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리모델링해야 지구가 산다

도서정보 : 이광모 | 2020-0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구환경변화는 동물과, 사람, 그리고 곤충들에 이르기까지 멸종되기 전 200조 달러 준하는 돈을 조달하여 지구 리모델링에 사용할 수 있다. 지구촌 사람, 동물 모든 생명들이 함께 공유하는 나무식량 심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모든 생명체 곤충복원, 모든 생명들의 생존을 위한 지구 리모델링을 위한 방법 제시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속지 않고 살 수 있다

도서정보 : 박병하 | 2020-02-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복잡한 세상을 꿰뚫는 수학적 사고의 힘을 보여주는 책으로, 쇼핑몰 할인에 숨은 퍼센트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소개팅과 면접은 몇 번까지 보는 게 좋을지, 보통 사람이 나쁜 사람보다 더 위험한 이유 등,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수학이 어떤 효용을 건네며,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평균 개념을 통해 보여주고, 정치인과 기자들의 막말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수리논리의 기본기를 통해 펼쳐 보인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에 수학적 사고가 어떤 힘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현실을 수로, 수를 현실로 볼 수 있는 힘이 삶을 어디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말해주는 이 책은 ‘속지 않고 살기’를 새해 다짐으로 삼은 독자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선사하고 수학적 세상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물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우에다이라 히사시 | 2020-0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물은 만물의 근원이다

물과 공기는 생물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인간은 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 까닭은 물의 풍부한 변화 상태와 홍수의 전설 따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인류 생활에 미친 헤아릴 수 없는 영향 때문이리라. 물이라는 물질에 마음이 끌려 연구한 사람도 상당히 많다. 유럽의 어떤 학자는 “물은 가장 아름다운 화합물”이라고 했다.

물은 분자량이 기껏 18이며 2개의 수소 원자와 1개의 산소 원자로 이루어진 간단한 화합물이다. 얼핏 보기에는 분자식이 단순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놀라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상하게 생각될지 모르나 생물은 발생하기 그 훨씬 전부터 물의 혜택을 입어왔다. 아찔하리만큼 긴 진화 과정에서 생물은 이 신기한 화합물의 성질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다.

물은 생명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이지만, 단백질이나 핵산처럼 생명현상 자체의 주연은 아니다. 복잡한 현상을 진행하는 연출가이며 또한 주연을 돕는 조연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물에 관한 여러 책들이 출판되었지만 대부분은 거시적인 입장에서 물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물 분자의 운동이라는 미시적인 관점에서 물과 생명의 관계를 다루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물 분자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이 연출하는 역할을 정면으로 부각해 독자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도서정보 : 윤성철 | 2020-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우주의 진화와 생명의 기원을 둘러싼 비밀
우리는 장엄한 우주의 역사 그 자체다!





◎ 도서 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138억 년 전 빅뱅에서 시작된 별과 인간의 경이로운 여정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가 서울대 인기 교양과목 〈인간과 우주〉에서 진행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윤성철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도 출연해 천문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책은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현대 천문학의 눈부신 성과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를 우주라는 낯선 공간으로 데려간다. 빅뱅 이후 일어난 별의 형성과 진화를 통해 지금 우리가 지구라는 행성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아주 머나먼 과거, 우리는 모두 별이었다!
우주의 진화와 생명을 둘러싼 비밀!

우주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빅뱅은 왜 일어났는가? 아주 먼 미래의 우주는 어떤 모습이었는가? 이 우주 안에서 우리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의 존재는 무엇을 의미할까? 윤성철 교수는 이 질문에 천문학이 어떻게 답할 수 있는지 이 책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를 통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우주는 138억 년 전 순간적으로 발생한 대폭발로부터 시작되었다. 이것은 우주에 남아 있는 흔적들이 발견되면서 단순한 가설이 아닌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빅뱅우주론은 우주에 관한 여러 굵직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정적인 우주를 표방하는 정상우주론의 자리를 빼앗고 현대 천문학의 중심에 섰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계속 변하는 것처럼 우주도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이 같은 현대 과학의 위대한 발견으로, 빅뱅 이후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별의 형성과 진화, 생명의 기원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밝혀낼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별을 구성하는 물질과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이 같다는 사실을 여러 과학적 근거와 이론들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즉 별의 내부에서 합성되는 물질은 별의 탄생과 죽음이라는 순환 과정을 통해 우주로 퍼져나가 별과 별 사이를 떠도는 생명의 씨앗이 되며, 이는 다시 새로운 별로 탄생되거나 지구에 떨어져서 우리 인간과 같은 생명체가 된다. 또한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 중 하나인 수소는 빅뱅을 통해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우리 몸은 빅뱅의 순간을 기억하는 우주 그 자체인 동시에 별에서 온 먼지”라는 것이다.
결국 우주의 장엄한 역사가 새겨져 있는 우리 모두가 ‘우주 역사의 일부’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권한다. “만약 하늘의 별에 관해 알기 원한다면 저 하늘을 보기 전에 먼저 거울 앞에 선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거울에 비친 당신은 우주 역사의 체현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주를 향한 천문학의 경이로운 여정!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우주가 정적이고 영원하며 무한할 것만 같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수천 년의 시간 동안 인간은 ‘완벽하고 아름다운 우주’를 설명하는 천동설을 믿었다. 그러나 빅뱅의 발견으로 현대 천문학은 불과 반세기라는 짧은 시간에 그 전과는 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우주론을 써 내려갔다.
이 책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는 과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우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인간의 세계관을 뒤바꾼 코페르니쿠스의 혁명’, ‘아인슈타인의 최대 실수, 우주상수’, ‘여성 최초 하버드대 교수가 된 세실리아 페인’ 등 천문학사를 수놓고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주에서 일어나는 별의 형성과 진화뿐 아니라 경이로운 생명의 기원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프리드만, 르메트르, 허블, 로키어, 팔미에 등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많은 현대 천문학자들이 혹독한 과학적 검증과 실수를 거쳐 별의 스펙트럼과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 등을 밝혀내는 과정을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독자들은 우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도 얻게 된다.
이 책은 천문학을 처음 접하거나 별다른 과학적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우주의 신비로움을 담은 사진과 물리학 이론을 설명하는 다양한 도판을 수록하고 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이야기를 친절하고 섬세하게 풀어내는 저자의 글을 경험한 독자라면 누구나 우주가 선사하는 감동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당신은 외계인을 만날 준비가 되었는가!
과학이 선사하는 인문학적 통찰!

현대 천문학의 가장 큰 주제로 외계 행성의 탐사가 떠오르고 있다. 우주와 인간의 연결고리를 설명하는 데 성공한 현대 천문학의 다음 미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처럼 생명이 거주 가능한 외계 행성의 발견을 근거로 외계 생명체에 대한 합리적 질문과 과학적 답변을 이어나간다. 특히 저자는 상상 가능한 외계 생명과 외계인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지구의 진화 현상을 보면 이 같은 추측은 결코 허무맹랑한 상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로써 저자는 독자들에게 낯선 존재와의 만남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외계인과 소통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을까? 그는 외계인을 만날 때 우리의 감정은 낯선 이방인을 대할 때 갖는 느낌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면서 낮선 존재에 대한 ‘두려움’ 앞에서는 ‘폭력’이 아니라 자연 및 타인과 공존하는 지혜를 갖춘 ‘성숙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한 과학을 넘어 우리가 인간의 존재를 우주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되돌아볼 수 있게 한다. 우주와 별, 인간으로 이어지는 경이로운 여정과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문학적 통찰은 우리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서가명강 -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내 삶에 교양과 품격을 더해줄 지식 아카이브, ‘서가명강’
서울대 학생들이 듣는 인기 강의를 일반인들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 서울대생들이 듣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직장 생활에 지친 나에게 주는 선물 같다!
★★★ 살아가는 데 진짜 필요한 공부였다!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서울대학교 강의를 엮은 시리즈로, 현직 서울대 교수들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재구성하여 도서에 담았다. 2017년 여름부터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은 ‘서가명강’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강의를 펼쳤으며,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감동하고 열광했다. 서가명강의 다채로운 인문학 콘텐츠는 도서뿐만 아니라 현장 강연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대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강의, 전공을 넘나드는 융합 강의, 트렌드를 접목한 실용 지식까지, 젊고 혁신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출퇴근길을 이용해 교양 지식을 쌓고자 하는 직장인, 진로를 탐색하려는 청소년, 나아가 늘 가슴에 공부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교양인들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명강의를 손쉽게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 서가명강 오프라인 강연 www.book21.com/lecture
* 서가명강 팟캐스트 audioclip.naver.com/channels/345
* 서가명강 유튜브 | 유튜브에서 ‘서가명강’을 검색해보세요.


◎ 책 속에서

별을 간단한 문장으로 정의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별이 불변하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별은 진화한다. 누군가 20년 전 모습을 근거로 당신을 함부로 규정하려 든다면 모욕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21세기의 한국 사회를 일제 강점기의 모습으로 규정하려는 것과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계속 변하고 있다. 별과 우주도 마찬가지다.

【들어가는 글 | 우주의 끝에서 인간을 만나다 : 14쪽】



지구의 자전축의 기울기가 천왕성처럼 97.8도였다면 생명의 진화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을 것이고 인류도 출현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우주에는 수많은 우연적 사건이 발생한다. 이런 사건의 연속을 우리는 역사라고 부른다. 지구의 자전축이 결정된 것도 인간의 출현도 모두 복잡다단한 우주 역사의 일부로 발생한 일이다. 이런 역사를 모른다면 우리는 결코 우리 자신과 우주를 이해할 수 없다.

【1부 | 코페르니쿠스 혁명, 인간은 왜 우주의 미아가 되었는가 - 천문학의 발전과 인간 굴욕의 역사 : 54-55쪽】



우리는 우주의 시작에 관한 질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과연 우주에 시작이 있었을까? 그렇다면 우주는 영원하지 않고 유한하단 말인가? 우주의 시작은 신의 창조를 연상시킨다. 때문에 동적인 우주에 관한 이론을 제시했던 프리드만의 업적은 자국 소련에서 배척당한다. 신의 창조 신화를 연상시키는 프리드만의 이론이 당시 소련 공산주의자들이 믿었던 변증법적 유물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였다.

【2부 | 빅뱅,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 우주의 시작과 끝을 향한 지적 탐험 : 102쪽】



우리의 핏속을 흐르는 철, DNA를 구성하는 원소들은 모두 과거 언젠가에 별 속에서 생성되었다. 별들의 먼지로 구성된 우리 몸은 별의 탄생, 별의 진화, 별의 죽음과 초신성 폭발의 과정을 기억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구와 같은 행성도 만들어졌고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들이 지구에 마련되었다. 우리 모두 아주 먼 과거에는 별 속에 있었다.

【3부 | 별과 인간,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우리 안에 새겨진 우주의 장엄한 역사 : 200쪽】



진화할 수 없는 것은 생명이 아니다. 생명이라는 현상을 태초부터 미리 정해진 ‘원형’을 통해 이해하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 고정된 질서는 생명에게 죽음을 뜻할 뿐이다. 여기에서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생긴다. 과연 생명은 어느 정도의 극한 환경에서까지 적응이 가능할까? 과학기술 문명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산소가 없거나 온도가 100도인 환경에서 영구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 인간은 그만큼 연약하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생명은 연약하다’라는 편견에 사로잡히곤 한다.

【4부 | 외계 생명과 인공지능, 인류는 어디로 갈 것인가 -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믿는 합리적 이유 : 239쪽】



인간의 특정 모습을 영원한 본질로 규정하고 그 틀에 맞지 않는 모습이 발견되면 죄, 타락, 혹은 합목적성에서 벗어난 것으로 이해하던 과거의 구습은 수많은 억압과 비극의 근원이었다. 하지만 별 먼지인 인간의 많은 측면은 역사의 여러 특수한 상황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이는 인간의 미래 역시 미리 정해진 질서에 구속받지 않고 열려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주의 광대함에 압도되어 우주의 끝이 어디인가를 종종 묻곤 한다. 하지만 우리를 더 설레게 하는 질문은 이것이다. 과연 우주가 내재하고 있는 수많은 가능성들의 한계는 무엇인가?

【나가는 글 | 우주의 한계와 가능성을 찾아서 : 265-266쪽】

구매가격 : 15,040 원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

도서정보 : 마티조프슨 | 2020-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사는 다 과학이다!”

생활 속 소박한 의문에 대한 괴짜 과학자의 대답
일상 속 현상들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를 속속들이 파헤치다
- 일상에 숨겨진 과학을 이해하면 보다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과학을 통해 우리의 삶은 더욱더 즐거워질 수 있다
- 과학적 사고방식은 잘못된 정보와 빈약한 논리, 성급한 결론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건물 구석이나 나뭇가지 사이에 거미줄을 쳐놓고 먹잇감을 기다리는 거미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운 나쁘게 걸린 먹잇감을 실로 둘둘 말기 위해 서둘러 움직이는 거미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신기해서 가만히 바라보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먹잇감이 거미줄에 걸려서 꼼짝하지 못하는 동안 거미는 거미줄에 걸리지 않고 그 위를 유유히 가로질러간다. 도대체 거미줄에 무슨 비밀이 있기에 거미는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것일까? 반대로, 거미가 거미줄에 걸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지독했던 폭염을 자랑한 이번 여름, 외부활동을 하는 동안 수시로 햇빛을 피해 그늘 밑을 찾아보았을 것이다. 건물 벽이 만든 그늘에도 있어보고, 천막으로 만든 그늘 밑에도 있어보고, 커다란 나무가 만든 나무 그늘 밑에도 있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모든 그늘이 동일하게 시원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 말이다.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가장 시원한 그늘은 놀랍게도 나무 그늘이다. 물론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나무 그늘은 완전한 그늘이 아니라 햇빛이 곳곳에 들어와 있는 불완전한 그늘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나무 그늘이 가장 시원한 것일까?

이와 같이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궁금증이 들 때가 있다. 만약 알아두면 쓸데없어 보이는 이런 사소한 궁금증이 당신에게 가득하다면, 《똑똑 과학 씨, 들어가도 될까요?》를 입문서로 권한다. 이 책은 일상의 궁금증을 포함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도구들의 화학적?물리적 원리에 관한 아리송한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준다.

구매가격 : 11,200 원

퍼즐·수학 입문

도서정보 : 후지무라 고자부,다무라 사부로 저/임승원 역 | 2020-0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학의 사고방법이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밴다

수학은 정연한 이론체계를 이루는 학문이다. 그것을 체계의 순서대로 배운다면 가르치는 쪽으로서는 합목적적으로 가장 짧은 거리를 가장 적은 시간에 진행시킬 수 있어 매우 편리할 것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한다면 단지 목적 없이 주입될 뿐이고 아무런 감동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무미건조하며 지루하기만 할 것이다.

수학의 이론체계가 처음부터 정연하게 완성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 체계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선현들이 시행착오를 거듭한 다음 그야말로 고심한 끝에 가까스로 이룩한 것에 틀림없다. 대신에 그러한 과정에서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발견과 발명의 기쁨을 맛보았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배우려면 그와 똑같은 과정을 다시 한번 추적함으로써만이 비로소 수학을 흥미 있는 학문이라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교육제도 하에서는 그러한 느긋한 일을 하고 있을 겨를이 없는 것 같다.

퍼즐의 참 묘미, 수학적인 사물에 대한 사고방법 향상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퍼즐은 바로 그 결함을 메우는 의미에서 참으로 유효적절한 소재이다. 퍼즐을 단순히 한숨 돌리기 위해 푸는 독자도 있겠으나 위에서 말한 것 같은 이유에서 오히려 수학적인 사물에 대한 사고방법의 참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수단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요컨대 시행착오의 반복으로부터 스스로 터득하고 스스로 배우는 그러한 과정이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구매가격 : 13,500 원

유클리드의 기하학,기하학 요소의 처음여섯 책들.First Six Books of the Elements of Euclid,by John Case

도서정보 : John Casey | 2020-01-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과학/공학 > 수학


유클리드의 기하학,기하학 요소의 처음여섯 책들.First Six Books of the Elements of Euclid,by John Casey . 이책은 아일랜드 에이레 대학에서 만든후에 미국 코넬대학에서 내놓은책. 기하학은 수학에서 중요함.

유클리드 Euclid .
BC 300년경에 활약한 그리스의 수학자. 그리스기하학, 즉 ‘유클리드기하학’ 만듬.
고대 그리스 수학 기하학원론 Stoikheia
그리스식 표기는 Eukleid?s. 그리스기하학, 즉 ‘유클리드기하학’의 대성자이다.
유클리드 Euclid
이책의 기하학의 도형 원 도형등은 1660년도경의 뉴톤의 책인 자연철학의수학적원리에서 원 도형및
선은 뉴톤의 자연철학의수학적원리 책에서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 및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를 계산해 내는데 도움을 준듯함 그리고 미적분학을 만드는데 도움됨. 그리고 1910년경에 영국에서 발행된 알기쉽게 만든 미적분학 칼큐러스 만드는데 기여함. 1942년도경 2차세계대전에 로케트의 궤도거리를 계산해내서 그후에 우주의 궤도 거리 계산함. 지금은 컴퓨터및 시티 엠알이등 의학에서도 사용됨.

Contents
preface
INTRODUCTION.
BOOK I.
THEORY OF ANGLES, TRIANGLES, PARALLEL LINES, AND
PARALLELOGRAMS.
BOOK II.
THEORY OF RECTANGLES
BOOK III.
THEORY OF THE CIRCLE
BOOK IV.
INSCRIPTION AND CIRCUMSCRIPTION OF TRIANGLES AND
OF REGULAR POLYGONS IN AND ABOUT CIRCLES
BOOK V.
THEORY OF PROPORTION
BOOK VI.
APPLICATION OF THE THEORY OF PROPORTION
BOOK XI.
THEORY OF PLANES, COPLANAR LINES, AND SOLID
ANGLES
APPENDIX.
PRISM, PYRAMID, CYLINDER, SPHERE, AND CONE
NOTES.
_____
NOTE A.
MODERN THEORY OF PARALLEL LINES.
- - - - - - - - - - - -
NOTE G.
ON THE QUADRATURE OF THE CIRCLE.
CONCLUSION.
END

구매가격 : 38,000 원

360도 발명 MIND

도서정보 : 윤상원 장현승 | 2020-01-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발명 특허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도서이다. 본 도서는 실무 중심의 발명 교육 방법론을 제시하여 기존 교육과의 차별성을 꾀했다. 소개된 발명 교육 방법론은 쉽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전통문화에서 찾은 다양한 발명 코드를 재해석했다. 우리 민족의 전통 동양사상에서 발명의 원리를 배우고, 토종 브랜드와 지역 특성을 융합하는 신개념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생활 속 발명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어 발명 마인드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독자는 본 도서를 통해 여러 가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먼저, 기존의 발명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을 깸으로써 어떤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삶의 현장에서 발명을 통해 부(富)를 창출할 수 있음은 물론,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도 발명을 통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확연히 깨닫게 된다.

본 도서는 발명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의 이면을 재조명하고 있다. ‘발명+과학+인문학’이라는 융합형 도서에 가깝다. 특히, 발명 특허 교육자 및 실무자에게 남다른 흥미를 제공할 것이다.

구매가격 : 5,500 원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

도서정보 : 조엘 레비 | 2020-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지만 사실은 궁금했던 것들,
뻔하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가지!

과학이라고 하면 왠지 우리와는 거리가 멀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며, 은밀한 비법처럼 보이기도 한다. 알 수 없는 용어투성이에 복잡한 수식, 갖가지 복잡한 기술로 가득 차 있어서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힘든 학자들만의 전용 학문인 것처럼 느껴진다. 국제 공동 연구만 봐도 굉장히 전문화되어 있어서 일반인에게는 난해한 숙제와도 같다. 아이작 뉴턴(1642~1727)은 자신의 걸작인 〈프린키피아〉가 난해하다는 비판을 부인하면서 “수학도 잘 모르는 얼치기들이 꼬이지 않도록 하려고 일부러 프린키피아를 난해하게 썼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뉴턴은 사람을 차별했던 것인가?
이 책은 뉴턴이 말했던 얼치기들을 위한 책이다. 누가 되었든 과학을 향해 꼬이는 것을 환영한다. “왜 그렇지?”부터 “이러면 어떨까?” 같은 감질나는 질문까지,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의문,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보는 것들, 그리고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흥밋거리가 될 수 있는 쟁점에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과학은 결코 학자들만의 전문적인 학문이 아니다. 멀리 떨어진 연구소 안에 갇혀 있지도 않다. 누구에게나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과학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민주적이라는 점은 과학이 지닌 매력이다. 과학의 역사는 심오한 진실과 법칙을 밝힌 간단명료한 실험으로 가득 차 있다. 어쩌면 우리도 그 실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과학의 매력에 빠져 볼 준비가 되었는가?
■ 출판사 리뷰

너무나 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 만나면서도
뻔하지 않기에 더욱 궁금한 과학 이야기

‘이어폰 줄을 분명히 곱게 정리해 가방 속에 넣어 놨다가, 음악을 들으려고 꺼내 보면 왜 뒤엉켜 있는 거지?’,
‘올 여름 내내 모기한테 시달렸는데, 모기는 나처럼 뚱뚱한 사람만 무는 걸까?’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본 대변은 어제 먹었던 치킨이 소화된 흔적일까?’
‘사자랑 호랑이랑 맞짱을 뜨면 누구 편을 들어야 하지?’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궁금할 법한 내용을 모아 이야기로 풀고 그 현상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과학 지식 101』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인, 그래서 더욱 궁금한 이야기이다.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과학이지만 과학자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조금은 넌센스적인 이야기이지만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고, 상상력을 증폭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삽입된 일러스트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장마다 곁들여진 각 주제에 어울리는 유명인들의 명언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유일하게 필요한 도구는 바로 상상력이다.

이 책에 실린 101가지 문제와 질문은 집 안 같은 개인적인 공간에서 자연과 인간의 성질부터 우주의 근본적인 원리까지 아우르는 주제로 나뉘어져 있다. 각 항목에는 그림을 곁들인 간단한 배경 이야기가 흥미로운 정보, 가상의 상황 설정, 간결한 설명과 함께 담겨 있다. 그것은 지극히 일상적인 것으로서, 그 근간에 깔린 원리를 보여 주기 위한 배경 이야기는 때로는 판타지스럽기도 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고, 비유를 통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다른 가능성을 시험하고, 좀 더 생산적인 방식으로 질문을 재구성해 볼 수도 있다. 이는 토론을 장려하고 사고를 이끌어 주기 때문에 과학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놀이터가 될 것이다. 허름한 의자는 머릿속에서 사고력을 실험하기 위한 실험실로 변모한다. 실험 도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 유일하게 필요한 도구는 바로 상상력이다. ‘뻔하다고’ 여기지만 과학자들도 풀지 못한 ‘뻔하지 않은 사실들’을 과학이 아닌 상상력으로 풀어 보는 일은 분명히 여러분의 실험실 안에서 거듭되면서 과학의 재미에 깊이 빠져들 것이다.


■ 책 속으로

화장실에서 본 대변은 과연 언제 먹은 식사일까? 오늘 아침일까, 어제 점심일까? 그 답은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다.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평균 통과 시간은 놀랍게도 40~50시간으로 긴 편이다. 음식물이 위장에서 작은창자로 가는 데는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소화 과정의 상당 부분은 작은창자에서 이뤄지는데, 시간은 3~10시간 걸린다. 전체 시간의 대부분은 대장, 특히 결장을 지나가는 데 쓰인다. 이곳에서는 물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들며, 세균이 우리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는 성분을 소화한다. 이 과정은 30~40시간 걸리지만, 변비가 있거나 식생활이 나쁘거나 장의 건강이 좋지 못할 경우 더 오래 걸리기도 한다. 옥수수 알이나 깨 같은 음식은 소화 과정에서 잘 손상되지 않고 변으로 나왔을 때 알아보기 쉬우므로 이를 이용해 소화에 걸리는 시간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다.
- 036 ‘무엇이 더 빨리 배설될까’ 중에서

“샴페인의 탄산이 빠지지 않게 보관할 수는 없을까?” 후아니타의 시어머니가 끼어든다. “병 입구에 은수저를 꽂아 두거라. 우리 아버지는 50년 동안 그렇게 했는데 샴페인을 한 방울도 낭비한 적이 없지.” 후아니타는 코웃음을 친다. 그냥 옛날 사람들이 하는 말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시어머니의 은수저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 012 ‘탄산을 잡아 둘 수 있다면’ 중에서

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백내장을 앓았고, 치료 수술을 최근에 받았다. 바로 지금 이 두 눈으로 무엇인가를 보는 첫 번째 순간이다. 소년이 처음 보는 밝은 빛에 적응하자 의사는 소년에게 식탁 위를 바라보라고 했다. 소년은 두 물체를 구분할 수 있을까?
- 040 ‘보고도 몰라?’ 중에서

흔히 콧물이라고 부르는 코의 분비물은 투명할 수도, 하얀색일 수도, 노란색일 수도, 갈색일 수도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색은 녹색이다. 콧물이 이렇게 특이한 색을 띠는 이유는 무엇일까?
- 037 ‘누런 콧물과 녹색 콧물’ 중에서

휘발유 증기야말로 휘발유에 불이 붙게 하는 아주 위험한 요소다. 그러나 증기에 불을 붙이는 일도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과학 수사관 레베카 쥬웰 등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뜨거운 물체에서 휘발유 증기로 열이 이동해 불이 붙으려면 물체의 온도가 1796~2066℃는 돼야 한다. 담뱃불은 이 정도로 뜨거워지지 않는다.
- 061 ‘휘발유에 담뱃불을 던지면’ 중에서

구매가격 : 11,900 원

위대한 발명이야기.The Story of Great Inventions, by Elmer Ellsworth Burns

도서정보 : Elmer Ellsworth Burns | 2020-01-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연과학/공학 > 과학이론

위대한 발명이야기.The Story of Great Inventions, by Elmer Ellsworth Burns
고대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 중세 갈릴레오 에디슨의 전기및 바데리 와트의 중기기관차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등을 설명.
BY
ELMER ELLSWORTH BURNS
INSTRUCTOR IN PHYSICS IN THE JOSEPH MEDILL HIGH SCHOOL, CHICAGO
WITH MANY ILLUSTRATIONS
HARPER & BROTHERS PUBLISHERS
NEW YORK AND LONDON
MCMX
Copyright, 1910, by HARPER & BROTHERS

구매가격 : 2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