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도서정보 : 요코야마 미츠아키 | 2019-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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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커피 한 잔이 당신의 노후를 결정한다!”

1만 적자 가정을 흑자로 바꾼 최고 자산관리사의 평생 습관
“불편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돈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함께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다.
돈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희망을 줄지 좌절을 줄지는 평소 어떻게 돈 관리를 하느냐에 달렸다.
이 책은 돈 문제로 고민하고 있거나 돈 관리의 첫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든든한 목돈 마련의 첫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줄 것이다.”
_김나연(요니나), 《대학생 재테크》《요니나의 두 번 시작하는 가계부》 저자

구매가격 : 7,000 원

#잔소리 #주식투자

도서정보 : 정극모 | 2019-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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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5권의 책을 썼다. 네이버를 검색하자. 처음의 책은 “버스 타는 것보다 쉬운 주식투자”라는 제목의 전자책이었는데 전업투자라는 직업이 낳은 산물이었다. 전업투자자는 시간이 많고 할 일은 적다. 전업투자자를 하면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공부하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이다. 시장에 대해서 늘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좋은 자세이지만 전업투자자로서는 공부할 것은 적고 놀 것이 많은 생활이 바람직하다. 일반투자자에게나 전업투자자에게나 투자의 규칙은 하나다.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주식시장이 투자자 개개인의 상황을 봐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의 규칙은 각자 다르다. 이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투자의 규칙은 투자자의 규칙과 상관없이 하나다. 그러므로 먼저 투자의 규칙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이 투자자의 규칙이다. 총론은 하나고 각론이 여럿이다. 지금까지 저자는 투자의 총론을 소개한 책을 주로 저술했다. 대부분 투자자가 지금도 잘 모르고 있는 사실 혹은 알지만 무시했던 이론들이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는 주식투자의 규칙을 “버스 타기와 나무 심기와 바카라와 블랙잭”에 비유했다. 버스 타는 것과 나무 심는 것이 같고 바카라를 이기면 블랙잭도 이길 수 있다. 시장이 바다라면 투자자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다. 내가 바다로 나올 때만 파도가 치는 것 같지만, 바다는 늘 파도를 일으킨다. 파도의 목적은 바닷물을 정화하는 것이다. 그래야 바다가 바다일 수 있다. 수많은 물고기와 어선들이 다니는 바다. 그렇게 스스로 정화되는 깨끗한 바닷물을 유지하기 위해서 파도가 꼭 필요하다. 투자자에게 가격의 변동성이 꼭 필요한 이유와 같다. 변동성은 필요한 것이다. 그러니 무서워할 대상이 아니라 이해해야 할 대상이다. 파도의 목적이 투자자의 배를 난파시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배를 몰고 물고기를 잡으러 나선 투자자들은 마치 그 파도가 자신들의 배를 전복시키려고 한다는 망상을 갖고 있다. 바다는 바다고 파도는 파도다. 선박의 목적은 물고기를 잡아 항구로 귀항하는 것이다. 하지만 물고기를 잡기 위한 모든 장비를 갖추어 출항을 한다 해도 물고기를 잡는다는 보장은 없다. 누구나 물고기를 잡을 수는 있지만, 전업투자라는 직업은 매일 선박을 끌로 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이다. 투자자에게 선박은 투자자 자신(수익모델)이자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의 총액이다. 자금을 가지고 바다로 가서 더 큰 자금을 가지고 항구로 돌아오자. 모든 투자자의 꿈이다. 하지만 한두 번은 운 좋게 물고기를 잡을 수는 있지만 세 번 네 번 연속적으로 잡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진정한 어부는 오늘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없어도 울지 않는다. 내일도 바다에는 파도가 치고 물고기가 노닐 것을 알기 때문이다. 물고기를 잡는 선박이 선박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떠있는 법과 나아가는 법을(후진포함) 알아야 한다. 떠있을 수만 있다면 침몰의 위험은 피할 수 있지만, 풍어의 꿈을 이룰 수는 없다. 바다에는 물고기가 다니는 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물고기가 다니는 길을 찾아 배를 앞으로 이끄는 힘 즉 투자엔진을 달아주는 것이 목적이다. 쓱 보면 누구나 알 수 있게 쉽고 편하게 썼다. 업종 소개하는 챕터 사이 사이에 투자 잔소리 코너를 열었다.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잔소리이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4,500 원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

도서정보 : 이윤상 | 2019-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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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동산 최고의 멘토, 추선이 공개하는 “부동산의 정석”
“현재를 이해하면 미래가 보인다!”
언론과 전문가도 이해하지 못한 통계와 지표 해설
부동산 ‘사부’가 제시하는 향후 매수의 원칙과 트렌드

“부동산의 진실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강남부자들이 제일 먼저 찾는 투자멘토, 추선의 부동산 투자법

2018년 서울 부동산시장은 공급부족과 양극화로 하룻밤 사이에 몇 억이 올랐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분양권은 몇 백 대 일의 경쟁률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정부는 뜨거운 감자인 부동산 가격을 막아보겠다고 점점 강도 높은 규제책을 내놓았고, 시장은 이에 반응하면서 2019년 거래절벽, 역전세난, 미분양이라는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단 1년여 만에, 부동산 시장이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고 있다. 왜 그럴까? 정부 규제책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이유들이 있어 보이지 않은가?
네이버 카페 <사주와 부동산>을 운영하는 필명 추선은, 시장의 유행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그래프와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해주는 칼럼을 게시해왔다. 그의 글은 사이트에 소개될 때마다 조회수가 수천에 달할 정도로 집중력과 활동성이 강한 카페로 가장 많은 전문가들이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일명 까다롭기로 유명한 강남 사람들의 부동산 멘토로 알려지며, 십여 년 넘게 소신 있는 부동산 투자법을 제시해왔다.
‘사주와 부동산’이라고 하면 왠지 역술인인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저자 추선은 투자를 하려면 내가 안정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공격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알아야 하고, 지금이 투자를 해야 할 타이밍이 맞는지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치 사람의 생년월일을 통해 인생을 예측해 보듯이 부동산 역시 생년월일, 즉 과거와 현재의 시그널을 통해 앞으로의 추세와 향방을 감지해내야 한다는 의미로 ‘사주와 부동산’이라는 말을 붙였다고 한다. 추선이 사람들을 몰고 다니면서 임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오를 만한 곳을 콕 짚어주는 것도 아닌데, 현재 충성도 높은 5만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왜 부동산이 상승했는지 알아야 하락을 피할 수 있다!”
2013년~2018년 부동산 가격상승 이유

재야의 고수는 나서기를 꺼려하는 법이다. 그런데 ‘사부’(사주와부동산의 줄임말)가 책을 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거짓뉴스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현혹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그래서 책 제목을 전문가와 언론은 모르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이라 지었다.
이 책이 다른 부동산 투자 책들과 다른 점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아파트, 저 지역이 오른다, 라는 지엽적인 투자법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경제부터 눈 크게 뜨고 살펴봐야 한다고 일러준다.
2013~2017년까지의 부동산 시장은 국내 지표만 읽어도 되는 시장이었다면, 2018년 이후의 부동산 시장은 세계경제와 함께 묶어서 읽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이 지난 몇 년간의 흐름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꼽는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주목해서 살펴봐야 하고, 그것이 우리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분석한 후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2013년~2018년을 관통하는 지난 몇 년간의 부동산 가격상승의 원인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유동성 확대와 저금리 기조,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부양정책과 재건축?재개발 이주로 인한 공급 부족, 소액투자 가능한 분양권의 본격적인 등장 등을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승 이유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부동산은 상승을 위한 상승을 하는 시장이 되었다. 그 사이 경제성장률이 높았던 것도 아니고, 소득이 눈에 띄게 높았던 것도 아니며,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처럼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은 지금 부동산 시장의 궁금한 변화를 읽어내고 투자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시그널’들을 살펴본다. 더 이상 부동산 거짓뉴스에 혼동되지 않도록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부동산 시그널’은 무엇일까?


거래절벽, 대출규제, 미분양 증가, 역전세난 확산…
“부동산의 위험신호를 파악하라”

최근 부동산 시장은 금리의 추세적 인상과 정부의 각종 규제가 겹겹이 쌓이고 있으며, 가상의 시장이었던 분양권이 입주물량으로 돌아오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입주물량은 지방에 이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까지 역전세난이 발생하며 매매가를 끌어내리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목을 조여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없는 ‘유동성 장세’와 ‘공급부족’을 이유로 서울의 부동산 시장은 IMF 이후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도 현재 전세가격 하락이 시작되면서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특이신호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세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접점이며 이런 전세가격이 지방은 2017년 3월, 경기는 2017년 11월, 서울은 2018년 2월에 시간을 두고 하락했다는 의미는 그동안 대부분의 언론과 전문가들이 언급했던 ‘공급부족론’이 얼마나 허구적인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명확한 지표로 오래 전부터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공급부족론’은 대체 누가 어디서 시작한 것이며 그동안 집값 상승의 동력으로 주장했던 것일까?
이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관련 규제의 강화기조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으며, 금리상승과 세계적인 유동성 축소로 인한 대외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어서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가격이 하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18년 서울은 공급부족이란 동력에 힘입어 가격이 상승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끝없이 상승하던 부동산에 들이닥친 위험과 기회
다주택자에게 보내는 경고 시그널

서울도 전세가율이 낮아지면서 갭투자가 접근할 수 있는 조건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이 말은 부동산 매수 수요기반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공급부족 추이가 꾸준히 해소되고 있고, 재건축과 재개발 등으로 이주했던 입주물량이 점차 돌아오고 있다는 점에서 전세가격의 조정은 필연적이며, 다주택자들은 소유하고 있는 집들의 전세 만기가 돌아올 때마다 돈을 돌려줘야 하는 괴로운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분양권 투자자는 입주시점에 전세가격 하락 내지는 세입자를 못 구하는 상황으로 인해 잔금을 못 내게 되면, 계약금 이외 집값의 9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연이율 10%에 달하는 연체이자를 내야 하는데, 과거에는 대출로 잔금을 막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대출이 막혀서 잔금대출이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갭투자자의 경우는 보유하고 있는 여러 주택에서 전세금이 하락하거나 시장이 상승을 멈추게 되면, 그동안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였던 양도세 중과세나 금리인상, 보유세 인상 등 시장을 누르는 정책이 뒤늦게 크게 느껴지면서 지금처럼 매물이 안 나오는 상황과는 180도 다른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에 이 역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시즌의 부동산 상승장은 2018년 11월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입주와 맞물리며 매매와 전세가 동시에 하락하는 운명을 맞이하고 있다.
결국 이번 2013~2018년 초반까지의 상승을 분양권이라는 가상의 시장이 이끌었다면 하락은 입주물량의 전세라는 현실이 가져올 것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시그널》은 전세가격 하락이 매매가격 하락을 부추기면서 동반 조정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라고 조언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

도서정보 : 김나연(요니나) | 2019-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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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1억을 만드는 돈 되는 라이프스타일





◎ 도서 소개

월급 200만원의 평범한 사회초년생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2030 재테크 멘토 요니나의 실현 가능한 돈 관리법

누적 방문자 수 1,200만 명의 네이버 블로그 ‘똑소리 나는 요니나’, 회원 수 35,000여 명의 인기 재테크 카페 ‘재:시작’의 운영자인 요니나의 사회초년생 재테크 수업.
너무 큰 목표와 어려운 방법 대신 적은 수입에도 할 수 있는,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공부한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담았다. 생활 습관 변화, 생각의 전환, 한정된 돈으로 필요한 소비를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 등 지금 당장이라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일상의 작은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활이 훨씬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돈 걱정 없는 30대를 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돈 공부를 시작하자.




◎ 출판사 리뷰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돈은 필요하다
돈 걱정 없는 30대를 위한 요니나의 재테크 수업

“비싼 걸 사거나 낭비하지 않는데도 늘 통장 잔고가 바닥이에요!”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이들은 특별히 사치하지 않고 열심히 돈을 모으는데 항상 돈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2017년 기준 중소기업에 취업한 20대의 평균 소득이 월 163만 원, 30대의 평균 소득은 월 242만 원이라고 한다. 많은 20~30대가 한 달에 평균 200만 원 정도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살고 싶다》의 저자 요니나는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돈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적은 수입으로 어떻게든 생활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돈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는 것.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30대를 보내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부터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
그렇다면 월급 200만 원의 사회초년생이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저자는 수입은 단기적인 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따라서 한정된 수입 안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돈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사회초년생 재테크의 핵심이다.

부자의 돈 관리법은 ‘한 끗’이 다르다!

사회초년생이 재테크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를 잡기 때문이다. 시중의 책이나 강의, 방송매체를 통해 접하는 재테크 방법은 너무 전문적이고 어렵다. 처음부터 부동산이나 펀드 등 잘 모르는 분야에 무작정 뛰어들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나마도 사회초년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적은 돈으로는 한계가 있다. 의욕을 가지고 따라 해보려고 해도 학창시절에 배운 적도 없는 금융 용어나 상품이 낯설고 어려워 금세 포기하고 만다.
적은 수입에도 할 수 있는, 사회초년생들의 상황에 딱 맞는 재테크 방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결국 나가는 돈을 줄이거나, 수입 중 모을 수 있는 돈을 늘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2030 재테크 멘토 요니나가 직접 공부하고 경험해본 재테크 방법이 담겨있다. 생활 습관 변화, 생각의 전환, 한정된 돈으로 필요한 소비를 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노력 등 지금 당장이라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일상의 작은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활이 훨씬 여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사회초년생 금융공부

한정된 자산을 현명하게 늘리고 싶다면 금융공부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20대라면 가입해야 하는 상품,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되었다고 꼭 가입해야 할 상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아무리 좋은 금융상품이라도 지금 내게는 필요하지 않은 상품일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면 종류별로 자신에게 딱 맞는 금융상품을 고르는 법부터 카드나 통장 사용법, 은행 선택법까지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정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너무 큰 목표와 어려운 방법 대신 적은 수입에도 할 수 있는,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공부한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담았다. 어쩌면 평범하고 정직하지만, 확실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이다. 저자는 이런 소소하고 확실한 재테크를 통해 실제로 서른이 되는 해 1억 목표에 다다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돈 걱정 없는 30대를 보내기 위해서 지금 당장 돈 공부를 시작하자.


◎ 책 속에서

이제는 우리도 안부를 묻거나 날씨 이야기를 하듯, 돈 이야기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아직까지도 “돈을 얼마만큼 모았다” 혹은 “한 달 결산 금액이 줄었다” 등 내 금융자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돈 많이 모았네. 한턱 쏴!” “소비를 그렇게 줄이면 사는 건 재미없을 것 같은데” 등 잘난 척한다는 반응이 돌아와 마음껏 이야기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19쪽, 나이가 젊을수록 돈을 밝혀야 한다



젊을 땐 무작정 저축만 해야 한다거나, 투자 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실행 가능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다. ‘잘 모르는데 괜찮을 것 같아서요’, ‘오래 놔두면 언젠가 수익이 나지 않을까요?’ ‘직원이 추천해준 것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등 내 소중한 돈을 제3자에게 맡기고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39쪽, 적중률 100% 부자 비법은 없다



눈에 띄는 큰 소비가 없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돈 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중략) 단순히 소비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카드를 긁는 행위에 희열을 느낀다거나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는 소비를 습관적으로 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57쪽, 감정을 들여다보면 돈 나가는 곳이 보인다



사람들이 가계부를 쓸 때 자주 범하는 오해가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오해가 가계부를 쓰면 돈을 모을 수 있고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가계부는 돈을 모아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더 잘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가계부를 쓴다고 갑자기 쓸 수 있는 돈이 많아지지는 않는다. 가계부를 쓰면서 생기는 변화는 돈에 대한 마음가짐이다.

83쪽, 쓴 돈이 아니라 앞으로 쓸 돈을 기록하라



평소에는 과소비를 하지 않는데 특정 기간에 소비 규모가 커져 고민이라면 조금만 일찍 준비해보자. 약간만 대비해도 평소처럼 잔잔한 소비 흐름을 유지하면서 불쑥 찾아오는 필요 소비를 큰 부담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중략) 소비할 항목의 필요 금액을 예상하고 미리 돈을 모으면, 해야 할 소비에 집중하면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116쪽, 통 큰 소비에 쩨쩨하게 굴지 않는 법



때마다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사실 20대라면 가입해야 하는 상품, 사회초년생, 신혼부부가 되었다고 꼭 가입해야 할 상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남들이 좋다는 말을 믿고 가입한 상품 중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상품은 얼마나 있을까?

143쪽, 고수는 금융회사를 쇼핑한다



개인연금 중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중도인출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롭다. 그동안 납입한 돈에서 해지 환급금이 발생해야 하고, 중도인출한 금액을 다시 채워 넣지 않으면 보장 내역이 축소되기도 한다. 결국 소비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셈이다.

198쪽, 노후 준비,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이미 통신사 의무 약정 2년이 끝나 1년 선택약정을 받고 있었던 상태라 특정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를 몇 달 써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신사 약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반면 자급제 휴대전화 개통은 기존 통신사를 쓸 경우 유심만 옮겨주면 되므로 지금 받고 있는 결합 혜택은 물론 선택약정 할인까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264쪽, 통신사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하여

구매가격 : 12,000 원

워런 버핏 라이브

도서정보 : 대니얼 피컷, 코리 렌 | 2019-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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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육성으로 듣는 투자 특강!
“지금까지 나온 버핏 책은 스포일러에 불과하다”

워런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가 함께 진행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의 질의응답 내용을 모두 기록한 유일한 책. 미국에서 투자 자문 회사를 경영하는 두 저자는 1986년부터 2015년까지 30년간 버크셔 주주총회에 매년 참석해 수 시간 동안 이루어진 질의응답을 꼼꼼하게 받아 적었다. 여기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2016~2018년 주주총회 질의응답을 투자 전문 번역가 이건 씨가 부록으로 덧붙여 명실상부하게 ‘버핏과 멍거의 33년 육성 답변’을 집대성했다.

거장의 미공개 비망록을 훔쳐보는 마음으로 총 700개의 Q&A를 읽다 보면 투자 노하우는 물론 인생의 지혜까지 얻게 된다. 가공되거나 편집되지 않은 버핏의 진심과 속내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버핏의 주주 서한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교과서라면, 버크셔 주주총회 Q&A는 소수정예를 위한 ‘투자 특강’이라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6,000 원

2019대담한 부동산 대예측

도서정보 : 안민석 | 2019-03-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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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동산 예측 적중률 1위의 바로 그 저자가 또 다시 2019년 부동산 시장을 ‘대담하게’ 예측한다

2018년 들어 정부는 과감한 부동산 정책을 쏟아냈다. 그 여파로 시장은 지금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만 2019년 봄, 다시 서울 아파트 값은 요동칠 것이라고 저자는 대담하게 예측한다. 여론은 정부의 정책에 맞춰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쏟아내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모든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정해진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당연히 올라가게 돼 있다. 그 수요와 공급의 원리가 부동산 시장이라고 다를 리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재건축 등의 공급수단이 규제에 의해 막혀 있는 지금도 서울의 주택 수요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즉,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만 막혀 있는 시기라 ‘가격 상승’이라는 압력이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 규제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영원한 진리인 만큼, 부동산의 가치를 믿고 투자하면 시장이 보답하리란 이론을 저자는 펼쳐 놓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겁먹지 말고 하던 대로, 계획대로 집을 사도 좋다는 내 조언은 결과적으로 적절하다.”

아파트, 수익형 부동산, 토지 그리고 2019년

이 책의 예측은 서울 아파트 값에 국한되지 않는다. 1부에서는 2019년 주택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총론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아파트 시장을 전망한다. 이어서 3부에서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4부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2019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지금처럼 규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에서 어떤 부동산이 살아남을지 알려준다.
이 책은 아주 복잡한 숫자나 분석 자료를 의도적으로 싣지 않았다. 부동산 시장이 일부 전문가의 소유로 남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부동산 임대 업자로 등록하려는 사업자이든, 전세를 알아보러 다니는 소시민이든 모두가 부동산 시장의 주체이니 만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2019년 서울 부동산 시장, 봄을 주목하라
•신도시 상가주택은 계속 인기를 얻을 것이다
•2018년 정부의 대책은 눌림목이다
•유명한 오피스텔에 눈독 들이지 마라 등등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2019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다시 뜨는 아시아의 별 기회의 땅 베트남

도서정보 : 이광욱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항서 매직에 열광하고, 편의점에서는 K팝이 울려 퍼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기회를 잡을 만큼 베트남을 알지 못하고 있다

요즘 베트남 하늘에는 금성홍기(베트남의 국기)와 함께 태극기가 나부낀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우승한 이후 그 열기는 극에 달했다. 우리가 월드컵 4강에 진출한 후 히딩크 감독의 고향인 네덜란드에 호감을 느꼈던 그 감정 이상의 현상이 지금 베트남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한국인에게 베트남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느냐고 물어보면, ‘베트남 전쟁’, ‘관광지’, ‘오토바이’, ‘국제결혼’ 등을 말한다. 이 중 상당한 부분이 부정적인 이미지와 연관이 있다. 하지만 진짜 베트남의 모습은 그런 게 아니다. 기회로서의 베트남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약 1억 인구 중 60%가 30대 이하인 젊은 나라
- 문맹률 2%의 고급 인력이 있는 나라
- 해외 직접 투자 1위가 한국인 나라
- 박항서, K팝에 열광하는, 한국에 우호적인 나라
- 페이스북 사용자 세계 7위로서 IT에 밝은 나라

우리는 이런 밝은 면에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밝은 면을 몰랐던 이유는 아마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포스트 차이나 시대의 최대 수혜국

현재 미국과 중국은 무역전쟁 중이다. 거기에 중국이 해외 기업보다 중국 국내 기업 위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해외 투자국이 보기에 매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나라가 베트남이다. 고급 인력이 풍부하고, 국가 정책은 해외 투자국에게 우호적이다. 지금 글로벌 기업들이 앞 다퉈 베트남으로 몰려가고 있다.
다행히도 현재 베트남 GDP의 35%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 삼성을 위시한 한국 기업이다. 우리가 미리 ‘공장으로서의 베트남’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공장으로서의 베트남은 한계가 있다. 인건비가 오르고, 경제 사정이 좋아지면 중국과 마찬가지로 자국 위주의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제 이 기회의 땅을 ‘시장으로서의 베트남’이란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시장으로서의 베트남에 접근하려면, 그들의 문화, 정치, 경제 그리고 우리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바로 이 책 『다시 뜨는 아시아의 별, 기회의 땅 베트남』이 그 부분을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역시 처음에는 소위 ‘베알못’이었다. 그는 베트남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베트남에 매력을 느껴 그곳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있는 정보를 모으고 분석했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듣는다.

구매가격 : 18,000 원

현명한 당신의 주식투자 교과서

도서정보 : 박병창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새 초심을 잃은 당신을 위한 주식 교과서
매일 증권방송과 유튜브 등에서는 새로운 투자 방법론이 쏟아지고 있다. 여러 가지 보조 지표를 혼합해 새로운 투자 방법인 양 이야기하고 있지만, 결국 주식 투자란 저렴한 주식을 사서 값이 올라갔을 때 파는 행위일 뿐이다. 기본적으로 시황을 분석하고, 종목을 선정하고, 매수할 때와 매도할 타이밍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을 하기 위해 차트를 분석하고, 재무제표를 살피며, 회사를 방문한다. 그런데 요즘 가장 기본적인 투자 방법을 모르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저자는 경력 23년차 트레이더이자 한때 스패큐라는 아이디로 주식투자 교육 전문가로 불리기도 했다. 저자는 “기본만으로 성공할 수 없지만, 기본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하며, 우리가 모르는 ‘기본’을 설명한다. 아마도 이 책을 보고 나면 ‘내가 이것도 몰랐다니’ 하는 감탄사가 입에서 나올지도 모른다. 우리가 무시하던 ‘기본’인데도 말이다.
주식투자, 이제 리스타트할 때다.

기본을 알면 어떤 시황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저자는 시간의 지평을 기준으로 세 가지 투자 방식을 말한다.

■ 단기 투자
하루 이내에 등락하는 주식을 추종해 수익을 낸다. 어떤 경우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 중단기 투자
일봉과 주봉, 거래량을 보고 판단해 수익을 낸다. 거의 대부분의 투자가 여기에 속한다.
■ 중장기 투자
기업의 성장 가치를 분석해 잠재적 성장 기업을 찾아낸다. 기업의 성장과 함께 수익을 내는 방법이다.

이 세 가지가 전부다. 이 세 가지 지평 안에서 각각 다른 투자 방식을 취하고,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면 어떤 상황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장기 투자(가치 투자)를 하려 할 때는 회사의 기술과 미래 가치를 조사해야 하지만, 단기 투자(데이트레이딩)을 할 때는 회사의 가치에 신경 쓰지 말고, 차트의 움직임과 거래량만 보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투자 방식이 자신에게 맞는지, 그리고 시황에 맞는지 따져서 투자하는 것이 ‘기본’이고, 이 책은 그 ‘기본’을 알려준다. 그래서 ‘주식 교과서’란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니다.

구매가격 : 18,000 원

해외 주식투자의 정석

도서정보 : 황호봉 | 2019-03-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주식부터 신흥국 주식투자 전략까지
해외 주식투자도 정석은 따로 있다!

해외 주식투자자들에게 수익률에 대해 물으면 중국 펀드로 원금을 잃거나, 신흥국에 투자해 손실을 본 이야기 등을 쏟아낸다. 비단 개인 투자자뿐만이 아니다. 일선 시중 은행과 대형 증권사의 PB들도 마찬가지다. 해외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어떻게’는 외면한 채 ‘어디’와 ‘수익’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60세에 정년퇴임을 하고 받은 퇴직금과 모아둔 적금으로 100세까지 40년을 버티려면 이러한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해당 투자로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에만 생각이 매몰되면 리스크가 커질 수밖에 없다. 단언컨대 해외 주식투자도 정석은 따로 있다. 요행을 바라서는 안 된다. 시장을 이해하고, 투자 철학을 세우는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 노하우와 스타일 전략, 투자 지역 선별 방법 등을 충실하게 익혀 해외 주식투자의 원칙과 순서를 배워보자. 이 책이 해외 주식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한국 주식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2%에 불과하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답을 해외 주식투자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는 글로벌화와 국내 주식의 한계 때문이다. 물론 국내 주식도 유망한 종목이 있지만 외국인의 영향력이 코스피지수를 좌지우지하는 현재의 상황과 글로벌화의 진행 정도를 봤을 때, 국내 주식도 결국 해외 주식의 일부라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책에서 소개할 지역적 자산배분 방법과 투자 전략을 숙지하면 해외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될 것이다. 간혹 해외 주식으로 큰 손실을 본 사례를 들어 해외 주식을 멀리하려는 투자자들이 있다. 하지만 한국 주식 시장의 규모는 글로벌 시장의 단 2%밖에 되지 않는다. 해외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건 98%를 외면한 채 2%에만 집중한다는 것과 같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금이라도 세계로 눈을 돌려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해외 주식투자자를 위한 가장 완벽한 지침서!
글로벌 운용 전문가의 실전 투자 노하우 수록!

이 책에는 저자의 해외 주식투자 노하우와 글로벌 운용 및 해외 운용사 실사 지식이 생생히 담겨 있다. 또한 실제 연금 운용에서 활용되는 운용 전략과 자산배분 노하우 등을 쉽게 설명한다. 만일 주식투자가 부담스럽다면 펀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저자는 좋은 펀드와 펀드매니저, 운용사를 선별하는 선구안을 강조하며 펀드를 활용한 해외 주식투자를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기술했다. 해외 주식과 펀드뿐만 아니라 해외 채권투자까지 다루고 있어 보수적인 개인 투자자를 위한 실전 투자 노하우까지 담아냈다. 이 책이 글로벌 투자에 대해 잘 몰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해외 주식투자의 정석

도서정보 : 황호봉 | 2019-03-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국 주식부터 신흥국 주식투자 전략까지
해외 주식투자도 정석은 따로 있다!

해외 주식투자자들에게 수익률에 대해 물으면 중국 펀드로 원금을 잃거나, 신흥국에 투자해 손실을 본 이야기 등을 쏟아낸다. 비단 개인 투자자뿐만이 아니다. 일선 시중 은행과 대형 증권사의 PB들도 마찬가지다. 해외 주식투자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어떻게’는 외면한 채 ‘어디’와 ‘수익’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60세에 정년퇴임을 하고 받은 퇴직금과 모아둔 적금으로 100세까지 40년을 버티려면 이러한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해당 투자로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에만 생각이 매몰되면 리스크가 커질 수밖에 없다. 단언컨대 해외 주식투자도 정석은 따로 있다. 요행을 바라서는 안 된다. 시장을 이해하고, 투자 철학을 세우는 과정에 충실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 노하우와 스타일 전략, 투자 지역 선별 방법 등을 충실하게 익혀 해외 주식투자의 원칙과 순서를 배워보자. 이 책이 해외 주식투자 초보자들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한국 주식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2%에 불과하다!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해답을 해외 주식투자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는 글로벌화와 국내 주식의 한계 때문이다. 물론 국내 주식도 유망한 종목이 있지만 외국인의 영향력이 코스피지수를 좌지우지하는 현재의 상황과 글로벌화의 진행 정도를 봤을 때, 국내 주식도 결국 해외 주식의 일부라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책에서 소개할 지역적 자산배분 방법과 투자 전략을 숙지하면 해외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알게 될 것이다. 간혹 해외 주식으로 큰 손실을 본 사례를 들어 해외 주식을 멀리하려는 투자자들이 있다. 하지만 한국 주식 시장의 규모는 글로벌 시장의 단 2%밖에 되지 않는다. 해외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건 98%를 외면한 채 2%에만 집중한다는 것과 같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지금이라도 세계로 눈을 돌려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해외 주식투자자를 위한 가장 완벽한 지침서!
글로벌 운용 전문가의 실전 투자 노하우 수록!

이 책에는 저자의 해외 주식투자 노하우와 글로벌 운용 및 해외 운용사 실사 지식이 생생히 담겨 있다. 또한 실제 연금 운용에서 활용되는 운용 전략과 자산배분 노하우 등을 쉽게 설명한다. 만일 주식투자가 부담스럽다면 펀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저자는 좋은 펀드와 펀드매니저, 운용사를 선별하는 선구안을 강조하며 펀드를 활용한 해외 주식투자를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기술했다. 해외 주식과 펀드뿐만 아니라 해외 채권투자까지 다루고 있어 보수적인 개인 투자자를 위한 실전 투자 노하우까지 담아냈다. 이 책이 글로벌 투자에 대해 잘 몰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