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도서정보 : 박정호 | 2023-10-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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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질서가 무너진 시대,
세계경제를 이끌 새로운 시장은 어딜까?”

인도부터 아프리카까지
부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도 위의 경제학
“경기침체 이후 게임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
경제학자 박정호의 급변하는 세계경제 가이드

그간 우리는 미국과 중국만 알아도 먹고 사는 데 큰 문제가 없었다. 냉전 이후 초강대국으로 올라선 미국의 입김은 세계경제의 향방을 결정했고, 중국이란 거대 소비시장은 세계의 저물가 기조를 떠받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1998년 외환위기를 빠르게 회복한 배경에도 국내 기업들에 수많은 기회를 제공한 중국의 소비 시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국제 사회를 움직이는 미·중 중심의 게임 규칙이 바뀌고 있다. 전 세계를 상대로 자본을 풀던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보호무역 기조로 돌아서고 있으며, 미국이 소수의 최상위 국가와 조율해 세계경제를 이끌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G11 혹은 G20 회의가 불가피해졌다. 한때 10%를 가뿐히 넘어가던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이제 3%를 겨우 방어하며 ‘잃어버린 10년’을 맞을 수 있다는 흉흉한 전망이 들려오는 상황이다. 분명한 건 지금껏 미국과 중국의 부상에 의존해 성장해왔던 국가들이 이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존의 단일 시장을 대체할 나라를 세계 곳곳에서 개척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는 우리가 그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수많은 국가가 어떻게 경제를 구축해왔으며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살핀다. 이들 국가가 품은 가능성이 다가올 경제의 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해당 국가의 지리적 환경이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테면 대만이 어떤 계기로 지금과 같은 반도체 강국이 되었는지, 사우디가 왜 네옴시티 같은 거대 프로젝트에 집착하는지, 홍콩은 어떤 환경을 구축한 까닭에 세계 최대의 금융 산업 중심지가 되었는지, 패권국이 왜 지금 그린란드에 주목하는지, 아프리카 정부는 왜 가상화폐로 기존 화폐를 대체하려 하는지 등 다양한 국가의 경제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하나 살펴본다. 이처럼 세계 각국이 당면했던 경제적 고민과 해결책을 살피는 과정은 읽는 이로 하여금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돈을 벌어왔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은 KDI 전문연구원 출신인 박정호 저자가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혹은 개인적인 여행으로 알게 된 사실을 바탕으로 이를 재조사하고 분석해 구성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궁금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렸기 때문에 세계경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여행서를 보듯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게 이 책이 지닌 강점이다.

미국의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비롯해 중국의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 불확실성은 주식, 부동산, 환율, 금리 모든 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불러와 우리 일상을 흔들고 있다. 역대 최고의 경제 혹한기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하반기에는 반등이 가능하다는 시각도 혼재되어 들려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세계경제의 큰 흐름을 읽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관점을 전한다. 우리와 가깝지만 잘 몰랐던 해외 국가를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작은 실마리가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에 담겨있다.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O8xoGx8u1Zg

구매가격 : 14,000 원

세계2.0

도서정보 : 사토 가쓰아키 | 2023-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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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시간을 지난 메타버스,
최적의 급상승 타이밍을 잡으려면?
메타버스라는 기회에 대한 가장 명쾌한 안내서!

★★ 무라카미 류 추천 ★★
“이 책에서 새로운 지평선과 새로운 석양을 보았다”



◎ 도서 소개

일본의 일론 머스크, 사토 가쓰아키가 소개하는 메타버스의 모든 것
경제적 가치를 낳기 위한 타이밍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일본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일본의 ‘일론 머스크’, 사토 가쓰아키가 메타버스에 대한 명쾌한 안내서로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스페이스 데이터’의 대표로서 위성 데이터로 메타버스 공간에 지구의 디지털 쌍둥이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를 개발한 저자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어가 널리 사용되기 전부터 장래성을 꿰뚫어보고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경험에서 비롯된 통찰을 소개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메타버스라는 세계의 안팎에서 내밀하게 관찰한 내용을 근거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술적 흐름을 내 편으로 끌어들여 긍정적 변화를 쟁취할 방안을 제시한다. 또 저자 자신이 메타버스 제작자로서 메타버스 속 시공간과 생태계를 설계/디자인하며 얻은 이해와 경험을, 읽기 쉽게 제시한다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를 따라 메타버스라는 세계의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한다면, 메타버스라는 ‘우리가 필연적으로 가야만 할 길’을 분명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에서

메타버스도 이 흐름을 따라갈 것이다. 2022년 전반은 바로 ‘과도한 기대’가 있었던 시기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즈음 메타버스에 몰두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결산이 공표되면, 이익이 나지 않는 것에 투자자는 조바심을 낼 것이다. 미디어에서는 ‘메타버스는 돈벌이가 안 된다’, ‘메타버스는 죽었다’라는 논조의 기사가 늘어날 수도 있다. 거기서 다시 3~5년이 지나 꾸준히 투자를 계속한 기업은 비즈니스적으로 큰 성과를 남기고 현재의 스마트폰이나 AI 같은 지위를 확립해갈 것이다.
기술의 보급이란 구불구불한 길을 150킬로미터라는 맹렬한 속도로 드라이브하는 것과 같은 행위다. 커브에서는 항상 흔들림이 있고 그때마다 많은 사람이 탈락해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사람은 소수다. 메타버스도 앞으로 많은 급커브를 경험하며 흔들리겠지만 현재가 ‘과도한 기대’의 시기인지, ‘과도한 환멸’의 시기인지를 냉정하게 분석한 후 다음 행동에 나서야 한다.

_33~34쪽 들어가는 글

지난 30년간 인터넷업계에서는 뉴스나 SNS가 서비스의 ‘진입구’이고 게임은 수익화를 위한 ‘목표’였다.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뉴스나 SNS로 손님을 많이 모은 후 그 사람들을 게임으로 유도한다. 게임 자체는 무료로 제공하고, 옵션으로 그 게임을 할 때마다 과금한다. ‘게임은 이용자에게 돈을 쓰게 하는 툴’이라는 것이 공통 인식이었다. 다시 말해 ‘게임은 돈을 써 소비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 이상으로 확대되지는 않는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메타버스에는 이런 생각이 맞지 않는다. 메타버스에서는 게임이 ‘진입구’이고, 그 밖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비즈니스는 게임에서 비롯되어 파생될 것이다. 종래의 흐름과는 정반대의 수순인 것이다.

_86쪽 제1장 메타버스의 충격

우리는 자신의 생존에 관한, 또는 사회생활에 관한 정보는 선명하지만 생존과 관련이 없는 정보는 금방 잊어버린다. 사람은 뇌 안에서 무의식중에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해 취사선택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다른 인간에 무척 관심이 많다. 피부의 질감이나 표정의 미묘한 변화를 감각적으로 알아낸다. 그런 데도 세상의 풍경에는 놀랄 만큼 둔감하다. 이 특성은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 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다.

_119쪽 제2장 세계를 만드는 방법 I (시공간)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일은 하루하루 문제점을 추출해 개선해나가면 결과는 그와 비례해 따라온다. 그러나 생태계 구축에는 이 방정식이 들어맞지 않는다. 생태계에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가 갖춰져 있지 않는 한, 하루하루 작은 개선을 해도 노력에 비례한 성과는 나오지 않는다.
한편 어떤 시기에 필요 충분한 요건이 완비되어 일단 생태계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무기질이었던 존재가 갑자기 유기적 생명으로 변한 것처럼 단숨에 다른 것으로 변화한다. 생태계가 돌아가면 참가자 사이에 자발적인 교환이 가속화하는 법이다. 그때부터 생태계는 자율성을 갖는다. 지금까지 뭘 해도 전혀 반응하지 않던 사람들이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소통을 시작하는 것이다.

_191쪽 제3장 세계를 만드는 방법 Ⅱ (생태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메타버스 혁명도 그것과 아주 유사하다. 3D CG 기술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극히 일부의 엔지니어와 크리에이터만의 점유물이었다. 고기능 CG 소프트웨어는 고액이어서 장난삼아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라도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사람에게 기술의 문호가 열려 있다.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굉장한 영상이나 가상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튜브형 물감’이 기술로 치환되었을 뿐이다. 바로 르네상스의 재래다.
다만 그 기술을 사용하는 측에 작가정신과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 한다. 기술이 개방된 지금 작가에게 상상력과 창조력만 흘러넘친다면 이제 범에 날개를 단 격이다.

_231쪽 제4장 경쟁에서 창조의 세기로

비트코인을 설계한 사토시 나카모토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NFT나 Web3 같은 인터넷업계를 휩쓰는 조류로 진화하리라는 것까지는 예측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마찬가지로 나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도 현재는 상상할 수 없는 분야나 기술과 융합해 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어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메타버스 영역에서 가장 임팩트가 큰 것은 AI와의 융합이다. 3D CG 등의 분야의 AI 활용은 일부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했지만, 아바타나 공간을 만드는 일은 대부분 크리에이터가 수동으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도 초기에는 인간의 손으로 다양한 가상 공간을 만들었지만, 조금 더 기술이 성숙하면 가상 공간을 만드는 것은 AI에 의해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_261~262쪽 제5장 포스트 메타버스의 신세계

구매가격 : 15,840 원

스타트업 중소기업 경영은 형극의 길

도서정보 : 문종건 | 2023-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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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기업을 경영한다는 건 “형극의 길”과도 같은 작금의 상황에서, 경영학 박사이자 25년 이상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지금까지의 경험과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국내외적 한국 경제가 처한 실상과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의 어려운 경영 현실을 낱낱이 전하고,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 어느 때보다 한국 경제가 처한 상황이 위중하기에 오랜 기간 우리 경제에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들, 중소기업 경영자와 그 종사자들, 나아가 자영업 및 스타트업 경영자들에게 기업 운영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동시에 민생 현안을 챙기기보다 정치투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부 당국과 정치인들에게 던지는 쓴소리, 혁신적 대안과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이 될 내용들에 대해 다뤘다.
저자는 시계제로인 지금의 한국 경제를 어떻게 해야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세밀한 분석과 명쾌한 논리로 풀어나가며, 핵심적 대안으로서 기업가정신으로의 재무장과 기술 기반의 혁신적 강소기업 중심의 새로운 성장 생태계 구축, 포용적 이민 정책의 시행 등에 대해 제언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마케팅 보고서 HOW

도서정보 : T.O.M.A.(박성민,최정윤,김유희,이승은,이유정,임서연) | 2023-10-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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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케팅 전략발표 보고서 작성에 있어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대학교 마케팅 전공 수업에서는 마케팅 지식을 녹여낸 전략이 중요하다. 또한, 대부분의 마케팅 기말발표는 마케팅 전략을 짜서 발표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케팅 전략발표는 마케팅 지식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과 분석력을 발휘하는 기회이다.

"마케팅 기말발표 보고서 HOW?"는 마케팅 전략발표 준비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만들었다.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1장에서는 기말발표 보고서 작성의 어려움에 대해 다룬다. 2장에서는 "왜"에 대해 다룬다. 문제점을 찾지 않고 기회를 찾는 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기업 피라미드와 분석 도구들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3장에서는 "누구에게"에 대해 논의한다. 어떤 상품을 어떤 시장에 제공할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시장 세분화, 목표 시장, 포지셔닝에 관한 내용을 다룰 것이다. 4장에서는 "어떻게"에 초점을 맞춘다. 소비자에게 아이디어를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유통망 설계와 광고 전략, 그리고 이익을 보여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마무리로 PPT 구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효과적인 PPT를 만들기 위해 주의할 부분과 페이지별 내용 구성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책을 통해 마케팅 기말발표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마케팅 전략발표의 핵심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해 그 결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인구,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도서정보 : 이민규 | 2023-10-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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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년전 경제학자 맬서스는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며 인구증가를 우려하였다.

지금은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인구감소를 걱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한 국가 뿐만 아니라 세계의 경제, 사회, 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인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기에 인구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행스럽게도 인구퉁계는 어떠한 자료보다도 정확하며 예측력이 높다.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인구수를 결정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이 책에서는 인구 변천 과정뿐만 아니라 인구를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부모의 돈 교육

도서정보 : 권유정 | 2023-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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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부자로 살게 할 것인가, 부자를 위해 살게 할 것인가
자본주의 사회의 주인공은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가이다. 하지만 지금껏 우리가 받아왔던 교육은 훌륭한 노동자를 양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저자는 내 아이가 부자로 살게 할지, 부자를 위해 살게 할지는 부모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부모가 먼저 노동소득 중심의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부모가 돈 공부를 하고, 그것을 생활 속에서 자녀들에게 전달해야 할지 실전 교육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구매가격 : 11,000 원

화성, 트리플-엑스

도서정보 : 나원주 | 2023-09-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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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 7대 부자도시 화성시' 선정.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 카타르의 도하, 노르웨이에 이어 네 번째._출처: 미국CNN

미래 신산업 발전전략을 위해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된 화성산업진흥원은 지역산업 정책기획, 인프라 조성, 기업 활동 지원 및 창업 생태계 육성 등을 수행하는 재단법인이다. 나원주 초대 원장은 2년간 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발자취인 『화성 트리플-엑스』를 출간했다. 화성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던 2년간의 여정 속에서 화성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엿볼 수 있다.

[화성 트리플-엑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wx3VIzvlYDs

구매가격 : 18,000 원

알파세대가 온다

도서정보 : 노준영 | 2023-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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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도 이제는 옛말, ‘잘파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이끈다
★ 디지털에 진심인 디지털 네이티브, 알파세대가 온다!
★ ‘나다움’을 중시하고, ‘돈의 흐름’을 주도하는 잘파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라!
‘이제는 α와 Z, 잘파의 시대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밀레니얼세대를 거치며 끊임없이 세대 간의 담론이 이어져왔다. 그리고 이제 Z세대와 알파세대로 이어지며, 또 다른 세대 담론이 펼쳐지고 있다. 이제는 미래의 소비를 주도할 잘파세대, 즉 Z세대와 알파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9년까지,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세대를 말한다.
알파세대와 Z세대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들은 디지털 키드로 성장했지만 비인간적인 면모가 없고, 풍족하게 자라났지만 플렉스 성향이 쉽게 발휘되지 않는다. 아날로그를 경험하지 못했지만 과거에 열광하는 세대! 통 크게 돈을 쓰는 듯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지독한 짠돌이다. 자신밖에 모르는 성향을 보이는 듯하다가도, 확실하게 이타적이다. 가끔은 모두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관심사에는 열정적으로 함께 집중한다. 여러모로 합리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고, 기존 세대보다 다양한 특징을 드러내는 세대이다.
MZ세대에 이어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런 전무후무한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미 소비 트렌드의 주역으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분석해야 지금의 비즈니스와 트렌드에 유용한 진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챗GPT, 이렇게 써먹으면 됩니다

도서정보 : 후루카와 쇼이치, 사카이 마리코 지음|박세미 옮김 | 2023-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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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그게 도대체 뭔데?
AI 최고 전문가가 설명하는 챗GPT 활용법과 최신 트렌드

세계가 다시 한번 AI 때문에 시끌벅적했다. “다시 한번”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이제 겨우 21세기가 1/4이 지나온 시점에서 보면 앞으로도 그런 일은 계속 생길 것 같다. 2016년의 알파고가 인간을 잠재적으로 위협했다면(?), 2022년 말에 공개된 챗GPT는 인간의 밥그릇을 빼앗는 시작점인 것만 같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알파고도 챗GPT도 인간이 만든 것이다. 한마디로, 앞으로의 편리와 이기를 위해 만든 새로운 도구가 탄생한 것일 뿐이다.
이 책은 인간의 도구로 태어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기초부터 다룬 책이다. 그리고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기술’을 정리한다. 관련 전공자가 아닌 이상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기술적인 설명이나 수식, 전문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대화 형식으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또한 기존 업무에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나 업무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와 관련 IT 서비스를 알려준다.

구매가격 : 11,900 원

경제학 콘서트 2 (개정)

도서정보 : 팀 하포드 | 2023-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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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집값은 오르는데 내 연봉은 오르지 않을까?”
시야가 트이고 관점이 바뀌는
만만한 경제학 수업
▽ 30개 언어로 소개된 전 세계 압도적 밀리언셀러!
▽ 경제학계 노벨상, 바스티아상 2회 수상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아낌없는 찬사
▽ 시리즈 통산 60만 부 기념 에디션

2006, 2008년 출간된 『경제학 콘서트』 시리즈는 출간 당시부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과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놀라운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독자들에게 ‘대한민국 경제 교과서’로 인정받았다. 이 기념비적인 책이 시리즈 통산 판매 60만 부를 맞이해 새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2022년 출간된 『경제학 콘서트 1』에 이어 2023년 출간된 『경제학 콘서트 2』는 더욱 노골적으로 우리 일상을 조명한다. “왜 잘나가는 여자가 평범한 남자와 결혼할까?” “왜 이상한 후보가 당선될까?” “왜 무능력한 상사가 높은 연봉을 받을까?” 등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 했던 일상 속 현상들을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한다. 경제학이 우리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파헤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불합리한 세상에서 좀 더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