력에서 겨우 몸을 피한 사람들은 달아나기 위해 혼잡한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한다. 마지막 그림은 배가 가라앉고 다시 책의 시작 부분으로 이어진다. 그제야 이 무자비한 악순환이 어떻게 반복·완성되는지 보여준다. 아민은 물고기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난민을 생매장시키고 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준 것이다. 그것은 생물의 먹이사슬이자 국제 사회의 먹이사슬을 통해서다. 우리가 직접 난민을 익사시키지 않아도, 그들이 탄 배를 직접 뒤집지 않아도, 우리가 그들에게 배 삯을 챙긴 브로커가 아니더라도, 그들을 도저히 고국에 붙어살 수 없게끔 탄압을 가하는 독재자가 아니어도, 그리고 우리나라가 난민의 썩은 정부와 교묘하게 연결된 서구 강대국이 아니어도 우리는 그들에게 가한 재앙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음을 보여준다.
이 가슴 아픈 이야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읽고 토론할 가치가 분명히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이 그림책을 본 소감을 한 줄의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우리가 난민이고 난민이 우리다. 왜냐하면 난민이 난민인 이유는 그 나라에서 태어났기 때문이고, 우리가 난민이 아닌 이유는 우리가 그 나라에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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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는 500원

도서정보 : 글 그림 이양숙 | 2020-03-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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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엄마가 어릴 땐 초등학교 교문 앞에는 라면 상자 가득 막 부화된 어린 병아리와 메추라기들을 파는 장사가 있었지. 삐악대는 소리와 귀여운 모습에 아이들은 병아리를 키우겠다며 한 마리씩 사서 집으로 달려갔어. 아이들이 사간 병아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할머니가 사간 병아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 엄마가 사간 병아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경험은 달라도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는 우리는 할머니를 닮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궁금했어, 과학사

도서정보 : 권경숙 | 2020-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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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편리하게 누리는 과학 기술이
어디서 왔는지 과학사 명장면을 돌아본다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실험과 도전, 탐구의 과정들!
우리는 왜 매일매일 달의 모양이 달라지는지, 자식이 부모의 모습을 닮는 이유는 무엇인지, 내비게이션이 어떻게 우리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내는지, 버스가 급정거하면 왜 몸이 앞쪽으로 쏠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바로 과학 지식 때문입니다.
과학 지식이 없었다면 아직도 달의 변화가 신의 뜻이라고 여기거나, 천둥이 치는 것을 신의 노여움 때문이라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같은 물건은 꿈도 못 꾸었겠지요.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고,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이나 별이 움직인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아리스타르코스와 브루노,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등은 밤하늘을 관찰하며 그 믿음이 틀렸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의심만으로도 목숨이 위태로운 시대였지만, 실험과 연구를 통해 사실을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 과학자들의 노력 덕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의 세계가 열리고, 생명 진화의 비밀이 밝혀졌지요. 우리가 지금 누리는 편리한 생활은 이러한 과학 지식의 발전 덕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가 모르는 과학의 세계가 무궁무진합니다. 작은 것들은 더 작게 쪼개지고, 우주의 깊이는 더 깊을 수도 있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쌓아온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더 깊은 지식의 세계로 떠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탐구해 이뤄낸 과학사의 중요한 사건들
《궁금했어, 과학사》는 과학의 역사에서 주요한 의미를 가진 지동설, 미생물, 전기, 원자, 방사선, 진화, 운동 법칙 등을 발견한 현장을 독자가 직접 찾아가 흥미진진하게 살펴보는 형식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간단하게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발견했다’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얼마나 지동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는지, 지동설이 공인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학자들이 숨죽여 연구를 했는지, 어떤 과학적 근거들이 있었는지, 그 과정까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과학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성능 좋은 현미경을 개발한 레이우엔훅이 과학 교육을 받은 과학자가 아니라 옷감을 파는 상인이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나, 방사능은 오늘날 다양한 쓰임새를 가진 물질이지만, 그것을 연구한 퀴리 부부나 과학자들이 방사능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안타까운 일화들도 빼곡히 담겨 있습니다. 엑스선 발견은 정말 굉장한 사건이지만 뢴트겐이 특허를 내지 않아 지금까지 더 널리 저렴하게 쓰이고 있다는 이야기는 과학의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오늘날에도 과학은 우리의 삶을 보이지 않게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자의 말처럼 과학을 무조건 어렵고 힘든 것으로만 여기지 않고 ‘호기심을 갖고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과학에 대한 매력에 빠져 본다면 이 세상을 움직이는 원리와 힘의 면면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궁금했어, 과학사』 북트레일러
https://youtu.be/d0ZkfFoF79Y

구매가격 : 8,960 원

쌍둥이 건물 속 대칭축을 찾아라 (건축)

도서정보 : 여승현 | 2020-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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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역량을 키워 주는 수학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9년부터 초등학교 수학에 완전히 적용되었다. ‘창의·융합’은 여섯 가지 수학 교과 역량 중 하나로서, 타 교과나 실생활의 지식을 수학과 연결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학생들의 실생활과 연계된 통합 교과형으로 재미있는 수학으로 바뀐 추세에 맞춰 기획된 도서이다. 초등학생 독자 또래의 주인공이 현실 세계에서 겪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문제를 발견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실생활과 밀접한 소재로 융합된 수학!
우리의 주변에서 수학과 융합할 수 있는 소재는 너무도 많다. 그중에서 초등학생과 친밀한 것들을 골라 생활 속의 수학으로 발전시켰다는 것이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쌍둥이 건물 속 대칭축을 찾아라」는 우리나라의 롯데월드타워,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영국의 런던 아이, 네덜란드의 큐브 하우스, 미국의 허스트 타워와 같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에 숨어 있는 수학을 발견한다. 롯데월드타워에서는 큰 수와 무게 단위를 이용하여 롯데월드타워의 무게를 알아보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는 삼각형의 세 각의 크기의 합을,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서는 대칭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런던 아이에서는 원의 중심과 반지름을, 큐브 하우스에선 설계도에 숨은 평행의 비밀, 허스트 타워에서는 다각형에 대해 알아본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수학적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해당 주제에 대해 보충하는 ‘한 걸음 더’ 코너도 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퀴즈도 있으며, 끝부분에는 실생활 연계 통합 교과형(steam) 읽을거리 ‘수학 읽기’가 실려 있다.
「쌍둥이 건물 속 대칭축을 찾아라」에서는 세계 유명한 건축물과 관련된 여러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쌍둥이 건물 속 대칭축을 찾아라」 줄거리 소개
공부도 잘하고 남을 잘 돕는 똑똑한 소년 현기는 어느 날 롯데월드타워에서 건축 나라의 왕자 가우디를 만났어요. 건축 나라 왕이 안내하는 건축물 여섯 군데로 가서 관련된 수학 문제를 모두 푼 다음 일곱 가지 보석을 모아야만 건축 나라로 돌아갈 수 있대요. 가우디는 현기와 함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건축물에 담긴 수학 문제를 해결해 가요. 롯데월드타워의 큰 수 문제를 풀고, 말레이시아에 있는 쌍둥이 건물 속의 대칭축을 찾으며 미국에 있는 허스트 타워에서는 정삼각형, 사다리꼴, 평행사변형으로 정육각형을 만들지요. 모든 미션을 해결하여 일곱 가지 보석을 모은 가우디는 무지개 돌멩이를 현기에게 선물해요. 언젠가 다시 함께 여행할 그날을 꿈꾸면서 말이에요.


추천사
수학은 생활 속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숫자 표현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수학이지만 많은 사람은 특별한 기호와 수식 때문에 수학을 어렵다고 느낍니다. 기계적인 문제 풀이 위주로 수학을 암기하듯 공부한 탓도 크지요.
격변하는 시대와 상관없이 늘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육과정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수학을 잘합니다. 이러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서 말한 문제 풀이 위주의 암기식 수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알기 위해서 우리는 보통 문제를 풉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이 개념보다 문제 풀이를 외웁니다. 당장 한 문제는 더 풀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렇게 암기하는 방식은 수학을 재미없게 하고 어렵게 하여 결국은 수학을 포기하게 합니다.
개념이 자기 것이 되면 어떠한 수학 문제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풀 수 있습니다. 개념을 익히는 과정이 실생활과 연관된다면 더욱 쉬워지겠죠?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교통, 스포츠, 음식과 패션, 자연, 건축과 같은 실생활 주제를 수학과 융합하여 실질적인 개념을 잡아 주고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주인공을 따라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을 찾아내며 여행하다 보면 어느덧 여러 가지 호기심이 생기고, 멋진 것을 자유롭게 상상하게 하여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이 자라게 될 것입니다.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가 어떠한 수학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도 자녀와 학부모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수학교육과 명예교수, ICME-12조직위원장 신현용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