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성(性)001 유럽의 성문화 세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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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대륙’이지만, 스페인, 포르투칼이 주도한 대항해시대(大航海時代, Age of Discovery)와 영국發 산업혁명(産業革命, Industrial Revolution)을 통해 전 세계를 최소 1세기 이상 제패한 ‘가장 강한 대륙’이기도 하다. 식민지 경영을 통해 축적한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을 발전시켰으며, 결과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인권과 사회 복지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대에 들어 간통(姦通, Adultery) 폐지(노르웨이, 1927),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성매매(性賣買, Prostitution) 합법화(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1984), 동성결혼(同性結婚)(네덜란드, 2001)과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1996,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 허용 등이 실시된 국가가 모두 유럽(영연방으로 분류되는 호주 포함) 대륙이란 점을 감안하면, 세계 최초의 성박물관(Sex Museum)을 비롯해 성축제(Sex Festival), 전시회 등이 지구상에서 유독 유럽 대륙에 많은 것도 놀랍지 않다.

세계 각지에서 사회문화적으로, 법적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간통, 성매매, 동성결혼, 안락사 등의 이슈에 가장 적극적으로, 때론 과감한 정책을 펼치는 유럽을 우리는 ‘선진국(先進國)’이라고 부른다. 결국 여타의 대륙은 ‘시간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유럽의 정책을 따라가고 있지 않은가? ‘동방의 예의지국’유교(儒敎)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2008년 호주제(戶主制)에 이어 2016년 간통(姦通, Adultery)이 법적으로 폐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리수(河莉秀)와 탑 게이(Top Gay) 홍석천(洪錫天)의 활약으로 전 국민이 트랜스젠더(Transgender)와 동성애(同性愛)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은 오양 비디오(1998), 백지영 비디오(2000), 성매매 특별법(2004), 김본좌(2006), 장자연 리스트(2009), 아·청법의 개정(2011) 등 성(性) 이슈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다.

인간이 저 하늘의 달까지 진출한 시대, 정작 우리의 육체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 투성이다. 누구나 알고 싶지만, 그 실체를 아는 이는 전무한 성(性)이란 신대륙! 지구상에서 ‘인간의 욕망에 가장 관대한 대륙’유럽의 성(性)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의 충족을 넘어서, 결국 우리의 성(性)문화를 이해하는 첩경(捷徑)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성(性)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구매가격 : 15,000 원

규슈 100배 즐기기(개정4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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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전 지역 핵심 도시의 알짜배기 여행 정보
후쿠오카, 나가사키, 구마모토, 벳푸 유후인 등 지역마다 고유의 특색이 살아있는 도시들을 골고루 여행할 수 있는 규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일본 여행지이다.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는 부산에서 불과 210km, 쾌속선으로 3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있는 규슈 최고의 도심 여행지. 대규모 쇼핑 거리,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명물 요리, 밤거리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 야타이 등 알찬 정보를 빼곡하게 담고 있다. 그밖에 일본 3대 야경을 자랑하는 항구 도시 나가사키, 도자기와 온천의 고장 사가, 천혜의 자연 풍경을 볼 수 있는 구마모토, 신기한 지옥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벳푸,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 마을 유후인과 구로카와, 문화 유적의 고장 가고시마, 남국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미야자키까지 상세한 여행 정보를 오롯이 담았다.
이번 《규슈 100배 즐기기》 ’18~’19 개정판에서는 정보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내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가장 보기 편한 폰트로 전면 재구성을 하고, 스페셜 페이지와 플러스 스폿 등 특별한 부속 페이지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 훨씬 편하게 여행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탄탄한 구성
여행 가이드북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와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는 상세한 교통 안내일 것이다. 특히, 규슈는 도시간 이동이 많은 여행지라 교통편에 대한 설명이 다른 지역보다 중요하다. 《규슈 100배 즐기기》 ’18~’19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개편된 각 도시별 교통편과 요금, 교통 패스 정보를 꼼꼼하게 업데이트하여 여행자들이 편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문 지역별 가이드는 규슈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곳들을 수소문해 규슈 최고의 여행지와 맛집, 그리고 쇼핑 명소를 뽑아내어 구성했다. 동선을 고려한 추천 코스를 따라 가다 보면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본문에 소개하는 추천 맛집에는 대표 메뉴와 가격대, 가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하여 일정과 예산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일정이 넉넉한 여행자들을 위해 규슈의 주요 도시에서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도시에 대한 여행 정보까지 수록하여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왜 ‘규슈 100배 즐기기’인가?

한눈에 보는 규슈의 핵심 볼거리
규슈 여행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소와 음식, 쇼핑, 온천 등 다양한 스폿을 인기 순으로 구성하여, 합리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완벽한 추천 코스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을 선정하여 다섯 가지 모델 코스를 구성. 필요한 교통패스와 구간별 이동 방법, 소요시간을 꼼꼼하게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심 도시, 주변 도시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안내
초보 여행자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주요 도시로 가는 방법과 시내교통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규슈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별 여행 방법
여행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추천 코스와 교통편 설명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다루었다.
가는 방법 : 지역별 목적지와 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개념도 : 추천 코스의 여행 동선을 지도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추천 코스 : 명소의 특징을 사진과 함께 정리하고 구간별로 소요시간과 교통편을 소개한다.

보기 편한 지역별 ZOOM IN 여행 정보
각 지역별로 구역을 세분화하여 볼거리, 쇼핑, 음식점을 함께 구성했다. 각 타이틀 앞에는 아이콘을 붙여 어떤 스폿인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규슈 최고의 온천 도시 총망라
전통의 온천 도시 벳푸, 일본 여성 선호도 1위 온천 유후인, 규슈 최고의 힐링 온천 마을 구로카와, 일본 3대 미인탕 우레시노, 1,000년 역사의 다케오, 아늑한 자연 온천 마을 후루유, 모래찜질 온천으로 유명한 이부스키까지 규슈의 유명한 온천 도시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민달이의 아프리카 여행

도서정보 : 장민욱 | 2018-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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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에서 무엇을 꼭 해야 할 필요는 없다.
여행하는 시간만큼이라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꿈같은 세상에 푹 빠졌다가 오면 어떨까 한다.
여행은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라
언젠가는 현실로 돌아와야 하겠지만
그 소중한 추억이 내 삶에 커다란 힘이 되지 않을까 한다.


▶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세상을 떠돌다 이곳 아프리카까지 오게 됐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준비하며 여행정보가 필요해 서점이나 도서관 등을 돌아다녀 봤지만 아프리카 여행정보를 담은 책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넷 블로그, 카페가 유일한 정보였고 여행 단톡방에서 얻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를 준비하는 여행자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는 바램에 쓰기 시작했고 몇 개월의 수정 기간 끝에 드디어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여행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숙소 등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고 편하게 클릭 한 번으로 예약할 수 있고 지금은 나라마다 단톡방들이 생겨나며 정보교환 응급 상황 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프리카도 각 나라마다 단톡방이 있어 유익한 정보 등 도움을 받을 수도 받은 만큼 도움을 줄 수도 있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3개월 동안 아프리카를 여행 다니며 기록한 내용을 이 책에 수록해 놓았습니다. 여행이란 언제 무엇이 바뀔지 모르잖아요. 제 정보 또한 여러분의 여행 시 참고자료로 사용하시고 새로운 좋은 정보가 생기면 그에 맞게 재미나게 여행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번뿐인 인생, 재미있게!

이집트, 2박 3일의 나일 크루즈, 별이 아름다운 시와사막
에티오피아, 살아있는 용암을 볼 수 있는 다나킬 투어
탄자니아, 아프리카의 꽃 잔지바르
잠비아,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 폭포
보츠와나, 초베 사파리
나미비아, 렌터카 여행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프리카의 유럽 케이프 타운

아프리카로 떠나며 이번에는 아무 일 없이 그냥 무난한 여행이길 바랬다.
그게 내 마음대로 되면 좋으련만.
THIS IS AFRICA.
인도에서 소뿔에 엉덩이를 받혀 피멍이 들고, 새벽에 예약한 기차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놓친 적도 있었다.
중국에선 배가 아파 뛰쳐 들어간 화장실에서 돼지와 마주보며 일을 치룬 적도 있고 기차의 천장 좁은 칸에 6명이 매달려 6시간을 넘게 못 내려오고 목적지까지 간 적도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또 무슨 일이 나를 기다릴까?
힘든 일이면 안 기다려도 되는데…….
그런데 힘들지 않고 그냥 순조롭게만 풀려나간다면 그게 여행이겠는가.
그것을 헤쳐 나가는 것 또한 여행의 맛이 아니겠나 싶다.
아프리카에서는 왠지 그 맛을 느끼기 싫어 휴식 같은 여행을 하려고 했는데 웬걸!
내 여행이 순조로울 리가 없지!
그래서 더 추억 가득한 여행인지도 모르겠다.
요즘 유행하는 YOLO (YOU ONLY LIVE ONCE)!
한 번뿐인 내 인생, 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내 인생의 목표다.

구매가격 : 8,000 원

타이베이 키친

도서정보 : 박영훈 | 2018-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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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손그림 가이드북’ 타이베이 편 출간

소울 푸드부터 한입 디저트 · 샤오츠까지
여덟 가지 테마로 만나는 타이베이 맛집 이야기

‘먹는 여행자’에게 가장 행복한 여행지 타이베이. 달콤하고 짭짤하면서 때때로 입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타이베이의 모든 맛을 담은 여행서가 탄생했다. 앞서 일본 홋카이도, 오사카, 교토, 고베의 맛집과 삼시 세끼를 감성 일러스트로 담아낸 저자가 이번엔 타이베이의 꼭꼭 숨은 맛집과 한 끼를 그림으로 기록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손그림 가이드북’ 타이베이 편을 선보인다.
책 속에는 든든한 간식이자 가벼운 식사가 되는 샤오츠부터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맛집, 지금 가장 핫한 SNS 맛집, 현지인이 사랑하는 일상 식당의 로컬 푸드가 풍성하게 담겨있다. 식사에 어울리는 특별한 디저트와 드링크까지 담아 ‘타이베이 풀코스 그림 메뉴판’의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책 속 부록으로 타이베이 시내와 타이베이처짠, 시먼 & 완화, 용캉 & 꽁꽌 & 스따, 신이까지 여행자가 가장 즐겨 찾는 타이베이 4개 지역의 일러스트 지도를 함께 수록했다. 각 지역의 랜드마크와 지하철역 주변의 맛집과 카페 위치를 표시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갖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그림책 겸 여행서 속 <타이베이 키친>으로 365일 새로운 맛을 만나는 컬러풀 푸드 트립을 떠나보자.


365일 새로운 맛을 만나는 타이베이
소박한 요리로 큰 행복을 주는 컬러풀 푸드 트립

타이완은 맛있다. 네 발 달린 것 중에는 책상만 빼고 다 먹는다는 광대한 중식 문화를 바탕으로, 눈으로 먼저 먹는 정갈한 일본 요리의 영향을 받아 여행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한 끼를 선사한다. 두 나라의 가장 맛있는 부분만 한 접시에 담아낸 타이완 음식을 배불리 먹는 도시가 바로 타이완의 중심 타이베이다. 딘타이펑, 티엔진총좌빙, 스무시하우스 등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유명 맛집이 모여 거리를 이루고, 골목골목에는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60년간 한자리를 지킨 유서 깊은 아침식당과 노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밤마다 달콤하거나 짭짤한 야식 샤오츠를 맛보기 위해 여행자가 쏟아져 나오는 크고 작은 야시장도 맛있는 명소 중 하나다.
저자는 타이베이의 맛있는 명소를 탐방하는 동안 소박한 한 그릇이 주는 커다란 기쁨에 눈 뜨기 시작한다. 뽀얀 콩 음료 또우장과 여기에 푹 찍어 먹는 튀긴 빵 요우티아오로 아침을 열고 걷다가 출출할 때면 타이완식 빈대떡 총좌빙, 만두를 닮은 거빠오와 후쟈오빙 등 맛 좋은 샤오츠를 맛보았다. 소문 자자한 로컬 맛집의 뉴러우몐(우육면), 쏸라몐, 몐센 등을 찾아가는 길에는 SNS에서 가장 핫하다는 버거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만나기도 했다. 한마디로 말해 타이베이 여행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입 쉴 틈 없이 바쁘고 맛있고 배부른 ‘먹방’의 연속이었다. 책 속에는 이렇게 여행길 내내 걷다가 먹다가 새로 반한 타이베이의 맛이 가득하다.

물감과 색연필로 기록한 타이베이의 모든 맛 & 맛집
소장하고 싶은 감성 일러스트 & 지도 수록

요리사가 아닌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여행서의 매력은 소장하고 싶은 일러스트에 있다. 책 속 일러스트들은 버튼 하나로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사진과 달리, 물감과 색연필을 덧칠하며 천천히 그려내 시간을 들여 정성껏 만든 요리처럼 따뜻하다. 달콤한 시럽을 끼얹은 연두부의 부들부들한 식감, 얇은 튀김옷의 바삭바삭한 소리, 찜통에서 막 꺼내 김이 폴폴 나는 딤섬의 온도처럼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요리의 맛, 식감, 온도를 간직하고 있다.
그림만으로 맛을 쉬이 상상하기 어려운 낯선 요리에는 친절한 손글씨 설명을 달았다. 살짝 익힌 굴이나 푹 고아 부드러운 곱창 같은 토핑과 속 재료는 맛, 향, 식감에 대한 섬세한 설명을 덧붙여 경험하지 못한 맛을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음식을 마주했을 때의 상황이나 감정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곁들여 그림을 더욱 맛깔스럽게 완성한다.
책 속 부록인 타이베이 지도에도 섬세한 붓 터치와 아기자기한 화풍이 그대로 살아있다. 타이베이 시내 전체지도를 실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행자가 가장 즐겨 찾는 4개 지역을 구분해 지하철역과 랜드마크 중심으로 책 속에 소개한 맛집 위치를 표시했다. 맛집을 위치를 확인하면서 가까운 지하철역, 함께 둘러보기 좋은 카페와 디저트 명소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보기 좋고 쓸모 많은 맛지도를 활용해 타이베이 푸드 트립을 풍성하게 즐기자.

구매가격 : 9,660 원

3데이즈 in 다카마츠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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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꿈 같은 여행
일본 소도시 여행 가이드

감성 넘치는 여행지, 최신 트렌드를 담은 여행 정보로 도시의 진짜 매력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3 데이즈> 일본 시리즈.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완벽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여, 현지인처럼 편안하게 그 도시의 참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서 출간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대도시에 이어, 가나자와, 다카마츠로 선보이는 일본 소도시 여행 시리즈와 함께라면 색다른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감성 넘치는 매력적인 소도시 다카마츠
한국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도시, 다카마츠. 일본 구석구석을 도는 여행자나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알 법한 도시이다. 오사카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가량 걸리는 시코쿠 북동부에 위치하며,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사누키우동의 고장으로 유명해 일본에서는 ‘우동 순례’를 위해 방문하는 지역이다.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카마츠보다는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이 있는 나오시마가 더 익숙할 것이다. 최근 방송에 소개되며 전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지만, 그래도 아직 숨은 매력이 많은 소도시이다.

일본의 대표 우동하면 떠오르는 사누키우동의 고장이어서 다카마츠와 그 주변에 저렴하고 맛있는 전문점이 발에 차일 듯 많다. 굵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하며, 우동의 종류 또한 다양해서 종일 우동만 먹어도 될 정도로 끼니 걱정 없는 곳이다.
시내에는 일본의 문화재 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리츠린 공원이 있어, 신록에 둘러싸인 고즈넉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시내를 달리는 귀여운 2량 전차 고토덴은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일본 최대 길이의 상점가 다카마츠 중앙상점가에는 정겨운 분위기가 감돈다. 오래된 창고 구역을 개조한 키타하마 아리는 신구(新舊)가 조화를 이룬 트렌디한 장소이다.
시내 근방에서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분위기의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순례길 오헨로를 체험할 수 있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산 속 사찰과 멋진 전망대를 비롯해 조금 더 멀리 나가면 고토히라까지 갈 수 있다.
세토우치해와 접한 항구도시라 바로 앞 새파란 바다 위를 오가는 배와 점점이 박힌 섬들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섬 여행에도 아주 편리한 위치로, 세토우치의 섬들은 국제예술제를 통해 섬의 자연과 예술 작품이 융합해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비교적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오시마와 쇼도시마 외에도 데시마, 메기지마, 오기지마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산재해 있으며, 각각의 테마와 이야기가 섬마다 스며 있어 방문하는 즐거움이 크다.
북적북적 사람에 치이고, 뻔한 일본의 대도시 여행에 지쳤다면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예술을 감상하며 특화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소도시 다카마츠로 떠나보자. 《3 데이즈 in 다카마츠》와 함께라면 다카마츠의 다양한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3데이즈 in 다카마츠》의 매력 다섯 가지
1. 시간과 동선을 고려한 최고의 3일 코스 제안
현지인의 조언과 일본 여행 전문가의 시각으로 엄선한 명소들과 맛집, 상점 등을 3일에 걸쳐 가장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만,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일도 생기는 법. 시간이 모자라면 적당히 생략하고 마음에 드는 곳만 조합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면 된다.

2. 여행 동선과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루트맵>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그날의 여행 코스를 알려주는 루트 지도를 소개한다. 최적화된 동선에 따라 어떻게 이동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본문에 소개한 스폿의 위치는 물론, 추천 교통편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3. 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간대별 구성
여행지에 대한 소개를 시간과 함께 구성하여 첫 장부터 순서대로 페이지를 넘기면 자연스럽게 하루의 일정을 파악할 수 있다. 각 시간대별 대표 여행지는 머무는 시간과 이동 경로를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구성했지만, 때로는 비슷한 콘셉트의 여행지도 함께 소개하여 여행자가 취향대로 코스를 수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우리나라 여행자의 입맛에 딱 맞는 명소&맛집 소개
다카마츠는 사누키우동과 리츠린 공원, 특색 있는 여러 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그만큼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모두 다 둘러보면 좋겠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 그래서 현지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들을 선별 취재한 후, 우리나라 여행자의 성향에 맞는 곳인지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거쳤다.

5.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DAY PLUS
기본 3일 코스에는 싣지 못했지만, 다카마츠와 연계해서 가볍게 하루 일정으로 다녀 올 수 있는 여행지를 DAY PLUS에 정리했다. 사진 저작권 문제로 코스에 소개하지 못했던 나오시마와 데시마를 비롯해, 다카마츠 근방의 야시마, 고켄산과 조금 더 멀리 고토히라까지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당일 여행지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트랑·푸꾸옥 셀프트래블(2019-2020)

도서정보 : 이은영 | 2018-01-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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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물가, 그리고 언제 가도 따뜻한 날씨 덕분에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푸꾸옥 셀프트래블』은 그중에서도 베트남의 전통적인 휴양지인 나트랑, 그리고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행지이자 베트남인들이 ‘평생 꼭 한번쯤 가봐야 할 곳’으로 꼽는 푸꾸옥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나트랑 관광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여행자 거리를 중심으로 빈펄 랜드가 있는 혼쩨섬, 뽀나가르 참탑, TV프로그램에 나와 유명해진 양바이 폭포 등 나트랑 전체를 다루고 있다. 푸꾸옥 역시 즈엉동을 중심으로 섬 전체를 다루며, 세계 최장 케이블카가 있는 안터이 군도, 빈펄 랜드와 빈펄 사파리 등을 소개한다.
여기에 여행자들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 가는 법, 요금, 홈페이지, 각종 팁 등을 꼼꼼히 담았다. 또한 길 잃을 걱정 없이, 마음껏 여행지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스폿에 ‘구글 맵스’와 연계된 GPS 정보도 수록했다. 관광명소에는 별점(1~3개)을, 식당 스폿엔 ‘추천’도 따로 표시해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8,280 원

발리 셀프트래블(2018-2019)

도서정보 : 한혜원, 김은하 | 2018-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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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셀프트래블』은 꾸따, 스미냑&짱구, 우붓과 같은 주요 지역과 롬복을 비롯한 주변 섬들을 아우른다. 본격적인 스폿 소개에 앞서 지역별 특징 및 이동하는 방법, 체크리스트, 추천 1일 코스 등을 상세 지도와 함께 짚어주고, 차례로 액티비티부터 관광, 식당, 쇼핑, 숙소 등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보여준다.
이번 최신개정판에서는 기존 스폿들의 운영시간, 가는 법, 인상된 요금, 폐업 여부 등 꼭 필요한 정보를 대폭 수정했고, 동시에 새롭게 떠오르는 스폿들을 더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이었던 빠당빠당 비치, 신비로운 따나 롯 사원처럼 발리의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세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독자들이 스폿의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관광명소에는 별점(1~3개)을, 나머지 스폿엔 ‘추천’을 따로 표시해두었다.

구매가격 : 9,900 원

그리스 셀프트래블(2018-2019)

도서정보 : 박정은 | 2018-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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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셀프트래블』은 그리스를 아테네와 근교, 자킨토스, 크레타, 산토리니, 미코노스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각 장 앞에는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를 배치하였고, 이어서 버스, 페리, 기차 등 현지 교통편도 세심하게 보여준다. 본문의 주요 명소들은 관광, 식당,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 순으로 꼼꼼하게 안내하며, 책에는 고대 아고라, 아크로폴리스, 필로파포스 언덕 같은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모두 담아냈다. 여기에 그리스 신화와 예술작품들을 중간중간 Tip과 More&More로 소개해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했다.
이번 최신개정판에서는 기존 스폿의 운영시간, 가는 법, 요금 등의 정보를 대폭 수정했고, 동시에 새로운 스폿들을 더했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 이후 핫해진 자킨토스 지역을 추가 취재해 나바지오 해변, 마라토니시 섬 등 아름다운 명소도 만날 수 있다.

구매가격 : 8,700 원

다낭 셀프트래블(2018-2019)

도서정보 : 이은영 | 2018-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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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셀프트래블』은 바닷가에서 한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낭을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의 호이안과 고즈넉한 역사의 도시 후에까지 소개한다. 다낭이 매력적인 이유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는 점! 『다낭 셀프트래블』은 이런 다낭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본격적인 스폿 소개에 앞서 각 지역별로 특징, 역사, 여행방법, 교통 정보를 안내한 후 관광, 액티
비티, 식당,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차례차례 추천한다. 관광명소의 경우 중요도에 따라 별점(1~3개)을 표기했으며,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과 카페까지 꼼꼼히 소개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맛집은 ‘Writer’s Choice’ 아이콘으로 표시해두었으니 놓치지 말 것! 알아 두면 유용한 추가 정보는 Tip으로 정리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나고야 셀프트래블(2018-2019)

도서정보 : 홍은선 | 2018-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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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최신판 『나고야 셀프트래블』은 나고야 도심(나고야역 주변·사카에·오스·나고야성 주변·나고야 남부)과 근교(도코나메·이누야마·구와나)를 다룬다. 특히 근교는 나고야에서 열차로 30분 내외면 닿을 수 있는 지역을 소개해 단기 여행자들이 부담 없이 나고야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지역별로는 본격적인 스폿 소개에 앞서 지역 상세 지도, 지역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교통편, 그리고 작가의 추천 루트 등을 안내했다. 이어서 관광명소, 맛집, 쇼핑, 숙소 순으로 스폿을 꼼꼼하게 소개했는데, 작가가 직접 즐기고 맛본 후 엄선한 스폿을 중심으로 여행자뿐만 아니라 현지인도 인정하는 스폿도 다루었다. 여기에 더해 좀 더 디테일한 정보와 함께 읽는 재미도 쏠쏠한 ‘More&More’, 아름다운 화보와 더불어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스폿을 별도로 소개한 ‘Special Page’를 넣어 나고야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