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로 내집마련 노하우

도서정보 : 유용재 | 2015-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독자들에게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빌어서 이해하기 쉽고 여러분들에게 성공의 길잡이 역활을 하고자 자칫 어려운 내용일 수가 있는 부동산 경매 부분을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최대한 공감을 얻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각각의 장마다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그 속에 녹아 있는 경매 법률을 이해를 돕고자 각장의 독자의 이해를 위하여 법률 해법을 마련하였으니 여러분들에게 부동산 경매와 명도가 전문가만의 공간이 아니라 독자들의 공간으로 만들어 보다 더 부동산 경매가 친숙하지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통하여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바친다.

구매가격 : 5,900 원

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

도서정보 : 전인구 | 2015-04-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재테크의 7가지 지름길! 종잣돈 마련부터 주식·경매·소형 아파트 투자·원룸 건축·창업·토지 매매까지 오랫동안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전인구 소장(참재무설계연구소)이 절박하게 재테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형식의 재테크서 『닥치고 공격적으로 재테크하라』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실직이나 퇴직, 불안한 노후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고민에 빠진 손님들을 위해 재테크 D. 카페의 바리스타가 상황에 맞게 커피 한잔을 내려 주면서 1:1 맞춤 상담을 해 준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독자들로 하여금 쉽고 재미있게 재테크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책은 경제적으로 힘들고 불안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의 7가지 지름길을 알려 준다. 종잣돈 마련부터 주식·경매·소형 아파트 투자·원룸 건축·창업·토지 매매가 그것이다. 저축만으로는 희망이 없는 세상에서 고수익을 안겨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전 소장은 일단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투자 성향은 공격형·중립형·안전형 세 가지로 나누고, 그에 맞춘 투자 방법을 제시한다. 만일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투자 성향이 공격형으로 나온다면 예적금 같은 안전형에 30%, ELS 같은 중립형에 20%, 주식형 펀드 등에 해당하는 공격형에 50%를 투자하기를 권한다. 전 소장은 “아무리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지녔다 하더라도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격언이 투자 시에도 적용된다”고 말한다. 또한 주식 투자에서는 워렌 버핏이 평생 추구했던 잃지 않는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다. 그리고 우량 주식을 고르는 방법뿐 아니라 비상교육, 아트락스BX, 아세아시멘트 등 특정 주식을 자신 있게 독자들에게 추천한 것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경매 편에서는 2000만 원이라는 적은 돈으로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자신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물건 찾기부터 권리분석 제대로 하는 법, 입찰 참여와 적절한 입찰액 쓰기 그리고 명도 완료까지 경매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알려 준다. 이밖에도 이제는 끝났다고 모두들 말하는 아파트 투자를 통해 두 자리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평생 재테크와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온 투자자들에게는 원룸 건축을, 안정적인 수입과 자신만의 매장을 동시에 얻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창업을, 그리고 약간의 자금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토지 매매를 제안하는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8,900 원

퇴근 후 2시간 : 현직에서 퇴직 후를 준비하는

도서정보 : 정기룡, 김동선 | 2015-02-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 치열하고 절실하게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 2011년 보건복지부의 국민인식조사에 의하면 베이비붐 세대의 53.7%가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실적 경쟁, 성과주의에 휘둘려 노후를 준비할 틈도 없이 달려왔으나, 예상치 못한 퇴직, 노후 걱정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불안지수가 높다. 현재 30~40대 직장인들 역시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지고, 창직(직업을 창조하는 일)을 해야 하는 시대적 패러다임 앞에 놓여 있다. 그러나 지나친 비관은 금물이다. 비관은 우리의 손발을 묶어놓을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현실을 바로 인식하되, 남보다 하루라도 일찍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퇴직 후 공백 없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경제학자 ‘피터 드러커’는 평생학습만이 생존을 보장한다고 말한다. 한국의 평생학습에 대한 지원이나 프로그램은 선진국들에 비하면 아직 미흡하다. 따라서 우리는 더 치열하고 더 절실하게 ‘퇴근 후 2시간’을 계획하고 빨라진 정년에 대비해야 한다. 퇴근 후 2시간은 퇴직 후를 위한 골든 타임이다. 앞으로 20~30년을 일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고, 퇴근 후 2시간 동안 무엇을 할지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토대로 스스로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기의식은 가지되 지나치게 조급하게 여기진 말자. 다행히 우리에게는 정보가 있고 학습의 기회가 있다. 100세 시대의 패러다임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이를 준비할 만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 우리는 더 오래 살 것이고 더 잘 살 수 있다. 오늘부터 퇴근 후 2시간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대비하는 사람은 불안이 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9,660 원

누구나 쉽게 배우는 김바울 교수의 킹옥션 세관공매

도서정보 : 김바울 | 2015-02-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세관공매’ 아는 만큼 돈이 보인다!
- 재테크, 부업, 창업, 투자로써의 세관공매 접근법!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가정주부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가 있다. 바로 ‘세관공매’다. 세관공매란, 세관에서 압류한 물건을 주인이 찾아가지 않을 시 국가가 그 물건을 공매처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넷과 전화로 손쉽게 입찰부터 판매까지 가능하므로 최근 재테크, 부업, 창업 수단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관공매의 A to Z를 익히고,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아 물건 보는 안목을 키워나가면 누구든지 세관공매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초보자를 위한 경매의 기술 그 비밀 2(특수물건 실전 권리분석 기록)

도서정보 : 강희만 | 2015-0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보자를 위한 경매의 기술 그 비밀 2(특수물건 실전 권리분석 기록)』은 공인중개사 출신 부동산경제학박사의 경매 투자 권리분석 15년의 기록서로서 이다. 경매투자 권리분석 15년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특수물건 경매 사건 37건의 권리분석에 대한 기록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아파트, 아는 만큼 내 집 된다

도서정보 : 최성규 | 2015-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동산은 실전이다! 자기가 살 집은 스스로 결정하자!” 실물시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고, 시장중심적 관점에서 풀어낸 아파트 분양 & 부동산 이야기 하루가 멀다 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기사들이 미디어를 통해 전해진다.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은 대한민국 사회의 가장 큰 화두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내 집 마련은 수많은 서민들의 ‘첫 번째 목표’이며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아파트 시장은 한국인의 삶, 그 패턴과 질을 좌우할 만큼 커다란 영향을 가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빛 잘 들고 풍광이 좋은, 깔끔한 구조의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세대란이라는 부동산 시장의 혼돈 속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나 자신과 가족, 우리 이웃들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날로 침체되는 내수시장과 경제상황, 늘어만 가는 가계 부채 때문에 내 집 마련은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렇다고 내 집 마련을 포기할 수는 없다. 언젠가는 내 집이 될 아파트를 꿈꾸며 관련 정보를 미리 공부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책 『아파트, 아는 만큼 내 집 된다』는 현재 대구에서 범어역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 중인 저자가 밤낮 없이 발로 뛰며 얻은 아파트 분양 노하우와 부동산 정보를 아낌없이, 가감 없이 솔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조금이라도 거짓된 정보가 섞일 것을 우려하여 사투리마저 고치지 않고 그대로 전하고 있다.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정보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파트 분양에, 내 집 마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그 누구든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생협평론 2014년 겨울호(17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구매가격 : 0 원

로또 반자동 전략

도서정보 : luver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책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시행 되고 있는 6/45 로또 복권을 과다 구매 하지 않고 전략적인 반자동 방법 표기를 응용 하고 이용하여 적은 구매 가격으로 좀 더 높은 당첨 확률을 꾀하여 보고자 독자들과 정보를 함께 나누기 위하여 기획한 책이다. 본 책은 결코 당첨을 책임져 주거나 번호를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단지 독자에게 새로운 구매 전략을 제시하고 제안 하는 것에 불과 하다. 이 책을 읽고 활용하는 방식과 그 결과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그저 응용하여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도록 하는 제안책에 불과하다. 흔히 이 책에서 말하는 반자동 이란 로또 번호 여섯개를 전부 기입하지 않고 한 개 이상 몇개만 기입하여 자동을 체크 한 후 나오는 수동과 임의가 섞인 조합을 말한다. 본 책은 그러한 방식을 중점적으로 활용한 전략 가이드 북이다. 또한 전 시리즈인 ‘로또와의 전쟁 - 로또엑셀분석’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또 많은 고민과 분석이 필요 없는 빠른 도입 방법과 응용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가격 : 1,500 원

생협평론 2014년 가을호(16호)

도서정보 :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 2014-10-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열린 협동조합 운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계간지 『생협평론』

계간지 『생협평론』은 (재)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가 펴내는, 협동조합을 다루는 본격적인 전문잡지로서 협동경제 · 나눔 · 평화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는 공간이다. 정보지이자 실천적 교육서로서 협동조합 활동가뿐 아니라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협동조합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 경제 · 문화적 이슈를 다루고자 한다.

『생협평론』은 2010년 12월에 창간하여 한결같이 협동조합에 대해 정직하고 실천에 근거한 담론을 꽃피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활동 조직으로서의 협동조합이 관심을 기울이는 주제부터 사회 전체와의 관계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주제들까지 섭렵하고 있다.
그리하여 윤리적 소비,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서 협동조합이 할 역할, 민주주의와 협동조합의 관계 등의 주제를 이론과 실제의 두 차원 모두에서 접근하고 있다. 협동조합과 관련해서 이 책보다 더 많은 논의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생협평론』이 독자 여러분의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을 더욱 북돋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구매가격 : 0 원

지중해 부자

도서정보 : 박종기 | 2014-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범한 사람의 행복한 성공을 이끄는 머니트레이너 박종기!
탁월한 입담을 자랑하는 ‘재테크계 스토리텔러’인 그가
한순간에 반해 버린 수천억대 자산가의 촌철살인 메시지!

『부자 통장』, 『부자 탄생』, 『젊은 부자』에 이은
또 하나의 유쾌한 부자 전략서!


사업체는 홍콩에, 집은 지중해에 둔 한국인 거부(巨富)!
미치도록 위로 올라서고 싶은 사람에게 들려주고픈 진짜 부자 이야기

폭넓은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정관리 상담과 강연을 펼치며 부자 전도사로 활약 중인 박종기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흥미로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10여 년 전, 저자가 “돈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차서 세상을 바라보던 시절”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는 그 남자는 툭툭 내뱉는 불친절한 말투와 갑작스럽고도 까다로운 행동으로 주변을 당혹스럽게 하는 인물이다. 실제 자산이 정확히 얼마인지 아무도 모르는 거부이며, 젊었을 적엔 건설업과 식당 경영의 실패로 수차례 좌절을 겪는 바람에 가족들과 흩어져 살다가 주식의 세계에 몰입하면서 순식간에 큰 부자가 되었다.

“판자촌에서 가족을 부양한 능력도 없이 살던 사내가 지금은 수천억대의 자산을 가진 큰 부자가 되어 세상을 누리며 산다.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내가 그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 한다. 참고로 그는 한국인이며 사업체는 홍콩에, 집은 지중해에 있다. 그래서 나는 그를 ‘지중해 부자’라고 부른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어떻게 해야 큰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품고 저자가 실제로 10여 년간 지중해 부자와 인연을 쌓으며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다. 판자촌에서 수천억대 자산가로 성공한 50대 남자와 서른 살의 ‘부자 꿈나무’였던 저자가 만나 나눈 대화들이 주를 이룬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실존 부자가 알려준 확고한 부자 철학을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설처럼 재미나게 풀어냈다.
저자는 자신이 먼저 듣고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를 독자와도 그대로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부자의 습성 탓에 저자는 여러 차례 그를 설득하는 노력을 감수해야 했다. 막연하게 부자 되기를 꿈꾸면서 풍요로운 인생을 바라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시금 신선한 자극을 얻게 될 것이고, 부자 되는 일이 자신과 상관없다고 여기거나 아예 포기한 사람이라면 소중한 터닝 포인트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식으로 성공한 부자의 이야기라고 해서 주식 투자법을 담은 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투자 방법 대신, 지중해 부자라는 한 사람의 인생과 그 인생관을 명쾌하게 보여줌으로써 평범한 사람과 큰 부자가 어떻게 다른지 기분 좋은 충격을 전한다. 이미 여러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저자의 스토리텔러 면모를 이번 책을 통해서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참 어설프면서 친근한 허당 아저씨 같고, 또 어찌 보면 독사처럼 냉정하게 구는 지중해 부자를 보며 저자는 이 사람이야말로 진짜 부자의 매력을 지녔다고 말한다. 사람마다 부자에 대한 기준이 다르고 돈에 대한 철학도 다르겠지만,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는 돈에 얽매인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 가꾸는 데 손색이 없으리라 본다.
진정한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활력을 얻는다고 하니, 어쩌면 지금 당신 주위에 큰 부자 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살면서 쉽게 들을 수 없는 큰 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제 펼쳐진다. 부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저 그렇게 살 것인가? 선택은 바로 당신이 하는 것이다!

여유롭고 풍요롭게! 당신도 지중해에서 살고 싶지 않은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큰 부자 식 명언 수두룩!

읽다 보면 밑줄 치고 싶은 말들이 참 많이 등장한다. 지중해 부자와 화자 사이에 오고간 말들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곤 한다. 주요 화제는 돈과 부자 되는 법이지만 사람, 약속, 투자, 자녀교육 문제까지 언급되며 인생 전반에 걸친 이야기로 확대되고 있다. 하나하나 우리 가슴에 박히며 부자 잠재력을 흔들어 깨울 그의 명언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지금보다 3배 더 벌고 싶다고? 그럼 체력부터 3배로 키워!”
지금보다 3배 더 벌고 싶다는 ‘나’에게 지중해 부자는 그럼 체력부터 3배로 키우라고 말한다. 그는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의 몸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단언한다. 왜냐하면 몸이 피곤하면 노력은커녕 ‘귀차니즘’에 빠져 무슨 일이든 미루거나 대충 해버리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면 스스로 도태되는 게 세상의 이치라는 것이다. 딱 자기 체력만큼 돈을 번다는 명쾌한 진리가 담겨 있어 당장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2. “어떻게 돈을 더 벌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위로 올라갈 것인가를 고민해!”
지중해 부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네모 안에 있는 세모와 같다. 상, 중, 하로 3등분된 세상에서 상위층엔 먹을 게 많고, 하위층엔 먹을 게 적은 오늘날의 세상과 똑같은 구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부분 중간층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제일 아래에 있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이 상위층으로 올라가려면 일단 자신을 인정해 주고 위로 올려줄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3. “돈 쓸 때 궁상떨지 마라. 평생 그렇게 산다!”
아내가 10만 원도 안 되는 주얼리 세트를 갖고 싶어 했는데도 안 사줬다는 ‘나’에게 지중해 부자는 그까짓 거 얼마나 한다고 그러느냐며 핀잔을 준다. 그는 대부분 사람들이 돈이 없으면 위축돼서 벌벌 떨며 살다가도 돈이 많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펑펑 쓴다고 혀를 찬다. 돈은 안 쓰는 게 가장 좋지만, 그래도 쓸 땐 티 나게 써야 하고, 맨날 돈 없다고 노래 부르는 사람에게는 돈 벌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4. “남을 감동시키면 네 그릇이 커진다. 그러니 돈은 그때 써라!”
복권으로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이 전보다 더 못사는 이유에 대해 지중해 부자는 그릇이 작아서 그만한 돈을 다 못 담아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부자들은 돈을 쓸 때 우선순위가 있다. 첫째, 남을 위해 쓴다. 둘째, 남을 감동시키기 위해 쓴다. 여기서 ‘남’은 나의 그릇을 키워줄 사람에 한한다. 미래의 고객이 될 사람, 고급 정보를 주거나 투자금을 댈 사람, 혹은 그럴 사람 말이다. 결국 사람에게 투자하란 얘기다. 단, 오로지 가족에게만 쓰면 돈이 돌지 않는다고 충고한다.

5. “준비해라! 40대에 절호의 기회가 온다.”
30대, 40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아주 반가운 말이 아닐 수 없다. 지중해 부자는 40대부터 비로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조건들이 빛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40대 이전에 너무 일찍 성공하는 것 을 경계하라고 한다. 빨리 성공해서 부자가 되면 좋을 것 같지만 그 나이에는 수많은 유혹을 이겨낼 힘이 없어서 금방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40대 전후에 좋은 기회들이 찾아올 텐데 그 기회를 잡으려면 30대부터 열심히 준비하라는 얘기도 빠트리지 않는다.

“부자는 생각하면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오늘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결국 부자가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열심히 종자돈은 모았지만 그다음은 깜깜한 사람, 돈에 얽매이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 현재를 즐기기만 하고 부자 되기에는 무관심한 사람, 뭘 해도 이젠 늦었다며 부자 되기를 포기한 사람, 큰 부자가 되어 더 넓은 세상을 누리고 싶은 사람…….
서점가에 ‘부자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상당히 많지만, 그럼에도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실행에 필요한 신선한 에너지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돈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을 관리하는 데 유용한 가르침이 많다.

“사람은 말이야. 살다 보면 한두 번씩 돈이 벌릴 때가 있거든. 그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거야. 좋다고 다 써 버리면 다음 기회는 없는 거고, 잘 잡아 두면 기회는 계속 생겨나지. 그래서 돈이 벌릴 때 조신하게 살아야 하는 거야.” -본문에서

특히 책 말미에 정리한 ‘지중해 부자의 18 어록’은 일상적이고 가벼운 내용인 것 같아도 급소를 제대로 찌르는 경구들로 모두 우리 가슴에 새길 만한 것들이다. 예를 들면, 자식에게 너무 많은 사랑은 금물이다, 수입의 1퍼센트를 기부하라, 돈에 질투하지 마라, 여행을 떠나라, 눈치 보는 사람은 되지 마라, 자랑하지 마라 등등 알고도 잘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이 많이 띈다. 모두 지중해 부자가 체험에서 얻은 값진 메시지다.
지중해 부자는 부자란 계산기만 두드려서는 절대 될 수 없으며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충고한다. 오늘을 행복하게 살면 내일도 행복할 일이 많아지듯이 오늘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하나하나 용기 있게 실천하면서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부자를 앞서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에필로그에서는 저자가 그와 함께 드디어 지중해에 근사한 저택을 두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비록 상상이긴 하지만 코발트빛 지중해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삶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뭔가 차원이 다른 기분이 든다. 이 책은 두 남자의 대화를 통해 부자 되는 길을 알려줌으로써 아직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유쾌한 응원과 함께 묘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사는 큰 부자들의 속사정을 일면 엿볼 수 있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우리 모두를 충분히 가슴 설레게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