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판)버려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 모두가 쉬쉬하던 똥 이야기

도서정보 : 리처드 존스 | 2017-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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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그리 가깝게 여겨지지는 않는 똥의 생태계를 탐험한다. 다양한 척추동물에게서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된 똥은 여분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조금 더 작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식량과 보금자리를 제공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똥과 똥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40년간 탐험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유쾌한 경험담과 생생한 설명으로 이 생태계를 그려낸다. 냄새나는 이곳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저자와 함께 생태계의 밑바닥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물들과 그 삶의 터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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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것들은 어디로 가는가 : 모두가 쉬쉬하던 똥 이야기

도서정보 : 리처드 존스 | 2017-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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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에게 매우 친숙하지만 그리 가깝게 여겨지지는 않는 똥의 생태계를 탐험한다. 다양한 척추동물에게서 소화되지 못하고 배출된 똥은 여분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기에 조금 더 작은 동물들에게 소중한 식량과 보금자리를 제공하고는 한다. 일반적으로 쉽게 들여다보지 않게 되는 똥과 똥이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40년간 탐험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유쾌한 경험담과 생생한 설명으로 이 생태계를 그려낸다. 냄새나는 이곳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저자와 함께 생태계의 밑바닥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금까지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물들과 그 삶의 터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바이오테크놀러지 용어사전

도서정보 : 와타나베 이타루 | 2017-05-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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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놀러지 용어를 한 눈에 파악한다

이 책은 『바이오테크놀러지 사전』이라고 하였으나, 바이오테크놀러지 영역에만 한정하지 않고 그 기초가 되는 분자 생물학?생명 과학 분야의 중요한 용어를 상당히 많이 다루었다. 오늘의 생물 공학이 최근 십수 년간의 분자생물학이나 생명 과학의 비약적인 발달을 배경으로 하여 거기에서 새롭게 태어난 여러 가지 생명 조작 기술이나 실험 방법을 응용함으로써 성립되고 있는 사실을 고려할 때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여겨진다.
여기에 필자들이 이 책의 편집을 계획하게 된 이유를 간단하게 기술하고자 한다. 자연 과학 또는 과학 기술 분야에서 사용하는 학술?전문 용어를 이해하는 것은 그 분야의 연구 성과나 기술 개발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과 관련됨은 말할 나위도 없다. 그 뜻의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학술 용어는 대단히 편리하며 서로간의 정보 전달 수단으로서도 지극히 유용하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이 이상 다루기 어려운 것은 없다.
오늘날 여러 사람들은 과학 기술 관계의 정보는 역시 신문에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된다고 여겨진다. 최근의 신문 과학란에는 바이오테크놀러지나 생명 과학의 기사가 자주 다루어진다. 다른 과학 기술 분야는 어쨌든 간에 이 분야의 과학 기사에 한해 말한다면 어려운 전문 용어를 피하려고 하는 바람에 말을 너무 풀어서 도리어 사실의 정확한 이해를 방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나 않은지 필자들은 생각하게 된다. 적절한 비유나 표현으로 어려운 내용을 될 수 있는 한 쉽게 쓰는 것이 과학 기사의 ABC란 것은 필자들도 충분히 알고 있기는 하나 그것이 지나치면 초점이 흐려지고, 뜻이 분명치 않게 되어 결국은 참뜻이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전문 용어는 전문 용어로서 나름대로 바르게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필자들은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얘기하려고 한다.
집필 방침으로는 될 수 있는 한 각 항목의 처음에는 그 용어의 뜻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그 다음에 용어의 유래나 연구 개요를 해설하도록 하였다. 이 분야의 진전은 그야말로 일진월보의 추세에 있으므로 같은 용어라도 연구의 진보, 새로운 사실의 발견 또는 기술상의 진보 동에 의해 그 내용이 변화되는 예가 적지 않다. 또한 새로운 용어도 차례로 생겨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을 될 수 있는 한 포함시키도록 노력하였다.

구매가격 : 18,000 원

왓슨의 이중나선

도서정보 : 박승호 글/최재정 만화 | 2017-04-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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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D. 왓슨(James Dewey Watson)은 DNA를 언급할 때 가장 첫머리에 놓이는 이름이다. 유전정보를 후손에게 전달하는 물질인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막 시작되던 무렵 그 분야는 무주공산에 가까웠다. 누가 먼저 깃발을 꽂을 것인가! 실로 그렇게 하는 자가 경쟁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했음에도 구조 발견의 문턱까지 가 있던 로절린드 프랭클린과 라이너스 폴링을 제칠 수 있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제 막 영국에 입성한 미국인 ‘포닥’(박사후 과정) 연구원, 게다가 새파랗게 젊은 스물셋의 애송이 박사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줄이야. 그럼, 그의 발견은 전적으로 행운의 산물이기만 한 걸까. 1951년부터 1953년(이중나선 발견의 해)까지 긴박하게 돌아갔던 DNA를 향한 경주, 그리고 이후 전개된 생명과학(분자생물학)의 역사는 그때를 증언하는 생존 과학자 왓슨의 일대기와 고스란히 겹친다. 해서, 왓슨의 삶과 과학자로서 그의 업적을 다루는 이 책은 유전자 생물학의 전사(前史), 생명과학의 성립 배경과 기초지식, 지금까지의 발전 양상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적실한 과학교양서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편두통

도서정보 : 올리버 색스 | 2017-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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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색스의 첫 번째 책으로 1970년에 출간되었고, 1992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그는 첫 책의 주제로 "편두통"을 선택했고, 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방대한 내용을 기술했으며, 책이 출간되고 22년이 지난 후에 개정판을 냈다. 개정판에는 초판을 내고 나서 2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새롭게 밝혀진 편두통의 메커니즘에 대한 이론이나 학설, 치료법과 치료약 그리고 자신이 만난 환자들의 진료 사례를 덧붙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편두통"이라는 주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색스 박사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편두통"에 시달렸고 "편두통 발작"을 겪으며 이에 동반되는 시각적인 환상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하자면, 편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으며 살아온 그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 처음으로 쓴 <편두통>은 자신과 그리고 자신처럼 편두통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색스 박사가 밝히고 있듯, ‘편두통’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기 때문에 먼저 이 질병을 분석하고 밝히기 ..…

구매가격 : 13,200 원

세렝게티 법칙 THE SERENGETI RULES

도서정보 : 션 B. 캐럴 | 2017-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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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통일장이론이 있다면 생물학에는 세렝게티 법칙이 있다!
미시적 세계와 거시적 세계를 통합하는 놀라운 생명의 법칙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생물학자인 션 캐럴은 모든 생명을 아우르는 대자연의 법칙을 찾아 야심 찬 모험을 떠난다. “바이러스에서 코끼리까지”, 분자의 미시적 세계부터 우리가 사는 광활한 지구 생태계를 가로지르는 거시적 세계까지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꿰뚫고 있다는 논리. 분자 세계의 미시적 법칙과 생태계의 거시적 법칙은 세부 사항은 다를 수 있어도 전체를 아우르는 기본 논리는 놀랄 만큼 비슷하다. 바로 모든 것은 조절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는 모든 분자를 하나하나 조절하는 법칙이 있고, 야생에는 모든 동식물의 수를 조절하는 법칙이 있다. 이름하여, ‘세렝게티’ 법칙이다.

『세렝게티 법칙 THE SERENGETI RULES』은 체내에 수많은 종류의 분자와 세포를 조절하는 생리적 법칙이 있고 또 주어진 환경에 서식하는 수많은 동식물을 조절하는 생태적 법칙이 있다는 내용을 담아낸 책이다. 성인의 몸을 구성하는 37조 개의 세포들은 200개가 넘는 종류로 구분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수많은 세포를 적당한 수만큼 생산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조절과 규제가 필요하다. 20세기 분자생물학의 혁명과 더불어 인간은 생명을 분자적 수준에서 바라보게 되면서 바로 이 모든 것이 빈틈없이 ‘조절’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자는 월터 캐넌의 투쟁-도피반응, 자크 모노의 효소 조절 법칙, 찰스 엘턴이 발견한 먹이사슬 등 20세기 생물학에서 밝혀낸 분자 세계의 생리적 법칙과 생태학 법칙 뒤에 ‘생명의 논리’라는 공통된 이치가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책 속에는 자신이 품은 호기심에 답을 찾기 위해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지녔던, 끊임없는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불태운 개척자들의 삶이 오롯이 녹아 있다. 저자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든 선구적인 과학자들의 삶을 소개하며 그들이 발견한 생명의 법칙이 우리 삶과 우리가 사는 지구의 안녕에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지 들려준다.

구매가격 : 12,600 원

뮤지코필리아

도서정보 : 올리버 색스 | 2017-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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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지은이 올리버 색스 박사가 병원에서 근무하며 만나고 관찰한 환자들의 사례와 “디어 애비Dear Abby” 코너에 칼럼을 쓴 뒤로 받은 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썼다. 뇌와 음악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다양하고 선구적인 자료들도 많이 소개했다.

뮤지코필리아는 Music(음악)과 Philia(사랑)의 합성어이다. 올리버 색스는 인간 본성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음악적 성향을 선천적인 것으로 여겼다. 음악도 거의 생명체처럼 느껴지므로 인간의 ‘음악사랑’ 또한 ‘생명사랑’의 한 형태로 본다.

음악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실제로 음악은 우리 뇌에서 언어보다 넓은 부위를 차지한다. 요컨대 인간은 음악적인 종이다. 음악은 늘 우리 곁에 붙어 다니며 떨치기 어려운 매력적인 힘을 행사한다. 이런 음악의 힘에 관해 이야기한다.

구매가격 : 11,880 원

왓슨의 이중나선

도서정보 : 박승호 글/최재정 만화 | 2016-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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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D. 왓슨(James Dewey Watson)은 DNA를 언급할 때 가장 첫머리에 놓이는 이름이다. 유전정보를 후손에게 전달하는 물질인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막 시작되던 무렵 그 분야는 무주공산에 가까웠다. 누가 먼저 깃발을 꽂을 것인가! 실로 그렇게 하는 자가 경쟁의 승자가 될 수 있었다. 그러했음에도 구조 발견의 문턱까지 가 있던 로절린드 프랭클린과 라이너스 폴링을 제칠 수 있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제 막 영국에 입성한 미국인 ‘포닥’(박사후 과정) 연구원, 게다가 새파랗게 젊은 스물셋의 애송이 박사가 행운의 주인공이 될 줄이야. 그럼, 그의 발견은 전적으로 행운의 산물이기만 한 걸까. 1951년부터 1953년(이중나선 발견의 해)까지 긴박하게 돌아갔던 DNA를 향한 경주, 그리고 이후 전개된 생명과학(분자생물학)의 역사는 그때를 증언하는 생존 과학자 왓슨의 일대기와 고스란히 겹친다. 해서, 왓슨의 삶과 과학자로서 그의 업적을 다루는 이 책은 유전자 생물학의 전사(前史), 생명과학의 성립 배경과 기초지식, 지금까지의 발전 양상을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적실한 과학교양서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어이없는 진화

도서정보 : 요시카와 히로미쓰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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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명 역사에서 외면당해 온 ‘멸종’이라는 현상에 주목하며 유전자와 운이 교착하는 지점에서 일어나는 ‘어이없는’ 멸종의 의미를 밝힌다. 그리고 진화론의 핵심 아이디어인 자연도태설을 중심으로 진화론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를 이해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자연도태설의 지위를 둘러싼 과학자들 사이의 격렬한 논쟁을 되짚어 보면서, 현대진화론이 얼마나 훌륭한 과학적 방법론인지를 확인한다. 마지막 장에서는 적응주의를 비판했던 스티븐 제이 굴드의 패배를 되돌아보면서 일반인들의 오해와 과학자들 간의 분쟁이 진화론의 독특한 중간적 성격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 책의 목적은 우리 자신이 어떻게 진화론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 그리고 진화론과 우리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일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식물 이야기 사전

도서정보 : 찰스 스키너 | 2016-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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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런저런 식물에 관한 신화와 전설, 이름에 얽힌 유래 등을 수집해 모은 책으로,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각박한 도시 환경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매일 먹는 채소와 과일이 좀 더 특별해지고, 발길을 붙잡는 이름 모를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에 나도 모르게 의미가 덧입혀지는 그런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이 책에 실린 식물에 관한 120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 속에는 자신이 수집한 이야기들을 통해 사람들이 내 주변의 식물들을 한 번 더 바라보고 즐겁게 기억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9,660 원