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오디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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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뽕 품종은 대부분 산상계, 백상계 및 노상계 중에 속한다. 이와 같은 계통분류는 뽕나무는 종간 교잡이 용이하여 잡다한 변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분류상 종의 개념을 뽕 품종에 엄밀히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아래 표와 같이 주로 실용적 특성에 따라서 각 품종을 소속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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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재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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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과 재배면적은 1995년 5만ha에서 크게 감소하여 2005년 2만 6천 9백ha로 줄었다가 이후 다소 증가하여 3만 1천ha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성목의 재배면적은 2015년에 2만 2천ha로서 약 70%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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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기르기

도서정보 : 농촌진흥청 | 2017-12-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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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사슴사육현황을 보면 1956년경부터 일본, 대만 등으로부터 꽃사슴이 수입되면서 양록의 기반이 잡히기 시작하였고, 1974년경부터는 뉴질랜드에서 레드디어, 북미에서 엘크가 수입되어 사육 증식되어 왔으며, 1992년 사슴이 수입개방된 후 지금까지 14천여두가 수입되었고, 1997년 IMF 이후부터 사슴수입은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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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 아니어도 쓸데있는 공학 이야기

도서정보 : 한화택 | 2017-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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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이 갑이라는 공학, 왜?

2016년 7월 이 땅의 ‘공대생’들에게 반가운 뉴스가 하나 보도됐다. 2015년 공학계열 취업률이 82.8퍼센트로 역대 최고, 모든 대학 전공계열 중 최고였다는 보도다(대학 전공계열별 고용 현황과 추이(김두순 전임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인용). 아직 작년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꼭 통계를 보지 않더라도 최근 취업률에서 인문사회계열의 하락세와 더불어 이공계열의 상승세가 꾸준하다. 학문과 대학과 전공을 취업률로 재단하는 현재 우리 모습이 썩 반갑지는 않지만, 청년실업이 사상 최대를 갱신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취업률이 중요하지 않다고는 아무도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공학이 이렇게 각광받고 있을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인간 사회가 과학기술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지금 주변을 돌아보자. 과학기술력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없다. 전기, 수도, 가스, 컴퓨터, 핸드폰, 집과 건물, 자동차, 도로...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기도 힘이 든다.

근대과학이 발달하기 시작한 200년 전에는 어땠나? 그때도 의식주, 도시건설, 이동, 전쟁 등에 어마어마한 과학기술력이 투입됐다. 그럼 그보다 훨씬 이전에는 또 어땠나? 인간을 호모 파베르(Homo faber)라고도 한다.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인간은 기술을 만들고 사용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그리고 그 능력이 지금의 인류문명을 만들어낸 원동력이고 말이다.

공학계열 중에서도 각광받는 분야는 시대에 따라 달라져왔다. 건축붐이 일었을 때는 건축공학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지금처럼 컴퓨터가 사회의 기반이 된 때에는 컴퓨터공학이 큰 관심을 받는다. 그밖에도 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전기, 화학, 기계, 재료, 생명 등 공학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고, 각 분야도 여러 분야로 세분되어 있다. 미래에 어떤 산업이 성장동력이 될 것인가에 따라 새로이 각광받는 공학분야가 생겨나기도 한다.

그런데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 빠진 것 같다. 공학이 도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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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생명

도서정보 : 미샤 메이너릭 블레즈 글·그림 | 2017-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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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달콤한 감동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할 만한 사랑스런 그림책”(퍼블리셔스 위클리)
인간과 자연의 심오한 관계를 그림책으로 마주하다

‘자연’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우리는 보통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이나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빽빽한 숲, 아니면 활짝 펴 있는 꽃이나 아침마다 쉴 새 없이 지저귀는 새, 열심히 먹이를 나르는 개미 등을 상상한다. 그래서 콘코리트 아파트에 갇혀 사는 도시민들 대부분은 이런 자연의 세계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느낀다.
하지만 미국의 그림책 작가인 미샤 메이너릭 블레즈(Misha Maynerick Blaise)는 사람들의 이러한 고정관념에 반기를 든다. 그녀에게 자연은 큰마음을 먹고 캠핑을 떠나 ‘저 머나먼 어느 곳’을 찾아가야만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나 동식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매일 매 순간, 어느 곳에서든, 이를테면 출근길 꽉 막힌 도로 위의 차 안에 앉아 있거나 답답한 지하철 안에 서 있을 때라도, 인간은 자연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과 깊이 연결된 존재로 살아간다고 말한다.

미샤는 이러한 사실을 자신의 일러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 『경이로운 생명』을 굉장히 과학적이고, 심오하며, 영감을 주는 깊이 넘치는 책으로 만들었다.
일례로 작가는 한 의자에 떨어진 채 앉아 있는 두 남녀의 얼굴을 예쁘고 아름다운 눈, 코, 입이 아니라 흙속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 효모, 바이러스 등의 1만 개가 넘는 ‘미생물 구름’이 서로 연결되도록 표현하였다.
이 책은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연결되어 살아가는지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게 만들며, 생명 존중에 관한 애정 넘치는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그래서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는 이 책에 대해 “인간이 전 우주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달콤한 감동을 상기시켜 줘 모두가 좋아할 만한 사랑스런 그림책”이라고 극찬하였다.


“버섯이 인간과 똑같다고?”
“인간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 1만 가지가 넘는 미생물로 이루어진 존재“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논문을 수집 정리,
과학적인 단어와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연결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균류가 유전적인 관점에서 보면 식물보다는 우리 인간과 더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왜냐하면 균류와 동물은 진화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균사체 그물망의 성장 패턴은 인터넷의 시각적 모델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고, 인간의 몸속에서 정보 전달 기능을 담당하는 뉴런의 네트워킹과도 상당히 비슷하다. 그렇다면 균류의 DNA는 인간과 절반 이상이 같고, 우리처럼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뱉는 것도 더 이상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것이다.
그것뿐일까? 식물 또한 인간과 마찬가지로 보고 듣고, 감각을 느끼며 맛을 보고, 중력이나 물의 존재를 감지하며 장애물을 피하려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작가는 이밖에도 진딧물을 사육하는 개미, 인간의 음악과 잘 들어맞는 갈색 지빠귀의 울음소리, 뾰족한 막대기를 창처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침팬지 등의 예를 들어 가며 인간과 동식물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존재인지를 증명한다. 심지어는 인체의 대부분을 이루는 물질이 우주의 대부분을 이루는 4가지 원소(산소, 수소, 탄소, 질소)와 똑같다는 사실을 알려 줌으로써 인간과 자연과의 밀접성을 우주로까지 확대시킨다.

작가는 이렇게 대단한 책을 만들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스미스소니언 매거진, 미국지질조사국(USGS),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 등에 있는 방대한 분량의 자료와 논문 등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걸 자신만의 과학적이면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단어들과 다채롭고 환상적이며 강렬한 일러스트로 표현해 이 그림책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따라서 자연과학을 좋아하거나 우주의 기원 등에 관심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이 책을 읽기만 하면 푹 빠져들 것이며, 즐거움과 감동, 더불어 과학적 정보를 선사받으리라 확신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과학사의 뒷얘기 Ⅱ 물리학

도서정보 : A. 섯클리프 | 2017-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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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사이언스 비하인드 히스토리(Behind Science History)
물리학 이야기

이 책은 재미있는 과학사(科?史)의 이야기들을 과학기술사(科?技術史)의 커다란 흐름에서 파악하고, 종래의 전설들을 여러 참고문헌을 통해서 확실한 자료에 근거를 두고 비판하고 또 잘못을 지적하였다.
책은 저자가 40년 동안 모은 확실한 자료에 근거하여 ‘과학수사관 아르키메데스’, ‘기압계의 로맨스’, ‘갈릴레이 재판’, ‘나폴레옹과 전기쇼크’ 등 물리학사 뒤에 숨은 23편의 재미있고 기막힌 비화들과 믿음직한 고증에 의한 과학적 해설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1,700 원

2차 전지 개발 동향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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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에서 2차 전지를 제외한 모든 부품의 개발은 완료되었다. 그러므로 전기 자동차 시대가 언제 올 것인지는 전지의 성능과 가격에 의하여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본 책에서는 전기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2차 전지에 대하여 기초부터 개발 경향에 이르는 전 분야를 소개하였다.
전기 자동차와 전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하여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인 자동차용 전지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global picture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가격 : 8,000 원

금속 소재 기초

도서정보 : 선우 준 | 2017-1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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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달하면서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다양한 소재 중에서 기초를 이루고 있는 소재가 금속 소재이다. 그러므로 금속 소재에 대한 이론이 확립되어 있어야 창의력있는 신소재 개발이 가능하다.
본 책에서는 금속 소재의 기초가 되는 핵심 개념을 소개하였다. 소재의 기초 개념이 정립되면 새로 개발되는 다양한 신소재에 대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구매가격 : 6,500 원

(체험판)버려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 모두가 쉬쉬하던 똥 이야기

도서정보 : 리처드 존스 | 2017-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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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그리 가깝게 여겨지지는 않는 똥의 생태계를 탐험한다. 다양한 척추동물에게서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된 똥은 여분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조금 더 작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식량과 보금자리를 제공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똥과 똥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40년간 탐험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유쾌한 경험담과 생생한 설명으로 이 생태계를 그려낸다. 냄새나는 이곳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저자와 함께 생태계의 밑바닥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물들과 그 삶의 터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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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정책 법령과 민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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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일반 관련 분야 정책과 법령 중심으로 용어와 함께 수록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수록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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