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백서

도서정보 : 아라 | 201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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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억울하고 까닭 없이 일할 의욕을 잃은 직장인 사춘기 여성들이 온통 남자들의 것뿐인 척박한 회사에서 뒤탈 없이 순탄히 지낼 수 있도록, 1년을 12개월로 쪼개어 한 달간 이것만 잊지 않고 명심했으면 하는 리스트를 2개씩 묶어 제안한다. 기억도 없는 망년회의 여흥으로 아직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늘도 힘겹게 출근하신 착한 나, 내일 당장 사표를 집어던지고 귀부인 대열에 합류하고 싶지만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야근과 잡무, 그저 시집가면 그만둘 얌전한 나를 끌어내리려는 뒷담화… 이 책은 나만 똑똑하면 그만에 열심히 묵묵하게 일만 하는 게 미덕이 아닌 21세기에 현명한 커리어 우먼이라면 반드시 겸비해야 할, 그러나 학교나 사무실에서는 절대 이야기할 수 없는 교양을 공개한다.〈보그 코리아〉에 3년 동안 연재되어 2030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오피스 칼럼과 새롭게 쓴 글을 묶어 완성했다.

똑똑한 지영 씨의 슬기로운 회사생활 24시
AM 08:30 하이힐을 또각거리며 대리석 바닥을 당당하게 행진하고 싶지만 오늘도 아침잠과 사투를 벌인 ‘일 하는 여자’는 학창 시절 드높은 학점에 맵시를 더해줄 킬힐을 포기한 채 남자들과의 달음질에 뒤지지 않기 위해 출근용 단화에 올라탄다. 테이크아웃 모닝커피는 승진을 앞두고 평판관리에 힘쓰고 계신 MVN(Most Valuable Network의 약자 아닌 ‘못난 부장 나부랭이’)에게 기대기로 한다. 회사 내 필수품은 파우치 대신 언제든 무엇이든 받아 적을 수첩, 월요일 아침회의부터 안 통하는 과장님의 유머 받아 적는다.
PM 15:30 오후 보고 들어가실 그분을 대신해서 맡은 PPT, 보고받으실 분의 넥타이 취향 고려한 배색으로 정리한다. 점심시간엔 먹고 싶은 파스타 대신 어르신들 위주의 메뉴를, 사랑하는 그이와의 통화는 사람들 없는 곳에서만. 시집도 잊고 일하는 순진한 이미지 유지한다. 일을 미국 시트콤에서 배운 후배의 투정, 시끄럽지만 이해하는 척 끄덕인다. 진심 다해 가르쳐봐야 나는 인간미 없는 선배, 너 같은 후배 받을 날 소주 한잔 기약하며 격려한다.
PM 20:30 예정에 없던 회식, 말술 먹는 나 분위기만 맞출 줄 안다며 따라가 곧 있을 상여금 지급과 구조조정의 핵심정보 얻는다. 왕따 부장님 술자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 쓴다. 이런 나의 모습 누구는 지켜보실 것이다. 다들 흥겨움이 절정에 올랐을 때 슬며시 탬버린 들고 테이블에 올라간다. 이것이 낮엔 곰처럼 일하는 착한 ‘일하는 여자’의 회사생활. 부디 처연하지 않은 선곡 - 당신이 원하신다면. 오늘도 무거운 영혼은 집에 두고 오신 일하는 여자, 마음속 사표는 잠시 접어둔다. 복수는 상사의 것, 곧 내 것이 될 날 기약하며….

커리어우면이여, 일하듯 사랑하고 연애하듯 일하라
이 책《회사생활백서》는 현명한 여자들의 회사생활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그러나 굳이 ‘여자의 회사생활’을 제목에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필명 ‘아라’로 더 유명한 이 책의 저자는 오늘도 순탄치 못한 회사생활이 고민인 여성 독자에게 어차피 회사는 남자들에 의해, 남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쿨하게 전제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남자들을 위한 판으로 만들어진 조직에서 하루 24시간의 절반 이상을 보내야 하는 여자가 처신해야 할 운신은 남자들이 군대에서 온몸으로 익힌 ‘처세’와는 조금 다르다. 물론 그녀들도 사내 정치에 관여하며 처세에 집중하게 되는 때가 있지만 그것은 중간관리자 이후의 이야기. 당장 똑똑한 일하는 여자는 실력, 능력, 체력을 갖추고 상사와 회사, 나 사이에서 펼쳐질 운명의 삼각관계를 잘 헤쳐 나가야 한다. 유부남 상사와 사귀는 것도 아닌데 웬 삼각관계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래서 출근길이 고단한 거다. 사랑의 줄다리기만큼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는 회사에 공을 쏟지 않는다면 당신은 프로가 되기엔 함량미달이다.

바람둥이 회사를 사로잡는 삼각관계 풀어가기
분명 나를 사랑한다 말했던 그 남자가 나에게 쓰는 돈을 아까워한다면 많은 연애코치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더 괜찮은 여자를 발견했거나…. 회사도 마찬가지다. 당신을 유능한 인재로 인정했던 회사와 상사가 연봉협상, 성과급 지급 등에 주머니를 풀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그이상의 성과를 낼 수 없는 용도로 분류되었거나 당신보다 고분고분한 수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철저한 이익집단이라 상관의 호불호가 평가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은 그저 상식. 회사는 동아리가 아니라며 설파하시는 분도 정작 연말평가에선 교장선생님처럼 직원을 면담하시고 평가에 열 올리신다. 여우같은 그녀는 남자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전부를 보여주지 않는다. 그칠 줄 모르는 사랑고백에도 온전한 마음을 주지 않으며 남자를 애타게 한다. 어렵다 조르는 회사의 부름에 당신의 역량을 쉽게 모두 보여주지 않아야 한다. 하루 12시간 이상 열심히 일하며 일중독에 빠진 당신에게 회사는 수고했다 어깨를 도닥여주지 않는다. 일만 하라고 했던 그분, 일 외의 것을 챙기지 못한 당신의 약점을 물고 늘어질 날이 올 것이다.

365일 무탈한 회사생활을 위한 상황별 맞춤 처방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차이기 전에 차야 한다는 연애 제1수칙처럼 사표를 그분의 뺨에 올려붙이고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우기는 더러운 세상을 벗어나야 할까. 이렇게 자존심 세고 정의로운 당신은 회사‘생활’을 더 배워야 한다. 책상을 빼면 나는 잊혀지는 존재. 어차피 날고 뛰어봐야 복수는 상사의 것. 이를 악물고 슬기롭게 ‘생활’해야 한다. 어디서? 내가 사랑하는 삶의 터전 회사에서. 누구와? 나를 사랑한다 줄다리기하시는 회사와 나의 상사와. 언제까지? 나의 전담 허드렛일 복사와 상사의 무기 복수를 맞바꿀 그날까지. 어떻게? 이왕할거라면 ‘슬기롭게’! 그래서 준비했다. 1년을 무탈하게 지낼 잔재주 매뉴얼 24가지. 유독 협상에 약한 여자들을 위한 연봉 협상 실황중계부터, 망년회 행동수칙, 1분기가 지나고 긴장감이 풀리고 지루해질 때 즈음 무성해질 뒷이야기에 대응할 커리큘럼, 여름휴가 애티튜드, 그리고 매일매일 유념해야 할 회사가기 싫은 날의 조치까지….

직장인 사춘기 여러분이 통쾌하게 회사에 복수하는 그날까지
올해도 성과급은 그분이 사랑하시는 직원에게 뺏기고 멀어져버린 승진에 연봉협상까지 실패한 당신, 사표 던지고 떠날 힘이 있다면 지금껏 짐이 되어온 회사생활을 학습하라. 이 책의 저자 아라는 3?6?9년차를 주기로 돌아오는 이른바 직장인 사춘기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마도, 무지개 너머 저기에선 훌륭한 상사가 나를 버선발로 반기실지 모른다. 다만, 그곳엔 건방진 신입 사원이나 자유당 시절의 고루한 사고방식을 지닌 임원 또한 있으리라. … ‘보기 싫은 인간’ 상종하지 않으려 회사를 훌훌 떠나고 싶을지 모르나, 그런 사람은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물론 그분은 당신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제대로 알아주지 않을 것이다. 겉만 어른이지 회사 내 떠도는 이야기에 이를 갈며 당신을 메신저로, 메일로 협박할 수도 있다. 너를 아낀다, 믿을 것은 너밖에 없다 자신이 뿌린 이야기를 당신이 퍼뜨렸다며 업계 전반에 당신의 앞길을 막을 것이다. 우리는 한배를 탔다 이야기한 것이 어제인지도 잊고 처자식 먹여 살릴 길 운운하며 그만둔다는 당신의 성과를 가로채 충성을 다짐한 자들에게 뿌릴 것이다. 항상 파리 목숨 운운하지만 그분은 나보다 곱절은 잘 버는 배부른 파리, 사정 봐줄 것은 없다. 그러나 아직 미약한 당신, 쉬엄쉬엄 그를 거슬리게 만들어야 한다. 집에서 배운 어리광과 학교에서 배운 원리원칙은 잠시 잊으시고 부지런히 회사생활을 익히고 배워야 한다. 부디 뜨겁게 안녕할 그날까지.

남자보다 프로‘패션’하게, 개념 있는 여우로 거듭나려면
회사가 여자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정한 회사생활의 뒷면과 이를 극복할 슬기를 알려주는 《회사생활백서》가 기존의 유사한 주제를 풀어낸 다른 책들과 차별점이 있다면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패션’을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패션매거진에서 일 해온 저자는 화이트셔츠와 샤넬라인의 블랙 미디스커트, 블랙미니드레스로 축약된 오피스 레이디 룩의 허와 실을 꼬집으며 이 책의 독자들에게 바르게 입고 능력을 펼칠 것을 권한다. 근무복으로 많이들 권하는 트윈 니트 카디건은 글래머러스한 금발 비서를 떠올리게 하는 룩으로 실제 출근복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재킷은 부디 라펠(깃)이 있는 것으로, 구두색은 회사생활의 자양강장제 블랙커피와 초콜릿을 닮은 색을 기본으로 하고, 굽의 높이는 직장 어르신들이 봐주실 굽의 상한선 5센티미터에 맞추는 것이 좋다. 가방은 남자의 브리프케이스를 닮은 각진 것으로, 바지는 부디 맨살이 보이지 않는 길이로,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라면 리본은 겸손한 크기로 튀지 않는다. 애초에 남자의 것인 회사에선 복장도 남자들의 기본 칼라를 넘어서지 않는다.

“우리 회사는 남녀 평등으로 보여도 마음 놓을 곳은 아니다. 나란히 앉아서 일하되, 남자들에게 포위되어 지낸다고 생각해야 하리라. 그리고 포위는 섬멸의 직전 단계란다. 비장하게 살길을 찾는다면 되도록 남자들과 동일하게 보여야 한다. 옷이나마.” 이렇게 이 책의 저자는 선언한다. 오늘도 위풍당당 출근하여 여자동료와 회사 내 뒷담화와 연애담까지 시시콜콜 이야기하며 시간 죽이시는 여러분, 당신이 여자동료의 신성한 생활을 ‘무릎과 무릎사이avi.’ 버전으로 바꾸어 유포하며 적을 물리쳤다고 통쾌해하는 사이 남자들은 사내 실세의 라인을 잡으며 당신이 낮 동안 기를 쓰고 근무해도 못 쫓아갈 스펙과 인사 고과를 쌓고 계시다. 부디 아리땁게 차려놓은 책상은 프로답게 정리하시고, 사내 체육대회에나 쓰일 동료애는 거두시길. 당신은 커리어‘우먼’이 아닌 ‘커리어’우먼이므로.

구매가격 : 9,100 원

새벽형 인간

도서정보 : 이케다 지에 | 2010-07-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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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 인간』은 `누구나 쉽게 4시에 일어날 수 있다`며 절대적인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일찍 일어나서 얻는 자유 시간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꿈을 어떤 식으로 실현할지 결심하라`고 권장하는 책이다. 즉 한정된 시간을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침 4시 기상`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겪은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통해 얻은 지식들을 조합해 검증하고 구축한 `아침 4시 기상` 라이프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노하우를 전수한다기 보다는 여기에 소개된 방법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굳은 의지를 요구한다. 또한 `일찍 일어나자`고 마음먹기 전에 `무엇 때문에 일찍 일어날 것인지`를 짚어보는 목적의식을 명확히 하는 것이 새벽 기상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라 말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일개미의 반란 : 우리가 몰랐던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도서정보 : 이솝 | 2009-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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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말하기 껄끄러운 직장인 생존 비법 공개! 조직의 패턴만 알아도 당신이 원할 때까지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1. 직장은 옮길수록 점점 힘들어진다. 2. 복수하지 마라, 결코 남는 장사가 아니다. 3. 오너십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마라. 4. 성과로 칭찬받을 때는 상사에게 공을 돌려라. 5. 구조조정이라는 말은 입 밖에 내지 마라. 6. 단기성과에 집착하는 간부는 필요악이다. 7. 조직의 지위와 자신의 능력을 혼동하지 마라.

구매가격 : 9,600 원

실타래를 풀어라

도서정보 : 임성학 | 2009-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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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게 된다. 모든 일이 자신의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사람은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금전적, 법적, 인륜적인 문제 등 다양한 문제 속에서 중요한 것은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대처하느냐 이다. 이 부분에서 각자의 삶이 달라지고 결정되는 것이다. 기업체에서 총무, 인사, 민원, 감사 등 각종 관리직과 국회의원 비서관과 조직부장대행으로 정당 지역구 조직을 관리하면서 30년 가까이 각종 문제해결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준다. 저자가 해결한 문제 중 가장 대표적인 13가지 사례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묶어 넘지 못할 벽과 같았던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가는 과정과 그 결과를 보여준다. 서로 다른 이유지만 동일하게 갖은 문제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새로운 문제해결의 유형을 알려주는 멘토링 책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365 매일 쓰는 메모 습관

도서정보 : 조병천 | 2009-09-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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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강사이자 메모 고수인 저자는 메모와 그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상황별, 종류별로 알아두어야 할 구체적인 메모 기술을 가르쳐주고 이야기 형식의 구성으로 기록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그는 이건희 전 삼성회장,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다양한 성공 모델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작은 메모 하나가 만들어내는 커다란 결과들을 보여주며, 각자에게 맞는 메모 방식으로 자신과 조직을 관리하고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권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체험판)

도서정보 : 이종선 | 200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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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분야 강사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300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가 변하지 않는 성공과 승리의 비결을 알려준다. 부드러운 영향력을 발휘해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고, 오랜 시간 자신의 위치를 지켜온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 속에서 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내 알려주고, 작은 차이가 쌓여 만드는 커다란 결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전작인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이미지 관리의 기술을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성공의 습관들을 말한다. 자신을 바꾸고, 타인에 대한 태도와 표현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자세 또한 달라지게 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어떤 상황에서건 함께하고 싶은 사람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0 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도서정보 : 이종선 | 200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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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분야 강사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300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가 변하지 않는 성공과 승리의 비결을 알려준다. 부드러운 영향력을 발휘해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고, 오랜 시간 자신의 위치를 지켜온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 속에서 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내 알려주고, 작은 차이가 쌓여 만드는 커다란 결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전작인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이미지 관리의 기술을 설명했다면, 이 책에서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성공의 습관들을 말한다. 자신을 바꾸고, 타인에 대한 태도와 표현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자세 또한 달라지게 된다는 점을 이야기하며, 어떤 상황에서건 함께하고 싶은 사람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수학 읽는 CEO

도서정보 : 박병하 | 2009-06-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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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직관은 `당연하다,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속삭이길 좋아한다. 그러나 직관이 시키는 대로 내버려두면 현실은 고착된다. 그렇게 딱딱해진 땅에 상상력은 발붙일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굳어 있는 사고를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바꿀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가장 비창조적인 행위로 취급한다. 특히 수학적 계산은 답답하고 조심스럽고 비인간적이고 예술적 창조와는 정반대의 행위이며 상상력을 억제하는 적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계산들은 한때 치열한 상상력의 결과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

도서정보 : 셰가오더 | 2009-06-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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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완가들에게 배우는 인재기용와 활용! 리더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사람과 관련된 것이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어떻게 조직에 맞는 인재를 기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뽑은 인재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인재를 육성할 것인지… 리더들은 고민한다. 『수완 : 사람을 부리는 기술』은 중국의 고전에 등장하는 수많은 위인들의 사례를 통해 인재기용과 활용에 관한 기술을 배운다. 권력과 재물 모두 사람 부리는 '수완' 하나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초(楚)나라 장왕, 유방, 조조, 제갈량’ 등 중국의 수완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뛰어난 용인술을 소개한다. 일본의 기업가 마쓰시타 고노스케, 나폴레옹 등 중국의 고사와 동서양의 사례들도 함께 담겨있다. 무엇보다 ‘나아감’과 ‘물러섬’의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시공간을 넘어 역사에 길이 남을 수완가(手腕家)들의 족적을 따라가면서 인재를 알아보고 기용하는 법, 융통성 있게 관리하는 법, 신상필벌 요령, 권위를 보호하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여기에 적절한 시사 정보를 곁들여 인재기용과 활용에 대한 해답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각 장의 마지막에는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 이노디자인 대표 ‘김영세’ 등 각계 리더들의 명언이 담겨 있다. 특히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사람을 발탁할 때는 개인감정을 초월하라, 말 안 듣는 부하부터 끌어안아라, 적당히 거드름 피워라' 등 천하를 좌지우지했던 중국 고대 위인들의 수완을 통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고 철저한 인재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단 하나뿐인 젊은 날을 위한 충고

도서정보 : 임창우 | 2009-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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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앙대 교수인 저자가 젊은이들을 바로 곁에서 보면서 느꼈던 아쉬운 점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사회에 나가기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자신의 제자들과 예비 사회인을 보면서, 인생 선배로서 애정이 가득 담긴 충고를 저술했다. 이 책은 ‘나’라는 사람을 정확히 분석하고 사회에 나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살펴보고, 젊은이 스스로 꼭 이루고 싶은 꿈과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서 그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대학 새내기는 물론,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준비해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구매가격 : 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