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팔번뇌 (체험판)

도서정보 : 홍성란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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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저 높은 데 있어 우러러 보아야만 하는 게 아니라, 대중 가까이 내려서서 대중이 감동하고 쉽게 이해하며, 함께 소리 내어 읽고 지어보며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당신도 우리 고유의 시조를 아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시조를 즐겨 짓게 되시기 바랍니다.
- 본문 중에서

홍성란의 현대시조 감상 에세이,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백팔번뇌

『백팔번뇌』는 저자 홍성란 시인이 <불교신문>에 불교적 향훈이 번지는 작품을 연재하면서부터 시작되어, 총 108편의 우리 시조를 감상 에세이와 묶어 만든 선물 같은 작품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 시조는 민족의 주체성을 살린 국민문학이다. 각각의 시대상황과 당대 인간들의 삶과 정서를 표출하고자 적절한 시 형식을 모색한 결과 ‘시조’라는 양식을 고안했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오늘날까지 계승될 수 있었다.
저자는 시조 한 편 한 편을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고, 소리 내어 읽기를 권한다. 그러다 보면 부드럽게 일렁이는 시조의 가락(율격)이 절로 몸에 배어 어느새 삶의 향기를 담은 멋진 시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백팔번뇌

도서정보 : 홍성란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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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저 높은 데 있어 우러러 보아야만 하는 게 아니라, 대중 가까이 내려서서 대중이 감동하고 쉽게 이해하며, 함께 소리 내어 읽고 지어보며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당신도 우리 고유의 시조를 아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고 시조를 즐겨 짓게 되시기 바랍니다.
- 본문 중에서

홍성란의 현대시조 감상 에세이,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백팔번뇌

『백팔번뇌』는 저자 홍성란 시인이 <불교신문>에 불교적 향훈이 번지는 작품을 연재하면서부터 시작되어, 총 108편의 우리 시조를 감상 에세이와 묶어 만든 선물 같은 작품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 시조는 민족의 주체성을 살린 국민문학이다. 각각의 시대상황과 당대 인간들의 삶과 정서를 표출하고자 적절한 시 형식을 모색한 결과 ‘시조’라는 양식을 고안했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오늘날까지 계승될 수 있었다.
저자는 시조 한 편 한 편을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고, 소리 내어 읽기를 권한다. 그러다 보면 부드럽게 일렁이는 시조의 가락(율격)이 절로 몸에 배어 어느새 삶의 향기를 담은 멋진 시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눈물과 미소

도서정보 : 칼릴 지브란 | 2014-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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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의 영혼이 성숙해갈수록 이 책의 진가는 빛날 것이다. _메리 해스켈(칼릴 지브란의 연인) 지브란의 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고 잠재적인 정신적 삶의 보고에서 나온다. _클로드 브래그던 이 시대의 성인 칼릴 지브란의 젊은 영혼의 고백서 자연과 인간, 선과 악, 삶과 죽음 등의 문제를 동서양의 조화로운 정신으로 풀어낸 칼릴 지브란의 처녀작! 칼릴 지브란은 레바논에서 태어났지만,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을 여행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래서인지 그의 정신적 힘이 미치는 범위는 서양이나 동양 어느 한쪽에 머물지 않는다. 가난한 자에 대한 사랑과 조물주가 빚어놓은 자연에 대한 경외, 삶과 죽음, 선과 악, 사랑과 증오 등의 대립 개념에 대해 그가 나름대로 창조해낸 독특한 철학 안에는 동양의 신비주의적인 예지력과 존재에 대한 심도 깊은 서양적 직관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지브란은 폭넓은 사유 세계를 지닌 철학자, 인류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지닌 평화주의자, 날카로운 비판 정신을 지닌 반항아, 영혼과의 대화를 추구하는 신비주의자, 내세에 이르려는 믿음을 지닌 종교가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며 많은 이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자연과 무한에 대해 그가 창조적으로 명상하며 남긴 글귀들은 독자로 하여금 환희와 해방의 감정에 빠지게 한다. 칼릴 지브란의 《눈물과 미소》는 1985년 문예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어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인《예언자》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작품이다. 이번 문예출판사에서는 오래되어 낡은 이 책을 새로이 다듬고, 지브란이 남긴 귀한 드로잉과 수채화들을 함께 넣어 독자들 앞에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지브란이 다빈치적인 섬세한 필치로 형상화한 아름다운 작품들과 함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산문시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칼릴 지브란의 신비주의적 문체를 김승희 시인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만나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칼릴 지브란의 《눈물과 미소》는 《33세의 팡세》 등의 작품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의 대표 시인 김승희가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김승희 시인은 오랫동안 이국적이며 주술적인 언어로 신비로운 시 세계를 형성해온 만큼, 인간의 순수한 영혼을 신비주의적 정신으로 표현해낸 지브란의 언어를 잘 이해하고 우리말로 녹여냈다. 김승희 시인은 칼릴 지브란을 “완전한 자아, 무한에 가까운 명상과 무한에 가까운 창조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표현한다. 또한 이 책을 옮길 수 있었던 것을 기쁨과 행복이라 고백하며, “달마의 예지”와도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나의 인생이 눈물과 미소를 갖기를 바란다”는 칼릴 지브란의 말에서 시인은 삶 전체를 슬픔과 기쁨으로, 절망과 희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낸다. 이처럼 지브란은 삶의 충만한 통합을 지향함으로써 영혼의 지복에 다다를 수 있다는 성서와도 같은 가르침을 주는 오늘날의 성인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결혼에도 전략이 필요해

도서정보 : 김범준 | 201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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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커플매니저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가 말하는 남자의 진짜 속마음 『결혼에도 전략이 필요해』. 결혼 앞에 소극적인 남자 때문에 속만 끓이고 있는 여자들의 곡소리에 화답할 실질적인 전략을 담았다.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고민과 그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마음을 울린다. 실전에서 결혼을 성사시켰던 커플매니저의 생생한 경험담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말하는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남자에 대해 고민하는 여자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남자의 사소한 입장 차이를 분명하게 밝히며 여자가 결혼을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새롭게 소개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엄마의 주례사

도서정보 : 김재용 | 2014-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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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생활밀착형’ 주례! 『엄마의 주례사』는 혼기가 찬 딸이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책이다. 외로움, 고단함 같은 일상의 고민은 물론 우울증, 갈등 등 살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지에 대해 여자로서 먼저 살아본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조언들로 채웠다. 결혼의 환상과 현실 사이 딸들이 겪게 될 충격을 완화시켜주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결혼한 순간 소파와 한 몸이 된 남편을 대하는 법, 진절머리가 나는 살림에 마음 붙이는 법, ‘남’의 편인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고부 갈등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아이도 부모도 행복한 태평농법 등 결혼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화들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생활밀착형’ 결혼 카운슬링을 통해 행복한 결혼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어린 이야기를 통해 좀 더 현명한 결혼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황석우 시집

도서정보 : 황석우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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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우 시집』은 우리 문학이 태동하고 형성되던 시기의 작가로 다작의 시와 평론, 산문 등을 신문지면 ‘매일신보, 태서문예신보, 삼광, 폐허’ 등에 연재하고 발표하였던 작가로 이번에 다수 편을 한 권으로 엮은 시집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인연

도서정보 : 김연하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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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는 어떤 사물에 자신의 이미지Imge를 부여하여 독자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시詩입니다. 그러한 시를 쓰려면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힘들고 고달프지만 꾸준히 창작을 하여야 합니다.
본 시집은 인생을 소재로 하여 인연을 맺고 사랑하는 여러 형태의 모습을 시로 한 편씩 써 모아 엮었습니다.
제1부 「인연」에서는 사람이 태어나 굽이굽이 살아온 발자국마다 부푼 꿈을 키워가며 아름답게 꽃피우고 서로 좋아 사랑을 다짐하던 소중한 만남을 묘사했습니다.
제2부 행복한 동행」에서는 인생길을 함께 동행하며 외롭고 고통이 따르지만 사랑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썼습니다.
제3부 「인생길」에서는 삶의 가파른 언덕길을 슬기로운 혜안으로 서로 돕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생 여정 을 썼으며, 제4부 「사랑」에서는 서로의 마음속에서 진실을 전하고 가슴 깊이 감동을 주며 아홉 개의 마음을 주고 마지막한 개를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애절함을 묘사 했습니다.
제5부 「진실한 사랑」에서는 가슴으로 느끼고 하나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감정을 전하며 진솔하게 정을 주고받아 애정을 가득 채워 동반자의 관계를 쌓아가며 감동을 주는 사랑을 엮었으며,
제6부 「영원한 사랑」에서는 고난과 질곡의 삶 속에서 지친 육신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끝없이 행복을 가꾸어 가는 사랑을 묘사했습니다.
이상과 같이 인생길에 맺어진 인연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과정을 시로 엮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공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연하(金連河), 책머리글 {여덟 번째 시집을 내면서}

구매가격 : 5,000 원

감정 교육 1

도서정보 : 귀스타브 플로베르 (Gustave Flaubert)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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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원서인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귀스타브플로베르의 세번째 장편 소설로 작가의 자서전적인 요소가 다분히 담겨있다.
저자인 플로베르는 15세에 엘리자슐레징어라는 부인을 연모하였는데, 끝내는 본인의 짝사랑으로 끝나며 평생의 기억으로 남게된다.
주인공 프레데릭은 야심가이지만 나태한 인물이다. 그는 자끄아르누라는 유부녀를 사랑하게 된다.
남편이 있는 부인과는 끝내 사랑을 얻지 못하고 다른 여인들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려한다.
그러나 그런 대리만족인 일시적인 쾌감만을 가져올 뿐…
아르누는 가족들과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고 그는 절망에 빠진다. 자신의 감정이 무너지는 것을 느낀 프레데릭은 자신을 좋아하는 루이즈로끄와 결혼한다.

This is Gustave Flaubert’s third full-length novel, which contains many biographical elements.
Flaubert became infatuated with Madame Elisa Schlesinger at the age of 15. His infatuation continues for the rest of his life, beginning and ending as a one-sided affection.
The protagonist, Fr?d?ric, is ambitious but indolent. He ends up falling in love with Marie Arnoux, a married woman.
Failing to win the heart of married Jacques, Fr?d?ric tries to push her out of his mind by pursuing other women. However, these flings only bring him momentary relief.
Jacques and her family move away, leaving Fr?d?ric in despair. Feeling as if he is falling apart, Fr?d?ric decides to marry Louise Roque, a woman who loves him.

- 등장인물
프레데릭 모로(Fr?d?ric Moreau): 지방 출신의 젊은 청년으로 우유부단, 의지박약, 무기력한 야심가. 그의 감정 교육을 위해 네 여인이 활약한다. 정치가와 예술가가 되려는 야심으로 상류 사회에 입성하고자 노력한다. 노장 (Nogent)으로 가는 배 안에서 우연히 만난 유부녀 아르누 부인을 사랑하게 된다. 낭만주의의 이상주의적 조류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인물로 표현된다.
마리 아르누(Marie Arnoux) :프레데릭이 평생 연모하게 되는 지적이고 정숙하며 아름다운 여인. 프레데릭에게 가정적이며 모성애와 안정, 위로의 상징이다. 호탕한 투기업자 자끄아르누의 부인이며 두 아이의 어머니다.
로자네뜨브롱(Rosanette Bron) :프레데릭의 정부. ‘여장군’이라 불린다. 아르누, 우드리, 델마르 등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맺지만 프레데릭을 만나 그의 아이를 낳는다. 성격, 계급 등 모든 면에서 아르누 부인의 반대편에 위치한다.
당브뢰즈 부인(Madame Dambreuse) : 상류사회 귀부인의 전형. 귀족 정치가이며 자본가인 남편을 이용해 사교계로 들어오려는 프레데릭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루이즈로끄(Louise Roque): 어릴 적 프레데릭을 만났고 성인이 되어 그를 사랑하게 되는 순박한 소녀. 프레데릭과 결혼하고자 했으나 그가 다른 여인을 따르는 통에 결국 델로리에와 결혼하게 된다.
샤를르델로리에(Charles Deslauriers) :프레데릭의 절친한 친구. 중학교 때 프레데릭과 만났으며 나이, 성격, 집안 배경 등이 매우 다르지만 오랫동안 우정을 나눈다. 프랑스의 정치 경제 상황을 염려하며 프랑스 혁명에도 열정을 보인다.

- Characters
Fr?d?ric Moreau: a young and ambitious man from provincial France, with little decisiveness, will and energy. Four women contribute to his emotional education. He tries hard to fit into the upper-class social circle in order to aid his ambitions as a political and artistic man. Fr?d?ric meets and falls in love with Madame Arnoux on a boat to Nogent. Fr?d?ric symbolizes a person who has been heavily influenced by romanticism and idealism.
Marie Arnoux: an intelligent, reserved mother of two for whom Fr?d?ric has a lifelong affection. Marie is the symbol of a domestic, motherly, stable and care-giving person. She is the wife of Jacques Arnoux, a loud and cavalier speculator.
Rosanette Bron: Fr?d?ric’s mistress. Known as "the marshal,” she is a courtesan with many lovers including Oudry, Arnoux and Delmar. She ends up having a child with Fr?d?ric. She is the complete opposite of Marie, including in personality and class.
Madame Dambreuse: a typical upper-class socialite and aristocrat. She develops a love affair with Fr?d?ric, who uses her husband to step into the social scene.

구매가격 : 3,000 원

감정 교육 2

도서정보 : 귀스타브 플로베르 (Gustave Flaubert) | 2014-03-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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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원서인 영어로 되어있습니다. *

귀스타브플로베르의 세번째 장편 소설로 작가의 자서전적인 요소가 다분히 담겨있다.
저자인 플로베르는 15세에 엘리자슐레징어라는 부인을 연모하였는데, 끝내는 본인의 짝사랑으로 끝나며 평생의 기억으로 남게된다.
주인공 프레데릭은 야심가이지만 나태한 인물이다. 그는 자끄아르누라는 유부녀를 사랑하게 된다.
남편이 있는 부인과는 끝내 사랑을 얻지 못하고 다른 여인들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끼려한다.
그러나 그런 대리만족인 일시적인 쾌감만을 가져올 뿐…
아르누는 가족들과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고 그는 절망에 빠진다. 자신의 감정이 무너지는 것을 느낀 프레데릭은 자신을 좋아하는 루이즈로끄와 결혼한다.

This is Gustave Flaubert’s third full-length novel, which contains many biographical elements.
Flaubert became infatuated with Madame Elisa Schlesinger at the age of 15. His infatuation continues for the rest of his life, beginning and ending as a one-sided affection.
The protagonist, Fr?d?ric, is ambitious but indolent. He ends up falling in love with Marie Arnoux, a married woman.
Failing to win the heart of married Jacques, Fr?d?ric tries to push her out of his mind by pursuing other women. However, these flings only bring him momentary relief.
Jacques and her family move away, leaving Fr?d?ric in despair. Feeling as if he is falling apart, Fr?d?ric decides to marry Louise Roque, a woman who loves him.

- 등장인물
프레데릭 모로(Fr?d?ric Moreau): 지방 출신의 젊은 청년으로 우유부단, 의지박약, 무기력한 야심가. 그의 감정 교육을 위해 네 여인이 활약한다. 정치가와 예술가가 되려는 야심으로 상류 사회에 입성하고자 노력한다. 노장 (Nogent)으로 가는 배 안에서 우연히 만난 유부녀 아르누 부인을 사랑하게 된다. 낭만주의의 이상주의적 조류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인물로 표현된다.
마리 아르누(Marie Arnoux) :프레데릭이 평생 연모하게 되는 지적이고 정숙하며 아름다운 여인. 프레데릭에게 가정적이며 모성애와 안정, 위로의 상징이다. 호탕한 투기업자 자끄아르누의 부인이며 두 아이의 어머니다.
로자네뜨브롱(Rosanette Bron) :프레데릭의 정부. ‘여장군’이라 불린다. 아르누, 우드리, 델마르 등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맺지만 프레데릭을 만나 그의 아이를 낳는다. 성격, 계급 등 모든 면에서 아르누 부인의 반대편에 위치한다.
당브뢰즈 부인(Madame Dambreuse) : 상류사회 귀부인의 전형. 귀족 정치가이며 자본가인 남편을 이용해 사교계로 들어오려는 프레데릭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루이즈로끄(Louise Roque): 어릴 적 프레데릭을 만났고 성인이 되어 그를 사랑하게 되는 순박한 소녀. 프레데릭과 결혼하고자 했으나 그가 다른 여인을 따르는 통에 결국 델로리에와 결혼하게 된다.
샤를르델로리에(Charles Deslauriers) :프레데릭의 절친한 친구. 중학교 때 프레데릭과 만났으며 나이, 성격, 집안 배경 등이 매우 다르지만 오랫동안 우정을 나눈다. 프랑스의 정치 경제 상황을 염려하며 프랑스 혁명에도 열정을 보인다.

- Characters
Fr?d?ric Moreau: a young and ambitious man from provincial France, with little decisiveness, will and energy. Four women contribute to his emotional education. He tries hard to fit into the upper-class social circle in order to aid his ambitions as a political and artistic man. Fr?d?ric meets and falls in love with Madame Arnoux on a boat to Nogent. Fr?d?ric symbolizes a person who has been heavily influenced by romanticism and idealism.
Marie Arnoux: an intelligent, reserved mother of two for whom Fr?d?ric has a lifelong affection. Marie is the symbol of a domestic, motherly, stable and care-giving person. She is the wife of Jacques Arnoux, a loud and cavalier speculator.
Rosanette Bron: Fr?d?ric’s mistress. Known as "the marshal,” she is a courtesan with many lovers including Oudry, Arnoux and Delmar. She ends up having a child with Fr?d?ric. She is the complete opposite of Marie, including in personality and class.
Madame Dambreuse: a typical upper-class socialite and aristocrat. She develops a love affair with Fr?d?ric, who uses her husband to step into the social scene.

구매가격 : 3,000 원

백석 시집

도서정보 : 백석 | 2014-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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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집』은 1935년 ‘조광’에 발표한 것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모두 4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30여 편을 소개한 시들로 당시의 방언들과 토속적이고 문학적 미를 엿볼 수 있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집이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