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스마트카에 투자하라

도서정보 : 장문수 | 2016-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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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시대의 개막,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이 책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저성장 시대에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담보하는 새로운 투자처로 스마트카를 제시한다.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율이 감소하면서 자동차 산업은 위기에 봉착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동차 산업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스마트카’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전문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저자는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은 엄연히 다르다면서 ‘안정’보다는 ‘변화’에서, ‘정체’보다는 ‘성장’에서 투자의 기회는 생겨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스마트카와 관련한 국가 정책,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전략, 소비자 트렌드별로 산업의 흐름과 시장의 전망 등을 통해 투자의 기회를 찾아보고자 한다. 이 책은 스마트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투자하고 싶은 사람뿐 아니라 현업 종사자에게도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9천만 대가 넘는 신차들이 소화된다. 자동차 산업은 철강ㆍ화학ㆍ부품을 비롯해 운송ㆍ서비스ㆍ정유 등 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이러한 거대한 규모의 자동차 산업이 현재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새로운 전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과거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사항이 성능이었다면, 지금은 안전ㆍ편의ㆍ친환경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로 대표되는 스마트카에 집중한다. 저자는 자동차 산업이 지난 100년간 보여주었던 것보다 스마트카가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할 것이라고 말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로서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전략, 성장성이 높은 아이템, 관련 업체에 대해 알아보자.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는 ‘스마트카’가 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에서는 왜 스마트카에 주목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저자는 자동차 업체들이 저성장을 넘어서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연구ㆍ개발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의 주요국들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만큼 스마트카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2장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주요국인 유럽, 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각국의 정부와 업체가 미래의 전략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고 대응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3장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 이후 친환경차 시대가 도래하다’에서는 친환경차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친환경차 시장을 전망해본다. 저자는 아직은 친환경차가 높은 가격과 짧은 주행거리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정부와 자동차 업체의 투자와 관심 속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4장 ‘자동차 vs. IT, 가속되는 자율주행기술의 대중화’에서는 자율주행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저자는 IT 업계와 자동차 업계 간의 기술 전쟁이 자율주행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다면서 자율주행차의 시장을 밝게 전망한다. 5장 ‘누가 시장을 선도하고 주도할 것인가?’에서는 스마트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정책을 자세히 살펴본다. 또한 배터리ㆍ모터ㆍ공조부품ㆍADAS 등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6장 ‘지금 당장 스마트카에 투자하라’에서는 스마트카가 점차 대중화가 되면서 동반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관련된 핵심기술을 소개한다. 아울러 충전 인프라, 카셰어링 등 스마트카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하게 파생되는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업체와 정부의 전략 변화를 살펴보고 성장 가능한 분야와 회사에 대해 이해한다면 미래의 변화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2018 상상하라! 주택투자

도서정보 : 고현철 | 2016-1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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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주택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가할
‘국내외 변수 10가지’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월세를 내느니 대출을 받아 내 집에서 편안하게 살자’ 전세난에 지친 서민들의 심정이 이러하다. 이들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주택을, 투자의 관점에서 매수해야 할 부동산을 전세난에 떠밀리고 지쳐서 원하지 않는 입지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입에 나서고 있다. 집을 매입하게 된 계기나 과정이 비정상적이더라도 가격만 오른다면, 아니 최소한 자기가 산 가격만 유지된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의 주택 가격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향후 부동산 가격을 걱정하는 이유는 ‘초대형 변수 10가지(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일자리 불안, 가계부채 증가, 생산가능인구 감소, 베이비붐세대 은퇴, 에코세대 위축, 미국 금리인상, 주택공급 과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변수는 개인의 노력이나 정부의 정책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천재지변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무리한 빚으로 집을 구입한 사람이라면 ‘그 집을 빨리 팔아야 한다!’고, ‘정부와 언론이 버텨주는 바로 지금이 매도할 기회!’라고 말이다. 반면에 아직 주택투자 전이라면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고, ‘일생에 몇 번 오지 않는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라!’고 말이다. 투자를 강권해야 먹고 사는 그들에게 욕먹을 각오를 하고 쓴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들어보자.




■ 책 속으로

2014년부터 과잉 공급된 주택은 입주하는 시점인 ‘3년 후’부터 집값하락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필자가 2년 후에, 주택을 구입하라고 권하는 근거다. 물론 이후에도 집값하락을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지금보다 2년 후의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은 분명하다. 앞으로 설명할 2부의 ‘국내외 변수 10가지’가 영향을 미칠 게 확실하기 때문이다. (‘2년 후, 집 살 기회가 온다’ 중에서)

정부가 집값과 임대료를 상승시킨 주범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다. 여기에 기업은 정부가 깔아준 멍석을 놓칠세라, 주택물량을 밀어내기식으로 과잉공급하고 있다. 물론 정부도 이를 허용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언론은 이를 선동하고 있다. 광고주인 기업의 입맛에 맞춰 광고수입을 챙기려는 의도다. 이런 상황에서, 안목이 부족한 가계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 (‘정부 정책 믿지 마라’ 중에서)

공신력 있는 언론의 거짓정보는 사람들의 잘못된 판단을 유도하여 그 결과는 아주 심각하다. 그런데 이런 광고나 다름없는 뉴스·기사·보도가 버젓이 언론을 타고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자칫 한 사람의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는 허위소식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언론보도는 항상 그 이면에 숨겨진 속내를 파악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언론 보도 믿지 마라’ 중에서)

이 책을 읽는 당신만큼은, 2부에서 설명할 ‘국내외 변수 10가지’ 때문에 하루하루를 노심초사하며 살지는 말자.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집은 얼마든지 있다. 사람은 무식하면 아주 용감하다. 뒷일을 걱정하지도 않는다. 폭탄이 터질 때까지는 진실을 알지 못하니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재차 당부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안목과 종잣돈으로 무장하자! (‘믿을 건, 안목과 종잣돈뿐이다’ 중에서)

일자리 불안의 대표적 세 가지 원인은 ‘청년실업률 증가?비정규직 증가?노년층 증가’다. 자영업자와 장년층의 고용 역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고용시장에는 무풍지대가 없다. 결국 일자리 불안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 일자리 불안으로 잠재적 부동산 수요를 감소시켜 가격을 떨어뜨리고, 더 많은 실업자를 낳아 실질적 부동산 수요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경고 No.4 일자리 불안’ 중에서)

가계부채가 위험한 것은 가계의 가용자금이 부채 상환을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 과도하게 흘러들어가면서, 소비가 저하되고 실물경제에 연쇄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자를 줄이기 위해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거나 아니면 높은 이자를 계속 부담하거나, 둘 중 하나가 가계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어느 쪽이든, 우리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 (‘경고 No.5 가계부채 증가’ 중에서)

미국에선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했을 뿐 아니라,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저금리가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호전되기는 어려운 시기다. 현재의 추세라면 금리인상이 점증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는 수요자가 급증하기는 어렵다. 향후 대출완화는 한동안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경고 No.9 미국 금리인상’ 중에서)

같은 시기에 여러 곳에서 한꺼번에 발생하고 있는 재건축으로, 주민들이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더 심각한 것은 새로운 부지에 새 아파트를 무리하게 공급한다는 점이다. 2~3년 후를 고려하지 않은 정부정책으로, 오히려 공급과잉을 걱정할 처지에 놓였다. 결국 동시다발적으로 입주할 새 아파트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외곽 지역의 미분양주택을 양산할 개연성이 농후하다. (‘경고 No.10 주택공급 과다’ 중에서)

안목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공부’다. 우선 ‘책을 보자!’ 물론 옥석을 구분해야 한다. 거짓을 담은 책에 넘어가면 경제적 정신적으로 큰 손실을 입는다. 두 번째 ‘온라인카페에 가입하자!’ 그곳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예의주시하자. 세 번째 언론을 ‘무조건’ 믿지 말자! 기업은 이익이 있어야만 움직인다. 구체적으로 21개(내?외부조건 8개, 팁7개, 신규분양 체크항목 6개)를 반드시 기억하자! (‘3단계, 안목 키우기’ 중에서)

집 고르기의 핵심은 ‘언제(when)?어디에(where)?집값(price)’이다. 물론 제일 중요한 항목은 ‘집값(Price)’이다. 제아무리 ‘타이밍(Timing)’과 ‘입지(Location)’를 잘 선택하더라도, 비싼 가격으로 집을 구입하면 손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투자에 성공하려면 ‘거래량’과 ‘실거래가’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최소 10년간의 ‘시세(매매?전월세)’를 포함해서 말이다. (‘4단계, 집 고르기’ 중에서)

‘계약 전 체크사항’으로, 확인하는 서류는 등기부등본이다. 대금(계약금?중도금?잔금) 지급시기에 따라, 반드시 떼어보고 따져봐야 한다. ‘계약 시 확인사항’은 계약 당일에 이루어지므로, 신경을 더 써야 한다. 계약서에 날인하는 순간, 이후부터 계약취소 시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계약금을 날릴 수가 있다. ‘계약 후 점검사항’으로 ‘신고·등기·세금’이 있다. 물론 기한 내에 처리해야 불이익이 없다. (‘5단계, 집 계약하기’ 중에서)

인터넷에는 수많은 사이트가 있다. 너무 많아서, 어디서 어떻게 자료를 찾아야 할지 막막할 정도다. 때문에 여기서 소개하는 ‘핵심정보 사이트 TOP 10'은 정보를 찾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이곳에서도 조작된 정보가 있음을 무시해선 안 된다. 정보제공자의 정체(기업?정부)와 속내(이익?왜곡)를 파악하면서 자료나 소식을 이용하기를 당부한다. (’핵심정보 사이트 TOP 10‘ 중에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그들에게 회비를 받아야만 운영되는 ‘협회소속 연구소’를 알고 있는가? 정부 정책을 대변하기 위해 존재하는 ‘국책연구소’는? 게다가 유명한 대학교수?학자?연구원?전문가라고 매스컴을 제집 드나들듯 하면서, 기업이나 정부를 옹호하는 ‘그들’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믿는가? 잘 모르겠다면 “이제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 (‘에필로그’ 중에서)

결론은 이것이다. “지금은 집 사지 마라! 오히려 집을 팔 때다!” (‘작가의 말’ 중에서)

구매가격 : 10,500 원

2018 상상하라! 주택투자

도서정보 : 고현철 | 2016-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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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당신은 주택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가할
‘국내외 변수 10가지’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월세를 내느니 대출을 받아 내 집에서 편안하게 살자’ 전세난에 지친 서민들의 심정이 이러하다. 이들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주택을, 투자의 관점에서 매수해야 할 부동산을 전세난에 떠밀리고 지쳐서 원하지 않는 입지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입에 나서고 있다. 집을 매입하게 된 계기나 과정이 비정상적이더라도 가격만 오른다면, 아니 최소한 자기가 산 가격만 유지된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의 주택 가격은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향후 부동산 가격을 걱정하는 이유는 ‘초대형 변수 10가지(저성장, 저출산, 고령화, 일자리 불안, 가계부채 증가, 생산가능인구 감소, 베이비붐세대 은퇴, 에코세대 위축, 미국 금리인상, 주택공급 과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변수는 개인의 노력이나 정부의 정책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천재지변이나 다름없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무리한 빚으로 집을 구입한 사람이라면 ‘그 집을 빨리 팔아야 한다!’고, ‘정부와 언론이 버텨주는 바로 지금이 매도할 기회!’라고 말이다. 반면에 아직 주택투자 전이라면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라!’고, ‘일생에 몇 번 오지 않는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때를 기다리라!’고 말이다. 투자를 강권해야 먹고 사는 그들에게 욕먹을 각오를 하고 쓴 저자의 진심 어린 조언을 들어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하루 만에 끝내는 왕초보의 아파트 투자

도서정보 : 최현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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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왕초보의 아파트 투자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짧은 단문형식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는 짧은 분량입니다. 1부에서는 아파트 투자의 기초 상식을 다루고 2부에서는 아파트 투자 방법을 다룹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아파트 외 주택의 투자에서 유의해야할 점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재테크 트렌드 2017

도서정보 : 아기곰, 정철진, 성종수, 신방수, 한정숙, 박수진, 김한성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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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7년 재테크 투자의 핵심 포인트를 짚다

수도권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투자 심리가 2017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공급이 많은 지역과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을 피해 전세가가 비싼 지역을 공략하라.
_부동산 투자

2017년은 금리와 환율, 그리고 투자(재테크)의 상관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그런 한 해이다. 미국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면 초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지만, 이와 반대라면 무조건 현금을 내 손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
_금리와 환율

서울의 상권지도가 바뀌고 있다. 경리단길, 경리단길과 해방촌길, 이태원-한강진길, 망리단길, 연남동·상수동, 북촌, 서촌 상권 등 핫플레이스(Hot Place)를 선점하라.
_상가 투자

재산을 지키려면 재테크의 방향을 잡고 그에 따른 세테크 전략을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 2017년의 세금 중에서 가장 큰 화두는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이다. 무조건 그것을 줄여라.
_세테크 전략

2014년 말 상하이와 홍콩 거래소 간 증권 상호 연동 시스템인 후강통(?港通)이 개통된 데 이어, 2016년 말에는 선전과 홍콩 거래소 간 증권 상호 연동 시스템인 선강통(深港通)이 개통된다. 각각의 투자 방식이 다르니 유의해서 투자하라.
_중국 주식 투자

2017년은 경매 투자를 하는 데 기회의 시간이 될 것이다. 서울과 인근 지역에서 이주해 오는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여전히 가격이 저렴한, 즉 서울과 다소 거리가 먼 경기도 지역의 경매 물건을 노려라.
_부동산 경매

홍콩만큼 외국인들이 창업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고, 글로벌 창업 아이템이 널려 있는 곳이 없다. 2017년 창업하려면 홍콩으로 가라.
_홍콩 창업




세테크 전략에서부터 부동산 투자와 경매,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중국 주식 투자와 홍콩 창업까지
우리나라 대표 재테크 전문가 7인의 2017년 투자 전망!

아기곰(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 ‘아기곰 동호회(http://club.joinsland.com/아기곰)’ 운영자), 정철진(경제평론가), 성종수(전「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부동산 전문기자), 신방수(세무법인 정상 이사), 한정숙(현대증권 중국 담당 애널리스트), 박수진(「부자 파로스의 아이 러브 재테크 카페」 운영자), 김한성(홍콩 컨설팅 및 리쿠르트 비즈니스 전문업체 ㈜INNO HAN 대표) 등 우리나라의 내로라하는 재테크 전문가 7인이 뭉쳐 2017년 투자 전략을 제시하였다. 바로 『재테크 트렌드 2017』을 통해서다.

재테크는 단순히 ‘투자를 잘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거시경제와 미시경제에 대한 안목을 길러야 한다. 무엇에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하는 결정은 그 바탕 위에서만 나올 수 있다. 이러한 주관이 없는 상태에서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이른바 ‘묻지 마 투자’를 하게 되고, 참혹할 결과를 손에 쥐게 된다.
『재테크 트렌드 2017』은 그러한 문제점에서 기획되었다. 2017년의 경제 상황은 어떠할 것이며, 그러한 전제 위에서의 투자는 어떠하여야 할 것인가. 크게 7개 부문(부동산 투자, 금리와 환율, 상가 투자, 세테크 전략, 중국 주식 투자, 부동산 경매, 홍콩 창업)으로 나누어, 각각의 전문가들이 해당 부문의 요지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였다.

먼저 부동산 컨설턴트인 아기곰은 시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심리가 2017년 상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공급이 많은 지역과 입지가 떨어지는 지역을 피해 전세가가 비싼 지역을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이어 정철진 경제평론가는 2017년 금리와 환율이 재테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써내려 갔다. 그가 전망하는 2017년은 금리와 환율, 그리고 투자(재테크)의 상관도가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그런 한 해이다. 즉 미국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다면 초공격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지만, 이와 반대라면 무조건 현금을 내 손안에 쥐고 있어야 한다고 게 그의 전망이다.
또한 건설ㆍ부동산과 경제 분야에 대한 탁월한 분석력을 지닌 성종수는 ‘2017년 상가 투자 어떻게 할까?’라는 물음에 한마디로 ‘핫 플레이스(Hot Place)를 선점하라’고 심플하게 정리한다.
그가 말하는 2017년 핫 플레이스는 경리단길과 해방촌길, 이태원-한강진길, 망리단길, 연남동·상수동, 북촌, 서촌 상권 등을 뜻한다. 그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인기 상권을 분석하고, 그 지역의 상가들에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성공 투자할 수 있는지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현직 세무사인 신방수는 세테크의 기본 개념부터 2017년에 달라지는 핵심 세제들과 이에 맞춘 세테크 전략 등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월급 생활자와 사업자의 입장에서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는지도 자세하게 조언해 준다.
그리고 현대증권 중국 전략 담당인 한정숙 애널리스트는 매력적인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그녀는 중국 경기 상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고, 최근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맞는 시장 전략을 제시한 뒤에, 유망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후강통, 선강통으로 활짝 열린 중국 주식시장에서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한편 ‘2017년 경매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경매 전문가 박수진은 실제 경매 투자 사례를 통해 권리분석과 입장(현장 답사)의 중요성, 시세 조사 제대로 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2017년에는 어떤 지역의 부동산이 경매로 투자해 볼 만한지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홍콩 컨설팅 및 리쿠르트 비즈니스 전문업체 ㈜INNO HAN의 김한성 대표는 홍콩에서의 창업을 적극 독려한다. 한국인인 동시에 홍콩 시민권자이기도 한 그는 글로벌 아이템이 널려 있는 홍콩이야말로 외국인 창업의 천국이라고 치켜세운다. 그러면서 고급 도시락 전문점, 퓨전 찻집, 박스 임대업, 저가 골동품점, 여행 구매단 등을 창업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2017년 최신 재테크 트렌드,
이 한 권으로 따라잡을 수 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이다. 하지만 붉은 닭처럼 힘차게 울타리를 뛰어넘어 비상하기는커녕 날갯짓하다가 오히려 고꾸라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이 어둡다는 뜻이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무리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돈을 버는 사람은 여전히 돈을 잘 버는 것에서 그것을 알 수 있다.
이른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월급쟁이도, 자영업자도, 주부도 돈 앞에서는 나약한 존재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자산을 불리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껴서 저축하는 것만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가 버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가 가진 자산을 지키고 불려서 이 사회에서 뒤처지지 않는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재테크가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 것은 모두들 그런 고민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재테크 트렌드 2017』이 사람들의 이런 고민을 해소시켜 주는 지침서 역할을 확실하게 해 줄 것이다. 따라서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2017년 투자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싶은 재테크 고수까지 반드시 손에 들고 있어야 할 책으로 이 『재테크 트렌드 2017』을 권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주식 실전 차트 분석

도서정보 : 김원조 | 2016-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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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존 주식책들과는 달리 이론 설명과 차트 분석이 대단히 실전적이고 구체적이다. 거기에 매수 금지 구역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오랜 투자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뛰어난 통찰력이 결합돼 있기 때문이다. 차트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차트를 모르고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은 마치 어두운 밤길을 전등 없이 혼자 걷는 것과 같다. 위험하다. 이 책을 10회독 이상 한다면 차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2,800 원

아파트 투자는 타이밍이다

도서정보 : 김인만 | 2016-10-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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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아파트 투자 10만 건을 컨설팅한 저자가 공개하는,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의 모든 것!

부동산의 영원한 테마는 바로 ‘아파트’다. 다른 투자 상품보다 경기 흐름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하게 수익률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상황도 한몫하고 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선호하는 주택 1순위는 예나 지금이나 ‘아파트’다. 다른 어느 나라보다 아파트에 집착이 강하다. 오죽하면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렇게 거주의 의미로도, 투자의 의미로도 중요한 아파트에 접근할 때 아직도 많은 사람이 입지 등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결정한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투자의 자세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따질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10년 동안 10만 건의 아파트 투자를 진행한 저자가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100% 담은 아파트 투자 교과서다. ‘오르니까 묻지도 말고 무조건 사라’는 식이 아니라 투자의 관점에서 아파트를 제대로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별책 부록으로 투자 포인트별 유망 지역을 콕콕 찍어 제시해준다.
남들이 주저할 때 시장을 예측하고 과감한 아파트 투자로 수억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사람, 분양권 매매로 큰돈을 번사람, 정책의 이면을 제대로 파악해 큰 수익을 올린 사람이 부러운가? 이 책을 제대로 읽는다면 훗날 당신이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디벨로퍼들: 부동산시장의 개척자

도서정보 : 이재유 | 2016-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부동산시장을 움직이는 대표 디벨로퍼 16인의
부동산 흐름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노하우
“부동산시장도 융복합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라!”
부동산 개발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한국 대표 디벨로퍼들의 생생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 * * * *


부동산 디벨로퍼, 그들은 누구인가

최근 들어 전 세계는 도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메가시티를 넘어 콤팩트시티(압축도시)가 등장하고, 첨단 정보기술, 문화, 위락, 국제 업무, 금융, 마이스(MICE) 산업 중심의 고부가가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 도시는 누가 바꾸는 것일까. 바로 부동산 디벨로퍼(developer)들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대형 건설사들이 디벨로퍼 위에 군림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부동산 개발 주도권은 시공사에서 디벨로퍼들에게 넘어가고 있다. 디벨로퍼가 금융 시스템을 갖추면서 사실상 부동산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하게 된 것이다. 또한 부동산 개발 시장이 건설사 주도형 개발 시장에서 수요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한 상품기획력을 갖춘 디벨로퍼 주도형 개발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디벨로퍼의 개발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맨해튼의 트럼프월드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 중국 상하이 신텐디 등은 디벨로퍼가 개발한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오늘날 디벨로퍼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을 넘어 도시 재생 등 여러 분야에서 그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토지를 보는 혜안과 미래에 대한 상상력, 추진력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1인 다역’의 종합예술가적 자질까지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디벨로퍼에 대한 국내 인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처럼 도시 경쟁력이 절실한 시대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를 발전시킬 뿐 아니라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대형 디벨로퍼 육성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간 《디벨로퍼들》은 부동산 디벨로퍼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고 있는 기록물로서, 이 시대 최고 디벨로퍼들의 부동산 흐름을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디벨로퍼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발전을 꾀하고 성공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들이 꿈꾸는 도시 디자인을 소개한다.


부동산 개발로 부와 명예를 거머쥔
한국 대표 디벨로퍼들의 생생한 스토리

디벨로퍼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 당연히 현재의 디벨로퍼는 저절로 탄생하지 않았다.
‘미다스의 손’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 디벨로퍼 문주현 엠디엠 회장은 창업 19년 만에 회사를 국내 최고 디벨로퍼 업체로 키워낸 인물이다. 그의 성공 비결의 핵심은 ‘땅을 비싸게 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들이 외면한 땅 가운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미래 가치가 있는 부지를 매입해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동선 등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지금은 버려진 땅이지만 여러 여건 변화로 미래 가치가 있는 땅을 만들기 위해서다.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도 부동산을 선택할 때 현재 가치보다 미래 가치에 주목한다. 도시는 계속 바뀌고 교통의 축도 변하는 상황에서 주택시장이 정체된다 해도 그 안에서 ‘뜨는 지역’과 ‘지는 지역’이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공공 택지 개발의 달인 정일천 진양건설 대표는 부동산 개발의 핵심은 첫째도 둘째도 ‘위치’라고 말한다. 땅이 있으면 먼저 그 땅의 수요를 파악한 뒤 수요자의 특성에 맞게 디자인하는 것이 디벨로퍼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직관으로 땅의 가치를 알아보는 진정한 실력가 심태형 빌더스 대표가 강조하는 것은 ‘빠른 판단력과 과감한 결단력’이다. 그는 평소 성격은 급하지 않은데 토지 매입이나 주택 사업을 할 때는 굉장히 급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고 과감하게 투자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좋은 땅을 사고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결국 이들 디벨로퍼의 공통점은 일반인들은 미처 보지 못하는 땅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 위에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라는 데 있다. 디벨로퍼가 말하는 디벨로퍼는 무엇일까.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은 한결같이 ‘아이디어로 도시 가치를 높인다’는 점을 강조한다. 각자가 주력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이 점에서는 궤를 같이한다.
이 책은 이들 외에도 박만일 서린건설 회장, 박진순 한림건축 대표, 김동신 다우케이아이디 대표, 윤세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안재홍 안강건설 대표, 김완식 더랜드 회장, 안태일 KD건설 회장, 류영찬 서울디앤씨 대표, 박영광 동우개발 대표, 김동기 하이랜드 대표, 박영순 소린 회장 등의 인터뷰를 실었다. 독자들은 한국 최고의 디벨로퍼가 들려주는 실패와 좌절, 성공 등에 얽힌 드라마틱하면서도 다양한 현장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가장 성공한 디벨로퍼다!

28세에 디벨로퍼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는 1970년대 뉴욕 코모도어호텔 재개발 사업으로 말 그대로 돈방석에 앉았다. 당시 그는 어렵게 사들인 호텔을 단돈 1달러에 뉴욕 시에 넘긴 뒤 99년간 장기임차권을 받아 건물을 재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였다. 그의 예측은 적중했다. 신축한 ‘그랜드하얏트호텔’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며 트럼프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또 다른 일화가 있다. 급속하게 슬럼화가 진행되던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계약금으로 단돈 1달러를 받고 자니 카슨이라는 대스타를 무상으로 입주시킴으로서 유명 연예인, 문화계 인사들이 뒤따라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으로 유입되도록 한 것이다. 이 일로 트럼프는 세계적인 부자가 됐고, 오늘날 미국 대통령 후보로까지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사례는 또 있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만화가 ‘월트 디즈니’가 그 주인공이다. 월트 디즈니는 사실 부동산 디벨로퍼에 가깝다. 그가 개발한 디즈니월드는 디벨로퍼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월트 디즈니는 샌프란시스코 시 규모와 맞먹는 인구 3300만 명의 플로리다 주 북부 늪지대에 현재의 테마파크를 만들었다. 낙후 도시였던 올랜도 시는 이후 경제력이 급팽창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졌다.
한 디벨로퍼의 아이디어가 도시를 바꾸고 지역 경제를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라스베이거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의 유명 도시들도 이 같은 부동산 디벨로퍼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디벨로퍼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관(官)이 나서서 이 같은 부동산 개발을 일궈낼 수 있었을까. 관이라는 보이지 않는 제약에 사로잡혀 원대한 구상도, 사업 실행도 제대로 못했을 것이 뻔하다. 지금도 뉴욕은 부동산 디벨로퍼에 의해 새롭게 바뀌고 있다.


디벨로퍼 제2도약을 꿈꾸다!
새로 쓰는 한국 디벨로퍼 발전사

국내에서 디벨로퍼가 처음 활동한 시기는 1970년대로 추정된다. 하지만 1990년대 초?중반까지 국내 디벨로퍼에 대한 인식은 거의 없었고, 언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1995년 무렵부터다. 이때 몇몇 업체들이 돌풍을 일으키며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됐다.
그 대표적인 업체들은 거평, 나산종합건설, 프라임산업 등이다. 이들 업체는 대부분 한 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거대 프로젝트를 거치며 한국에 디벨로퍼 신화를 창조했다. 거평은 1988년 서울 서초동에 ‘센츄리오피스텔’을 분양한 데 이어 거평프레야, 낙산콘도를 짓는 등 다양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선보였다. 나산도 1990년 준공된 대치동 ‘샹제리제빌딩’으로 테헤란로에서 오피스텔 붐을 일으키는 등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대중화에 기여했다. 프라임개발은 서울 강변과 신도림에 들어선 ‘테크노마트’를 개발하며 존재를 각인시켰다. 서초동에 위치한 국제전자센터도 신원종합개발이라는 디벨로퍼에 의해 만들어졌다. 지금은 의미 없는 이름이 됐지만 명성그룹은 과거에 양평 올림픽레저타운, 설악레저타운 등 전국에 콘도를 짓고 레저타운 부지를 확보했다. 오늘날의 한화콘도가 명성 레저타운의 후신이다.
하지만 한때 국내 디벨로퍼 업계를 이끈 이들 회사가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외환위기 이후 불어닥친 부동산 경기 침체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각종 인허가 비리가 이들 회사 성장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국내 디벨로퍼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았지만 또다시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디벨로퍼 업계는 큰 충격을 받는다. 그나마 대형 건설사들은 자본력이 있어 버텨냈지만 소규모 자본 등 상대적으로 영세한 디벨로퍼 업체들은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참여한 디벨로퍼의 상당수는 금융위기 이후 불어닥친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처럼 국내 디벨로퍼 업계는 적잖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 과정이 오히려 디벨로퍼 업계에 득이 된 측면도 적지 않다. 중흥기와 침체기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업계가 재편된 것이다. 시장으로부터 검증받은 현재의 디벨로퍼들은 부동산 개발과 금융을 결합시키고, 개발과 연구개발을 결합시키는 등 부동산 기획에서부터 자금 조달까지 모든 것을 갖추면서 국내 디벨로퍼 업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조만간 금융과 기획, 브랜드에 투명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국내 디벨로퍼가 세계시장에서 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땅의 가치를 바꾸는 사람들,
부동산 디벨로퍼의 미래

이제 디벨로퍼는 단순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아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나가고 이를 통해 도시를 바꾸는 자들이다. 이제 도시는 ‘국가의 대표선수’이며 국가 경쟁력은 도시 경쟁력에 달려 있다. 이런 의미에서 건축물을 만들고 공간을 만드는 디벨로퍼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벨로퍼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어떤 건물을 어떻게 지을까를 결정해야 한다. 창의적 사고가 필요한 이유다. 창의적 사고를 위해서는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한다. 현재의 정보와 경험은 모두 과거의 산물이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을 분석하고 계획해야 한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미래에 있을 잠재적 수요를 예측해야 하는 사람이 디벨로퍼다.
뉴욕의 ‘타임워너센터’나 도쿄의 ‘미드타운’ 등은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건물이다. 이들의 특징은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돼 있는 복합공간이라는 점이다. 복합 공간은 그 지역에서 하나의 소도시 역할을 하며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주변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개발도 촉진시킨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벨로퍼들이 최근 주목하는 곳도 이 같은 복합 공간인 대형 쇼핑몰이다. 과거 한국의 쇼핑몰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쇼핑몰은 일종의 테마파크가 됐다. 쇼핑몰에서 물건 구입은 물론 오락, 여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24시간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일이 부동산 개발이다. 따라서 미래의 문명, 문화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건축가와 디벨로퍼들은 마땅히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 책은 디벨로퍼들의 활약과 성공담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록물이다. 디벨로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지침서, 디벨로퍼들에게는 더 큰 미래를 볼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어떻게 월세 부자가 될 것인가

도서정보 : 전용은 | 2016-10-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세 부자가 되는 10가지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정리한 부동산 투자 안내서다. 18년 동안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수익성 높은 부동산을 고르는 방법, 부동산 종류에 따른 투자 팁을 알려준다. 앞서 출간된 『나도 월세 부자가 되고 싶다』가 투자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부동산에 흥미를 느끼고 투자를 해보려는 사람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투자를 시작하면 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내용을 담았다. 보통 월세 부자라고 하면 원래부터 좋은 건물을 가지고 있었거나 돈이 많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원래 부자였던 사람도 있지만 적은 자본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 월세 부자가 된 사례도 많다. 그들이 어떻게 부동산에 투자했고 월세 부자가 되었는지 그 모든 비법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사례의 주인공은 회사원, 편의점 사장, 노후를 준비하는 부부 등 대부분 평범한 사람으로, 남들보다 똑똑하거나 특별한 투자 능력이 있어서 월세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어렵게 일해서 모은 돈을 용기 내서 투자했기에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저자는 먼저 행동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가 성공을 이끈다고 말하면서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실제로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부동산에 투자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정보를 수없이 보고 들은 사람이 읽기에는 다소 쉬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내용들을 계속 쉽다고 지나쳐버린다면 당신은 월세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10가지 비법을 착실히 실행으로 옮긴다면 우리도 그들처럼 월세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제2의 월급통장이 되어줄 부동산을 성공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워보자.

월세 부자는 이렇게 완성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월세 부자가 되고 싶은 이에게’에서는 월세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좋은 부동산 타령만 하고 찾아 나서지 않는 이들을 “부동산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두 당신 때문이다.”라고 비판하면서, 도전하는 자에게는 어떻게든 기회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또한 부동산 투자는 인맥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혼자 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고 부동산 투자를 잘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을 강조한다. 2장 ‘월세 부자로 향하는 첫걸음’에서는 한 번에 아파트 2채를 매입하는 트윈 투자법, 지방의 소형 아파트 투자, 수익성 좋은 역세권 빌라 투자, 월세를 높이는 빌라 투자법 등을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또한 높은 수익률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는 것이 주요 목적인 투자자에게는 빌라나 지방의 소형아파트보다는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더 괜찮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투자자의 목적에 맞는 투자도 추천해준다.
3장 ‘월세 부자는 이렇게 완성된다’에서는 확장성을 가진 부동산의 중요성과 낡은 건물의 가치를 확 높일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을 알려준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 중에는 신축 건물만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데, 저자는 오히려 규모가 크고 그럴싸한 부동산만 찾지 말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의 오래된 건물부터 살펴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오래된 건물을 저렴하게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저자는 땅과 건물을 한 번에 소유하는 통건물 투자법을 소개하면서 오래된 건물을 매입할 때 중요하게 체크할 부분을 알려준다. 또한 건물 매입 가격과 리모델링 비용 등 실제 투자 금액과 수익률을 분석해 도표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 이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자가 계속 강조했듯이 이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과감하게 투자한다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월세 부자가 되는 방법을 터득해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나도 꼬마 빌딩을 갖고 싶다

도서정보 : 김인만?이은홍 | 2016-10-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꼬마 빌딩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과 투자 전략의 모든 것!
이 책은 꼬마 빌딩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담은 투자 지침서다. 꼬마 빌딩이 무엇인지부터 꼬마 빌딩에 투자할 때 알아야 할 정보와 꼬마 빌딩을 살 때, 보유하면서 관리할 때, 그리고 팔 때 각각 필요한 전략과 세금 관련 지식까지 꼬마 빌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불안한 노후 준비 때문에 주거 목적보다는 월세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상가, 오피스텔 등 여러 수익형 부동산이 있지만 현장에서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해온 저자는 그 중에서도 꼬마 빌딩에 주목한다. 꼬마 빌딩은 매달 넉넉한 임대수익을 올리는 데다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종류에 따라 거주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노후 대비 부동산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면 꼬마 빌딩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의 주인이라는 꿈을 이루어보자.
꼬마 빌딩은 보통 대지 위에 건축한 빌딩 중에 가격이 10억~50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고 월세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다가구주택, 원룸건물, 상가주택, 오피스빌딩 등도 모두 꼬마 빌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상가와 오피스가 결합되거나 오피스 일부를 원룸이나 투룸으로 개조하는 등 복합적인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기존에 인기가 많던 상가, 오피스텔, 빌라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 임대수익은 나오지만 가치 상승이 어렵고, 여러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며, 자신의 거주 문제는 별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꼬마 빌딩은 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지가격 상승과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주인세대를 구성하면 거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꼬마 빌딩의 주인이 되고 싶다면, 노후에 남부럽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꼬마 빌딩 투자부터 관리, 매매 노하우까지 담은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부동산 최고수들이 공개하는 실전 투자 노하우!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당신도 꼬마 빌딩의 주인이 될 수 있다’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꼬마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어떻게 꼬마 빌딩 주인이 될 수 있을지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파트 2 ‘꼬마 빌딩에 투자하려면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지식’에서는 투자 전 알아두어야 할 지식들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이 투자 전 전문 용어에 지레 겁먹고 스스로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중개업자나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투자해 손해를 보기도 한다.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가 뽑아낸 핵심 내용만 읽어도 좋은 꼬마 빌딩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파트 3 ‘꼬마 빌딩, 잘 구입하는 노하우를 알려준다’에서는 본격적으로 꼬마 빌딩을 ‘잘’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비법을 다룬다. 연령별, 금액별, 종류별 투자전략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기에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파트 4 ‘돈 되는 꼬마 빌딩을 만드는 것은 관리다’에서는 꼬마 빌딩 관리 노하우를 알려준다. 임대차계약 갱신, 임대료를 받거나 인상하기, 또는 계약해지에 따른 새로운 임차인 구하기 등의 기본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꼬마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꼬마 빌딩 관리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파트 5 ‘꼬마 빌딩, 잘 파는 비결은 이것이다’에서는 꼬마 빌딩을 팔 때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 지식을 알아본다. 꼬마 빌딩은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도 높은 부동산이다. 큰돈 들이지 않고 꼬마 빌딩의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다음 투자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꼬마 빌딩은 입지, 주변 환경, 대지면적, 건물상태, 임대조건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자금과 상황에 맞는 투자전략이 중요하다. 적은 투자 금액으로도 효율적인 전략을 통해 꼬마 빌딩 주인이 될 수 있다. 꼬마 빌딩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과 투자 전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꼬마 빌딩 투자 고수가 되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